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좋은 사람 나타날 때 까지
난 잠시 그녈 지켜줄 뿐야~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기에 그걸로도 감사해 워~
언제든 필요할 땐 편히 날 쓰도록~
늘 닿는 곳에 있어 줄거야~
어느 날 말없이 떠나간대도
그 뒷모습까지도 사랑할래~
오오 지금들어도 기승전결부터 오금이 저릴정도로 스윗해서
당뇨병걸려 뒤지기 돌아가시기 딱 좋을 정도의 퐁퐁이
진액 엑기스 200%가 농축된듯한 가사 ㅋㅋ 이보다
더 퐁퐁이를 잘 구현해낸 노래가 없을듯하다 ㅋㅋ
이 와중에 저걸 듣고 산 세대가 성능좋은 도축소, 퐁퐁이가
되었을거라는 댓글이 배댓이 된게 아니겠노? ㅋㅋㅋ
사실 이건 주붕이 본인이 약 1년여전 뿌려놨던 덫이었는데
나는 미끼를 던져분것이고 보트릭스에서 해방된 한남들이
그것을 덮석 물어분것이 아니노 ㅋㅋ
역시나 대댓 반응들 역시 그 동안 저렇게 스윗농도 200%
퐁퐁이 자기위안 노래로 믹타우 시전하는 한남들 보고 모쏠
아다니 어쩌니 훈수두던 퐁퐁남들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시는 중이다 ㅋㅋ 역시 온세상이 주갤 아니겠노?? ㅋ
그 와중에 혼자 웃지 못하고 쓴이 아버지도 그 퐁퐁남 중
하나 아니냐며 능지수준을 논하는 퐁퐁이 ㅋㅋ
순샘 냄새 강하게 풍기지 말고 제발 좀 웃어라 퐁퐁게이야..
엄멤메??! 그 와중에 테스형이 왜 나오노? ㅋㅋ
느그 수세미남들과는 다르게 부머세대였던 본인 아버지는
그래도 친모한테 새벽 6시에 출근해도 아침밥 딱딱 얻어먹고
출근하시고 자고로 계집의 자리와 사내의 자리는 정해져있다
라는 말씀 달고 사셨던 분인데 느그 당뇨남들이랑 같노? ㅋㅋ
우리 퐁퐁이 아침은 커녕 사랑스러운 한녀 와이프가
배달짬뽕 잡탕밥해줘도 허허 웃고 소여물 먹는 도축소마냥
‘사랑의 바보’ 타령하고 있을거 같지 않누? ㅋㅋ 딜량 ㅁㅌㅊ?
여튼 이렇게 미디어의 잠식이 무섭다는 대댓과 함께
확실히 한녀들의 보트릭스가 ‘현생’에서 점점 더 부서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ㅋㅋ 역시 오늘도 온 세상이 주갤이다
여튼 정상인이면 믹타우나 국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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