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공식] 한동훈 기자회견문 전문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1 14:30:02
조회 44083 추천 921 댓글 1,395

- 관련게시물 : [속보] 한동훈, 오늘 오전 10시30분 총선 패배 입장 발표


78e88770b78460f338e787e2428776735e1bb3457b989a46cf0515889323


민심은 언제나 옳습니다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서 국민들께 사과드립니다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합니다


그래서 저는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상대책위원장직에서 물러납니다


야당을 포함하여, 모든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의 뜻에 맞는 정치를 부탁 드립니다


함께 치열하게 싸워주시고 응원해주신 동료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료들,


당선되지 못한 우리 후보들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 국민들께 드린 정치개혁의 약속은 중단없이 실천되길 바랍니다


어떻게 해야 국민의 사랑을 되찾을 수 있는지 고민하겠습니다


쉽지 않은 길이겠지만 국민만 바라보면 그 길이 보일 거라 생각합니다


100여 일간 전 모든 순간이 고마웠습니다.






-Q&A-



Q. 공공선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했는데 향후 계획은?

A. 특별한 계획을 갖고 있지 않고, 어디에서 무얼하든 나라를 걱정하며 살겠습니다.



Q. 정치 계속하실 건지?

A. 저는 제가 한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Q. 총선 결과, 대통령실과 공동 책임인가?

A. 제 책임입니다.



Q. 패배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보는지?

A. 원인은 여러분들이 분석하시는 것이고, 국민들의 마음을 얻지 못한 것이라 생각하고 그 책임은 오로지 저에게 있다 생각합니다.



Q. 비대위원들의 거취는?

A. 그건 제가 그 분들 의사를 강요할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제가 책임지고 사퇴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Q. 지도부 관련 당과 논의한 부분 있는지?

A. 충분히 답변 드렸다고 생각합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직 사퇴…어디서 무얼 하든 나라 걱정하며 살겠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df1d2d6cabbb6c2c4044f179093d4f9aa139785b7f4e4874f6e5b44000322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그러나 정치 은퇴와는 거리를 뒀다.

한 위원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지역구 254석 중 90석을 얻었다. 국민의힘의 비례용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비례대표 선거에서 얻은 18석을 포함하면 여당은 총 108석을 획득하는 데 그쳤다.

한 위원장은 “민심은 언제나 옳다.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다”면서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인다. 나부터 깊이 반성하겠다”고 밝혔다.


속보) 한동훈 사퇴


0f9b8377c6f36e8723e78097449c706b8817a3d6654d053a95018a0b8ead89081891b18d04dffbadd837b0c982f37312282deae5


한동훈 나라 걱정하며 살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사퇴를 표명했다.


한 위원장은 총선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을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국민 뜻 준엄하게 받아들인다”며 “나라 걱정하면 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전 당 중진들에게 전화해 사퇴 의사를 미리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발이 사퇴 기자 회견 중 울먹거림


- dc official App



출처: 국민의힘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921

고정닉 162

103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18861
썸네일
[한화] [이대호] 한국야구를 이끌 1선발과 4번타자는?
[71]
ㅇㅇ(14.33) 03.28 10817 62
218859
썸네일
[탈갤] '양육비 선지급제' 도입
[582]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2850 316
2188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희대의 괴수대전 승리자..JPG
[149]
설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1200 121
218855
썸네일
[중갤] 인턴 사원이 말도없이 출근 안함
[540]
ㅇㅇ(95.174) 03.28 38290 263
218853
썸네일
[주갤] "고속버스에서 양보했더니 황당합니다"
[251]
주갤러(45.128) 03.28 28154 188
218851
썸네일
[국갤] <충격>이재명, 교육청 요청 무시하고 학력평가 중인 고교 앞 유세연설
[503]
안녕난주먹왕이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3476 826
218849
썸네일
[싱갤] 2024년 파리 올림픽... 프랑스 대표팀 유니폼...jpg
[199]
수류탄이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1771 61
218847
썸네일
[갤갤] 고장난 GPS 때려서 고쳐보자
[90]
모바일フIフ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7442 37
218845
썸네일
[중갤] 서울 시내버스, 파업 11시간 만에 타결
[193]
AZ381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9858 180
218841
썸네일
[싱갤] 감자를 채소에서 제외시킨다는 미국
[296]
ㅇㅇ[1.22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30510 275
218839
썸네일
[디갤] 다시찾은 삼악산…그 천상의 세계로…
[30]
12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5142 45
218837
썸네일
[해갤] 국뽕없는 이탈리안 아재가 평가한 쇼니와 찬밥이
[207]
해축러(121.132) 03.28 23327 731
218835
썸네일
[더갤] 구청장이 "같은 고향인데 챙겨주이소" 논란
[3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4300 91
218834
썸네일
[야갤] 캄보디아 사원을 여행하는 대한 핀란드인.jpg
[130]
야갤러(211.234) 03.28 14576 120
21883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켄간 노진구
[180]
개배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32545 432
218831
썸네일
[의갤] [충격] 점심식사와 회식이 평생 공짜라는 병원들ㄷㄷㄷㄷㄷ
[263]
ㅇㅇ(211.36) 03.28 24255 351
218829
썸네일
[야갤] 한남일녀 국결 급증... 여초 반응 ...JPG
[986]
ㅇㅇ(222.235) 03.28 54694 1047
218828
썸네일
[국갤] 조국당 박은정 남편, 다단계 업체 변호로 재산 급증
[23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3287 470
218826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훈훈한 기사와 그렇지 못한 댓글
[111]
ㅇㅇ(118.235) 03.28 14668 65
218825
썸네일
[부갤] 경제 ㅆ창났다는 요즘 아르헨티나 한식당 가격 근황
[275]
부갤러(146.70) 03.28 32369 152
218822
썸네일
[기갤] 연애 프로그램에 여성 양성애자 출연
[343]
긷갤러(149.34) 03.28 38023 100
218820
썸네일
[야갤] 틀딱 멸망... 룸싸롱을 좋아하는 국민의힘
[782]
야갤러(61.74) 03.28 30158 678
218819
썸네일
[군갤] 초급장교 모집에 열 올리는 학군단, 효과는 미미해
[3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6550 87
218817
썸네일
[싱갤] 어제 발표된 외국인 관광객들의 한국관광 불편신고 사례
[2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9833 84
218816
썸네일
[카연] 미대일기..
[59]
코코나탈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2437 131
218814
썸네일
[부갤] 감사 요구한 민원인 개인정보 몰래 들여다본 인천시청 공무원
[208]
부갤러(78.153) 03.28 12624 272
218812
썸네일
[나갤] 24년 기대작 나는솔로 모태솔로 특집 리뷰 6탄.jpg
[233]
ㅇㅇ(175.206) 03.28 39154 568
218810
썸네일
[싱갤] 일본일본 원죄촌
[205]
고이즈미_준이치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3703 191
218807
썸네일
[기갤] 백두산 공식적으로 중국에 뺏겨
[1097]
ㅇㅇ(118.235) 03.28 34548 501
218805
썸네일
[이갤] [더불어 민주연합] 입틀막 광고
[599]
진짜대통령1이재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3634 180
218804
썸네일
[싱갤] 파리 올림픽 개막식 공연 가수, 노래 확정
[3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9668 38
218803
썸네일
[주갤] [여성시대 또 떴다!] 여시 하면서 남혐하는 여경들
[264]
주갤러(106.101) 03.28 23422 775
218801
썸네일
[신갤] 가장 상세한 UFO 기록이 남아있는 팔콘호 사건
[214]
테이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9870 172
218800
썸네일
[원갤] 홍차 티백을 만들어보자!(feat. 치오리)
[93]
리을X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8477 82
218799
썸네일
[부갤] 요즘 사회초년생 중 간혹 보이는 유형
[855]
부갤러(45.84) 03.28 45418 580
218797
썸네일
[싱갤] 깜짝깜짝 졸업앨범을 반찬으로 쓴 적이 있습니까?...vote
[191]
ㅇㅇ(123.109) 03.28 23715 43
218796
썸네일
[이갤] 스압) 억대연봉 영업맨이 말하는 제약영업의 현실
[2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0896 198
218795
썸네일
[부갤] 일본의 심각한 사회문제 고령화 치매
[294]
ㅇㅇ(216.238) 03.28 18162 222
21879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가난이 뇌에 미치는 영향
[450]
레이퀀스뱅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35922 278
218791
썸네일
[해갤] 이강인 1분기 요약
[278]
꼼_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0463 364
218789
썸네일
[도갤] 요트로 세계일주하는 한국 아저씨의 '반전'
[274]
도갤러(104.254) 03.28 19066 298
218788
썸네일
[대갤] 위생의 일본, 바퀴벌레 들어간 미소된장에 발칵!
[21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7710 263
218787
썸네일
[디갤]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webp
[99]
찰칵찰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8674 52
218785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여자가 이혼을 후회한 이유
[619]
ㅇㅇㅇ(1.239) 03.28 56282 1073
218784
썸네일
[자갤] 오늘자 한문철TV 얌체 운전…gif
[232]
ㅇㅇ(223.39) 03.28 21318 126
218783
썸네일
[N갤] 엔씨소프트 "올해 엔씨 다이노스 경영지원 대폭 낮출 것" [주총]
[154]
ㅇㅇ(106.101) 03.28 16199 125
218781
썸네일
[주갤] 충격) 실시간...여대생들 난교 야스 스캔들 터졌네.JPG
[990]
주갤러(185.114) 03.28 72551 802
218780
썸네일
[싱갤] 레딧 상장 이야기 (슈카월드)
[146]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6062 64
218777
썸네일
[이갤] 김남국ㅋㅋㅋㅋㅋ
[464]
ㅇㅇ(211.235) 03.28 18370 192
218776
썸네일
[의갤] “의사들, 與 안찍겠다며 명함 거부”…강남-해운대 등 텃밭 흔들
[6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9234 26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