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식탁-

"그쪽" 밥상에선 절대 찾아 볼수 없는 수저 받침대가 존재함.

반찬도 정갈하며, 반찬을 먹을만큼 적당히 그릇에 담아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게 내놓음.

주로 탄수화물이 적고 단백질과 채소 위주의 식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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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식사 분위기-

평소 어떨진 몰라도 식사시간만큼은 전체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다.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식사가 끝나고 티타임을 갖는 가족도 주변에서 봄.

쓸데없이 감정상하는말이나 정치얘기, 성적, 결혼얘기등 스트레스 주는말은 굳이 식사자리에서 안함.

-흙수저 식탁-

식탁은 당연 좆구형 좌식임.

반찬을 덜어먹는 꼬라지를 본적이 없음. 그냥 통째로 먹는게 일상임.

그리고 저놈의 쌈장 또는 고추장 통 무조건 나옴. 그리고 높은 확률로 상추싸먹거나 고추 쌈장에 찍어먹음.

당연하겠지만 수저받침대는 절대로 찾아볼수 없음.

고염분으로 이뤄진 절임류 위주의 식단임

-전체적인 식사 분위기-

흙애비는 사회생활에선 좆밥이고 하는일도 그저 그렇지만 방구석에서 지 마누라와 애새끼들한텐 광해가 따로 없음.

지 말이 무조건 옳은말이며, 이를 어길시엔 밥상머리에서 언성 높이는건 기본이며, 숟가락으로 대갈빡 날림.

흙수저 애비 밥상머리에서.jpg

광해가 꼭 난닝구 입고 있음. 전체적으로 분위기 좆같음.

광해새끼 본인 학창시절 막장탄건 생각안하고 자식새끼는 쥐잡듯 잡음.

흙수저 자식새끼들 밥이 코로 넘어가는지 입으로 넘어가는지 모르고 빨리 이 시간이 끝나길 바라며

주댕이에 꾸역꾸역 쑤셔 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