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尹, 일정 비우고 기다렸는데…전공의 단 1명도 안 나타났다앱에서 작성

소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4 10:35:02
조회 21855 추천 286 댓글 771

- 관련게시물 : 의사협회, "대통령 만남 제의 환영. 성사 가능성 긍정 평가"

7be4f676b48a19f323ee8eec409c701e3f2b711bb59c9e07cb82267c6175ee1af3e37f2c50095a60ca31816b22890d61e1d066936c

건민게이 간다매

7a9c8075bd846bfe23e88ee2459c706b0cd891d789c35b6588892156a4e2d67a6df81c47c39f13e9eef4fa53c52aa0b010dbe26e

- dc official App

尹, 일정 비우고 기다렸는데…전공의 단 1명도 안 나타났다


7fe98574b1876af320afd8b236ef203e05cc738c3d2d96


ㅋㅋㅋㅋ 대표부터 조진다는 새끼한테 대체 누가 가노



대통령실 ”尹, 시간·장소·주제 구애받지 않고 전공의와 대화 입장…



윤석열 대통령은 의·정 갈등 해결을 위해 전공의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어떠한 주제에 대해서도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의과대학 증원 규모 ‘2000명’을 협상 테이블에 올릴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집단행동을 하고 있는 전공의들의 의료현장 복귀가 급선무라고 판단하고 이들과 의대 증원 규모 2000명에 대해서도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윤 대통령의 만남 제안 이틀 째인 이날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시간·장소·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전공의들이 원하는 방식을 모두 수용해 대화하겠다는 입장”이라며 “다만 전공의 측이 어떻게 화답할 것인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직접 만나자는 의사를 표한 것은 중대한 의미가 있다”면서 “전공의 측 반응을 조심스레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의료공백 상황을 보고받으며 국민 불편이 커지는 상황을 우려해왔다고 한다. 정부와 의료계 간의 회의체도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윤 대통령은 의·정 갈등이 더 장기화되면 안 된다는 위기 인식 속에 전공의 집단을 특정해 만남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빠른 해결을 위해 의료계 중에서도 전공의 측 의견을 가장 먼저 경청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당분간 추가 조치나 입장 표명 없이 물밑 접촉을 통해 전공의 측의 반응을 기다릴 방침이다. 전공의들이 압박감을 느낄 경우 대화가 무산되고, 의료현장 정상화가 늦어질 것을 우려한 조치다.

다만 대전협은 이날도 침묵했다. 다른 의사단체들은 대화 성사 여부에 대해 엇갈린 관측을 내놨다.

김성근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저희 예상으로는 긍정적”이라며 “대전협 비대위가 대통령과의 만남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전국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관계자는 “전공의들과 접촉이 잘 되지 않아 이들이 대화에 나설 의향이 있는지 전혀 모르겠다”고 말했다.

전국 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조윤정 홍보위원장이 전날 브리핑에서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을 향해 “(윤 대통령이) 초대한다면 아무런 조건 없이 만나봐 달라”고 밝힌 데 대해 “공식 입장이 아니었다”며 물러섰다.

김창수 전의교협 회장은 “조 위원장이 개인적 의견을 브리핑에서 이야기한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이날 사퇴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와 오찬을 함께했다.

104세 철학자로 유명한 김 교수는 오찬 중 “나도 교수지만, 의대 교수들이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만류하기는커녕 단체로 사직서를 제출하는 등 집단으로 동조하는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실망스럽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출처 국민일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의학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86

고정닉 51

7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224238
썸네일
[싱갤] 부들부들 생수주문으로 택배기사 괴롭히는 미친놈
[374]
이게뭐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43226 516
224236
썸네일
[곤갤] 약혐) 독 있는 벌레 남가뢰의 독을 피부에 발라보는 유튜버
[101]
ㅇㅇ(146.70) 04.17 28668 115
2242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어느 애니회사의 40년 작화 변천사
[307]
하무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35126 318
224232
썸네일
[그갤] 올해 취직하고 그린 것들 모음
[166]
호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22506 157
224230
썸네일
[로갤] 후쿠오카~오사카 자전거 여행기 4.5 돗토리에서 하루 휴식 *자전거없음
[55]
비엠씨스프린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9929 27
224228
썸네일
[기갤] 12년전 약속을 지키려고 예능 나온 연예인
[79]
ㅇㅇ(106.101) 04.17 38209 81
224226
썸네일
[포갤] 에즈라가 2022 펜타때 잔나비 실언한거 언급했었네
[152]
새벽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23593 141
224224
썸네일
[신갤] 하나 2x 시그마 카드 SBS 뉴스.jpg
[55]
신갤러(218.234) 04.17 18369 60
224222
썸네일
[싱갤] 현실 NTR 레전드.jpg
[403]
WakandaHanz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64364 418
224220
썸네일
[롯데] 와 ㅅㅂ 순페 말한거 틀린거 하나도 없네 ㅋㅋㅋㅋㅋㅋ
[185]
롯갤러(58.143) 04.17 49086 766
224218
썸네일
[디갤] 여기 폰카 사진도 봐주시나요???
[32]
난꽃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0188 49
224216
썸네일
[토갤] 임형철&한준희가 얘기하는 토트넘의 문제점과 해결책은?
[153]
Dejan_Kulusevsk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5454 38
224214
썸네일
[이갤] 미국인이 만들었는데 한국 전통주로 취급됨
[550]
ㅇㅇ(45.92) 04.17 41847 800
224212
썸네일
[카연] (ㅇㅎ) 궁예 ts해본.manhwa (5)
[52]
새만화금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20284 93
22421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애니속 비틱 근본캐
[1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45980 542
224206
썸네일
[오갤] 0410 일드청담 디너
[85]
털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4918 41
224204
썸네일
[이갤] 역대 소설가 순수재능 TOP 15...JPG
[499]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34875 27
224202
썸네일
[싱갤] 빅토리아 시대 대영제국의 엄청난 빈부격차 수준...jpg
[595]
ㅇㅇ(115.92) 04.17 38894 273
224200
썸네일
[트갤] [요리대회] 코코넛 솔잎죽, 한입 초쌈,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50]
대학원생교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8351 95
224198
썸네일
[필갤] 어그로 끌려고 달은 댓글이 현실이 된 건에 대해서
[78]
문학톺아보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31895 49
22419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의 초고대 문명 흔적
[347]
野獣先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38623 270
224194
썸네일
[유갤] 패러디코믹영화<무서운영화 시리즈>근황....jpg
[120]
ㅇㅇ(175.119) 04.17 25892 87
224192
썸네일
[기갤] 딸들이 직접 찍어 줬다는 배우 신승환 프로필 사진.jpg
[1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32817 103
224190
썸네일
[스갤] 한국 VS 중국 처벌수위 비교
[450]
ㅇㅇ(138.199) 04.17 40151 745
2241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양치기가 450만 팔로워 되는 법
[429]
ㅇㅇ(182.221) 04.17 54368 634
224180
썸네일
[로갤] 후쿠오카~오사카 자전거 여행기 5. 돗토리~마이즈루, 오바마에서 갤럼접선
[46]
비엠씨스프린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0267 38
224178
썸네일
[부갤] 불법 거주자를 내쫓지 못하는 집주인
[346]
ㅇㅇ(95.174) 04.17 34565 320
2241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어린이 만화 레전드...
[2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53914 404
224174
썸네일
[기갤] 하연수 근황
[490]
ㅇㅇ(45.92) 04.17 57508 161
224173
썸네일
[디갤] 늒네 전주 다녀온 사진 봐줘
[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2128 43
224171
썸네일
[무갤] 한녀들, AI랑 기싸움 예고.news
[3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44148 831
224168
썸네일
[하갤] 스압)실시간...일붕이,양붕이들 개빡친상황.jpg
[161]
ㅇㅇ(1.249) 04.17 24138 101
224166
썸네일
[건갤] 아마존 한국 무료배송 선언
[572]
ㅇㅇ(121.162) 04.17 54300 419
224162
썸네일
[전갤] 금팔찌 사는 척 30돈 팔찌 들고 튄 10대.. 20여분만에 붙잡혀
[192]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24505 83
22416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영국 담배 금지법 근황
[461]
ㅇㅇ(121.182) 04.17 45408 536
224158
썸네일
[더갤] 두창이 개패는 조국 ㄷㄷ
[682]
고추안서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29887 271
224156
썸네일
[중갤] “AV 페스티벌 금지 재고하라”…화난 女 "이준석 있는 동탄서하자“
[8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42248 548
224154
썸네일
[싱갤] "5살남 이 미친새끼"
[420]
ㅇㅇ(175.113) 04.17 63710 1022
22415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김밥집 사장 또다른 지인 ㅋㅋㅋ
[253]
ㅇㅇ(125.133) 04.17 45420 375
224150
썸네일
[카연] 면역의 생존자 04화
[9]
김밍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9549 16
224148
썸네일
[이갤] 민생위해 주어진 권한 최대로 쓰자는 이재명대표
[590]
로그인을하라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20487 145
224146
썸네일
[식갤] 리치 나무 씨앗 발아부터 오늘까지
[108]
개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4274 106
224144
썸네일
[싱갤] 분노분노 MBC 한류팬 선물 먹튀 국제망신
[3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34833 623
224141
썸네일
[디갤] 등대스탬프투어 (1) 경주 감포에 다녀왔읍니다...
[13]
별헤아리는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6973 12
224139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후두부 가격의 위험성ㄷㄷ..jpgif
[407]
ㅇㅇ(61.82) 04.17 49556 400
224138
썸네일
[앵갤] 이유식하면 그리가 빠질수 없다;ㅅ;..!!
[66]
숲속기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1662 52
22413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요즘 미니 드론.gif
[3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31416 152
224135
썸네일
[기갤] 장도연의 치밀한 준비성.jpg
[1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30130 104
224133
썸네일
[디갤] 저번과 정반대로 보정하기.webp
[27]
아보카도파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9637 12
224132
썸네일
[중갤] 백범김구에 대한 의외의 논쟁.jpg
[767]
ㅇㅇ(110.12) 04.17 30275 18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