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 버려진 사모예드 두마리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고속도로에 버려진 사모예드 두마리앱에서 작성

ㅇㅇ

2024.03.11 11:40:01

조회 18865 추천 137 댓글 239

04b3c423f7dc3db251ed86e74281776cfea13932f061a6506e0c8ef6ca6cdfac86ce09eded8ac9c9e271f9

04b3c423f7dc3db251ed86e74281776cfea13932f061a6506e0f8ef6ca6cdfac6941aa121b3ba6f2813a70

04b3c423f7dc3db251ed86e74281776cfea13932f061a6506e0e8ef6ca6cdfac1343a5ba63dbfbc1b33a4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c83d1d4c9b0b2c2c41e4810ab8b2a297d3f27ca42dc1536823e453c18e0392b2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c83d1d4c9b0b3c0c41e4810ab8b0b39cb3e20b956b1bc443e756899318e825f22

기엽다

- "죽으란 법은 없다".. 고속도로 한복판 버려진 사모예드 2마리, '주저없이' 차에 태워 구조

viewimage.php?id=39b2d427fcd434a979&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652a66985014a1d3e96306a00e35646653f3693851167b482542a9f54c056d6e73484698b780601e7c17744e0a5b2380f16dd0853c8
구조자 김강언씨 인스타그램(gangeon) 갈무리

충남 당진의 서해안 고속도로, 10일의 평범한 날이 갑작스럽게 전개된 영웅적인 이야기로 인해 주목을 받았다.

고속도로 한복판 울부짖는 대형견 2마리, 극적 구조

viewimage.php?id=39b2d427fcd434a979&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652a66985014a1d3e96306a00e35646653f3693851167b482542f9e05920187e73f84698b7804cf40b9f95e572f7c85475b41d1d726
구조자 김강언씨 인스타그램(gangeon) 갈무리

이날, 두 마리의 사모예드 강아지가 차도 한복판에 갇혀 있던 상황에서, 용감한 운전자의 신속한 대처로 무사히 구조되었다.

이른 아침,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리던 운전자들은 1차로에서 느닷없이 발견된 사모예드 두 마리로 인해 정체에 직면했다. 갑자기 나타난 두 강아지는 차량들이 지나갈 때마다 짖어 '우리가 여기 있다'고 알리는 듯 했다.

이 장면은 차량 블랙박스에 포착되었으며, 이 영상은 소셜미디어에서 1천만 명이 넘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달했다.

김강언 씨는 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망설임 없이 자신의 차를 정차시키고 두 강아지를 구조하기로 결심했다. '얘들아' 하고 부르자, 강아지들은 익숙한 듯 그의 차에 달려와 안전하게 탑승했다. 김 씨는 "이들이 차에 타는 모습을 보니 분명히 자주 탔던 아이들 같았다"고 말했다.

강아지들은 서산 휴게소로 이동하여 물과 간식을 받았으며, 구조자의 배려에 갈증을 해소하고 안도의 순간을 맞이했다.

viewimage.php?id=39b2d427fcd434a979&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652a66985014a1d3e96306a00e35646653f3693851167b48254289d559154d3b06184698b7821a3358486a63c164a3543ce4c1e1fc0
구조자 김강언씨 인스타그램(gangeon) 갈무리

김 씨는 즉시 119에 신고하여 강아지들을 가장 가까운 서산휴게소로 이동시켰다. 그곳에서 경찰과 시청 관계자의 도움으로 강아지들은 안전하게 동물구조대에 인계되었다.

김 씨는 "주저 없이 이들을 태웠을 것"이라며, "덩치가 커서 다른 사람들이 쉽게 태우지 못했겠지만, 이미 많은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고 전했다.

당진시 동물보호소에서 보호 중인 두 사모예드 강아지는 각각 3살과 5살로 추정되며, 인식 칩은 발견되지 않았다. 강아지들이 유기되었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많은 이들이 강아지들의 상황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viewimage.php?id=39b2d427fcd434a979&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652a66985014a1d3e96306a00e35646653f3693851167b482547ecf53c75383ec6384698b784ed3765ff9eede8db083f9d5b01620ae
구조자 김강언씨 인스타그램(gangeon) 갈무리

네티즌들은 강아지들이 고속도로에서 유기되었을 가능성에 분노하면서도, 김 씨의 용감한 행동에 감사를 표하고 있다.

당진시 동물보호센터의 관계자는 "두 강아지가 고속도로에서 구조된 것은 이례적인 사례"라며, "현재는 안락사 계획이 없으며, 좋은 가정에서 입양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씨 또한 "이들이 유기견이 아니길 바란다"면서 "만약 주인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새 가족을 만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 사건은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우연한 사건이었지만, 한 개인의 용기와 따뜻한 마음이 어떻게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보여주었다.

두 사모예드 강아지의 미래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이 사건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동물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다.

▶ "죽으란 법은 없다".. 고속도로 한복판 버려진 사모예드 2마리, '주저없이' 차에 태워 구조 ▶ 이재명 , '2찍 발언' 사과문 공개 화제... "부적절했다, 정중히 사과드린다"▶ '류현진 효과' 한화 이글스, 9년 만에 매진 기록과 암표 현상까지 화제 ▶ 통영 욕지도 해상, 29톤 어선 전복 3명· 6명 실종.. 대규모 수색중 ▶ 송파구 중학교서 말다툼으로 남학생 '흉기로 찔러' 논란.. 가해 여학생 현행범 체포

- "저게 뭐야" 고속도로에서 앞차가 비키자 벌어진 풍경.jpg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d83d2d5cab5b6c5c41e4810ab8b24434a829f688c5aa861885f2cb096ee9df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d83d2d5cab5b6c6c41e4810ab8b817a81663db866af1148e7ce32157659f0e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d83d2d5cab5b7c0c41e4810ab8b534b7cd185f6a5dca7300c6ad7cdbc7d8bf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d83d2d5cab5b7c4c41e4810ab8bd9be2defbcdf290e7f4a83f44ecdcfa80d9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d83d2d5cab5b7c8c41e4810ab8bce016bbbe18c896a7cb48b5f31cd6651fa0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d83d2d5cab5b4c0c41e4810ab8b683397daa135326229ba13eb91806f16d61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d83d2d5cab5b4c5c41e4810ab8ba183f34adad969920143ed63e33dd48408c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d83d2d5cab5b4c6c41e4810ab8b5acef4e03bf2972857e9cf6373a5c48c40ae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d83d2d5cab5b5c0c41e4810ab8bd813a2a59a77051e8277575d815538e7c50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d83d2d5cab5b5c2c41e4810ab8bd0b3500aebc511014b51ccabe713870af58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d83d2d5cab5b5c6c41e4810ab8b2856470a644826601233cec9e6759586c55d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d83d2d5cab5b5c8c41e4810ab8b9ca1cf625eca4d38dfcf7137f8645f0cfeb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d83d2d5cab5b2c3c41e4810ab8b61100eced83f0edc9abc321b5eb2e5502d8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d83d2d5cab5b2c5c41e4810ab8b3e54605d3db69e9452542ba6c5bb126d25ed

https://youtu.be/iHRpYQAxkqU

?si=8ZW-tOqN22BKHnm5

[자막뉴스] "저게 뭐야" 고속도로에서 앞차가 비키자 벌어진 풍경 / KBS 2024.03.11.

지난 주말 충남 당진시 서해안 고속도롭니다.차들이 비상등을 켠 채 서행하고 있습니다.1차로 정체가 심해 사고가 난 줄 알았다던 운전자 A 씨는 앞차가 차로를 바꾸고 나서야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고속도로 1차로에 개 두 마리가 우두커니 서서 울부짖고 있었던 겁니다.A 씨는 놀란 마음...

youtu.be

진짜 버릴 거면 키우지를 마라...

그것도 고속도로에 버리냐 미친

출처: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원본 보기]

137

고정닉 29

원본 첨부파일 5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231706	[기갤] 재벌집 촬영현장에서 애드립이 꽤 많았다는 김신록.JPG [146]	긷갤러(95.174)	05.16	29262	61
231705	[싱갤] 오들오들 마계 인천 근황 [258]	ㅇㅇ	05.16	52778	232
231703	[싱갤] 안싱글벙글 중국의 저렴한 물건이 한국에 끼친 영향 [858]	ㅇㅇ	05.16	42515	489
231702	[미갤] 한국인 남자에게 최악이라는 외국 영주권.. jpg [422]	ㅇㅇ	05.16	49977	297
231700	[야갤] '불교 또 지들끼리 재밌는 거 하네'의 주역 뉴진스님 [270]	야갤러(146.70)	05.16	28693	377
231699	[그갤] 이것저것 3D. 2D 만든거 그린거 [40]	changSon	05.16	9126	63
231696	[박갤] 일본에서만 사용되는 일본식 날짜 문화 [437]	ㅇㅇ	05.16	34621	100
231694	[싱갤] 홀짝홀짝 한국 녹차 특징 [245]	ㅇㅇ(61.76)	05.16	33070	99
231693	[주갤] 자기가 불륜해놓고 남편 성폭행범으로 만든 여자 ㄷㄷ [464]	보동산론 교수(14.50)	05.16	34109	687
231691	[싱갤] 싱글벙글 댕댕이가 꼬리를 움직이는 원리.jpg [158]	수인갤러리	05.16	31935	180
231690	[카연] (ㅇㅎ) 남자아이가 마녀학교에 입학하는. manhwa (12) [48]	새만화금고	05.16	20709	69
231688	[이갤] 지구에서 일어나는 신기한 자연현상...jpg [119]	설윤아기	05.16	31302	115
231687	[싱갤] 싱글벙글 미국 초대형 정육점 클라스 [451]	수인갤러리	05.16	49586	466
231685	[기갤] 강동원에게 강동원 추천하는 유재석 [193]	긷갤러(211.234)	05.16	24370	56
231684	[군갤] "PHANTOM" [51]	MilK	05.16	11306	61
231681	[싱갤] 싱글벙글 미국 주택 생활의 현실.jpg [732]	수인갤러리	05.16	45716	411
231679	[멍갤] 300만원 내면 평생 돌봐준다 해서 파양했는데.. 알고보니 [497]	멍갤러(202.182)	05.16	37204	131
231678	[싱갤] 싱글벙글 한국에 사는 이슬람 가정의 모습 [831]	운지노무스케	05.16	45586	601
231676	[P갤] 축구여신 유명아나운서 무대 축포에 맞아 시력손상 [318]	ㅇㅇ	05.16	31914	106
231675	[기갤] 규현 이어 티파니도 “SM 가니 주차비 요구, 신사옥 내 덕에 샀는데” [352]	긷갤러(146.70)	05.16	28008	51
231673	[싱갤] 싱글벙글 일리단녀 만화.jpg [343]	ㅇㅇ(112.171)	05.16	44491	378
231672	[무갤] '코로나 호흡기' 떼자…자영업자들 줄줄이 '벼랑 끝' [514]	ㅇㅇ(116.84)	05.16	35047	132
231670	[싱갤] 지하철에서 인종차별한줄 알았다는 한국인의 행동 [269]	대한민국인디언	05.16	46045	372
231669	[디갤] 비오니까 여행사진 달린다! [15]	KITSUNE	05.16	4267	16
231666	[싱갤] 싱글벙글 미국의 빈부격차 [686]	ㅇㅇ(123.213)	05.16	34710	315
231664	[새갤] '명심'은 추미애라더니…국회의장 후보 우원식 '이변' [176]	정치마갤용계정	05.16	14994	134
231663	[미갤] 처음 차박하는 사람의 솔직한 브이로그.jpg [226]	ㅇㅇ	05.16	24275	197
231661	[카연] 베르나르 베르베르 사인회 갔던 썰(하).manhwa [54]	비둘이	05.16	11217	22
231660	[싱갤] 싱글벙글 무너지기 직전이라는 삼성 갤럭시 [629]	ㅇㅇ	05.16	43981	412
231658	[이갤] 러시아에서 전설이된 동양인...jpg [326]	설윤아기	05.16	44688	356
231657	[기갤] 피식대학 방문으로 영양군 홍보되길 기대한 것 같은 영양군 ㅠㅠ [594]	긷갤러(45.76)	05.16	33027	295
231655	[싱갤] 싱글벙글 국내 인스턴트 라면의 원조 기업 [316]	일리아스	05.16	41065	222
231654	[스갤] 남초나 여초나 커뮤니티 자체에 대해 소신발언한 김풍.jpg [391]	스갤러(149.34)	05.16	32318	125
231649	[싱갤] 싱글벙글 122만원 주인 찾아준 여고생 [312]	수인갤러리	05.16	28204	110
231648	[미갤] 훈련소 입소 첫날밤 영국 대딩들의 소감.jpg [336]	ㅇㅇ	05.16	29818	280
231647	[카연] 부처님 죽이고 싶은 만화 [234]	커피뱃	05.16	16307	121
231645	[싱갤] 싱글벙글 ??? : 이게 또.. 여기 티비엔이잖아요. 제가 사실 말을 [74]	수인갤러리	05.16	20393	25
231643	[새갤] "尹 사진 잘렸다며 용산서 전화‥여기가 북한인가" [363]	정치마갤용계정	05.16	19803	307
231640	[야갤] 에어컨 청소업체 불렀다가 빡친 보배아재.jpg [352]	야갤러(91.109)	05.16	32448	204
231639	[싱갤] 어질어질 피식대학 “할머니의 살을 뜯는듯한 맛이다” [439]	정복자캉	05.16	33156	400
231636	[새갤] 정부 "라인 지분 매각 없다"에도 日총무상, 매각 재압박 [529]	정치마갤용계정	05.16	18445	122
231634	[싱갤] 싱글벙글 아이들을 위해 게임을 만든 엄마 [203]	ㅇㅇ(210.123)	05.16	22503	254
231633	[야갤] 공사장부터 선로까지...인간 대신 '위험 감지' 로봇 [61]	야갤러(223.39)	05.16	11139	37
231631	[미갤] 히오스 수장 침착맨의 양심 고백..jpg [257]	ㅇㅇ	05.16	26812	254
231630	[싱갤] 미친 반응속도를 가진 FPS 선수..gif [644]	방파제	05.16	44165	310
231628	[부갤] 중국 곳곳 텅빈 유령도시 속출, 장기불황 신호탄인가? [334]	테클란	05.16	19376	175
231627	[전갤] 폭력전과 '계란 한판' 40대에‥"여친과 꼭 결혼하라" 감형 [303]	몽쉘통통	05.16	21438	172
231625	[싱갤] 6월부터 직구 불가능...JPG [2294]	방가	05.16	84310	684
231624	[이갤] 2차대전의 괴랄한 비행기들...jpg [149]	설윤아기	05.16	18215	84
231622	[싱갤] 훌쩍훌쩍 대길이 장혁...근황......jpg [412]	ㅇㅇ(175.119)	05.16	39050	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