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히로시마 여행기 4 - 구레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01 16:50:01
조회 5467 추천 24 댓글 38


여행기 이전편 적은지 3달 가까이 지나서 적는 구레편

왜 안적었냐면...그냥 귀찮아서요...



7fed8275b48369fe51ef8fe4478372734489cc1d08a76f91325e83ee38764126


히로시마 와서 날씨가 좋았던적이 그다지 없었음

이날도 아침에 비가 쑤오와악 뿌려대고 튀었네 

그래도 이 이후로는 비는 못보긴 했음...




7fed8275b48369fe51ef8fe44f827673b96f13500047ade0660a1a96a8a5dec8


구레선 쾌속을 타야되니 히로시마역 

구레까지는 쾌속타면 진짜 편해서 좋음




7fed8275b48369fe51ee86e5428077730e4733cddbd849ab25618281b0c0ab80


어느새 하늘도 맑아졌고, 구레에 도착함 

역과 역사근처는 굉장히 한적한 느낌임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7fed8275b48369fe51ee86e5408375739b77ff8c8546c29296f392419842e2a6


구레역

쌍팔년도 건물 느낌이 풀풀 풍긴다 


7fed8275b48369fe51ee86e541807373ed549c0ed6d442f369a6ba5ff27936e6


7fed8275b48369fe51ee86e541847d73ad20e6127188a0820ee66f990d189d2c


구레역의 상징이라고 할만한 황금 스크류

써있는 말은 바닷빛 역사회랑 구레

 


7fed8275b48369fe51ee86e443857373e7dc236800672e23e09464732b1932f9


구레역에서 야마토 뮤지엄/테츠노쿠지라로 향하는 길은 좀 걸어야함

안내판을 보고 쭈욱 따라가다보면 도착

저기 잠수함(진짜를 옮겨온거임)의 위용이 대단하다




7fed8275b48369fe51ee86e14e8576734cb59e341d5adb2f5ac081353036d9d5


야마토 뮤지엄에 들어감 


7fed8275b48369fe51ee86e742847173faf73d961e29d452e2ac554d9723ae2b


구레도 특산품이 감자냐? 




7fed8275b48369fe51ee86e743827c73d69136435114ee8443f6807298c94229



이때는 기획전으로 일본해군과 항공모함이라는 전시도 하고 있었음

이거 들어가려면 300엔 더 내면됨 


참고로 여기도 타비와 구루링쓰면 무료입장 가능함 나는 야마구치 히로시마라 그런거 없었음...


7fed8275b48369fe51ee87e14e817073996778a5fbc4cab567626b7b57c7aedb


야마토 축소모형인데

축소해도 존나 큼...어지간한 여객선 수준은 됨 



7fed8275b48369fe51ee86e6448472737d579c0c0423f8e9b7da7e2abdc292c1


위에 언급한 기획전에 옴

2차대전기 항공모함에 대한 전시임

사진은 항공모함별 설계도로 크기비교


7fed8275b48369fe51ee86e740847d738dd8ab5c8694524c754c35ecb890aac8


오디오 가이드가 있는데 함선 별로 소개시켜줌

결말은 다들 와장창되어 바다에 가라앉아있습니다로 끝남 



7fed8275b48369fe51ee86e6438371733de6da2d89a87aa7122544f28fadce42


일본의 항공모함 역사와 대충 2차대전 말기의 함선들의 행방까지 전시주제

지금은 끝나서 의미 없겠지만 전시는 굉장히 볼만했다 




7fed8275b48369fe51ee87e5458176733bee2ac330e5a9103e8751f4d11a6401


돌다보면 이렇게 현대 함선에 대한 전시도 있음 

이것저것 체험코너가 있어서 부모관람객이 좀 많았던거 같은데

사진에는 진짜 사람 없네 


7fed8275b48369fe51ee87e447817273d4a146d63d5ed6afa91d9a9f26128a7b


시어터에서는 심해에 가라앉은 야마토를 촬영한 영상을 상영중이었음
미국이 가라앉히고 미국이 찾아주는 진풍경 



7fed8275b48369fe51ee87e74583747321c9cef7a9b77e2440cae605031a969e


역사코너



7fed8275b48369fe51ee87e74e84777349996c852f67eab4244c6e1aa9b810b3


요약하면 초장에 잘나가다가 와장창당했어요에 대한 내용임

꼬우면 미드웨이 이겼어야지 





7fed8275b48369fe51ee87e7428572731dfdd3f908adb851e30e0f77370c3a07


2차대전기 함재기 모형도 전시되어있음

칸코레나 벽람항로 했으면 많이들 썼을거임 근데 저기있는거 거의 겜성능 구릴걸



7fed8275b48369fe51ee87e7438570731cc260246852afc576e22e0ba9fbbc93


야마토 뮤지엄인만큼 야마토 특별코너도 있다 



7fed8275b48369fe51ee87e6428572737b30a254e0140f3104c0f02d956becff


구레시를 배경으로 한 이 세상의 한구석에에 대한 언급도 있음

나는 구레 방문전에 애니를 관람했었는데 괜찮은 작품이니 구레방문전에 봐두면 괜찮을걸



7fed8275b48369fe51ee87e64385707331e8b83a52268fb04b31447e0212986f


일본이 미국함선위에서 소감문 쓸정도로 강렬했던 장면 



7fed8275b48369fe51ee87e641857d7380457432dcc9fa032596fd3f96dc22c8


전후의 수습에 대한 글

구레항은 안그래도 존나게 쳐맞던 곳이어서 가라앉다만 배들 처분하는데도 시간이 꽤 걸렸다고 함



7fed8275b48369fe51ee87e64e847d73560fa1addbf4a1da52f22044aef7f695


1950년에는 씁쓸한 항목도 있다



7fed8275b48369fe51ee87e142847c73d8fe0459d0a2de6299cf7a2a0e4c0a49


그외엔 이렇게 병기들을 전시해둠

제로센은 레플리카던가 실물이던가...


2차대전사에 관심이 많았던적이 있어서 꽤 재밌게 돌았음





7fed8275b48369fe51ee87e0458275730dd03906b3587d13c52791d9c8b64515


다음으로는 테츠노쿠지라

자위대 기념관임 


7fed8275b48369fe51ee84e54f817373b5253e416c371f062dddca6ac4b696be


입장하면 자위대의 역사가 쭈욱 나와있음

진수부 시절부터 지방대 시기까지 


7fed8275b48369fe51ee84e447837d73f29057cfc4d4005bac17e50fb7200887


뭔 기뢰를 이렇게 뿌려쌌노 



7fed8275b48369fe51ee84e442857373dcd3c2d302ea44e9221c13253636420e


지네 2022년 관함식 했다고 자랑하는거 


7fed8275b48369fe51ee84e441857c7301574c9b4b5f729b3cd06a27d456ca85


지금와서는 주 업무는 기뢰제거래

그래서 기뢰제거 장비위주로도 많이 전시되어있었음 





7fed8275b48369fe51ee84e44f8175730c15dccf0e9e6e1c22e2828aed9fa534


잠수함 코너의 단면도 



7fed8275b48369fe51ee84e746807d73b7e5d99789449331376ce05556d08cf6


실제 잠수함 병사침대를 옮겨놓은건데 누워볼수있음

키큰 양형 누워보더니 어버버어버버하다가 빠져나오더라 ㅋㅋㅋㅋㅋ 


7fed8275b48369fe51ee84e7458173735ca12fdacba0e3d2ea6bae0455934ea0


그 다음으로는 위에 입구앞에서 거대한 위용을 자랑하던 잠수함안에 견학가능함

함내는 촬영금지라 하나도 못찍음




7fed8275b48369fe51ee84e745837473758650aa1985eabf56106bd257f69145


나와서 찍은건데 테츠노쿠지라에서 가장 인상깊은 전시였다

잠망경 보는데 아 이런원리로 돌아가는구나 볼수있어서 그게 가장 재밌었음



7fed8275b48369fe51ee84e74181757331bb876bb9985af70549bed981ded3e4


7fed8275b48369fe51ee84e741827c73d6c5ddecead81f02467260623f34d111


잠수함 어떻게 옮겼나 설명하는거임

저렇게 거대한거 통째로 옮기는 것도 엄청나긴하지 


7fed8275b48369fe51ee84e142827573ba45a5d6d97e9b87d1f2d0be89c7a892


구레항에 온 목적인 함선순회유람선

다행히 줄 잘서서 탈수있게 됨 

예약 안했을시 무조건 선착순이라 못탐 


7fed8275b48369fe51ee84e041837d73407cb1296e45977d3c4c60d5526ff91d


구레항에서는 마쓰야마와 히로시마방면으로도 페리를 운행함

시간 많았으면 같이 갔다오는데


7fed8275b48369fe51ee85e54685777336afeeb8dc8f69f2cd31cda749820e3a


구레항에서 출항 


7fed8275b48369fe51ee85e543857373a39e3fc175686800fc541e02806c28c5


한창 건조중인 화물선 

진짜 엄청 거대함 항공모함정도의 크기일거임 


7fed8275b48369fe51ee85e446827573d1cc19f591987022168a30bb6299ef9e


7fed8275b48369fe51ee85e4418373730a2eb2ecdfee55e0604ab0e0670cb8e9


7fed8275b48369fe51ee85e747857473c5269dac03f189c5e4da47d6bf750d97


7fed8275b48369fe51ee85e74082777375b2b82321b0cb7f867e2ad64afac9e6


오늘은 운이 좋아서 많은 군함들이 정박해있다고 설명해주더라

헬기항모같은 경우엔 엄청나게 커서 빌딩이 바다위에 누워있는거 같음




7fed8275b48369fe51ee82e747817273ad70fcc5e4a3b4b3acb99caf17984e5b


이렇게 구레 일정을 마치고 히로시마로 복귀할준비함

다음편이 히로시마 마지막편일듯




오래 지나서 적으려니 내용이 대충대충이네 ㅋㅋㅋㅋㅋ 



히로시마 여행기 5- 히로시마시, 원폭기념관


마지막편



7fed8275b48369fe51ee83e14385717301ffea8bf7976082e747869f9bec1a47


히로시마로 돌아왔다

큰도시답게 뭔가 사진만봐도 기분이 트이는 뭔가 있음

이런거 느낄때마다 역시 사람많아도 대도시가 좋은건 내 착각이 아닌듯



7fed8275b48369fe51ee83e04e857473e2b95f7c953864cc78ff72fe7ca833ae


혼도리쪽으로 볼일있어서 나왔다


7fed8275b48369fe51ee80e5468570730b7967c7bf7cba4648137cc8f63e3839


근데 여기 축제한다고 인파 장난아니더라 시발

히로시마역에는 사람 별로 없었는데 혼도리오니까 사람 바글바글해서 걷기 힘들었음

호텔 옮긴다고 캐리어도 끌고다니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사진 다시보니 치즈핫도그 마렵네...



7fed8275b48369fe51ee80e544817773ec313d453c55485d1b88edd61e6b4475


7fed8275b48369fe51ee80e543807373df38dd8a99e7fef9759523444443a630


아케이드에도 사람이 바글바글함

대충 볼일을 마치고


7fed8275b48369fe51ee81e541857273303fb9e849fa29b27cae04b18ba6bb8e


옮긴호텔에 짐풀고 나옴

저 노면전차 차량이 오래되어보이지만 히로시마는 저거보다 훨씬 오래된 차량도 굴러다닌다는 사실




7fed8275b48369fe51ee81e44182727323991cfa9667baf6e67855e6650fdca5


그렇게 원폭돔으로 왔다

사실상 여기가 마지막 일정



7fed8275b48369fe51ee81e44f807573cb54699adb42dde010b9e22c33b5cfc2


발전한 도시와 원폭으로 무너지다만 건물이 공존하는건 묘한 풍경임


7fed8275b48369fe51ee81e745857c737cbc4e9a07c35cf00ef362b206fd4803


한국인 위령비에 들렀다

주기적으로 들르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이고, 여행객들도 한번씩 들르기때문에 앞에는 많은 술,물,꽃들이 놓여져 있음

나도 하나 두고 싶었는데 근처에 자판기나 가게하나 못찾아서 다음에 방문할때는 뭔가 하나 들고 다시 찾으리라 생각함



7fed8275b48369fe51ee81e6448371735be08fbff7afdd8adbfb60ebe47389e0


평화 어쩌고 콘서트하는중

히로시마는 작은 소년의 참교육을 경험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도시로 거듭났다



7fed8275b48369fe51ee81e6448571737481090a9492b3840addf250413c606e


원폭기념관


7fed8275b48369fe51ee81e640827373d52c166809c57ebc82dc786d8615d2e8


전시에 앞서, 사몰자추도공간에 들름


7fed8275b48369fe51ee81e142857573c19c8dfeb6b2a00952de98abd938bffd


'전쟁의 책임을 일반국민도 져야하는가'(커티스 르메이가 싫어하는 주제)

에 대해서는 각자의 생각이 다르겠지만 사람들이 희생당했다는 사실 자체는 마음 아픈일이라고 생각함

게다가 유학, 징용등으로 넘어와서 같이 희생된 한국인들이 많았다는거 생각하면 더더욱




7fed8275b48369fe51ee8ee541837d73235137a814e63affac3611b5264ff16d


그 다음으로는 원폭기념관으로 넘어왔음

저녁에 왔는데도 사람이 많은거 보고 놀랐다

다음에 가게 되면 무조건 아침런한다 걍...




7fed8275b48369fe51ee8ee54e8372735e44c2c0afcb8783e21fc81aeae4f04d


7fed8275b48369fe51ee8ee44283717378d6f9d99c2f255603402d626dc42bba


7fed8275b48369fe51ee8ee443827273b0b8f1b8fb3e17fd822ac469f7200a65


7fed8275b48369fe51ee8ee14e85767389ad9ca320dbec5c1bba25c28341f879


사람이 하도 많아서 사진은 거의 안찍었다

전시내용도 역겹다 피해자행세다 느낄사람은 많지만 히로시마는 틈틈히 '아 씻팔 대본영 새끼들이 잘못해서 맞았다고' 견해를 보이는 부분도 있어서

나가사키보다는 좀더 낫다고 생각했음



7fed8275b48369fe51ee8fe542837d7319719fd42f9144c059495a2b1dead916


나오니 밤의 원폭돔과 오리즈루타워

오리즈루타워는 갈까말까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걍 넘겼음

저 높이에 2000엔은 참교육이 필요한거 아니냐


7fed8275b48369fe51ed86e140857373e455914aeb82c724b673095e959ddaf0


갤에서 바이럴당해서 간 마제소바집

맛있었음 마제소바가 자극적이고 짠거 생각하면 히로시마에선 굉장히 담백한 스타일이라 이쪽은 이쪽대로 마음에 들었음


7fed8275b48369fe51ed87e545827773ce76930a25bee0ff500cb471fc683c21


7fed8275b48369fe51ed87e540827d73a756a1584e75dd324f090762d51770f5


7fed8275b48369fe51ed87e44f847773ec7bf0f198777d458f5e0ce3199a5ec2


7fed8275b48369fe51ed87e746857d73290474f449abfb856cc5bb7b9a3c6c5a


마침 히로시마시는 일루미네이션이 시작해서, 이걸 구경하고 호텔로 돌아옴




7fed8275b48369ff51ef81e64e8373733f4761c317dea53d2dc8d506b5742275


다음날 급히 돌아올일이 생겨 패스로 하카타로 날아옴

후쿠오카 왔을때도 하카타 역사를 본적 없는데 이걸 이렇게 보게되네 ㅋㅋㅋㅋㅋㅋㅋ



히로시마 2데일리 계속 유지한다는거 같은데, 가을에 또 와볼까 생각중임




읽어줘서 고맙다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4

고정닉 12

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22206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캐나다 인생첫 완전개기일식
[96]
뿌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0675 126
222059
썸네일
[중갤] 유비소프트 코리아 철수가 전혀 아쉽지 않은 이유.JPG
[180]
홍지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2383 357
222058
썸네일
[주갤] 일본 여행중 갑자기 장모님이 생겨버린 유튜버.jpg
[288]
주갤러(146.70) 04.09 39870 324
222056
썸네일
[모갤] 한국 전통 모바일 메카겜 라스트오리진 근황.jpg
[246]
ㅇㅇ(194.99) 04.09 21688 137
222055
썸네일
[메갤] 일본반응) 윤 대통령 “반도체 공급망 변화 점검하라”…대만 강진 뒤 지시
[312]
ㅇㅇ(119.70) 04.09 21222 362
222052
썸네일
[자갤] 오늘자 한문철TV 검은차
[337]
ㅇㅇ(223.39) 04.09 23279 70
222051
썸네일
[국갤] 이재명 아파트에 이어 핵심공약도 무성의 답변
[545]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3733 655
22204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설로 남은 애국보수 반페미 집회
[4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7008 659
222046
썸네일
[야갤] 뉴진스님 하드캐리 불교박람회
[270]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8359 351
222045
썸네일
[무갤] 대틀딱시대 개막
[555]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5198 445
222043
썸네일
[야갤] 싱글벙글 데이트알바 구인글.png
[163]
ㅇㅇ(211.246) 04.09 32821 98
22204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념글보고 써보는 척관법이 뒤죽박죽인 이유
[93]
ㅇㅇ(58.124) 04.09 13359 52
222040
썸네일
[인갤] 노도 절친 엄태웅 구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7]
ㅇㅇ(27.35) 04.09 37327 382
222039
썸네일
[부갤] 미국 mz세대의 통장 잔액 조사 ㄷㄷㄷ
[352]
부갤러(110.10) 04.09 45335 297
2220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바다를 처음 본 용병들 이야기
[128]
ㅇㅇ(163.239) 04.09 35275 194
222036
썸네일
[F갤] 마지막 중국 그랑프리 당시 엪원판 상황을 알아보자
[27]
vident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1123 53
222034
썸네일
[리갤] 젠지 최신영상 쵸비 논란....jpg
[594]
백돌(45.94) 04.09 57001 735
222033
썸네일
[주갤] 나를 대놓고 ATM 취급하는 8살 연하 여친이 고민
[641]
ㅇㅇ(185.253) 04.09 44859 326
22203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통계의 함정과 오류 레전드
[214]
ㅇㅇ(1.241) 04.09 23871 482
222028
썸네일
[침갤] 선배 vs 후배 (연세대 천문우주학과 출신들의 대결)
[221]
ㅇㅇ(14.6) 04.09 20091 153
222027
썸네일
[야갤] 번데기, 김치 먹어보는 미국 대학생들...JPG
[641]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5669 409
222025
썸네일
[싱갤] 정율성 동요대회에서 애들이 부르는 노래가사 수준
[3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1903 567
222024
썸네일
[미갤] 유럽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먹고 싶었던 사람.jpg
[2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6280 235
222022
썸네일
[야갤] 민주당 "이대생들 매춘했고 언론이 문제다".MP4
[505]
ㅇㅇ(86.107) 04.09 24022 709
222021
썸네일
[주갤] 충격) 국가에서 적극 노예생산 권장.news
[3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7736 426
222019
썸네일
[싱갤] 스포) 싱글벙글 쿵푸팬더4 빌런서사+ TVA 에피소드
[1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5426 56
222018
썸네일
[야갤] "베프 결혼한다는데 냉장고.".jpg
[4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5735 223
222016
썸네일
[기갤] 경악.. 불륜 폭로 충격 근황 ㄷㄷ.JPG
[2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50533 607
222015
썸네일
[야갤] 7년만에 돌아온 우주쇼…개기일식에 미국 들썩.jpg
[1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4162 53
22201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반친구한테 고백하기
[188]
ㅇㅇ(175.202) 04.09 26934 227
222010
썸네일
[군갤] ‘재무장 선언’ 독일군, 리투아니아에 상시 주둔…러 “긴장 고조”
[334]
외신번역군갤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8061 169
222009
썸네일
[기갤] 판) 결혼 후 점점 결벽증 증세 보이는 아내
[540]
긷갤러(212.103) 04.09 28024 106
2220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편의점 물가
[402]
일리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6237 276
222006
썸네일
[중갤] 엔씨멸망) 엔씨의 희망 tl에서 핵이슈 터짐 ㄷㄷㄷㄷ
[174]
ㅇㅇ(59.8) 04.09 23382 204
222004
썸네일
[중갤] 남원시 팀장급 공무원, 사전투표 동원된 후 사망
[340]
소나무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2286 178
222003
썸네일
[여갤] 헐리우드 파파라치 투어를 한 빠니보틀
[117]
여갤러(211.234) 04.09 20898 183
222001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척추변형증에 대해 알아보자
[326]
티타늄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2535 141
222000
썸네일
[야갤] 현재 미국에서 정당방위에 관해 논란이 일어난 사건
[502]
야갤러(89.40) 04.09 23012 211
221997
썸네일
[싱갤] 곧 있으면 푸바오가 겪게 될 히토미 같은 일.jpg
[775]
순두부부부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64879 929
221995
썸네일
[야갤] '여기가 미국이야?', 군인 소총 들고 지인 협박한 남성 체포.jpg
[2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8480 151
221994
썸네일
[해갤] 손흥민팬들한테 욕먹고 있는 호이비에르 상황..jpg
[248]
ㅇㅇ(92.119) 04.09 24052 441
221992
썸네일
[국갤] 내일 모레 여든 노주현 배우, 나경원 지지유세
[264]
ㄴㄴ(221.143) 04.09 19307 348
221991
썸네일
[싱갤] 으악으악 결혼지옥촌...jpg
[59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0059 500
221989
썸네일
[대갤] 日여대생, 욕조에 아기 낳고 방치해 사망케 해
[336]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0661 165
2219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군병원 이야기
[156]
티타늄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1494 63
221986
썸네일
[미갤] 명품 가방 제작의 현실...jpg
[2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1166 348
221985
썸네일
[싱갤] 한국판 콘크리트 살인사건
[341]
ㅇㅇ(59.13) 04.09 31826 269
221983
썸네일
[디갤] 사진은 빛으로 그린 그림이래
[66]
ㅃㄹ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7888 81
221980
썸네일
[싱갤] 북한에서 부유하게 살다가 한국남자가 좋아서 탈북한 누나.gif
[3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6914 292
221979
썸네일
[군갤] 주일미군사령관 : "양안전쟁 시 한국 개입, 의심치 않는다."
[768]
외신번역군갤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2658 3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