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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왔다, 나, 제주도, 혼자서 # 2앱에서 작성

용접왕씨부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6 10:40:02
조회 5769 추천 28 댓글 26






한림공원 협재굴


일어나자마자 8시30분에 첫입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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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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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재굴 혼자 입장했는데, 존나 무서웠음
그래도 사진찍으려고 꾸역꾸역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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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좋아할거 같아서 찍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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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시 135mm 배경날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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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가 공원내에 그냥 돌아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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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공원 전부 둘러보는데 1시간30여분 소요함.



산양큰엉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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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곶가기전에

‘금악무짠지냉면’에서 밥 먹음.
익숙한 맛이지만, 무짠지때문에 맛이 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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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이 있었다면 두시간정도는 재밋게 사진찍으면서 놀았을듯.

다섯커플이 사진 좀 찍어달라길래 재밋게 찍고 나옴

오설록가려고 버스 기다리고 있었는데,
사진찍어줬던 커플이 태워줬음



오설록 티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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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오자마자 빛이 팍 죽음… 

실내사진은 민폐일거 같아서 안찍고
차 한잔마시면서 한시간정도 머물다가 나옴.


산방산 유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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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밭이 여럿 있는데
갓길 주차는 기본 옵션에 입장료 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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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이 없으니 입장할 이유가 없고 멀리서 찍고 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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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머리해안도 갔었는데,
사람도 많고, 날도 흐리고.. 
체력이슈로 귀가를 결정함.

다음엔 일기예보 확인하고가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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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도 많이갔는데,
사진목적이 아니라 쉬러간거라서 안찍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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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 월요일까지 연차인데,
낚시갈 준비해야겠다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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