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갈등 봉합 후 극적인 재결합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DJ DOC 갈등 봉합 후 극적인 재결합앱에서 작성

ㅇㅇ(223.62) 2024.04.10 18:00:01

조회 36436 추천 41 댓글 311

https://www.youtube.com/watch?v=3tRSsOIjszU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c83d2d7c9bab6c5c41446088c8bae31002ce34d7ae6acfceb299fc61f8b698ea6dd237d3fe6d84ad8

20828276b78668f23fef86ed4484746993144d23c92f4a64830f1242527364caffb57284a44ee405c1dbc954

그저 개미친눈물이 흐르는 감동의 순간...

GNR 재결성 했을때만큼이나 벅차오르네

- dc official App

0005286110_001_20240410170401007.jpeg?type=w540

사진 I 유튜브 채널 ‘이하늘의 예쎄쇼’ 캡처‘손절’했던 DJ DOC 이하늘 김창열이 재회했다.

이하늘은 10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유튜브 채널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이젠 팀도 아내도 없다. 50대 래퍼의 홀로서기’라는 글과 함께 “예쎄쇼가 혹시 무슨 뜻이에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특히 이하늘, 정재용, 김창열이 한 식당에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과 식당 앞에서 이하늘과 김창열이 뜨겁게 포옹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연 진심으로 다시 손을 잡을까.

이하늘은 “창열이를 떠나서 창열이 가족들이 받고 있는 피해라든지 받을 피해라든지 그 부분들에 대해서는 내가 당시 장례식장에서 정신 없는 와중에도 제수씨와 아이들에게 사과를 했다”며 “그럼에도 안 풀리는 것에 있어서는 그 뒤로 연락이 한 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창열이가 가족을 얘기하지만 다 살아 있고 우리 가족은 가족을 잃은 사람들”이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형이 잘못을 안 했다는 게 아니라 미안하지 않다는 게 아니라 일방적으로 사과를 받을 생각을 할 게 아니라 우리 가족이 상처 받은 것에 대해서도 인지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창열 이하늘은 정재용과 1994년 그룹 DJ DOC로 데뷔해 ‘Run To You’, ‘DOC와 춤을’, ‘슈퍼맨의 비애’, ‘머피의 법칙’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21년 이하늘의 동생 이현배의 사망 이후 관계가 악화됐다.

당시 고인의 사인은 심장질환으로 추정된다는 부검의의 구두소견이 나왔는데, 이하늘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배가 객사한 것은 김창열 때문”이라고 저격해 파장이 일었다.

이하늘에 따르면 그는 김창열, 정재용과 함께 제주도에 땅을 샀고, 김창열의 제안으로 펜션 사업을 시작하려고 했다. 이후 정재용이 비용 문제로 빠지면서 이현배가 집을 처분하고 사업에 합류했다. 이현배는 공사비를 아끼기 위해 제주도에서 직접 공사에 참여하고 있었지만, 김창열은 이하늘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수익성을 이유로 인테리어 비용을 줄 수 없다고 했다고.

이하늘은 이현배가 생활고로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돈이 없어 제대로 검사조차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내게 조금이라도 진심으로 사과했었다면. 그래도 지금은 현배 보내는 게 우선이니까. 문제 안 만들고 싶었고 잘하고 싶었는데”라고 덧붙였다.

이하늘의 폭로에 김창열은 비난을 받았고, “함께 비즈니스를 진행하기도 했었고, 좋지 않았던 상황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고인을 떠나보내는 슬픔이 가시지도 않은 채 오래전 일을 꺼내기엔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혼란스럽고 애통한 시기인 만큼 억측과 추측은 자제해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며 말을 아꼈다.

이후 두 사람은 연락을 끊었지만 이하늘은 지난해 말 “다시 웃으면서 보기 힘든 상황이긴 하다. 죽일 듯 미웠고 원수 같았는데 이렇게 평생 안보는 것보다는 만나서 얘기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우리를 좋아해주신 분들 덕분에 먹고 살았는데 은퇴, 마지막 콘서트 같은 걸 하면서 정리를 하고 싶다. 사이가 안 좋은 건 안 좋은 거고 같이 무대에서 마지막 인사는 드려야 되지 않나 싶다. 나는 지금 열려있는데 창열이가 전화를 받지 않는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출처: 포스트락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2

549

원본 첨부파일 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24367	[중갤] 현재 실시간 난리난 포켓몬 고 캐릭터 PC빔 사태 [373]	헤라	04.18	39985	372
224366	[새갤] [채널A] 대통령실, 진짜 박영선·양정철 임명 검토했나? [194]	정치마갤용계정	04.18	13527	164
224364	[싱갤] 딸 같아서 폭행 막았다가 '직장 잃어' [859]	니베아	04.18	29900	429
224363	[부갤] 이대남 이대녀는 이젠 그만올라오고 지방가서 살라고 말하는 다큐 [607]	테클란	04.18	26440	261
224361	[나갤] 24년 기대작 나는솔로 모태솔로 특집 리뷰 9탄.jpg [208]	ㅇㅇ(175.206)	04.18	45676	790
224360	[원갤] 카페에서 돌 사진 찍었대.jpg [180]	ㅇㅇ(103.50)	04.18	22553	83
224358	[싱갤] 싱글벙글 4대문명<-ㅈㄴ 웃긴 분류인 이유 [646]	ㅇㅇ(121.169)	04.18	37263	676
224357	[중갤] 위기의 대한민국...가짜보수 vs 진짜보수...jpg [715]	파레오	04.18	31898	644
224356	[주갤] 충북대 에타 전남친 선물녀 [645]	주갤러(89.40)	04.18	38408	349
224353	[싱갤] 싱글벙글 무너져간다는 나이키 [322]	ㅇㅇ	04.18	27747	84
224352	[탈갤] 3달 만에 머리 다 빠졌던 사람 4월 근황 (약혐) [398]	ㅅㅅㅍㅍ	04.18	27493	228
224350	[야갤] 3억원짜리 화장실…스포츠카에 볼일 본 여우.jpg [120]	ㅇㅇ	04.18	27844	52
224349	[디갤] 도심의 일출, 마지막 벚꽃과 새 [19]	ㅇUㅇ	04.18	5930	29
224348	[커갤] 서울 vs 뉴욕 카페창업 비교 [246]	테클란	04.18	22401	128
224346	[싱갤] 싱글벙글 대부분의 운전자가 모르는 사실 [220]	이게뭐야	04.18	24500	184
224345	[새갤] [채널A] 與 원로들 쓴소리 "대통령은 불통, 당은 무능" [269]	정치마갤용계정	04.18	11140	103
224344	[야갤] 벽돌로 차량 창문 쾅쾅…불륜 현장 생중계.jpg [66]	ㅇㅇ	04.18	18744	60
224342	[싱갤] 싱글벙글 찐따남 시청자와 1일 데이트하는 유튜버.gif [650]	ㅇㅇ	04.18	58745	486
224340	[베갤] [베르세르크] 조드 등에 날개 달아주기 [50]	곰나으리(110.11)	04.18	7192	72
224338	[미갤] 4월 18일 시황 [34]	우졍잉	04.18	10960	31
224337	[싱갤] 오싹오싹 범죄자를 1년동안 묶어둔 살인마...jpg [147]	ㅇㅇ(61.82)	04.18	28542	133
224336	[무갤] "다 떠나버렸어"...잘 나갔던 핵심도시, 암울한 근황 [327]	ㅇㅇ(118.235)	04.18	30759	165
224334	[여갤] jm 군대문제, 결혼문제, 이혼문제 정리...jpg [468]	ㅇㅇ(160.238)	04.18	70373	728
224333	[헤갤] 전체 다운펌 망했습니다 어쩌죠? [352]	헤갤러(211.234)	04.18	29712	126
224332	[해갤] ■ 호날두선수 알힐랄전 퇴장으로 2G 출장정지 징계..... [109]	알나스르광팬	04.18	11593	128
224330	[싱갤] 싱글벙글 연봉 1억 파업 [1055]	ㅇㅇ	04.18	64282	423
224329	[기갤]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의 폭로 [374]	긷갤러(185.114)	04.18	38016	114
224328	[미갤] 황사로 뒤덮힌 일본 한국 [480]	ㅇㅇ	04.18	25469	297
224327	[싱갤] 싱글벙글 부어치킨 붕괴콜라보 근황 [319]	고추안서요	04.18	31370	167
224325	[나갤] 기가 막힌 보잉 청문회 근황 [240]	나갤럼(211.234)	04.18	19558	129
224324	[싱갤] 스포) 쿵푸팬더4 카멜레온의 최후가 가혹한 이유 [121]	ㅇㅇ	04.18	19461	75
224322	[야갤] '너 때문에 졌어!'…선수에 채찍질한 축구팬.jpg [104]	ㅇㅇ	04.18	15902	58
224321	[코갤] (분석글) 거래정지와 상장폐지에 대해 알아보자 [44]	stockpuppies	04.18	12058	52
224320	[기갤] 장동민에게 서운해서 절연 했었다는 김수미.jpg [125]	ㅇㅇ	04.18	22179	118
224318	[싱갤] 실시간 서울역... 열차끼리 박음... [445]	XC3	04.18	36228	122
224317	[무갤] 달러 1,400원 위협 '대폭등 예고' [514]	ㅇㅇ(118.43)	04.18	21021	92
224316	[미갤] 여자들이 홍석천 생일 파티 가려고 1년 전부터 줄을 서는 이유 ㄷㄷ [154]	ㅇㅇ	04.18	30092	156
224314	[리갤] T1사옥앞 제우스 트럭박혔네ㄷㄷ [364]	ㅇㅇ(211.234)	04.18	44593	569
224313	[이갤] 크로아티아에서 생긴 일‥"범죄 맞지만 처벌 못 한다?" [531]	ㅇㅇ	04.18	17171	259
224310	[코갤] "그냥 없던 일로 하자"…민주당 압승에 개미들 '초비상' [976]	ㅇㅇ(121.145)	04.18	32809	625
224309	[디갤] 소끼끼 미세먼지 때 보는 축축한 비온 뒤 135mm 40장 [15]	설치는설치류	04.18	5678	14
224308	[싱갤]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0418 [114]	모닝지구촌	04.18	10757	70
224306	[주갤] (블라인드) 킹차 186cm남 150여자 고백공격당해 [899]	ㅇㅇ(106.101)	04.18	39409	488
224305	[국갤] 윤대통령 홍준표만나 국정전반 인사문제논의 [299]	ㅇㅇ(39.118)	04.18	14797	226
224304	[야갤] 일본 미토마 해역에서 진도 9.3 지진 발생 ㄷㄷ [286]	ㅇㅇ(118.235)	04.18	21423	64
224302	[퓨갤] 최정 1회부터 사구.. 결국 교체.webp [91]	아비아나	04.18	10385	36
224301	[싱갤] 전여친 두둘겨패서 죽인새끼 체포했다가 풀려남 ㅇㅇ [926]	ㅇㅇ(112.214)	04.18	41734	314
224300	[무갤] '놀라서 내려놓을 뻔'...편의점까지 심각한 상황 [350]	ㅇㅇ(118.43)	04.18	30255	139
224298	[싱갤] 전라도 13세 여아 실종....경기도 이천에서 찾음 [371]	ㅇㅇ (116.123)	04.18	40409	238
224297	[인갤] 옆집 런던파도 이해하는 프로스트 펑크2 정치 시스템 [103]	ㅇㅇ(106.254)	04.18	14079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