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RB20은 어떻게 F1을 지배하고있나 (feat.사이드포드)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3 08:00:02
조회 10697 추천 123 댓글 59

09e48272c3876e85239cf4e6459c706872c42d037c805bf9f531be4a25f99e777a5ddf67af84c9580d823e565ab2ca4528136985

막스 베르스타펜과 레드불

09ecf37fb081198523eef0e5479c70181f1e3a2b5e4a9dff7a701b1dbc0bb129d19e7ef62eaaebdcfb728489bb0f186a48429cee

레드불은 2022년 페라리를 꺾고 손쉽게 우승한 이후 23년 전년도보다 더욱 압도적으로 타이틀을 얻어냈다

75e48004c7f71ef223ee80ed419c706fda292b713bb9d4e7a93816a742be057301be7ed65925c76d5fb19cc755aed270465c7c58

싱가포르를 제외한 나머지 그랑프리에서의 우승

페라리 메르세데스를 아주 손쉽게 이기는 레드불의 역대급 포스에

749ff677c1876df023e781ec359c706fbf6538bd9d8d42a2b95929eb0b99f986e699491bc7743193f0698ac5cda3ee0a516cecf0

올해 레드불의 차량 RB20에도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그리고 RB20이 공개되자 팬들은 크게 놀랐는데

시각적으로 작년과는 매우 다른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7d9cf102b5871df723e88097429c701be580b79986243cf93a91a2243a41b2a153310b88af0d07342b80b6a1600105da773bb422

가장 눈에 띈 부분인 바로 사이드포드

7b988403b1f319f12399f3e3469c7019083c970261357e8fd22d5b48fad26956618ce1698c4d4b9faa02baa8f46aff2d7ac6a0bab5

위가 작년 활약한 RB19의 모습이었다면

맨아래 현재 RB20의 모습이다

0fec8177c3f36e8023eb8f97379c701e747be2d3a727b4408c90f515fa18e8969e1151e53141ef8296f3d4494054a0d014ebae2f

작년 싱가폴의 아쉬움을 뒤로하거 전승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 레드불의 비장의 무기

RB20의 강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현 규정에서 RB20까지 발전해온 레드불의 발전과정을

를 매우 개괄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이 글의 목적이다

전문가의 식견을 많이 참고하였기에 글에는 매우 핵심적인 내용들만 담겨있다










먼저 레드불이 왜 강한지를 알기 위해선 잠시 과거로 되돌아가야한다








0febf670c38b6df7239ef394379c701b8c0b03fb2435a532b29378fe1e826f0522196bf30bfe619638bd11c5fe048376076d7ec3



2022년

다소 혼란스러웠던 21시즌이 끝난 이후 큰 스케일의 규정변경이 이루어졌고

다들 알다시피 막스와 레드불이 드라이버 컨스트럭터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규정변경의 핵심은 ‘더티에어’의 감소와 ‘벤츄리 플로어’의 부활이었는데

0b9e837fb08219f123e98fec409c706aee723c75457f1d978ef2bfcceab4d9d784552ba750146360864a051a949f024efe778bb5

먼저 벤츄리 플로어를 살펴보자

기존에 평평했던 플로어를 벤츄리 터널 형태의 언더바디로 바꾼 것인데 이로인해 생기는 문제가있다

7998f377b4816cfe23e68697379c7018a56632074a0782f59e540ea3850dcb28e3b12e75630c5b6f4f9909e553f812c32fee255c23

바로 폴포징

플로어에서 생성되는 다운포스에 대해 이전규정에서 쓰이던 방식에서 조정된 접근법을 택해야 했고 

이 과정에서 섀시와 사이드월의 고유진동수에 맞추어 진동하는 폴포징 현상이 발생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폴포징 현상은 슈퍼 컴퓨터를 사용하는 CFD는 물론 최첨단 풍동에서도 구현해내기 매우 어려웠기에 이 문제에 대해 예상을 하고 있었음에도 이를 해결하기가 여간 골치아픈게 아니었다

따라서 이 폴포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아래의 접근법이 필요하다

1.바운싱을 최대한 감소시키는 서스펜션 플랫폼을 형성한다
2.서스펜션을 설계했다면 최고속에서 얼마나 많은 다운포스를 생성해낼 수 있는디 설정한다
3.고속코너에서의 다운포스에 대해 최적화를 끝낸후 저속에서의 다운포스 그리고 각기다른 요, 피치, 롤각에 따른 최적화를 하며 플로어를 설계한다
4…..
.
.
.

규정내에서 최대한의 다운포스를 뽑아내는 대신 폴포징을 대비하고자한 이러한 접근법은 레드불이 저속 고속 가릴것 없이 다운포스를 최적으로 생성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였다

이 방향은 결국 옳은 방향임이 증명되었다

789f817fc38a1af2239a8197309c706ba635edcbfcfdf573ef0266ac3dd3a61303ee0c07099a83da4e7f6a9a55b899487bc3b5f8

이 과정에서 서스펜션은 매우 중요한 구성요소였고 서스펜션 설계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이 바로 뉴이이다

뉴이는 일찍이 1980년대부터 모터스포츠에 입문한, 한마디로 엄청 고인물이다

099ef570c7f46af3239cf4e7419c701c67f995b90732cfeb6989b92e4665b897dc0d99b602726c9d36bccfbb30b9577ace9f8484

뉴이에게 있어 80년대는 극적인 다운포스 향상이 이루어진 ‘그라운드 이펙트 시대였고’ 이 당시 폴포징 문제를 직접 몸으로 겪어본 몇 안되는 F1엔지니어였다

그렇기에 뉴이는 2022년 규정에 따라 차를 만들던 시기 자신이 직접 서스펜션 설계에 깊이 관여하였고 그가 손을 댄 서스펜션 플랫폼은 현재 RB20에도 여전히 남아있다

0be58902c3f06bf723998fed469c706eec1bde65fd8978e85bd8cfd3793a555dbf788ad2ac067a2287879727f4f5bcda47e7e040

서스펜션만이 레드불의 2022년 순조로운 지배의 시작을 도운건 아니다

비교적 짧은 기어박스를 사용한 것도 하나의 해결책이었는데 이로인한 영향은 다음과 같다


-기어박스가 짧아진 만큼 모노코크의 콕핏을 상당부분 후퇴시킬 수 있다
-이는 플로어 영역을 짧게 만들어 생성할 수 있는 다운포스의 양도 줄어들지만
-프론트 액슬과 사이드포드 플로어 입구사이의 간격이 넓어짐에따라 후류를 더 잘 제어할 수 있게 된다



*뉴이가 외부스킨의 시각적인 변형보다 디테일한 설계 기본적인 설계가 퍼포먼스에 있어서 큰 영향을 준다고 인터뷰한 것도 여기에서 기인한 것이리라

0ceb8874bc826a8023998eec349c706cbacb83b24d971c03f05b1bed0ed4b244f1813776cc29ad2527ad6c1954e71d81fb998c

이제 더티에어에 대해 살펴보자

더티에어로 인해 차량 바로 뒤쪽에서 50퍼센트나 다운포스가 감소하는 이전규정에 비해 이번 규정은 차량이 만들어낼 수 있는 더티에어를 감소시켜 약 15퍼센트 정도 감소하도록 만들었다

이 더티에어 감소도 레드불의 설계방향을 잡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제 규정으로 더티에어가 감소하였고 그동안 다운포스의 갑작스런 감소로 난이도가 매우 높았던 추월이 자주 일어나게 된 것이다






7a988870b58268f423e98290379c7018f7692d2299054cc70a94721dbf2a9b077ec78c70f04690d91c4bd020c961990a2c87349c

정리하자면 2022년 다른 팀들이 규정에 대처를 제대로 하지못해 폴포징으로 허우적댈동안 레드불은 매우 좋은 차를 만들어내었다

시작이 반이라고 규정첫해부터 레드불은 완벽했다

7ae4f200c1806df1239a8596429c706d0bb1958795e420bd82b90bb582ab2f50459abceefad032c881168b5ef11643ed3c827b51

2023년도는 2022년의 재방송이면서 동시에 더욱 발전한 막스와 레드불을 보여준 한 해였다

7f9e8370b4f3688423ed8f96449c701cb2b959692ac91e862da623c6de0cb3e2c7f1533f0d749be5ac200b8b0474b0a98b28e5

23년 레드불의 RB19도 한층 발전하였는데 주목해볼만한 부분을 한가지 뽑자면

바로 V자 섀시이다

시각적인 변화는 매우 유려한 곡선을 가진 사이드포드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레드불은 이 V로 상당한 이득을 보았다

-프론트윙 뒤에서 V자 섀시는 비교적 더 큰 저압대을 형성할 수 있게한다
-이 저압대는 프론트윙의 효율을 향상시켜줌과 동시에 리어타이어와 디퓨저 사이의 공간을 향해 흐르는 유동을 가속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는 결국 서스펜션에 나쁜 영향을 끼치지않고 플로어의 성능향상을 가져온다





그리고 2024년 이러한 레드불의 특징적인 측면을 다른 F1팀들이 참고할 때

0ee98170c1f46bf223e98294459c701bf10f284bcc97c8559ec295cb5ea8799df36b959d2ab5c3fb1e3ec645975abab29e889de0

마침내 레드불은 RB20을 공개했다

7cec8604b48a1cf123eaf4e2449c706c9e35aa46fcb7477abd2d39e656100d7c74335f3461af8c83d09488a94de3dcb1e00317de

주요 특징으로는 많이들 궁금해야하는 사이드포드

대체 왜? 레드불은 사이드포드를 바꾼 것일까


799e807fc0f06b8423e7f4e0359c706926fef76c49f9a82780a1d131c7c4f5962afb8045874a848b2731c34731670d798cf1b7be

제로팟 언급은 하지않겠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러한 형태의 사이드포드는 차량의 퍼포먼스와 벤츄리 플로어를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

당연한거 아니냐하는 생각이 절로 들 수 있으니 좀 더 자세히 설명을 하겠다

7c9cf400c0f01cf523e98e97449c701c09773ddd26665b326773073fa8982938706162a1607bf8d6261509d0e7562eb3fda81a8a

우선 눈에 보이는 것

비교적 작아보이는 수평 수직의 사이드포드 인렛

이는 쿨링 패키징으로 인한 결과이다

7fed8902c4f76082239ef0e3409c701bcd908fa9e847ec786cbabd804029ae9da43e836d143757d40533a872bd55e3886fefc97cd8

우리는 쿨링 패키징에 주목해야봐야한다

이것이 RB20 사이드포드 내부모습이다

7ce88471b5811bf223e784e14e9c706491b98ce1f76562fe5d100690d3b4b7d24e4abe3039dd4db0fa2b797fc101793991046338

그리고 이것은 RB19 서이드포드의 내부모습이다

무언가 차이점이 느껴지는가?

라디에이터 밑에 라디에이터가 있다

7d99f202c0f41e8023e984e3349c706c1ee03aea1e4b19054bddc206e28e001113049c2372afc96d7e6e27298c151df5c9eccd

페라리와 하스가 몇년전에 이러한 형태의 사이드포드를 설계했었다

74eef577c086618023ec8ee6439c706da5ac8b7334999e1b60f14930abba9b1e913054afeca2a12965e465585f3c4bd275de4cb6

또한 콕핏윗부분 에어박스옆에 쿨링을 위한 다른 인렛도 존재한다

이러한 사이드포드 형태는 기존의 형태와 비교하자면 무게중심을 매우 중심으로 모았다고 할 수 있겠다

7ded8503b1f31a80239c8093359c706821db247f7c8cb2e2c3f27264017df603e66f0891c33482a2133365d5288fc234198820

무게 중심을 더욱 중앙에 가깝게 옮겼다..이게 어떤 이득이 되는 걸까?


여기서 우리는 한가지 문제점을 짚어보아야한다

0b9b8676bdf01df323ee8296449c7019ef859ae33cf4b42e4c1094cc528acee70f16ec287a8ef4ae7ea4dba713486d6b815d6d4b

799f8375b3f06d80239a8190449c706f31438c5539524ed38707f8c3099843e179063448e10e6e68bbe5d2e7457ac64ff423f6

플로어를 보자

벤츄리 플로어에서 이론적으로 가장 다운포스가 만힝 생성되는 부분은 바로 플로어에서 가장 낮은 부분인 조임목 초크포인트 구간이다 

문제는 이 조임목 구간이 차량에 있어서 상당히 후방에 위치하고 있단 점이었다

차량 후방의 지상고는 그렇기에 다운포스 생성에 있어서 매우 민감 또 민감했고

이로인해 차량이 제동시 다이브현상으로 전방으로 압력중심이 크게 움직이고, 브레이크에 발을 떼면서 다시 이 압력중심이 후방으로 크게 움직이게 된다

참..코너에 진입시 차량의 리어를 매우 불안정하게 만들고 코너의 중간지점에선 언더스티어를 일으키게 하는 골칫거리였다



더욱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필요조건으로 리어의 불안정성을 견뎌줄 드라이버가 필요했다..


? 일단 다행히도 레드불은 딱 알맞은 드라이버를 보유하고있었다




0c98f372b1876cff23e68393459c7064a78ef3e452f0a7c259c1f3b21a7b5cb15acdab74cca70d49dd69a411c5d32e71a24d1bc3

막스 베르스타펜 

789cf602b7f61b832399f094419c706fd40f29e59b91c399c3d1ff47858a1c768cb74e01277ce81b6bcc0384aa2d7e3df214a5

슈퍼막스도 있겠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레드불이 해야할 것은 당연히 극관성모멘트를 줄이는 것

언더스티어링으로 리어가 미끄러지는 모멘텀을 해결하기 위해선 극관성모멘트를 최소화시켜야하며 

이는 자연스레 차량 하중에 비중있는 요소들을 차량의 무게중심에 최대한 가깝게 그리고 최대한 낮게 배치하는 것으로 해결해낼 수 있다

7eedf207b5f66985239c87e6469c706ce1a6afc1284c5fba66b4303c23a63956a6685a5d23304b9e280667d75fc1f2af97b73f0d

그리하여 나온 것이 현재 RB20의 사이드포드이다

정리하자면 플로어로 인해 생기는 코너에서의 문제점을 라디에이터의 배치를 통해 해결할 수 있었다

75e98305c1871e8023e9f4ed459c701f016fc0365fc369642218d6ef5e1681173eaf7f918edae42d00fa73c93017484f43dc5dea

여기에! 에어박스 부근에 추가된 인렛들로인해 결과적으로 얇아진 사이드포드 인렛은 사이드포드의 다운워시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었는데 

이 사이드포드의 고압영역대는 다운포스를 감소시키는 프론트 휠의 웨이크를 효과적으로 막아주고 차량 후방에선 리어휠의 웨이크를 효과적으로 막아주게됨으로써 


더욱더 강력한 차가 탄생하게되었다

7d9c8575bc8a1b85239cf0e2339c706ad1886b54c9d8ccc2134c9a44289ba326ca2846435bba58b70e5ef436c384cbf3dfd45c

RB20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을 맺겠다

궁금증이 해소되었으면 좋겠다

읽어준 모든 엪붕이들 불금 잘 보내라잇

화이팅


출처: F1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23

고정닉 49

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28322
썸네일
[미갤] 국민연금으로 보는 출산율 체감.Fact
[728]
trad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40722 487
228320
썸네일
[박갤] 일본사람도 못 읽는 일본의 한자 이름 문화
[7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38165 192
228318
썸네일
[상갤] 거장은 마인드부터 다르네
[1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30641 287
228316
썸네일
[야갤] 시미켄의 지하철 AV 촬영 썰
[272]
야갤러(85.203) 05.04 57043 350
228314
썸네일
[싱갤] 실시간 삼성전자 미국에서 난리남
[8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76082 1269
228312
썸네일
[이갤] 성(聖) 팔레노 여학원 사츠키 에나 편
[329]
FC2PP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35019 162
228308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산체로 불타죽은 중국인
[456]
해산도깨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70106 918
228306
썸네일
[카연] 편의점.manwha
[75]
케모미미쟝조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5662 209
228304
썸네일
[야갤] 중국 고속도로 갑자기 폭삭…최소 24명 사망.jpg
[2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7927 170
22830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4년 사귄 커플만화.manwha
[3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46444 225
228300
썸네일
[도갤] 브라질 소녀의 인천 서울 부산에 대한 평가.jpg
[363]
도갤러(220.119) 05.03 38431 311
228298
썸네일
[기갤] 홍콩 여행 갔다가 개빡칠뻔한(?) 한혜진
[212]
긷갤러(223.38) 05.03 21916 69
228296
썸네일
[이갤] 90년대생은 버려진 세대다.
[1309]
테이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49341 553
228294
썸네일
[디갤] 쉬는 날 사진들
[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1984 42
228292
썸네일
[카연] 베르세르크 보는 만화
[156]
기음갤석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5230 156
228290
썸네일
[기갤] 유재석 다니는 체육관에서 대탈주 중인 아이브
[239]
긷갤러(185.144) 05.03 39635 85
228286
썸네일
[야갤] 공정위, '슈링크플레이션' 제재 위한 고시 개정안 발표
[106]
야갤러(223.39) 05.03 15282 55
228284
썸네일
[싱갤] 해리포터가 시체로 나오는 영화..gif
[358]
방파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53202 332
228282
썸네일
[미갤] 김계란이 조사한 남자 턱걸이 1개 성공률vs여자 푸쉬업 1개 성공률
[10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47508 672
228280
썸네일
[야갤] 일본인이 한국 어린이들에게 일본 캐릭터를 얼마나 아는지 물어봤다
[371]
ㅇㅇ(45.128) 05.03 34826 294
228278
썸네일
[나갤] 독일 제조업의 위기- 티센크루프
[196]
미주갤블룸버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2096 202
228276
썸네일
[신갤] 애플페이 현실...jpg
[600]
신갤러(121.182) 05.03 53336 185
22827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간달프가 마법을 안쓰는 이유...manwha
[318]
빠요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3519 157
228272
썸네일
[만갤] 블루아카이브 학생들의 패션에 대해 토론하는 서울대의류학과생
[232]
만갤러(103.216) 05.03 30615 106
228270
썸네일
[야갤] 'UFO 운반 목격했다' 난리난 영상, 알고 보니…jpg
[1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30471 55
228268
썸네일
[기갤] 양세형이 당근마켓에 신발 팔러나갔다 개빡친 이유.jpg
[1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34351 169
2282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IQ딸딸이 꿀팁
[5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70134 453
228262
썸네일
[A갤] 어느 일본 게닌의 성욕이 낳은 허니트랩 몰카 요약
[229]
이즈리얼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41952 261
228260
썸네일
[주갤] 우리 아이 선크림 공지 안해준 학교.blind
[371]
ㅇㅇ(146.70) 05.03 32748 287
228258
썸네일
[야갤] “나 형사인데”..사칭 전화에 속아 개인정보 유출한 경찰
[168]
야갤러(223.39) 05.03 19300 90
228256
썸네일
[카연] 아랍인 처음으로 차단박은 썰 (2)
[122]
헬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2862 186
228254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모쏠아다들의 공통점
[7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58352 538
228252
썸네일
[특갤] 7조 달러 이야기에 관심있으면 봐라
[193]
ㅇㅇ(58.123) 05.03 26483 58
228250
썸네일
[유갤] 사람들이 잘 모르는 하와이안 피자의 비밀
[227]
ㅇㅇ(146.70) 05.03 28593 126
228249
썸네일
[오갤] 지방 영화관 문 닫는 CJ, 롯데 곳곳서 임대차 해지 잡음
[322]
ㅇㅇ(221.158) 05.03 29508 156
228247
썸네일
[야갤] 에스컬레이터 옆에 검은솔 정체.jpg
[1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35225 101
22824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영포티 일본가서 21세 스시녀 목조르다 체포
[475]
해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42989 289
228243
썸네일
[일갤] 내 바이크로 일본여행 - 3편 (누마즈 수난시대)
[30]
하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5699 21
228241
썸네일
[새갤] 尹 “기초연금, 임기 내 40만 원으로 늘리겠다”
[995]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5778 351
22824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웹소설 사이트 이벤트 보상 근황
[138]
노루망고상륙작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8037 78
228238
썸네일
[도갤]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을 지킨 대한민국 1세대 조경기술사
[122]
ㅇㅇ(185.206) 05.03 16145 136
228237
썸네일
[야갤] 폭력 전과 7범 나훈아의 깡패 건달들과 맞다이 썰
[502]
야갤러(5.252) 05.03 30762 662
228235
썸네일
[주갤] 념추))뻐꾸기 새끼를 키웠던 블라남 (뻐꾸기론)
[422]
주갤러(211.220) 05.03 28429 471
228234
썸네일
[더갤] 폐기 앞둔 '김포, 서울 편입'..국힘 김병수는 재발의
[176]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6551 41
22823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때 페미했던거 후회하는여자
[3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46243 606
228231
썸네일
[부갤] 주방 싱크대가 기본 옵션이 아닌 베트남 신축아파트.jpg
[1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3855 18
228229
썸네일
[이갤] 일본 만화가&애니메이터 순수재능 TOP 10..gif
[553]
leel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6752 111
228226
썸네일
[방갤] 아무런 관련없다면서…단월드의 묘한 BTS마케팅
[185]
방갤러(124.58) 05.03 22957 253
228225
썸네일
[해갤] 멕시코로 여행간다고 하자 조언해주는 미국인들
[343]
해갤러(146.70) 05.03 26018 287
228223
썸네일
[야갤] 중국 3번째 항모 푸젠함 첫 시험 항해...대만 '위협'.jpg
[26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3717 6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