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싱글벙글 살인마를 살려낸 의사앱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4.03.16 14:30:01
조회 32411 추천 52 댓글 255

7ee9f107c7f16d8723e781e6459c706b13d9eb836b9e902f0291d260af9137059e26885c8673af5197341a0644c3a948af628c

0ced8177c0f61e8323ec87e5419c706e1d0269d403869383af76f57f5556c686cda64b81d848f84d3a8a47fb442c2b4b9f2309

주인공 덴마 겐죠입니다. 독일에 혼자 건너와서 의사로 활동중인데요 뇌 수술 분야에선 천재라고 불리는 사내입니다

0beb847eb38668f523ec87e7429c706fc08dd1c116b54d11656102c4c4badfdefe805bff837053c26d3f2cf93b02b0a7b55b71

온갖 칭찬과 찬사를 동료 의사들에게서 받은 뒤 덴마는 남편을 잃은 한 여자를 보게 됩니다.

7f9ff57eb0f61dff23ee8f97479c70682042b3b46da3e6da198b5789c0e999c7d073e6a9dfa2858d09276a4407148c96e5eb12

사망한 남편 때문에 슬퍼하는 한 여자와 안쓰럽게 앉아있는 그녀의 아들

7a988971c6806a8423ef84ed339c706a77149242ad693cab50d260916086772150008aad5ee10c065d8e52acd606b274e40320

아빠는 왜 안나오냐는 아들의 말에 더욱 슬퍼합니다
 
덴마는 이 광경을 보고 마음 아파합니다

7eee8170b4f768f223edf791339c706f58b349bfba3bf23a54a83360c12f830c1837c112e0ed2c4ff8058285d04e823eb69fc9

그리고 혼자 조용히 집에서 자던 덴마에게 왠 금발녀가 나타납니다

7f9f8400b2816f8323edf4964f9c70681441333a68bf56b3cf4fe46fbe5fa3f964945bfd6068787666cb3805b1d11f91ce41e8

그녀는 에바 하이네만. 덴마의 애인입니다.

0f9bf105b4f11cf6239ef5e3449c706c6b12b821131550192ac0ddc3d746c3f833c343e818f2525d81a5d3e0b979b3d82dda46

그리고 일어난 덴마가 뉴스를 보게 됩니다
 
뉴스에선 동독 무역국 관료였던 미하일 리베르트가 가족과 함께 서독으로 망명한 사실을 보도하는 중이었죠.
 
앞으로 부인과 쌍둥이 자녀들과 함께 뒤셀도르프에서 생활하게 될 예정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뒤셀도르프는 현재 덴마가 거주하는 곳입니다.

09eb8874b0f46bf0239a8193469c706bad7e9644647a4d573a874d2c6b9c2bfbcce70f87d9b5678a63d03f1a079b163d341627

그리고 다시 자려는 덴마를 에바가 당신 뉴스가 나와요! 라고 호들갑 떨며 일으켜 세웁니다

7898f502bdf760f1239df2e5429c701ca2fa9da1b562adc8da9b79a7c94941be249fda04bc9f361c886b6b8ba76488f51d4b9a

오페라 가수 로젠바흐의 수술이 성공됐다는 뉴스 보도.
 
담당 병원 원장이 수술 결과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수술은 덴마가 성공시킨 수술이죠.
 
하지만 모든 명성은 원장 닥터 하이네만이 가져가게 됩니다.
 
닥터 하이네만. 그렇습니다 덴마의 애인 에바 하이네만의 아버지입니다
 
 

7be98372b7836ffe23e7f4e3339c706e155bf349021989b3385dcfd6bfd106a1e916aa66d492328c8b6a056052102df3f23b64

그걸 보면서 자기 뉴스가 아니라 당신 아버지 뉴스잖아요라고 하는 덴마

7ceb8507c3f319ff239df7e3469c706c1d1f6184bdd0027a0a1d829b6b75843cfc9f5667ed6a71d6d3820fb222105f6d23f633

7e9f8173b18b6e83239c82e7469c70647da9742867cebe5f4eef10e62c63732a5063637ddf6af410e72c4455577ed75d1ec68c

그렇지만 독일로 혼자 건너온 자신을 도와준 원장에 대해서 고마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799e8207b1856af023e68f94459c701bd6eb8aa1cc189f9d7243f09b4147735527381aae851a87a2ad9b0460ed2340ddc457db

다음날. 수술이 끝나고 닥터 베커라는 사람이 덴마가 원장의 총애를 받고 병원 내 지위가 상승하는 것을 살짝 비꼽니다

79e9f571b2836e80239df3e4459c701897bec3aebdfb2edba289c66549fa0b5fa77dd1f5d4617df52737be5872dde5750ee40e

넌 원장에게 이용당하고 있다며 한 소리하는 닥터 베커
 
덴마의 성과를 마치 자신이 한 듯 보도하는 원장을 아니꼽게 봅니다.
 
하지만 덴마에게 큰 악감정은 없는 베커입니다.
 
덴마에게 출세하거든 잘봐달라는 베커.

0e9b8973b3861ef3239982e0359c701e56ba98d00be37ec706cbffe25f3bef70bcc53929d8215a8d09c533e14baf781ad311e0

덴마에게 자신의 남편을 살려내라고 외치는 여자
 

0b99f404b2f06ff5239e82ed419c706d90cf8633b72efe555b6d89ed9983867aea5b1bd66b8a1b63e7c56311f675f92ff91eb4

08ea8177bc826f8323ee86e2469c706a75eb262036955bb867cfb3042e9b3b7853d8fc0e2908dbe37194131648d73c5d8cc75f

아까 수술 실패로 인해 남편을 잃은 여자입니다

0c988402bd826ff7239e87e1459c701f72cf0525f608d0b4c939059c5c7efae8c26805aba45974f1f29a7598a6646c79d208ab

덴마에게 자신의 남편을 살려내라고 외치는 여자

09eef473c1f16984239e87ec439c706c68b57340dce561a0da96533f96da9345385b0ab5f30fdf99b505a8559c537ce45c28df

자신의 남편이 먼저 왔는데 오페라 가수의 수술로 인하여 순서가 뒤로 밀려버렸다고 합니다.
 
실력있는 너가 왜 내 남편을 수술해주지 않은거야! 라고 외칩니다

7b9f8171b6f0608423e68fe0349c701cd9ef50d58d1878898f56c9ac9d2c29e9396e982ef516e2437292f6b6a1ea92c469f981b5

하이네만 원장 집에서 결혼식에 대해 이야기하며 차 한 잔 하던중 하이네만이 덴마가 현재 하는 연구를 중단하고
 
자신이 토론회에 나가서 발표할 초고문을 작성해달라 부탁합니다
 
아니 사실 강요죠

75988273c1f31e8423998694349c701c544474a5517584bdd25dc816b50b2eb9493e38353d60759e4142817bd210d98f5efd14

그러고는 아까 터키인 사망사건에 대해 민간단체에서 딴지를 걸었다며 짜증을 내는 하이네만 원장
 
비록 집도 담당이 바뀌어 수술은 뒤로 미뤄졌지만 수술 자체는 터키인이 먼저 받았다며 아무 잘못 없다고 하며 덴마에게 의견을 물어봅니다
 
덴마는 어쩔 수 없이 그 의견에 동의해버리고 맙니다
 
이렇게 덴마는 점점 죄책감이 커져만 가는데..

7d9f8602b5f060f523e9f0e0359c701994327b4c10d59de7395af2ace7c3c59073f832f1702c57e09d49ccfc7a657ba738b8bb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병원에 도착한 덴마는 쇼크를 받은 여동생을 보게 됩니다
 
쇼크를 받은 여동생이 혼자서 뭐라 중얼중얼 말을 하자 덴마가 들어보려 귀를 갖다대게 되는데..
 
그 대사는 "죽여..." 였습니다
 

79eaf376c4856b84239984e1419c701ead82b604e8f4f8b92af0beaa4deb9f5800ca64adeeb35568b3e71a12fedd29cc1fe6a7

아아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과장이 오더니 원장 지시로 또 담당이 바뀌게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뒤센도르프 시의 시장이 뇌혈증으로 쓰려졌다고 합니다

08e4f170c4f31d8523e986e5429c7018c2b3d8b2bfa1587a2f28cd69516277bf1edae60d8b8c405d7eaa6ceadf28110eb33330

0b988307b38119f1239c82e0379c7018eaf89b6a41f70162d562c405ad1ef3f7d4b7ec83b83b4fae63f91d864c9867b6f3bc58

09ed8074b5826f8423e982e54f9c701ecbcf42c31ad357f3e22ff8160b4e02076a93d0a5f3794da29da8b621b056798b5495ac

시장이 자신의 병원에 엄청난 지원을 약속했다고 하면서 아직 죽으면 안되니까 꼭 살려달라고 덴마에게 협박이 아닌 협박을 합니다
 
덴마가 이 수술을 맡지 않는다면 후에 덴마에 대한 응징은 의지가 부족하면 팀을 탈퇴당하듯 뻔해보입니다

7ae4f576bd816ef323e78296439c706acd9fc0a3e58c5650e12f71a4ae278eb9149c93b013d66950ef581a2bc408abc16fcdf6

하지만 터키인 사건 때문에 안그래도 죄책감에 시달려있는 덴마에게 그딴 거 없습니다
 
아이를 구하려고 원장의 지시를 거부한뒤 수술실로 향합니다

0b99f474b08361f223eff096409c706b3dcd18228dc7096a4d07d7ce0f9d993c6a048b65ae9ba5de1170d5f1ed651e0b49fa47

마지막 쌍둥이 여동생이 죽여..를 반복하면서 1화가 끝납니다

- dc official App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52

고정닉 14

12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31312
썸네일
[리갤] 최악으로 뽑히는 게임 시스템.jpg
[419]
롤갤러(45.12) 05.15 48947 239
23131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헬스장 빌런 어셈블
[137]
카자키나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39415 285
231308
썸네일
[메갤] 다수의 평화주의자는 상관 없습니다
[1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4133 165
231306
썸네일
[이갤] 일본 사무라의 갑옷의 진실...jpg
[508]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34816 422
231304
썸네일
[디갤] b컷 14
[16]
Look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7627 11
23130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욕이 자동으로 튀어 나오는 집안 상태
[134]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38802 149
231300
썸네일
[이갤] 배틀로얄 영화 vs 만화 등장인물 차이점..JPG
[194]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24767 105
231298
썸네일
[부갤] 국민 약탈한 일본 반짝 호황의 진실, 근데 한국은?
[283]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22372 125
231296
썸네일
[싱갤] (비위상함 주의) 싱글벙글 베트남 무료작명소
[2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33490 120
231294
썸네일
[새갤] [채널A] 우상호 "서열 2위 국회의장을 당대표가 결정? 뭔가 잘못"
[160]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5251 117
231290
썸네일
[중갤] 게임 번역 레전드) xx가 대체 뭐야?
[198]
ㅇㅇ(116.34) 05.15 42051 330
2312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대 가정과 결혼의 여신
[276]
ㅇㅇ(14.46) 05.15 41168 214
231286
썸네일
[미갤] 흑인 역할 맡았다고 욕 먹은 조 샐다나 . JPG
[3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24812 152
231284
썸네일
[스갤] 미국 전자기기 덕후를 무시한 삼성의 최후
[562]
ㅇㅇ(118.235) 05.15 51090 899
23128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강원랜드 다녀온 만화
[2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35484 309
231280
썸네일
[디갤] 디붕이 봄꽃 사진 봐줌? (스압주의, 뱀 주의)
[27]
X-S1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8658 17
231278
썸네일
[이갤] 24살에 대장암에 걸린 유튜버...jpg
[778]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04451 751
231276
썸네일
[아갤] M4 벤치마크에서 AI 성능 관련 논란 정리...
[1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26366 93
231274
썸네일
[싱갤] 언리얼엔진5 로 구현한 현대자동차 비젼 74
[2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30892 123
231270
썸네일
[미갤] 침착맨 팬사인회 오는 팬들 유형 ㄷㄷ.jpg
[3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46757 212
231268
썸네일
[카연] 연재)당당한 남 17 김기석.2화.MANHWA
[47]
은성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4528 74
231266
썸네일
[무갤] 조선 아파트 부자들 근황
[601]
ㅇㅇ(119.198) 05.15 60544 284
231265
썸네일
[이갤] 낮잠과 밤잠의 수면의 질 차이
[298]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54634 101
231263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토스 창업주가 창업을 말리는 이유...
[462]
케넨천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58422 433
231261
썸네일
[주갤] 한국남자들은 어린 여자에 미쳤다는 블라녀들.jpg
[885]
ㅇㅇ(211.234) 05.15 67941 1816
231259
썸네일
[대갤] 엔저로 폭망중인 일본 근황... 돈 없어서 세계대회도 포기
[829]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48637 428
231257
썸네일
[나갤] 한 남자의 트윗 한방에 100% 상승, 돌아온 밈주식
[141]
나붕이(194.99) 05.14 37634 165
2312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강호동이말하는 연애썰
[147]
ThugBok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3192 278
231253
썸네일
[이갤] 의외로 맛있는 영국음식들...jpg
[401]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7433 168
231251
썸네일
[야갤] 가수 지코가 말하는 가장 1등 효자곡...jpg
[1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42668 63
231247
썸네일
[주갤] 연상남자 안 만나겠다고 총결집한 한국여성들
[973]
ㅇㅇ(211.234) 05.14 46910 1040
231245
썸네일
[미갤] 귀가 중 사라진 은행원...jpg
[1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6738 100
23124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도인이라고 다 같은 인도인이 아니다
[282]
카자키나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9779 198
231241
썸네일
[카연] 닌자와 음침녀 5화 .MANHWA
[47]
군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6834 121
231239
썸네일
[야갤] "우리 덕분에 돈 벌면서", '선한 영향력' 강요 논란.jpg
[3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41211 105
231238
썸네일
[디갤] 현대 N페스티벌 라운드2 1일차 고봉밥
[30]
영니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9488 17
231235
썸네일
[무갤] 간병비 대폭증, 나거한 근황
[660]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6148 377
23123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평화자동차 공장 근황
[308]
모스크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9684 354
231231
썸네일
[이갤] 대만은 왜 일본 식민지시절에 우호적인가?....jpg
[641]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4911 188
231229
썸네일
[야갤] 안방도 아니고…비행기 앞좌석에 발 뻗고 쿨쿨.jpg
[1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6548 100
231225
썸네일
[자갤] 내가 생각하는 괜찮은 차 (현대차)
[232]
꼰냥이보좌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8080 74
231224
썸네일
[미갤] 무인 점포를 점령했던 남성.jpg
[3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5545 209
231221
썸네일
[보갤] 뼈가되고 살이되는 트레이너의 광배근 팁
[222]
용병전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2840 32
231219
썸네일
[토갤] [포돼지] 센터백들 올라와서 골 넣는거? 우리 진화의 일부
[1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7528 28
231217
썸네일
[디갤] 태양에 맡겨 뒀던 (22장)
[55]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2192 30
231215
썸네일
[야갤] AV배우가 설명하는 직업으로 AV를 선택한 이유.jpg
[602]
ㅇㅇ(45.128) 05.14 58851 371
231211
썸네일
[기갤] "쓰나미처럼 노동 시장 강타"..imf 총재의 섬뜩한 경고.jpg
[2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4053 108
231209
썸네일
[이갤] 여자친구 없는 사람들의 특징
[2033]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74125 527
231205
썸네일
[미갤] 시골에서 고기 먹방하는 쯔양.jpg
[3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47648 152
231201
썸네일
[야갤] "난 인정 못해요!" 줄행랑 여성, 집에 누가 찾아왔길래.jpg
[31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1876 16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