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셐갤요리] 아이리 생일 기념 화과자 만들기앱에서 작성

네네루이는신이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9 16:10:01
조회 7797 추천 88 댓글 6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483d1d7cab3b2c7b52d5702bfa078083494482946d785d28b

오늘의 셐갤요리는 화과자를 만들겁니다.

화과자가 뭐냐 하면

60e9c23ec4c52fb05eb4faba21e62e0d86fba80bed5ee116b3bf5d0d3fa6cd537d93863e7438bee88b3ef386426464602f5904e1cb3759463f832e9b2e11b28f58d0f2fe8e43b3726b915ec75966e9d441990352063a45b46a676f7b543610d1fb5eb3959665

마 요로코롬 꾸며가 말차랑 같이 먹는 과자인기라

손재주가 없어서 저렇게 예쁘게는 못만들지만 짜피 남줄것도 아니고 해봐야 내가 먹을건데 맛만 있으면 그만이므로 대충 주워 먹겠습니다.

우선 쟤료는 흰앙금, 쌀가루, 찹쌀가루가 필요합니다.

쌀가루랑 찹쌀가루야 그냥 마트에서 팔꺼고
앙금도 대형 마트면 당연히 팔거 라고 생각은 했는데

대형마트 2곳이랑 작은 홈플러스 3군데를 다녀왔는데도 팥빙수용 팥은 있어도 그런거 없습니다....

물론 인터넷으로 산다는 쉽고 간편한 방법이 있지만, 그런건 낭만이 없기 때문에 앙금부터 직접 만들어 보겠습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46f33108e8ce354304983ba6bde8581ca16ab5097d5aef57902d58cb17655

따란
흰 앙금을 만들거기 때문에 흰 강낭콩을 준비했습니다.

저거 껍질을 전부 까줘야 하기 때문에 따뜻한 물을 넣고 불려 주겠습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46f648ec43efd9d7077d665cf5b4d542a62267f2a37c206dd3d920b963975

이게 대충 어느정도 불린 강낭콩입니다.
좀 덜 불리긴 했는데 그냥 저 겉에 하얀 껍질이 투명해질때까지 불려주시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이제 껍질을 까야하는데

7fed8272b58169fe51ef84e54f8571731fb7f1272315a6124470b4e0bd2232e8

저거 하나하나 직접 까야 합니다ㅋㅋ

24

껍질 한참 불려도 요령이 없어서 그런지 하나 까는데 2초씩 걸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앙금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 하시면 저렇게 좆만한 강낭콩 사지 마시고 큰걸로 사서 하십쇼

저거 사진도 2시간 넘게 콩 붙잡고 있다가 진짜 좆같아져서 찍는 사진입니다.

아무튼 한 4~5시간 콩 붙잡고 열심히 까준다음에 보면

3fb8c32fffd711ab6fb8d38a4083746f75693032c353e74c1b747d99f5acd4b39080ad7ac0e71df1d1c8c30da3

요렇습니다.
달달한 냄새가 은근 올라오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아무튼 저렇게 전부 콩이 잠길정도로 물을 채우고 열심히 끓여줍시다.


3fb8c32fffd711ab6fb8d38a4183746f6547042d8db4452086ba6d896e8aa31425ba2be2ddf7f170335878b927

끓이다보면 하얀 거품이 올라오는데 저건 전부 제거해 주세요.

콩을 어느정도 삶아야 하느냐하면
하나 으깨봤을때 부르럽게 잘 으깨진다 싶을때까지 끓여주세요.

이제 저기서 콩만 건진다음 믹서기로 갈아버리던 도깨비 방망이로 갈던 해야하는데 돈없는 자취생에게 그런게 어디있겠습니까?

남아도는게 시간인 찐따 새내기인 만큼 노력으로 해결해봅시다.


3fb8c32fffd711ab6fb8d38a4e83746fc1da9c810c7bccd2fdc856cff8a776e5ca144b69636a77c3081d189985

절구 입니다.
저걸로 형체가 안남을때까지 갈아주세요.
저게 형체가 남으면 콩 씹는 식감이라는게 생겨버리기때문에 콩을 싫어한다 싶으면 정성을 다해 부숴주세요.


7fed8272b58169fe51ee82e447817d73484ce69b8f7fe9337a76efc97b3a0380

한 국자 갈면 이정도 나옵니다.

아까 삶은 콩을 전부 갈아주면

3fb8c32fffd711ab6fb8d38a4781766d4f6542d1c2b911f306e02022ea1e85ed66be83cec7a59bf52c083aa57bc3

요로코롬 나옵니다.
하얀 설사 같네요.
여기까지 진짜 5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저기다가 뭐 설탕 이빠이 때려넣고 소금 조금 넣으면 앙금맛은 날껀데 원하는 질감이 아니기 때문에 수분을 날려줍시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0766db023d809eabf2b280cb788d52f0e835b7ca4fee920cb5463bee044c33cdd

그새 새로 설거지한 냄비에 간 강낭콩이랑 설탕 입에 맛을 때까지 미친듯이 부워주고 소금 조금 넣어줍니다.

약불로 끓이면서 계속 저어줘야하는데 열심히 만든 앙금을 태워먹을 순 없기때문에 바닥을 계속해서 긁어주는편이 좋습니다.
계속 끓이면서 원하는 질감이 나올때까지 저어줍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66d70cc03dbec2ff9b1b91abd958b7ae4bb6b34f8d60e07b26b7678bbac0c88

저는 이정도까지만 끓여줬는데 저거 따로 접시에 담고 식히면

3fb8c32fffd711ab6fb8d38a4782766de7e29e4c9d2e4d57d7fb5bd3ef25c3967d04576c845f6a7aa7ff1e18be27

이렇게 진짜 앙금 질감이 나옵니다.
근데 저것도 수분이 조금 많은편이라 가능하면 조금더 끓여주세요.
저는 이때 새벽 넘어가는 시간이라 졸려서 대충 했습니다.
진짜 해볼사람 있으면 저것보단 더 끓여줘야합니다.

나중에 화과자 만들면서 귀찮은 일이 생기기 때문에 그냥 이때 잘 졸여주세요.

이제 진짜 화과자 만들기 시작입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5766db36e0acd318bdf333965d2e1c262acb5841c64f9c9899f819a1b0b86bdba

앙금 500g에 쌀가루 25g 찹쌀가루 25g 넣고 잘 섞어주세요

3fb8c32fffd711ab6fb8d38a4784766d5e6af238a4c295b96f0b4519d5f3b38e396f073b1806f12d221b8e4f00a7

잘 섞으면 이렇게 어디 부산 시장 핫바 튀기기전 반죽처럼 꾸덕한 반죽이 나옵니다.

이제 저걸 쪄줄겁니다.
저 반죽을 면보로 감싸고

3fb8c32fffd711ab6fb8d38a4787766dae91cf249411e564a66d13a05c81433dfb7751d181da23b8c450385ae1fa

또 다시 그새 설거지한 냄비위에 저 찌는거 올리고

3fb8c32fffd711ab6fb8d38a4786766d8e7f5e55499303c9bff855b476dc6d8b2414ecff3664f01a22d36f606564

면으로 감싼 반죽 올려서 20분 쪄 줍시다.
이틈에 속에 넣을 앙금을 미리 준비합시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9766d8342cc1336b85e760deeab88ca889a2da734353aa93c45ae78c0c062dbef

대충 20g 쯤 하게 아까 만든 앙금을 공처럼 만들어놓고 냉장고에서 식힙시다.

이래도 시간이 조금 남으니 남은 앙금으로 양갱을 만들겁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8766d4f5da499ff4443a86e7dd627353f0eefec42a2b3c946afb3299b7b691e69

한천 가루 5g에 물 150ml 정도 때려넣고 불려줍시다.
이쯤 오니깐 반죽 시간이 다 지나서 반죽을 꺼내줍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1766d0a265b4a7505b0c4f1bf50b1954bf8b70bff3cd2cdaf7be891a6e46653e8

사진을 좆같이 못찍는게 한입니다.
저래도 실제론 먹을만하게 생겼습니다. 저 천의 4모퉁이를 돌려가면서 잡고 반죽을 계속 치대주면 됩니다.

뜨거울땐 잘 안떨어지고 힘들지만 식으면서 잘 떨어져야 했는데
전날 앙금 만들때 졸리다고 습기를 남겨둔탓에 반죽이 끝까지 끈적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몰라서 찹쌀가루 좀더 넣고 별 헛짓을 해봤는데 변하는건 없습니다. 근데

저거 때문에 이틀치 노력을 진짜 거품으로 만들 순 없지 않겠노?


3fb8c32fffd711ab6fb8d38a4480766de22a393a76202d7d2cde8956f1e9022f35572baeac1e3994b562f21b1c6f

상당히 거지같은 질감의 반죽을 천에서 잘 땐다음 기름 적당히 두른 후라이팬 위에 올려서 약중불에서 잘 치대면서 물기를 빼줍니다.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2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66d360e9b7374a11be96583cfcf48f3608fe2417f1d61771dc6f885951fce24

아무튼 반죽에서 습기를 잘 빼주고 저거 식는동안 양갱이나 만듭시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2766d8d6a6a128924b46bacdd4f3e9b4d932477421341072123d4972f3848469a

아까 불려준 한천가루를 녹여서 투명해질때까지 기다려주고

3fb8c32fffd711ab6fb8d38a4485766dcdcfa4f704be4d7a99d641e006ce13c1171593b4c98d46d36e4ce8804f23

설탕 25g 올리고당 25g 그리고 앙금 120g정도 넣고 잘 쓰까줍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4766d2a257a25d6479ae7bef761643c82b87e29a9a5ecb4d50d0c34aa02d4679b

잘 섞인 양갱을 기름칠 대충 해준 틀에 넣고

3fb8c32fffd711ab6fb8d38a4487766d1329318b93e75024e9000541b276568d7ab1b1c61889f5b99f8d6cbed97f

대충 굳혀줍시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6766d43661642c96a35926a6fed23521174f037377a4f79cf3b5eb05c23b60fad

이제 반죽도 식었겠다 아까 소분해놓은 앙금 가져와서 화과자 만듭시다.

반죽을 앙금이랑 비슷한 사이즈로 때어내서 잘 핀다음 앙금을 감싸줍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9766d8e6fb8b1f73242b6c36bfeabe4534247df2b4f22349f756d693b22e94ac8

대충 감싸면 반죽이 조금 남습니다.
남은걸로 몇개 더 만들던 장식을 하던 선택을 자유입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8766dbaec77370028fdf19c6436f8335f4c141d1f62272ce52decdb545b8b9cd4

저는 집에 말차가루가 조금 있어서 남은 반죽이랑 조금 섞어주었습니다.
유일한 색이 하양이랑 초록이라 생긴건 기대 못하겠습니다.

이제 저 반죽이랑 앙금 감싼걸로 모양을 잡아줍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581766dc08b7eb231b8284f315261a6be194ff4eeefa6bc1db35bdbc827e7de2638

모모이니깐 복숭아 모양으로 만들고 하나는 호박모양으로 만들었는데

7

망했습니노
근데 맛만 있으면 그만 아니겠습니까

아까 만든 양갱도 꺼내서 대충 봅시다.

3fb8c32fffd711ab6fb8d38a4582766de1e45b82716fba68e1c34a1a543610ae922d42c07cd002f709864a34bcb1

구석에 있는데 양갱인데 비쥬얼이 좀 거시기 합니다.
그래서 대놓고 보여주긴 좀 미안하고 그나마 가장 잘만든 화과자나 보시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집에 굴러다니던 녹차 타와서 맛을보면

화과자는 맛있습니다.
아까 찹쌀가루를 더 넣어서 그런가 쫀득하고 달달하고 반죽도 맛있고 뒤이어 오는 앙금도 달콤한 밤맛이나서 아주 좋습니다.

양갱은 좀 아쉽습니다.
양갱 차랑 먹는거 진짜 좋아해서 수제 양갱 같은거 자주사서 먹는데 이번에 직접 만든건 좀 아쉽긴합니다.
설탕을 더 넣어야 할거 같은데 시중에서 파는것보다 덜 달아서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앙금 만들기 콩 껍질 까는거 빼고는 할만하니깐 직접 만들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

14


출처: 프로젝트 세카이 한국서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88

고정닉 61

2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29068
썸네일
[이갤] 눈 뜨니 이미 나체 공기관 연구원, 호텔 카드키 훔쳐 출장 동료 성폭행
[2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23040 134
229067
썸네일
[야갤] 알고보면 불법이었던 행동 TOP3.jpg
[1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3961 147
2290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0507
[93]
모닝지구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4416 77
229064
썸네일
[스갤] 역대급 웃음벨 ㅋㅋ 성기 확대 수술중 절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7]
ㅇㅇ(169.150) 05.07 34189 386
229063
썸네일
[야갤] 보배 난리난) "형이 자살했습니다 도와주세요".jpg
[4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41015 442
229062
썸네일
[야갤] 수능 일타강사 윤도영이 말하는 성공한 삶.jpg
[1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21906 87
229060
썸네일
[새갤] 대통령실, 채 상병 특검법 ‘조건부 수용’ 검토
[178]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0807 51
22905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풀밭도 한강공원도 비상, 살인 진드기 1년 만에 30% 급증
[146]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4405 47
229056
썸네일
[미갤] 오구라 유나와 약속을 해버린 남자...jpg
[1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7773 233
229054
썸네일
[디갤] DO OLYMPUS
[18]
김버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572 17
229053
썸네일
[월갤] 슈퍼맨, 왓치맨 등 미국만화 트리비아 모음집
[56]
잉꼬대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8909 73
229051
썸네일
[이갤] "5성급 호텔 돌잔치, 1000만원이나 드네요"…부모들 '한숨'
[6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24127 46
2290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인은 00하다는 편견의 진실..jpg
[6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47300 306
229047
썸네일
[야갤] 모스코바에서 전시중인 러우전 장비들
[1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2624 83
229045
썸네일
[바갤] 간만에 어린이날 고향투어.jpg
[64]
ROW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1449 55
229043
썸네일
[미갤] 연기 학원에 방문한 배우 꿈나무 강형욱.jpg
[1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9453 122
22904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범죄도시 시리즈 현재까지 파워 순위
[310]
ㅇㅇ(211.202) 05.07 34315 79
229039
썸네일
[누갤] ㅅㅍ)<순응자>, <대결>: 사슬의 이미지 – 연대와 족쇄의 이중성
[15]
북백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6554 24
229035
썸네일
[부갤] 우승 직관 인증!
[33]
부갤러(221.162) 05.07 9750 39
22903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무당벌레에 관한 지식
[1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9065 216
229031
썸네일
[미갤] 기안84에게 그림 선물 받고 감동한 다니엘 헤니.jpg
[1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24359 197
229029
썸네일
[스갤] 리메이크 업타티맨
[36]
스갤러(112.149) 05.07 8706 85
229027
썸네일
[디갤] 빈티지 서울 (15장)
[38]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5875 37
229025
썸네일
[카연] 맥박이 존재하는 이유(신체 과학)
[77]
2nd_galaxy(175.200) 05.07 14563 55
229023
썸네일
[싱갤] 호불호 미국 전통음식
[295]
잏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1943 164
229021
썸네일
[야갤] 과연 독도는 한국땅이었을까?
[3127]
야갤러(125.130) 05.07 45757 592
229019
썸네일
[인갤] 여태까지 해본 할게 많은 게임들 리뷰.
[124]
ㅇㅇ(220.123) 05.07 27323 97
229017
썸네일
[이갤] 소년만화 역사상 최고의 빌런집단...gif
[475]
leel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8902 348
229013
썸네일
[싱갤] 킁카킁카 스튜어디스 발냄새
[3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70503 295
229011
썸네일
[미갤] TV 출연한 강호동 25살 시절.jpg
[2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40263 182
229009
썸네일
[국갤] 10년전부터 의사 부족 경고
[538]
sadu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3360 384
2290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부산 도로 VS 대구 도로...jpg
[444]
ㅇㅇ(211.177) 05.07 30367 245
229005
썸네일
[스갤] 2. 아키 필살기 슈퍼아츠
[49]
킹고든라이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3592 26
229003
썸네일
[카연] 조리병으로 살아남기 14화 원불교 군종장교한테 아멘 박아버린.SSUL
[28]
윤유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4286 42
229001
썸네일
[박갤] 일본의 상황으로 보는 국민연금의 미래
[3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4279 247
228999
썸네일
[싱갤] 일본인들이 말하는 스시녀 특징
[7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63574 1163
228997
썸네일
[미갤] 하루에 점보 라멘 4그릇 먹는 유튜버 ㄷㄷㄷ.jpg
[4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41516 143
228995
썸네일
[문갤] 잉크로 그린 그림들
[49]
문붕이(59.10) 05.06 14178 71
228991
썸네일
[중갤] [유아대회] 추억의 Cd 게임 총집합 (사진 많음)
[65]
His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14723 72
228989
썸네일
[필갤] 몇롤 안남은 C200으로 찍은 오사카
[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10702 18
228987
썸네일
[이갤] 인생을 바꾼 아버지의 사망...jpg
[142]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34102 230
2289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인이 지적한 한국 저출산 원인
[88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44250 310
228983
썸네일
[미갤] 떼돈을 벌어오는 남편과 이혼한 이유.jpg
[45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46234 410
22898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트랜스포머나왔던 핵다이아수저 여배우..jpg
[1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40786 199
228979
썸네일
[위갤]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4일차, 브룩라디
[48]
bin2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7290 26
228977
썸네일
[해갤] 루니가 박지성을 계속 언급하는 이유.jpg
[510]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37464 555
228975
썸네일
[이갤] 현대사회의 현대인들 대부분이 겪는다는 정신병
[337]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43385 181
22897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러시아 부자들은 왜 런던에서 호화 생활을 할까
[219]
휘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49867 205
228969
썸네일
[미갤] 다이소가 과자를 싸게 팔수있는 이유.jpg
[3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52801 460
228967
썸네일
[디갤] 노을 석양 전철 윤슬 혼자
[19]
김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10123 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