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영화 파묘 리뷰 : 공포영화의 탈을 쓴 반일선동앱에서 작성

센트릭스탈출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02 21:10:01
조회 43182 추천 1,283 댓글 1,317

08928407d78112874097819033f30715767b3363c60f6f0e5d5a61aedb677e880d9de5b66b58942555




올해의 첫 국산 화제작 영화인 "파묘"

정말 간만에 나온 공포영화로, 훌륭한 배우 라인업으로 인해 많은 화제를 모았는데,

과연 어떤 내용이길래 이렇게 인기가 많을까 싶어 어제 한번 보러 갔었다.





7cef8377bd826afe36f184fb1cc1231db8d3ee1db6a637457498cd




우선 김고은과 이도현은 무당,

최민식은 풍수지리사에 유해진은 장의사 역할로 등장한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민속학적 토속 신앙과 깊게 관계된 인물들이다.

그리고 이들은 재미교포 재벌인 어떤 집안의 문제에 개입하며 사건이 시작된다.





7cea807fb58b6ff43de784ed4587726fd5991495ce832b4587e018a6408ee5




파묘는 시작부터 반일감정과 열등감을 표출한다.

김고은이 처음 등장하는 비행기 씬에서부터 스튜어디스가 김고은에게 일본어로 말을 걸어온다.

그러자 김고은은 능숙한 일본어로 답변함과 동시에

"그리고 저는 한국인입니다." 라고 이야기 한다.

이는 2000년대 초반에나 자주 등장하던 대한민국을 무시하지 마라 성 발언이다.

이후 스튜어디스가 계속 일본어로 대답하며 지나가는 것은 덤.





0eeee074c1f0199f3a91e58735ff166f7cd94a38ccd36224cd9e7345054f87d9f8cafab5a518759a17




아무튼 이들은 미국의 재미교포를 만나게 되는데,

이 집안은 원래 한국인 집안으로, 의뢰인부터 미국 국적을 취득한 재미 교포인 집안인데,

어느날부턴가 의뢰인을 포함해 의뢰인의 아버지, 갓난아기인 아들이 미칠듯한 환청과 환각으로 고통읗 받고 있었다.

김고은은 이를 조상이 노해서 벌어진 일이다. 라고 단정짓고,

곧바로 최민식과 유해진을 끌어들여 한 탕 해먹을 계획을 짠다.




0791820cb6f1198b3b93e1e22f84121cd12d74985ac9c324a46091ba1c6e4f7b292e7a2321937149ae




의뢰인의 안내로 도착한 묘지는 보잘것없이 초라한 모습이었고,

위치도 풍수지리상 정말 좋지 않은 악지였다.

뿐만아니라 묘지와 상극인 여우들까지 돌아다니고 있었다.

최민식은 도대체 누가 이런 장소를 묘지로 추천했느냐고 묻고, 의뢰인은 귀순애라는 스님이 추천해 준 장소라고 이야기 한다.





7fed8272b5806af33fef82e44483716fbf52aa39a23294df5306e1faa89e82df69ceff




이들은 대충 굿판 벌이면서 묘를 파내는데,

왜 인지 의뢰인은 관짝 뚜껑 따지 말고 화장을 해야한다고 주장한다.

다들 이를 수상히 여기지만 돈 앞엔 장사없다고 의뢰인의 요구를 따르기로 한다.

그러나 갑자기 비가 심하게 내리기 시작하고,

이들은 곧바로 화장을 강행할 수 없어 관짝을 근처 병원에 보관한다.





7bec877ee3d46eff23ba85b4139c70654e928148f8638e002a6da5963e0f614e9b98d489c84a90f91606dcd8a95257cfc84a3142




그러나 빙의된 병원장이 관짝 뚜껑을 멋대로 따버리고 말았고,

안에 튀어나온 악귀는 자신의 후손 집안들을 돌아다니며 살해하기 시작한다.

이때 거울에 비친 악귀의 모습이 보이는데,

딱 봐도 구한말 일본식 제복을 입고있다.

필자는 이 부분에서 한숨을 쉬었다.





29e9e519ecc10e896a86c59433ee312a2a61e01b359bf607496f72217b5633560335b9df748f8601eacc9230959d94eca57e9dd3164f7fa74914a3226869dfea0c25f9aec3191d017a8a45dc64e85099d49ddc855442bdd398bf8f541a7bf82c1ec788a4df





특히 악귀에 빙의된 김재철은 일본어로 젊은이들의 참전을 격려하는 일본군 장교의 연설을 하며 일본군 특유의 제식 포즈를 취하기도 한다....





7fed8171b58469f251ed85e6438077734330dea649ba27f69b7bf562de7311





악귀가 돌아다니자 주인공 일행은 먼저 꺼냈던 관을 강제로 화장해버리는데

이때 안에서 불타는 일본풍 제복을 보여주며 이 악귀가 친일파였음을 보여준다 ㅋㅋㅋㅋ






a65614aa1f06b367923425499b3dc8b1fb3acfba698046f1cf6983e6b420be3f26fe6070db16204294c16fc06c6c59016c0d78





이후에 이 친일파의 묘 아래에 묵직한 관이 하나 더 첩장 되어있었음이 드러나는데,

이 관은 독특하게도 수직으로 말뚝마냥 박혀있었다.

주인공 일행은 이 관을 가지고 근처 절로 향하는데,






79bed120bc833ef36bed8fe514d3713fee7311960b0982ec4af35157abf7590c3d714ee5f50272035b733eabd1954717





이 절의 창고에는 과거 의뢰인의 묘를 도굴하려 시도했다 개같이 실패한 도굴꾼들이 가져왔던 도구들이 쌓여있었다.

애초에 부잣집 묘를 초라하게 만든 이유도 도굴꾼 방지 대책이었다고...






1ebcdd33f7d331e864afd19528d527035bd2bbaf63bc





그런데 그날 밤 갑자기 근처 축사에서 돼지들이 미친듯이 죽는 소리가 들리고,

그곳에 가 본 이도현은 깜짝 놀란다.

엄청나게 거대한 무언가가 돼지들을 찢어발기고 있었기 때문.

이는 관짝에서 튀어나온 사무라이 귀신이었고,

사무라이 귀신은 이도현과 김고은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김고은은 바닥에 바짝 업드려 일본어로 살려달라고 빔 ㅋㅋㅋ

사무라이 귀신은 이도현 배에 빵꾸내더니 갑자기 절에 둘러져 있던 탑 보고 기도하고, 엄청나게 큰 불덩이 되어서 하늘 날아다니다 어디론가 가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




2baed72eb4c822b43d93e98433e73c1a310f9aff152eb3f771bb80e1aab9c58ef15d931490b42f58f4e7f7a139c07fbe497411576b30e1be5b0ee99fd0be8a5c2dd17333b509210195325cfe6263f1144ce944a7c3e9e805b171b3d652a5b0f54dd176b00c





여기서 이전부터 악귀가 이야기 하던 여우가 범의 허리를 끊었다 라는 문장에서 이상함을 느낀 최민식은 한 가지를 떠올리는데,

묘가 있던 위치는 호랑이 ㅋㅋㅋㅋㅋㅋ 형상의 정확한 허리 부분이었고,





7cec807eb18407fe558c8ee5469d7c6da2c8788c804a38ece9f33dbe0225447c1a





실제로 이 묫자리를 알아봐준 귀순애라는 스님은 일본인 음양사였으며,





0ced8076b7876eff38e8868a229f2e2d729ba4a0e7272cb28c862bdd





의뢰인 조상 묘 아래 수직으로 박힌 쇼군의 관 자체가 일제가 조선에 박아넣은 쇠말뚝 이었던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에서도 이게 찔리는지 쇠말뚝 괴담이 99퍼 좆주작이었음을 언급하는데

1퍼센트는 진짜라고 국뽕 선동질을 시작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fed817eb58769f13cee86e14683706aad09dfba98fff24ac2c76a25bd70394525198e

0eb2dd36e4dc219961b9e99e19c3213cf6a87264df590522ddedd22ec2eebab6656704c21430036d3b137dd977b034b185b82e358d6608e7329040dd1190bdd78ff311dd7516975a3304d239e8737c4087ccbd6623a85ef8ef2291d98d070e58d2118502cc0307e1577536b31bf64c





그리고 사실 위에서 나온 도굴꾼들은 이 간악한 ㅠㅠ 일본 놈들이 작아놓은 쇠말뚝 빼러다니던 독립운동가 들이었는데 ㅋㅋㅋㅋ

이들이 민족정기 제거릴 위해 박아놓은 말뚝들을 제거하자 ㅋㅋㅋ

이를 막기 위해 귀순애라는 일본인 음양사가 쇼군 관 자체를 말뚝삼아 박고 위에 친일파였던 의뢰인 할아버지 올려놔서 말뚝 못뽑게 막은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be98172da866cf6388085e345856a37aa7278cde797793add4a9c68e9





결국 주인공 일행은 사무라이 귀신을 물리치고

일본군의 쇠말뚝(쇼군)을 베어버리며

민족정기 수호 대한독립 만세로 이야기가 끝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65614aa1f06b367923425499b3dc8b1fb3acfba698046f1cf6983e6b420bf3ab881ca971624beb41f5a7617a481767e61





작중 묘 파고 최민식이 묫자리 안에 100원 던지는데

100원 = 이순신

이것부터 의도된 찌질한 반일선동으로 보임.






20bcc834e0c13ca368bec3b902ee766de2add0d0680ceae2fca50cf18d087b3e4279c4d9bfe02985c01140bdee





공포영화로 열심히 포장하긴 했지만,

결국은 좆주작 반일선동인 일제 쇠말뚝 설을 쳐 밀고,

일제 나빠요

하지만 우리는 민족정기를 지켜냈다도르

대한민국 만만세!! 로 끝내는

진짜 부끄럽고 창피한 반일선동영화 그 자체다.






09938276b58768f638ee9be546ee746c0530c0996906f128f8551cbc86555891aa1485ef





반일팔이 일제시대 독립군(전부주작)영화 슬슬 안먹히니까

공포영화인척 포장해서 이지랄을 하는 듯.

진짜 K 영화계는 쪽 팔린줄 알아야 할 듯.

이딴 반일선동영화 조금 공포로 포장했다고 잘팔리는거 보면 아직 우리나라 문화산업과 역사인식도 멀었다고 생각한다.





7ced8571b68007f23deb84e658db343a9a29cbcab485f580e75a7e35





정작 지금의 한국을 만들어 준 것은 일제시대 일본이었음을 다시금 상기하고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우리 역사의 이러한 본연의 모습을 가리지 말고 올바르게 교육해야 한다고 생각함.

앞으로 20 30년 후에는 국뽕 세뇌 세대가 많이 사라지며 정상적으로 일본과 우호적으로 하나가 된 나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또 바래본다.


이상.

- dc official App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283

고정닉 182

69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23757
썸네일
[판갤] 냉혹한 법인차...연두색 번호판 부착...근황의 세계.jpg
[493]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23638 328
223756
썸네일
[카연] 결정된 인류의 죄악감에 대해
[79]
셋하나둘은둘셋하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4803 108
223755
썸네일
[군갤] 연방정부 찐빠로 G7긴급회의내용 짱깨한테 다털렷겟농ㅋㅋㅋㅋㅋㅋ
[68]
제4제국국밥부장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5785 118
2237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대만 피자헛 신메뉴
[264]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32392 153
223752
썸네일
[주갤] [유쾌] 백인 여성의 한국 남자 꼬추 평가
[10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45621 417
22375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조선족이라고 말했던 탈북자아재
[3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21689 265
223746
썸네일
[미갤] 백종원과 직원들 워라밸 갈등.jpg
[2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31180 144
223745
썸네일
[싱갤] 사기사기 중고 판매 사기꾼이랑 놀았음
[150]
닉네임추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35027 277
223744
썸네일
[A갤] 해피일본뉴스 110
[126]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9503 82
223741
썸네일
[리갤] 티원 MSI 호재 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0]
롤갤러(114.203) 04.16 44822 828
223740
썸네일
[싱갤] 좋게 말하면 못알아 듣는 형
[134]
ㅇㅇ(211.105) 04.16 25255 70
223738
썸네일
[야갤] 또 자살당했네 ㄷ ㄷ
[522]
야갤러(222.103) 04.16 50324 681
223737
썸네일
[부갤] 이대남은 이제 필요없다는 한국다큐,jpg
[822]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35785 422
223736
썸네일
[미갤] 조류학자가 말하는 참새.jpg
[2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24664 210
2237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5월 20일부터 병원 방문시 신분증 지참 필수
[227]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7307 137
223733
썸네일
[디갤] 태안 세계 꽃 축제 사진
[25]
콜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6847 15
223732
썸네일
[이갤] 호주 시드니서 또 흉기난동…교회서 주교 등 4명 다쳐
[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9774 42
22373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서울시 vs 성인 AV 페스티벌 현 상황
[7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51483 865
223728
썸네일
[중갤] [속보] 日외교청서 "독도는 일본 땅…징용 판결 수용 못해"
[685]
ㅇㅇ(223.62) 04.16 15681 151
223726
썸네일
[부갤] 이렇게 싼 데도 대부분 빈 채로 방치… 50억 아파트와 1억아파트 부산
[337]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27931 267
223725
썸네일
[야갤] 윤두창 역대급 발언떳따 ㅋㅋㅋㅋㅋ
[1066]
ㅇㅇ(112.163) 04.16 34340 468
22372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손님저격 김밥집 최신근황
[429]
ㅇㅇ(115.41) 04.16 43745 325
223722
썸네일
[국갤] 이재명 선거법 1심 선고 일정 (꼼수 예상)
[136]
찢죄명(114.207) 04.16 13317 223
223721
썸네일
[키갤] 킹짱후 리드오프 7경기 연속 안타.webp
[65]
김혜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9392 122
22372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네이버 치지직 근황.JPG
[515]
ㅇㅇ(211.35) 04.16 59093 483
223718
썸네일
[조갤] 문재인 대통령에게 두번 고개 숙여 인사 한 조국.jpgif
[330]
조붕이(124.58) 04.16 20504 109
22371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삼성, 미국으로 부터 64억 달러 보조금 확정 JPG
[307]
ㅇㅇ(1.234) 04.16 22382 153
223716
썸네일
[기음] 버거킹 와퍼 - 뉴와퍼 비교후기.jpg
[320]
dd(182.213) 04.16 35584 320
223713
썸네일
[코갤] 오늘자 전인구 경제 연구소 썸네일.jpg (feat 금투세)
[222]
금투세폐지(49.167) 04.16 15001 281
223710
썸네일
[이갤] “사형 1~2시간 전 통보라니…너무합니다” 소송 제기한 日사형수
[3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34863 159
223709
썸네일
[야갤] ㅓㅜㅑ 르세라핌..야첼라..공중파뉴스 입갤..쌈무..딥빡..jpg
[710]
티롱씨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41438 476
223707
썸네일
[프갤] CM PUNK IS ALL ELITE 스토리 4편
[28]
ㅇㅇ(121.161) 04.16 6668 65
223705
썸네일
[닌갤]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랑', 'e숍' 잘보고 구매해라...
[101]
ㅇㅇ(115.88) 04.16 22106 158
22370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특이하게 생긴 동물들
[89]
따아아아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20061 117
223701
썸네일
[카연] 마약과일 카페에 어서오세요!
[46]
란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3548 84
223699
썸네일
[지갤] 퍼섭 전 안개신 레이드 시스템/스토리 맛보기
[129]
월초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8155 91
223697
썸네일
[필갤] 흑백필름
[23]
PARADO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5422 15
22369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쿼카 사진이 앞모습만 주로 있는 이유.jpg
[131]
유미고양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31038 196
223691
썸네일
[이갤] 식이요법으로 20kg 감량한 누나
[461]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38095 67
2236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3초 삼겹살
[336]
따아아아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35965 89
223687
썸네일
[바갤] 모캠갔다옴(노잼임)
[64]
라그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6869 41
223685
썸네일
[키갤] 이정후 영상보니까 ㄹㅇ 힘들어보이누
[184]
큠갤러(118.235) 04.16 29890 309
223684
썸네일
[미갤] 가난한 모자가 발견한 불상 ㄷㄷ.JPG
[1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24021 195
223681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이별을 반복하는 영국 할아버지
[234]
따아아아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30429 366
223679
썸네일
[중갤] [리얼팩트]K-Game 표절 올타임 레전드..........
[327]
포카포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9944 121
223677
썸네일
[토갤] 군바리 닭붕이 여태 모은 유니폼 인증한다
[68]
에헤헿ㅎ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0132 43
22367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실제 전역자가 알려주는 요즘 해병대 실태
[197]
ㅇㅇ(112.220) 04.16 45587 435
223671
썸네일
[디갤] 3박 4일 오사카
[49]
디붕이(59.0) 04.16 15169 36
223669
썸네일
[프갤] 스압) 단 한 번 존재했던 트리플 H의 아이콘 도전기 (1)
[79]
프갤러(218.146) 04.16 21439 102
22366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니셜D가 현실이었던 90년대
[2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30383 17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