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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만박

2024.03.11 19:55:01

조회 69839 추천 1,257 댓글 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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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시안 패싱이다, 아니다로

지랄난 두 장면

남우조연상 로다주 - 키호이콴 패싱

여우주연상 엠마스톤 - 양자경 패싱

몇몇 사람들은 무대라서 긴장한거다

시야가 좁았던거다 이지랄 하는데

사실 숨겨진 뒷 설정이 더 있는데

오스카 시상식은 '웬만하면'

전년도 수상자가 내년 "시상자"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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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2022년 오스카 남우조연상 수상자 = 트로이코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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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2023년

똑같이 남우조연상 시상자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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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해 수상자에게

"트로피를 이어서 건네준다" 라는 그림을

그려내는거

즉 2023년 남우조연상 시상자는 키호이콴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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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띠용?!?

올해는 갑자기 역대 조연상 수상자들이 나와서

공동 진행됨

※ 여기서 주목할게 키 호이콴의 사진 기억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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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2022년 여우주연상 제시카 차스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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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년도 수상자기에

2023 수상자인 양자경에게 트로피를 건네주고

퇴장

그러면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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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대로 역대 수상자들이

건네주는 방식

그래서 윗 두장면이 문제가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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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다주도 트로피는 건네준다는 행위를 철저히 무시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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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스톤도 양자경 눈을 마주치지 않고

아얘 옆 배우만 보고있다

잘 모르는 애들은 양자경 왜 트로피를 안주지...? 하는데

"건네주는" 퍼포먼스 하러 나온건데

수상자가 자기를 쳐다보지도 않아서

못주고 잇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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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저 두사람만

눈감고 얼굴 돌리고있는 사진인 이유를

본인은 잘 모르겠음.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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