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이거 준비한 사람이 접니다.

머 도용이라고 주장 할 수 있으니

일페때 사용한 팻말이랑 헤일로

그리고 분해되어 실려잇는 휠체어로 증명합니다

Q. 왜 이거 준비했나요?

A : 적금만기되서 코스어로써 처음으로 뭔가 해보고싶어서 그랬습니다.

Q. 얼마사용했나요?

A:290만원

 Q. 직접만들었나요?

A : 아뇨 수주했습니다. 스포츠용 휠체어에다 에바폼으로 조립하는 형태로 제작했습니다.

그래서 뭐했나요?

첫날 호텔방 입구에 안들어가서 난감함

지인 부스 도와주면서 코스한거라

부스티켓으로 들어왔습니다

코스어 친구한테 공주님 안기도 당하고

카페모션도 따라해봤습니다

(저는 절대로 자판기를 발로차지않았습니다)

횡령녀만나서 헥토파스칼킥도 날리고

데카그라마톤....잘하자 알았지?

아니 왜 버리고가는건데!!

아니 내 휠체어가!!!

왜 나 버리고 가는건데!!!

그러다 무명사제를만나 색체에 당하여

'

초천재 건강미소녀해커가 되어버렸습니다

아무튼 건강해짐

그리고 남은건

언터처블 패러디 뿐

실은 행사시작전부터 눈팅하면서 반응보고있엇는데

기대에 실망시키지 않을려고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모두와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인만큼

안전하고 재미있는 행사가되어서 다행이고 모두들 고생했습니다

다음행사때도 히마리 하고갈꺼고

부담가지지말고 사진찍자고 말하세요

체력이 방전되는한이 있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좋은 추억 가지고갈수있도록 하겠습니다

남는게 사진뿐이잖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