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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의 보급품, 나토 스트랩의 기원앱에서 작성

Arrow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7 20:51:01
조회 15230 추천 61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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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보어 전쟁, 이동 중인 영국 육군 장병들

대영제국이 남아공 북부의 네덜란드계 백인 민족인 보어인과 치른  전쟁이 끝난 이후에 실용적인 시계의 필요성이 커졌는데 이에 회중시계에 쇠고리를 달고 가죽끈을 매서 시간을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훗날 1차 대전에 쓰인 참호 시계의 원형이 됨

자연히 시곗줄 즉, 스트랩의 내구성이 중요해졌는데 이때 E.J. 피어슨 앤 선즈(Pearson and Sons)라는 회사가 나타나 오늘날 나토 스트랩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가죽끈의 특허를 내면서 1차 대전이 끝날 무렵까지 영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스트랩 제조업체로 성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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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영국 무역 위원회 디자인 번호 529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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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년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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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렉스(Simp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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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년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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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맥스(Climax)

피어슨이 제작한 스트랩은 위의 두 가지 이름으로 판매했음
2차 대전 때 독일 공군이 사용한 분트 스트랩이 연상되는데 여기서 발전한 형태로 추정됨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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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 대전, 팔레스타인에서 행군 중인 영국 육군 장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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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년 영국 무역 위원회 디자인 번호 529336, 빅터(Victor)

현재까지 이어져오는 나토 스트랩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제품이고 길이 205mm, 너비 9mm로 제작됨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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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22독립강하중대 장병들을 격려하는 엘리자베스 왕비와 엘리자베스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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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VB 위생(Hygienique) 스트랩

시간이 흘러 2차 대전 시기부터 처음으로 패브릭 소재의 스트랩이 생산되기 시작함
길이 205mm, 너비 14mm, 16 또는 17mm에 카키색상의 2겹으로 이뤄진 캔버스로 제작했음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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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승리의 날 국민들에게 손을 흔드는 윈스턴 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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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DEF-3 영국 국방부 표준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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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공군이 도입한 항공시계 오메가의 6B/542 전용으로 제작된 스트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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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6B/2594

당시에 웨빙(Webbing)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는데 마찬가지로 너비 18mm에 맞춰서 생산된 스트랩임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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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6B/2617

1950년대 영국 공군에 약 1만 개 이상 공급한 항공시계 Mk 11에 달아서 발행한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진 첫 번째 군용 스트랩임
사이즈는 길이 270mm, 너비 16mm였음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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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007 골드핑거의 한 장면

제임스 본드가 러그 20mm인 롤렉스 Ref.6538에 16mm의 RAF(영국 공군) 스트랩을 착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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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영국 해군 지뢰제거 잠수사, 러그 20mm의 오메가 씨마스터300에 18mm 스트랩을 맨 모습

일명 언더 스트랩(Understrap)이라고 하는 군인들에게서 주로 목격되던 착용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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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실 저 패턴은 당시 왕립 스코틀랜드 연대의 상징색에서 따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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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비틀즈의 마지막 앨범, Abbey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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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국방부 표준(DefStan) 66-47, 6645-99-124-2986

최초로 NSN, 나토 재고 번호가 부여된 국방부 표준 스트랩임
당시 군인들이 이걸 나토 스트랩이라고 부르던 게 굳어져서 지금까지 이어져온 거임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짧게 덧붙이자면 6645는 시간 측정장비, 99는 영국 국가 코드임 
애드미럴티 그레이 색상, 길이 280mm, 너비 20mm로 생산됐음


주요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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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Phoe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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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벗 와치 컴퍼니(C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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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양식 G1033

그리고 나토 스트랩 자체가 원래 공군과 밀접하지만 육군에서 따로 G10으로 분류해서 구입했고 장병들은 제식명 그대로 불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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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부대별 색상도 있는데 관심 있으면 찾아보길 추천함



그럼 영국군 보급 번호까지 간단하게 정리하고 끝마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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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W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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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0552 (1992년까지), 0555 (1992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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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6B, 6BB



출처: 오토마타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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