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이후 밝혀진 K-게임 확률형 아이템 근황

메이플 이후 밝혀진 K-게임 확률형 아이템 근황앱에서 작성

ㅇㅇ

2024.04.06 16:40:01

조회 36512 추천 760 댓글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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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3월 22일부터 확률형 게임 아이템의 정보공개가 의무화됨

그러다보니 기존과 다른 확률을 고지하고 있던 게임사들의 실태가 드러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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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을 8배 올려서 표기하고 있던 라크나로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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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배까지 확률을 높여서 표기한 나이트 크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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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크로우를 출시한 위메이드는 11일 연속 하락을 기록하며 업보 청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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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태까지의 오류는 비교도 안될 수준의 거대한 사건이 터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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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의 뮤 아크엔젤은 기존에 확률이 0.25%이고 시도할 때마다 0.29%씩 증가하는 확률형 아이템을 판매했으나

실제로는 149회까지는 확률이 0%였음 150번 구매 전에는 누구도 원하는 아이템을 뽑을 수 없었다는 소리

심지어 150회부터도 확률이 0.25%가 아닌 0.1%였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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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가 심각함을 느낀 웹젠은 업계 최초로 현금 환불을 예고했고 이것이 다른 게임업계에도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 중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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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정위는 라그나로크와 뮤 아크엔젤을 포함하여 조사 범위를 점점 확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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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랑스럽다 K-게임!!

출처: 코스피 갤러리 [원본 보기]

760

고정닉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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