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대충 사이토 케이이치로 감독 정보글앱에서 작성

Burningsu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0 21:05:01
조회 14489 추천 123 댓글 70

0fedf170b0821c84239af2ec379c706b2125b2102e7fcbfca0cbd5dfe5c37fc0464006f2b7e4b842d79e31c634375f63ef0f



사이토 케이이치로 (31, 한국 나이 기준)


퍼리를 좋아하고 예술 영화도 좋아한다

기록된 바로 상업 애니판에 뛰어든 해는 2015년이다


커뮤증 때문에 고등학교 때려치고 교토세이카대학에 입학, 당시 교수직에 있던 스기이 기사부로한테서 애니를 배웠다


스기이 기사부로는 대충 이런 것들 만든 양반임


7d9ff303c0f76e8323e6f7e4469c701b9c134b181f83bcdb186c8f8d38c7ba5f366ed6342cda6ce67843b251c2519b32407da57b26


슬픔의 벨라돈나

7febf403b0836ff223eff593439c706e7111d8d1297064867996472aa474297f02f12b3e392cbcf3dd0ad9847c376b3dfafb6f


터치 애니메이션



가끔 학교에 토미노가 오기도 했다는데 둘이 만났는지는 몰?루



무튼 이 즈음부터 일을 하다가 대학 졸업 작품으로





이 “이타다키노사키” 라는 애니메이션을 제출한다



7bedf373c0876afe23e783e1309c706f6f490f347f6f6c86fcc6799d97c461db125e3f0d48a0a1ec81a72101e6d515406f90b5


이 작품은 추후 우메하라 쇼타의 눈에 들어


나중에 연줄 건너 건너로 소개 받아 아이돌마스터 사이드 M에서 일부 화 연출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데


그 전에 중요한 만남을 한 번 가지게 된다

7ae4f277b68761fe239bf393349c706d498b0e8a3b868bb2e0349ddd28ddb8be5888055729fbd8e859df630bbd4e4056443ad9



바로 이 사람 혼고 미츠루다

사이토 케이이치로가 본인의 스승으로 꼽는 인물 중 한 사람이다


뭐 만든 사람이냐면

0bee8175b28b1e8223e78697329c706e4beb3f6de8eb60c2ff6838f7eddaa1241f29d4661a7f5f12009dbec339a12d67ed5e4f

7e9c8572c4816bf523eb8093339c706dc19366d30cc02ec7af7d514a541db367a1f78a88b5d450c19ad5a5ee3b28e769f6816143



이런 거 만들었음

0ee48874c0851dff2399f2e6379c706c338ebf70ebb301bea23441f4417eaecd828b863c9e64b0c959587673e92205099f78f9




이 양반은 사이토 케이이치로를 잡아

자신이 당시 제작하던 몬스터 헌터 아동용 애니메이션에 박아 콘티/연출을 시켰다

상업 애니메이션 콘티 데뷔작이다

이 당시 혼고에게 배운 연줄이나 연출 스타일은 아직 남아있다고




7ee58971bdf36ef5239ef2e3309c701884f6884ead1556d5a55ce4597214342b7adac0ec0c78cfc79b5b8c0ac73e54716af993b2



이 이후 야마노스스메 서드 시즌 처럼 작화/연출이 걸출한 애니메이션에서 원화를 그리며 경력, 인맥을 쌓아간다

이 즈음 여러 인맥을 만나게 되는데… 좀 뒤로 넘기고

또 다시 전환점을 맞이한다


7ce98577c0f76d8523998ee3429c7064d0617ce3a64bfbb89a7a8f01fcd8c65daddbc96379abe153c1e7dec42d8072d982858b


매드하우스 소속 후쿠시 유이치로 프로듀서 사단에 합류하게 된 것이다

어떤 사람이냐면 대충 이런 사람이다



0cedf573b6826a8523eaf4e3469c7068889599a6f4b8b5016c0b2998d4d59d443e53668cf43ed6ba4a34b3af3e1d8ad4d9f95271





원펀맨 1기의 무궁무진한 인맥을 뽑아낸 장본인…중 한 명

나머지 한 사람은 나츠메 신고 감독


무튼 이 이후 사이토 케이이치로는 후쿠시 프로듀서 x 나츠메 신고 감독 산하 체제에서 콘티, 작감, 원화, 연출 등등을 담당하며 일하게 된다

0feff200c78160f6239bf2e4329c706ce7bd9b0d3523eb97fe907ec5bbf4ffac37907b812613f930c2a27188c9e76f50510e19


부기팝 13화, ed으로 일부 팬들에게 유명세를 타고

749f8674c48561f5239df2ec469c706bb2f583eb57364652191a0f8f290ef50829c4ea210f9ce3ab8ea01e7f51afa275e55cd58e


Sonny boy 8화에서 본격적으로 업계인/하드코어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는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양반은 이 에피소드에서 전체 에피소드 원화 절반, 캐릭터 디자인, 연출, 콘티, 작화 감독을 혼자 다 했다

중화계 사이트에서는 이 때부터 이미 매드하우스의 미친 신예로 언급되고 있었다



생각해보면 홍대병 깐답시고 이 양반을 들고 오는 건 굉장히 웃긴 일이다


799ff105bc876bff23ee82e7449c701b491f9c2bb570b60e7401008cc6dc5434bb42f6f6f775de94ec118c339074cf5522f106


이 뒤 ACCA OVA에서 나츠메 신고와 공동 감독 데뷔까지 이룬다

당시 27세로 이 또한 이례적인 일이라 꽤 반향이 있었다

프리렌 1화 방영 즈음 나온 인터뷰를 보면 아마 이 즈음부터 단독 감독을 하자는 오퍼는 들어온 모양이다

하지만 본인이 말하길 “대부분 감성하고 맞지 않아” 보류해왔다고

08e48505b6866ff7239df5e6339c7069c1abf087b8d2caa73cf9077cfd08d798cd9fc01b29f85d7458510919aeab06a034fc0d0a3b



이 와중에 슬라임 300년 매드하우스 하청회에서 혼자 전체 분량의 3분의 1을 그리기도 하고

(나중에 이 스튜디오는 프리렌에서 많은 에피소드를 하청한다)



혼고의 제자인 카와시키 요시키에게 불려가 1인 제작 엔딩을 만들기도 하고


몸이 안 좋아서 간 수술을 받기도 하고

75e88405bcf61efe23998193309c706980a149df9736e9f2790b32943856b474fc0597e2f12f5fbe2f7d9225b906669ec17aca



야마노스스메 4기 콘티도 잡으면서 영향력을 키우다가

올 게 온다






749ff476c18219fe239b8fe2419c706521ae0bc5144f9b4d4be2ef93721456ee6cca4d44e9367b6bcbfca80391ddb3ff1d51f5d0


야마노스스메, sonny boy에서 함께 작업해 친해진 케로리라

0fed8671c78460fe2399f297429c701f1f6dc8b7419c9ef7be89bb318205dbfa967ed7dbf94a0623b4d1854b4bc61868aea29b



우메하라 쇼타




이 둘이 서로 노가리까다가 정한 새로운 애니메이션 프로젝트에

Sonny boy 8화에서 인상적인 연출을 보여준 사이토 케이이치로를 감독으로 지명한 것이다

우메하라 쇼타와 케로리라는 사이토 케이이치로를 불러 밥을 먹으며 감독직을 잡도록 설득했고

그 결과



0cedf273c78319f223ecf4e7349c70653dc1a85c0402b21c8688a99f72ac59093e44d9cceb309f08f5858821c31a9b5f1c3ac099



이 놈의 감독으로 확정된다

무려 콘티 4화에 연출 2화 분량을 담당하고 원화까지 그렸으니 꽤 많이 한거다


여기에 붙은 휘황찬란한 수식어들은 생략하고 몇몇 인터뷰에서 간접적으로 나온 작업 환경 증언을 말해주자면



- 스케쥴이 참 존나 거지 같았다

- 정작 만드는 놈들은 즐겁게 만들었다

대충 이 두 주장으로 요약되는데 둘 다 진짜이기는 할듯

이 때 코로나로 중국 공장이 멈췄던 때라 애니플렉스 애니는 스케쥴 대부분 터졌고, 인터뷰를 보면 봇치도 10화, 11화 즈음에는 하청 회사가 아예 정지해서 겨우 완성했다고 한다

제작 위원회가 실상 없는 수준이기도 하고… 애니 제작사하고 만화 답지 회사만 있음

프로듀서가 유능해서 인력만큼은 최고급이었지만 쉬운 환경은 아니었으리라 




그런데 제작 도중 한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789b8200c68b1af223e9f5e6349c701ff4d3f66a631570592a6cbf457760d20e9f6691ed78cdfa3bace4e93e6811b358d3be32




 

0ee88976b5861bff23ec8296479c706aa6d49d56e2bc7b2027ccbabb3f4f24f1709e7c6091f1ab3adb77f790ad3c4960f0d8f131




이거 하자




0899f370bcf66ef023eaf5e4449c7064498371398a89b6e34d2504ab1ea94df421dc47cc8e83e5de03b1445718afa2c7f6a0

 

??????????




봇치 더 락이 방영되기도 전에 장송의 프리렌 감독직 오퍼를 받게 된다

이 시기가 대충 2022년 3분기로 추정된다 

근데 프리렌 방영 시기는 2023년 예정이란다



몸 안 좋아서 수술받고, 가뜩이나 스케쥴도 급박한 상황에서 이런 제안을 받다니 왠만하면 거절할 만도 하지만


75ef8077bdf11af223e6f4e7439c706c2f72c01ff3d95e7c41004c2c3b035b5fc305c4186d1418aca060adfca316944e6cf8ade8


이 양반은 그냥 지르고 둘을 동시에 만들었다


TVA 데뷔작부터 감독 동시에-잡기





두 작품 다 좋은 애니지만 어린왕자 아재들마냥 돈으로 환산하지 않으면 흐음하는 씹새끼들을 위해 좀 매출 지표를 들고오자면

7f9cf47fb0816bfe23998694349c70195241b9b418a11a6ebc3cc7dbece3907331b9c0cf6aa816bbc9768e6b68afecbe452b16


봇치는 키라라계로 2023년 총합 시리즈 매출 7위를 찍었고

프리렌도 결과 나와봐야 알지만 여기 들어갈듯

몰라 일단 2023년 말 기준으로 만화책 판매량 1700만부 넘었다더라

2023년 9월에 1000만부였으니 애니 방영 2달만에 700만부 복사된 것













봇치에서 개그를, 프리렌에서 감동과 액션을 잘 보강해서 이쪽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본인 피셜로 개그하고 액션은 잘 못한다고 한다

뭐 본인피셜이니…


잘하는지 못하는지랑 별개로 원래 그런 쪽으로 유명한 사람이 아니었다는 건 나도 기억함

이 사람이 본격적으로 주목받은 계기는 다량의 원화를 담당한 에피소드나

부기팝, sonnyboy에서 했던 우울증걸리기10초전허무주의,실험적인연출이었다


출처: 봇치 더 락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23

고정닉 49

1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이슈 [디시人터뷰] '더 인플루언서' 표은지, 귀여움과 섹시함을 겸비한 모델 운영자 24/09/26 - -
257090
썸네일
[4갤] 강남 대치동에서 "중경외시는 명문대인가?" 물어봤다
[1503]
4갤러(121.173) 08.17 51954 491
257088
썸네일
[로갤] 어렸을때 껌종이 수집이 취미였는데
[2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26816 372
257084
썸네일
[이갤] 역대 지브리 애니메이션 TOP 10..gif
[456]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33013 81
257082
썸네일
[토갤] 작고 광택이 나오는 붉은색 하이힐 토이
[87]
로봇개수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16909 63
257080
썸네일
[미갤] 당하고 나서 깨달은 덱스의 플러팅
[23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37158 44
257078
썸네일
[헌갤] 두번째 백혈구 헌혈 후기 (건국대병원)
[109]
ㅇㅇ(58.228) 08.17 12825 148
257076
썸네일
[싱갤] 냉혹한 [빵]터지는 갤럭시 노트7의 세계..jpg
[239]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25280 139
257074
썸네일
[야갤] "프랑스 보르도 넘겠다" 중국, 와인굴기 성공할까.jpg
[5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25172 134
257072
썸네일
[도갤] 최근 천지개벽중인 청담동의 도산대로변
[259]
도미갤러(122.202) 08.17 33497 126
257070
썸네일
[과빵] 시카고 피자, 디트로이트 피자 모음 (약스압)
[149]
고기왕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25074 93
257068
썸네일
[카연]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17화
[52]
po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13562 91
257066
썸네일
[기갤] 수면 위 녹조 알갱이, 너무 심각한 대청호 상황.jpg
[3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22893 57
257062
썸네일
[교갤] 장문) 중국가서 버덕질한거 모음
[95]
구름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16682 37
257060
썸네일
[중갤] 인기게임 <보더랜드>실사영화 근황....gif
[247]
ㅇㅇ(175.119) 08.17 30190 146
257058
썸네일
[디갤] 뚝섬 20분 타임어택 결과
[20]
꾸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17541 22
257056
썸네일
[주갤] (개드립같이보자) 충격먹은 스윗 영포티 형님들
[1292]
ㅇㅇ(172.225) 08.17 53726 1005
257054
썸네일
[싱갤] 서양 인테리어 특징.jpg
[388]
mp4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53410 196
257050
썸네일
[국갤] 업체혼 안타까운 사연 - 4 (상), (하)
[298]
아니마델마르텔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25874 139
257047
썸네일
[잇갤] 국제 단위계 이야기 (2) 길이: 미터 (m)
[46]
에스프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12111 49
257044
썸네일
[중갤] 싱글벙글 고갤 아웃풋 근황
[287]
ㅇㅇ(1.235) 08.17 31182 131
257041
썸네일
[야갤] 현 여친이랑 밥먹다 전 여친 테이블 계산해줬던 김풍.jpg
[2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46812 168
257039
썸네일
[특갤] 이근이 설명하는 논란의 사격자세.jpg (충격주의)
[687]
특갤러(211.36) 08.17 47797 719
257033
썸네일
[디갤] 시골에서 피사체없어서 몸비틀며 찍고다닌 사진
[63]
ND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17494 44
25702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생활의 달인 튀김덮밥의 달인
[428]
BlackWolfStudi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53776 413
257026
썸네일
[기갤] 라스) 이영표가 말하는 박지성과의 레전드 사진 일화.jpg
[1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20583 220
257023
썸네일
[야갤] 논란 벌어지고 있는 '청소년 SNS 셧다운제'.jpg
[7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33736 299
257020
썸네일
[주갤] 172cm 외국 미녀가 일침 가했네ㅋㅋ
[838]
ㅇㅇ(182.214) 08.17 75791 1220
257018
썸네일
[기갤] 코로나 재유행에 치료제 동났다, "26만 명분 동반".jpg
[3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21814 41
257016
썸네일
[야갤] 나이드신 엄마에게 영화 '추격자' 추천했던 최화정.jpg
[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22359 123
257014
썸네일
[싱갤] 진짜 갖고 싶은 영화 속 아이템.gif
[163]
ㅇㅇ (39.112) 08.17 31270 254
257012
썸네일
[로갤] 프문 참가한다길래 코미케까지 가서 단테 코스프레한 후기-1
[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15890 88
257010
썸네일
[미갤] 신용카드를 잘 안 쓴다는 독일인.jpg
[2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35959 99
257006
썸네일
[야갤] 미국식 메이크업 받은 한국인 유튜버
[564]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54970 364
257004
썸네일
[부갤] 일본은 한반도만큼은 품을려고 했다 ㅇㅇ
[1272]
공부는머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39809 342
257002
썸네일
[카연] 지 맘대로 아무거나 처먹는 고양이 망가
[110]
명배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19176 159
25700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낭만 넘치는 국내문학 top10
[212]
ㅇㅇ(118.41) 08.17 23670 39
256997
썸네일
[배갤] 사막을 건너 다음도시로 가기
[51]
박기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10147 51
256995
썸네일
[새갤] 국민의힘 내분 심화?‥ 당원이 국회의원 검찰 고발
[142]
ㅇ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15780 107
256993
썸네일
[무갤] "혹시 내 차도?"…국내 판매 전기차 17종에 中 배터리 썼다
[1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15864 60
256991
썸네일
[만갤] 삼성전자 방사선 피폭 사태 진실.jpg
[9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46506 903
256989
썸네일
[야갤] "확인 필요없어 고소해!", 한 고등학교의 논란 해결 방식.jpg
[1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26784 128
256988
썸네일
[무갤] “1500만원 에르메스 백 뜯지도 않아”…쇼핑중독 유튜버
[2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34410 80
256983
썸네일
[싱갤] 군대에서 선임에게 개털릴 때.jpg
[4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44837 237
256981
썸네일
[디갤] 이시간에 후쿠오카 여행사진 올리면 봐주나요?(11장)
[59]
비둘기아마추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10354 37
256979
썸네일
[기갤] 탈때는 흰색 내릴때는 검은색, cctv 40여 대로 응징한 경찰.jlg
[5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18054 80
256977
썸네일
[미갤] 유퀴즈) 차승원에게 유해진이란?
[39]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15483 50
256975
썸네일
[프갤] 제주도 월평포구 프리다이빙 후기
[40]
프갤러(58.65) 08.17 11219 27
256973
썸네일
[우갤] [애호대회] 내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게 두 개 있는데..
[48]
よっぱら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10317 35
256971
썸네일
[카연] 종이호랑이 5화
[111]
몹시찰진우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7 13158 109
256969
썸네일
[싱갤] 답답빡침 법도 모르고 설명해도 듣질 않는 교통경찰.jpg
[366]
ㅇㅇ(121.161) 08.17 25706 37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