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의 여러 실리콘 밸리들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동아시아의 여러 실리콘 밸리들앱에서 작성

박세숙

2024.02.29 18:10:01

조회 21816 추천 90 댓글 128

7fe88271b2836ef736e886e34f817373fa1a392142499ea48ea6ddc15e89

7fe88271b2836ef736e886e34f817c739d7e32a6f2344430475b82b83a06

7fe88271b2836ef736e886e34f817d732562074c2b0d0d233b298ef94645

대한민국 판교테크노밸리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다음카카오, 한컴, 안랩, 넥슨 등 한국의 대표 IT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연구소가 모여 있는 테크노밸리.

2004년부터 손학규 경기도지사의 지시로 만들어졌으며, 경기도에서 매우 크게 성공한 사업으로 꼽히고 있음.

2017년에는 부산 GRDP(지역내 총생산)와 맞먹는 매출을 보여줌.

7fe88271b2836ef736e886e34f807473e45f38ef08c12af90bfec5b503

7fe88271b2836ef736e886e34f807573aaa1681abf4979156844a8a252e2

7fe88271b2836ef736e886e34f8076735647a157c4e8a32e03334e5337ba

7fe88271b2836ef736e886e34f807773a39ba5f6fa05cb8e96acfc45afe8

7fe88271b2836ef736e886e34f807073310db8c006c2785f21c2c53d44de

일본 시부야 비트밸리

(일본국 도쿄도 시부야구)

스크렘블 거리로 유명한 시부야는 2000년대에 수많은 IT기업들이 몰려들었고, ‘비트 밸리’라고 불리우며 일본의 실리콘밸리 역할을 했음.

그러나 시부야 사무실 부족과 IT산업의 쇠퇴로 옛말이 되었었지만, 도큐 부동산에서 시부야에 도시재생 차원으로 ‘시부야 히카리에’등 대형 오피스를 대거 건설하며 다시 부활하였음.

지금은 구글 일본지사나 라인 등 일본 유수의 IT기업들이 소재해 있음.

7fe88271b2836ef736e886e34f80717391accd9112fbdae6bde2570024dd62

7fe88271b2836ef736e886e34f807273d9ec8ef294482b60764e1c18e68360

7fe88271b2836ef736e886e34f8073736439aaf632d0cf237d1436aee837ff

7fe88271b2836ef736e886e34f807c73b600fb0970d1acda7ba7b8ebf250

7fe88271b2836ef736e886e34f807d73ae59e7720f2cdc338c0143ea4c18

7fe88271b2836ef736e886e34f837473c494c2b74d11261c321acf519deb

중국 광동성 심천시

심천은 1980년대 초반까지 홍콩과의 경계에 있는 바오안이라는 이름의 인구 30만 농촌이었음.

덩샤오핑이 이곳을 경제특구로 지정하여 개발시켰고 현재는 인구 1,300만명이 거주하며, 북경/상해와 함께 1선 도시로 분류됨.

텐센트 등 중국계 IT기업 상당수가 있으며 해외기업도 매우 많고 한국인 IT개발자들에게 큰 인기가 있는 도시이기도 했음. 심천시 공산당은 외국인과 기업들에게 매우 유화적이고 먼저 필요한 인프라를 마련해주기 때문에 글로벌 기업에게도 평판이 좋음.

현재 ‘동양의 실리콘밸리’라는 별명을 가진 도시임.

7fe88271b2836ef736e886e34f8375730b6066855ad812313d82cdfcd52a

7fe88271b2836ef736e886e34f837673b5967e5aea5afdb9bdd2d30acb43e8

7fe88271b2836ef736e886e34f837773133f85ef862be6866bfabe4b5f55

홍콩 사이버포트

동아시아 최초의 테크노밸리이자

판교, 오다이바 테크노파크, 심천 등 동아시아 테크노밸리의 모델이 된 상징적인 도시임.

1999년 동아시아 경제위기로 홍콩의 금융시장이 휘청이자 중국 정부의 제안으로 만들어졌으며, 지식센터 위주의 기업과 공원, 정부주도의 지원으로 적극적인 벤처기업 유치라는 현대 동아시아식 테크노밸리의 원형을 만들어 냈음.

7fe88271b2836ef736e886e34f8370736db8185a70944c1adc2a7ae8a5ed

7fe88271b2836ef736e886e34f8371733da7780b8770978aa199cf3a29ff

7fe88271b2836ef736e886e34f8372731d01e0ef42b76c53fe5d80001dd5

대만 난강소프트웨어단지

1990년대 후반 타이베이에 조성된 첨단복합단지로, 홍콩 사이버파크와 함께 동아시아식 실리콘밸리의 모델이 된 지역임.

편리한 교통과 기반시설을 무기로 발전했으며 판교신도시에서 사이버파크와 함께 계속해서 모델로 삼고 있는 도시임. 대만의 IT산업 생태계를 책임지고 있음

출처: 도시 미관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3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221623	[싱갤] 싱글벙글 NASA의 외계 생명체 탐사 로봇 EELS [139]	니지카엘	04.08	13863	70
221621	[레갤] 나만의 천사의 섬 완성짤 [80]	머라하노	04.08	12454	95
221617	[오갤] 오사카-닭고기 야끼토리 오마카세(yKitori kibitaki) [55]	12수능대박	04.08	8351	33
221615	[싱갤] 오싹오싹 역대 최악으로 꼽히는 2008 수능... jpg [345]	케넨천재	04.08	50549	198
221613	[우갤] 그림판에 마우스로 간단히 그려봅시다 [52]	디지털	04.08	11304	113
221611	[디갤] 열대식물원 sooc 여러개 [31]	청정행커	04.08	5981	25
221609	[싱갤] 기괴기괴 사이비 종교...youtube [220]	ㅇㅇ	04.08	27903	207
221607	[싱갤] 싱글벙글 차은우촌.jpg [391]	ㅇㅇ	04.08	39194	356
221605	[카연] 바다거북 탐정과 어느 모텔의 안전수칙 (추격편) [39]	염승렬	04.08	12403	94
221603	[주갤] [국결같이보자] 동탄형님이 화장실에서 밥을 먹으며 보다가 눈물을 흘리는글 [241]	주갤러(110.13)	04.08	27503	430
221601	[싱갤] 훌쩍훌쩍 고백 3번이나 거절당했던 일본 여배우..jpg [377]	ㅇㅇ	04.08	71424	453
221599	[싱갤] 싱글벙글 요새 외로운 청년들이 위안받는 방법.JPG [723]	으앙해	04.08	56098	81
221595	[유갤] 닥터후 명작에피소드…jpg [195]	ㅇㅇ(211.235)	04.08	27864	71
221593	[디갤] 나의 사진을ㅇ 봐주지 않을래? 디붕이들아? [34]	스앟	04.08	15123	32
221591	[이갤] 생존을 위한 카르네아데스의 판자...JPG [65]	leeloo	04.08	18227	68
221589	[군갤] 경제 어려움 사과한 김정은...이번엔 캐딜락 SUV 포착 [198]	NMH-523	04.08	37014	325
221587	[싱갤] 일본 블루아카 유저들 사이에서 유행하고있다는 자세..JPG [295]	ㅇㅇ(125.188)	04.08	39686	173
221585	[리갤] 보면서 쌌던 역대 시리즈들....JPG [360]	ㅇㅇ(211.234)	04.08	72224	1172
221583	[누갤] 서스페리아에 영향을 준 60년대 스페인 호러 영화 [29]	누붕이(121.160)	04.08	14515	58
221581	[싱갤] 훌쩍훌쩍 요즘 훈련소 조교의 현실... [393]	ㅇㅇ(119.71)	04.08	50151	257
221579	[싱갤] 싱글벙글 잘 생긴 프로게이머 근황 [259]	ropz	04.08	58002	96
221575	[싱갤] 싱글벙글 진정한 광기를 가진 일본 만화가의 실제사연 [93]	ㅇㅇ(118.223)	04.07	32953	205
221573	[위갤] (스압)대구에서 1박 2일로 대마도 갔다오기 [82]	원하는게뭐냐	04.07	13420	60
221569	[주갤] 외녀가 한남 좋아하는 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7]	ㅇㅇ(106.102)	04.07	56289	469
221567	[우갤] 마우스로 그림판에 간단하게 그려봅시다 [60]	디지털	04.07	13608	130
221565	[싱갤] 싱글벙글 남페미와 토론 [425]	ㅇㅇㅇ	04.07	50791	974
221563	[이갤] 경상도 (붓산) 운전자의 운전 후기 (번외 이미지 있음)... jpg [183]	산책	04.07	16130	84
221561	[싱갤] 싱글벙글 임대아파트 9평 실제 크기 [623]	묘냥이	04.07	44001	191
221559	[카연] 아토믹 봄버 (上) [74]	우동닉ㅇㄱㄹㅇ	04.07	12255	222
221557	[항갤] (스압.webp) 인천 ~ 홍콩 아시아나항공 + 싱항 라운지 [11]	미소천솨	04.07	7268	15
221555	[싱갤] 싱글벙글 학교 9개가 몰려있는 동네 [206]	ㅇㅇ(14.32)	04.07	41222	150
221551	[싱갤] 싱글벙글 마인크래프트의 만우절 이벤트..... [151]	minho	04.07	49678	346
221549	[오갤] 참치왔다 [122]	97nam	04.07	20907	151
221547	[기갤] 그냥 그시절 김태희는 자연미인 레전드였던 이유...jpg [630]	♥	04.07	47168	466
221545	[야갤] 풀리지않는 우주의 비밀 .jpg [710]	ㅇㅇ(211.228)	04.07	41909	307
221543	[싱갤] 와들와들 실베남들의 하루.manhwa [488]	백골단	04.07	42380	433
221541	[대갤] 자랑할 게 없어서 지진부심 부리는 대만 섬짱깨들 [212]	난징대파티	04.07	24852	206
221539	[주갤] 블라)두달 뒤 결혼이지만 파혼할거 같은 현차직원 [598]	주갤러(220.89)	04.07	46079	230
221537	[싱갤] 최수종최수종 드라마 속 투표해야하는 이유 [451]	ㅇㅇ	04.07	23178	346
221535	[싱갤] 싱글벙글 미국 최저시급 근황..JPG [792]	ㅇㅇ(180.230)	04.07	53199	307
221533	[야갤] 초등학교 전교생이 8100명이던 시절...JPG [479]	포흐애액	04.07	45848	358
221531	[야갤] 생태계를 씹창 냈으니 복구하시오...JPG [376]	포흐애액	04.07	49287	661
221529	[치갤] 게임전문 유튜버들이 엔씨광고 잘 안받으려는 이유.jpg [472]	ㅇㅇ(14.38)	04.07	59418	515
221525	[디갤] 벚꽃보러 다녀온 경주 사진 보고가요 [159]	놀러옴(220.79)	04.07	15536	100
221523	[싱갤] 훌쩍훌쩍 "완전히 망했다" 탕후루 매장들 근황.JPG [763]	으앙해	04.07	61320	379
221514	[야갤] 덴마크 여자가 생각하는 결혼 [261]	야갤러(106.101)	04.07	33012	219
221511	[싱갤] 싱글벙글 47일간 똥참은 남자 [418]	레이퀀스뱅큐어	04.07	66946	418
221508	[대갤] 해외서도 터진 영화 '파묘'... 흥행 돌풍 어디까지? [409]	난징대파티	04.07	26627	402
221505	[이갤] 이재명 대표 "왕도 이렇게 안해" [592]	진짜대통령1이재명	04.07	30915	146
221502	[싱갤] 싱글벙글 제2의 푸바오를 노리는 녀석 [275]	ㅇㅇ(211.58)	04.07	40634	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