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정성글) 피자배달부는 누가 죽였나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10 21:15:01
조회 13936 추천 30 댓글 45

- 관련게시물 : 정성글) 피자배달부는 누가 죽였나 -1

- 관련게시물 : 정성글) 피자배달부는 누가 죽였나 -2





79e8d427e6d03df739ea84e64e837565bc682b185b30d2983aa65c5acfe0fd1020240074718daba8b5a6dafb675789



사건이 발생한후 1년 반 후에 빌 로스틴이 죽고난뒤 

 

제임스 로든 살해혐의로 기소된 마저리는 제임스 로든에 대한 살인을 자백하였고, 교도소에 수감되어있던 와중에

 

fbi와 협상을 하게 되는데, 그것은 피자폭탄 사건에 관련된 이야기였다.

 

마저리는 빌 로스틴이 그 사건에 연루되었다고, 빌 로스틴이 진범이라고 주장한다.

 

왜 빌 로스틴이 연루되었는지, 왜 그것을 알고있는지에 대해선 절대 대답하지 않았다.

 

냉동시신 사건이 종료된 후, 경찰은 마저리의 집에서 나온 잡동사니를 조사하다가 단서 하나를 찾게 되는데,

 

마저리가 써서 보낸 은행에 대한 항의 편지였다.

 

은행 지배인이 마저리의 안전금고 속 귀중품들을 그녀의 아버지에게 다 넘겼고, 마저리는 그에 대해 매우 화가났던 것이다.

 

그런데 바로 그 은행이 브라이언 웰스가 턴 PNC 은행이었다.





7ebe877ee38a3dff68bd84e5148527393d4f6a287614c5d68b0802647abb23152cd7cd65b5216809e892636664bba856




마저리는 그 이후로도 브라이언 웰스 사건에 대해서 본인은 결백하다는걸 계속 주장한다.

 

그와 동시에 마저리와 같이 수감되었던 여성 수감자중 몇몇이 증언을 하게 되는데, 수감자들은 전부 마저리가 짐 로든을 쏜 이유는

 

짐 로든이 피자폭탄 사건을 신고하려고 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마저리와 대화를 나눈 것들을 쪽지에 적어서 제출했던 여성 수감자도 있었는데, 짐 로든의 살해와 은행강도에 관련된 내용도 있었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이 메모들은 바로 전달이 되지 않았고, 연방정부와 주, 지역정부와의 다툼때문이어서인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fbi에게 빨리 전달이 되지 않았다.

 

메모의 내용은 매우 상세하였는데, 마저리는 빌 로스틴이 폭탄을 만들었다고 말하였으며,

 

로스틴과 가까운 사이였던 스톡턴(수사초기에 수사대상에서 제외된)도 연관이 있었고 브라이언 웰스도 언급이 되었다는 것이다.





79ee8575bd876ba26dbbd0b343d2743888f650dc07e3a19b9c8f4eaf09ff60a9830001059c3e91fb675efb8053fd36

플로이드 스탁턴(빌 로스틴의 룸메이트)



이 모든것을 마저리는 일상을 얘기하듯이 술술 말했다고 한다.

 

이 점에 대해 마저리는 멍청한 수감자들이 지어낸 이야기라고 말하며 나를 피자 폭탄범으로 몰아가는것이라고 반박한다.

 

강도 지점 근처에서 마저리를 보았다는 제보도 있었지만 마저리는 그저 쇼핑하러 나갔을 뿐이라고 둘러대기도 하였다.

 

 

FBI는 강간죄로 복역중인 스톡턴에게 접근하였지만 스톡턴은 자세한 정보를 말하지 않았다.

 

여기서 마저리 딜과 친분이 있었던 켄 반스라는 인물이 등장하게 되는데,



74e8d270b4856aa737ec8ee24e82273b0a80a6ef7c577a936a735c16a4d9d4e0340d8f6e36e9952edefe17b336f0fb31



켄 반스는 마저리와 낚시 친구였고 오래 알고 지낸 사이였고, 마약을 파는 마약상이었다.

 

켄 반스를 조사하던 경찰관의 추천으로

 

은행 사건이 일어난 2년후에 FBI가 켄 반스를 주목하게 된다.

 

켄 반스를 조사하기 시작하고나서

 

켄 반스는 마저리가 은행을 털고 자기 아버지를 죽여달라는 청탁을 해왔다고 말한다. 마저리 딜의 아버지는 마저리에게 물려줄 유산이 많았지만

 

마저리가 살인사건에 연루되고 난 후부터는 마저리에게 돈을 주지 않고 주변 이웃에게 나눠줬기때문이다.

 

켄 반스는 마저리에게 살인 청부를 받을 생각이 없었다고 말했지만, 마저리가 계속 살인청부를 요구하자

 

농담식으로 그 금액은 25만 달러(이또한 웰스가 은행에서 훔치려고 했던 금액과 일치함)를 말했다고 했다.

 

 

물론 켄의 말에는 아무 증거가 없다며 마저리는 켄이 거짓말쟁이라고 부인했음.

 

 

 

그리고 켄 반스와 브라이언 웰스와의 관계가 드러나게 되는데,

 

켄 반스와 브라이언 웰스와의 사이에는 한 매춘여성이 연관되어 있었다. 이 매춘여성는 제시카 훕식이었다.




7eeb8374b1d36df56cbcd3e64ed7256afeffaf323e9017250443935a68770b3d0bec5d26d7ee31ba630b1fa72ff8c38a

제시카 훕식



브라이언 웰스는 제시카 훕식과 성매매를 하는 사이였고(브라이언 웰스 집에서 발견된 매춘여성의 쪽지와 연관)

 

웰스는 제시카 훕식을 데리고 켄 반스의 집에 가서 성매매를 한 뒤 제시카에게 돈을 지불하고 제시카는 그 돈으로 켄 반스에게 코카인을 샀다.

 

제시카 훕식은 브라이언 웰스에 대해 많은것을 아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매우 중요했다.

 

 

 

그리고 켄 반스가 본인이 은행강도 사건에 연루되었다고 자백함으로써 미궁에 빠질것 같았던 피자 폭탄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 하게 된다.





7ee5d171b18360f63aeed7e013d0753cd07e4b703b545969e46d3919db78a99273875448bca4a0b81be8d5dcb727e585



켄 반스의 자백에 따르면, 은행강도 사건 하루 전에

 

은행을 털기 위한 사전 회의가 있었으며 로스틴, 마저리 딜, 스톡턴, 피네티, 그리고 브라이언 웰스도 있었다.

 

도주 차량은 짐 로든이 몰기로 정해졌다.

 

그리고 범행 당일, 마저리와 만난 켄 반스는 짐 로든이 어딨냐고 물었지만 마저리는 짐 로든은 감기로 앓아누웠다고 했다.

 

빌 로스틴과 만나서 빌의 집에간뒤 탑 지역에서 피자집에 피자배달을 시켰고

 

탑 지역으로 브라이언 웰스가 배달을 왔으며 웰스는 피자값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로스틴의 지시로 스톡턴이 폭탄을 들고왔으며, 뭔가 이상한걸 느낀 브라이언은 도망가려고 했지만, 여러명에게 둘러쌓인뒤

 

브라이언을 마저리와 스톡턴이 잡고 폭탄을 씌웠다고 했다. 폭탄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본인은 몰랐다고 했으며

 

마저리가 브라이언에게 혹시 경찰에게 잡히면 흑인들이 폭탄을 씌웠다고 말해야 우리들이 의심받지 않는다고 당부했다고 하면서

 

지팡이(총)를 건네줬다고 말했다.

 

브라이언이 떠난 후 은행 건너편에서 켄 반스와 마저리는 은행이 털리는 장면을 보고있다가 경찰이 들이닥치자 빠져나갔고

 

빌 로스틴을 만난뒤 들어왔으나, 나중에 폭탄이 진짜로 터진걸 알고 심란했다고 자백하였다. 본인을 포함해서 폭탄이 가짜라고 믿었으나

 

빌 로스틴과 마저리가 진짜로 만든거 같다고 자백했다.

 

 

 

 

 

FBI는 이후 스톡턴에게도 자백을 받아내었는데(사건 발생후 3년이 지난 시점),


스톡턴은 로스틴의 요청으로 목 고리 일부를 만들어 줬으나 만드는데 성공하진 못했다고 하며 빌 로스틴이 직접 만든거 같다고 말했다.

 

켄 반스와 스톡턴의 자백이 있었음에도, 증거가 없고 빌 로스틴은 이미 죽었고, 마저리는 이 모든것을 부인하였으므로

 

피자 폭탄 사건자체를 마저리가 주도 하였는지, 빌 로스틴이 주도하였는지는 전혀 알수가 없었다.

 

이러한 자백때문에 피해자인 브라이언 웰스는 공범이었다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

 

그리고 브라이언 웰스가 공범이기때문에 공모자들은 살인죄 즉 사형으로 기소를 당하지 않게 된다.

 

 

이제 남은건 마저리 딜 암스트롱의 재판이 남았는데, 2011년, 은행강도 사건에 대한 마저리의 재판이 진행되고

 

배심원들은 마저리에게 유죄를 평결하였으며, 마저리는 정신병이 있다는건 인정되었으나,


그 이유로 아버지를 청부살해하려고 하고, 사람 목에 폭탄을 매달아서 죽이는건 인정이 되지 않는다.


마저리는 학교도 매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고 사회학 학사,교육 석사 학위도 받았으며 따라서 무슨 이유로 이런 일을 저질렀는지 궁금하다.


는 판결이 나오게 되었고 마저리는 종신형+30년을 선고받게 된다.

 

브라이언 웰스에게 폭탄을 씌운 스톡턴은 강간형량을 다 채우고 석방되었으며,

 

켄 반스는 범행공모와 불법무기 죄로 45년형을 선고받고 감옥 생활을 하고있다.





2febd570b68668a76be88fe04ed47565562e1199e89a4faf26f45cf59948b142b389b2dbb4830f637bc96544417cf59d




그럼 이것으로 모든 진실이 드러난 것일까?

 

브라이언 웰스는 죄가 있는가? 브라이언은 진짜 공범이었나? 이 모든것을 알고 적극적으로 동조했을까?

 

아니면 마저리와 로스틴에게 이용당한것일까?

 

범인들이 그냥 피자배달하는 사람 한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폭탄을 채워서 은행에 보냈다는 가설을 믿는 사람은 이제 아무도 없을것이다.

 

브라이언 웰스가 얼마나 범행에 가담했는지는 이제 아무도 알 수 없게 되었다.

 

 

 

제시카 훕식은 마저리의 판결이있고난후 브라이언 웰스에 관해서 인터뷰를 하였는데, 브라이언은 굉장히 좋은 남자였다고 말하면서

 

켄의 집에 갔을때, 켄과 친구들(로스틴,마저리)이 은행강도를 공모하고 있다는것을 들었다고 했다.

 

그리고 공모자들이 제시카 훕식 본인에게 은행강도 역할을 할 앞잡이를 한명 추천해달라고 말한뒤,

 

협박하기 쉽고 경찰에 알리지 않을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였고

 

폭탄은 가짜이며, 은행을 털기위해 가져가는것일뿐이라고 말했으며, 추천해주는 댓가로 돈을 준다고 했으며

 

약에 취해있었던 제시카는 선금을 받는 조건으로 켄에게 브라이언 웰스를 추천해주었다. 그리고 브라이언의 근무 시간도 알려주게 되었고

 

마저리에게 돈을 받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제시카는 브라이언이 은행강도 전날 공모자들과 만났을 리가 없다고 하였다.




78ea8823b4d33af53def86b14e817138d871f8e4848f8b492dc6f1da8fafc580cf4169b0bd7ddeef01848dcec53bc21ba3




마저리 딜 암스트롱은 누가 은행강도 사건을 계획했고, 누가 폭탄을 제조했으며, 누가 범행지시서를 썼는지,

 

브라이언 웰스는 같은 공범이었는지, 아니었는지, 브라이언 웰스가 죽은것에 대한 책임은 누구한테 있는지

 

분명히 알았을 것이지만, 끝까지 비밀을 지키고 혐의를 부인하다가 2017년 감옥에서 암으로 죽었다.






7dbbd477bd803ef63eec8fe74188733c44c5753a0f59aec01c5dc1123a684652c3878cbb94a75eafbc6f10911c8b0a7b



빌 로스틴도 알았을 것이지만, 빌 로스틴은 마저리처럼 죽을때까지 밝히지 않았다.

 

마저리의 다른 애인들과 달리 빌 로스틴은 살해되지 않았다. 그 의미가 무엇일까?

 

이 둘은 상호 보완적인 관계였나?

 

 

영리하고 교활한 마저리가 이 모든것을 계획하였고 빌 로스틴이 브라이언 웰스의 목숨을 앗아간 폭탄과 지팡이총을 만들었던 것일까?

 

아니면 빌 로스틴이 죽기전에 경찰과 FBI를 농락하려고 이 모든것을 계획하고 실행했던 것일까? 마저리는 조력자일 뿐이었나?

 

브라이언 웰스는 정말 공범이었나? 이런 계획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있었을까?

 

 

마저리는 감옥에서 죽을때까지 결코 진실을 말하지 않았고 따라서 이 사건의 주요 의문은 정확하게 풀리지 않았으며

 

브라이언 웰스의 공개 처형에 대한 책임은 그 누구도 지지 않게 되었다...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0

고정닉 16

1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227447
썸네일
[새갤] "尹정권 독재화" 이재명 인용한 보고서 '엉망진창'
[313]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5796 175
227444
썸네일
[카연] 무슬림 아니어서 죽을 뻔한 썰(2)
[149]
헬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8136 194
227442
썸네일
[A갤] 스마트폰 2대가 늘고있다는 Z세대 스시녀들
[323]
아잉마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42885 60
22744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과거 생활고 고백한 박성훈.jpg
[178]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25993 64
227440
썸네일
[더갤] 미국판 1찍과 3찍의 갈등
[276]
잼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20028 89
227438
썸네일
[자갤] 한녀랑 결혼하면 왜 별것도 아닌걸로 싸우는거냐?
[473]
ㅇㅇ(42.82) 04.30 29529 507
227437
썸네일
[야갤] '상대 잘못 골랐네', 참교육 당한 보험사기범.jpg
[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23049 83
2274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당직사관.jpg
[468]
Chart_Manag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43633 513
227433
썸네일
[유갤] 이동진이 실물로 보고 떨렸던 여배우 2명
[366]
ㅇㅇ(84.17) 04.30 40684 226
227432
썸네일
[부갤] 외국인 함부로 받다가는 정말 망한다???
[707]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25582 329
227430
썸네일
[싱갤] 우주에서 물건이 떠다니는 것은 중력이 없기 때문이다
[390]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26077 204
227429
썸네일
[야갤] 이젠 '버스 서핑'…미국 10대들, 목숨 건 인증샷.jpg
[2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29760 123
227428
썸네일
[주갤] 외벌이 원하는 한국여성들의 평균 마인드.jpg
[661]
ㅇㅇ(211.234) 04.30 37417 1059
22742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의사들이 신의약이라고 칭송한 탈리도마이드
[2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37219 247
227425
썸네일
[해갤] 동급생 살해한 여고생이 피해자 부모님에게 보낸 문자 내용
[241]
해갤러(193.23) 04.30 25548 169
227424
썸네일
[이갤] 스압)) 잘못알려진 위인들의 명언...jpg
[300]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9766 136
227423
썸네일
[중갤] 오늘자 윤석열 정부 R&D 미친짓
[5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30024 212
2274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싱붕이 로맨스 스캠 보이스피싱 걸릴 뻔하다가 디시 덕분에 살았다
[115]
ㅇㅇ(116.125) 04.30 23723 243
227421
썸네일
[새갤] 해병사령관 공수처 소환, 전 사단장 자필 서명 문서 확보 등
[247]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0963 82
227420
썸네일
[야갤] 스타벅스에도 '진동벨' 울린다.jpg
[2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28891 122
22741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럽과 손잡은 삼성 ㄷㄷㄷ
[241]
휘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26483 240
227417
썸네일
[프갤] 부산..인공항문..똥테러 협박..ㄹㅇ
[384]
두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30890 165
227416
썸네일
[스갤] 강남 30억 아파트에 짝퉁 유리 시공한 빵즈들 ㅋㅋㅋㅋ
[352]
ㅇㅇ(154.47) 04.30 23318 271
227414
썸네일
[대갤] 정부, 日에 적극 대응 나선다... 외교부 이어 과기부까지 참전
[64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6582 211
227413
썸네일
[야갤] 현재 보배 난리난) "판매중인 소주에서 경유 발견" 사건.jpg
[2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26678 165
227412
썸네일
[디갤] 1차로 깎아 본 것들 (17장)
[22]
ㅇㅁㄹㅇ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7431 11
22741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골 때리는 일본 아이돌 드라마
[4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25227 176
227409
썸네일
[야갤] "먹튀 작정하고 시킨 것 같아"…수상한 배달 주문
[224]
야갤러(85.203) 04.30 26847 85
227408
썸네일
[로갤] 낭만 넘쳤던 자전거 캠핑 후기
[80]
댕댕이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0088 67
227405
썸네일
[이갤] 영화 기생충 보는 듯"…부부가 편의점 취업해 '내 집처럼'
[3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25806 188
227404
썸네일
[야갤] 드디어 새마을식당 점검들어간 백종원.jpg
[2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25582 90
227402
썸네일
[자갤] 1차로 정속충 때려잡는 유튜버 등장
[706]
차갤러(45.92) 04.30 27836 505
227401
썸네일
[조갤] 폰카탐조 6개월차 151종달성!!
[29]
조붕이(221.145) 04.30 3509 27
227400
썸네일
[싱갤] 성공한 웹소설 작가가 벌어들이는 수입..jpg
[3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34593 137
227398
썸네일
[새갤] 유재은 관리관 “대통령실과 통화 기억 안 난다”
[158]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9439 45
227397
썸네일
[기갤] 기안84가 달리기에 진심이 된 이유
[365]
긷갤러(146.70) 04.30 27880 253
227396
썸네일
[싱갤] 조선왕조실록에 미친놈이라 기록된 신하 ㄷㄷ
[333]
고추안서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35825 259
227394
썸네일
[카연] 군대 감전 썰
[111]
L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7803 141
22739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생을 알려주는 여자
[468]
이게뭐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35459 366
227390
썸네일
[코갤] 87세 자산 180억 전업 주식투자자 . jpg
[295]
ㅇㅇ(220.81) 04.30 33039 167
227389
썸네일
[부갤] 슈카월드로 알아본 한국 상황 ㄷㄷ
[1045]
부갤러(59.16) 04.30 45778 852
227388
썸네일
[싱갤] 112년전 남자들의 기사도와 희생정신...jpg
[363]
ㅇㅇ(58.72) 04.30 19170 56
227386
썸네일
[대갤] 日네티즌, 라인 대신 텔레그램으로 갈아타자... 한일갈등 번지는 라인사태
[953]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26022 352
227385
썸네일
[해갤] 뼈보이는 부상에도 구급차 안태워준 K3리그 경기
[159]
해갤러(46.165) 04.30 14079 80
22738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자기가 망한게 이경규 탓이라는 김제동
[5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39966 460
227382
썸네일
[리갤] 쵸비 msi 우승에대한 생각
[298]
롤갤러(49.170) 04.30 20181 280
227381
썸네일
[코갤] 금투세 원천징수 시스템 구축 시작 ㅋㅋㅋㅋㅋㅋㅋ
[1023]
ㅇㅇ(211.209) 04.30 24721 529
227380
썸네일
[걸갤] 걸그룹 오디션 최초 흑화한 빌런
[244]
걸갤러(223.38) 04.30 33780 170
22737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결혼한 야붕이 후일담 추가
[6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36039 259
227376
썸네일
[주갤] (유튜브같이보자) 한국여자들과 술마시고 놀던 알파메일의 최후
[406]
ㅇㅇ(172.226) 04.30 29746 44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