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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레인즈 vs 세스롤린스> 6화. 챔피언앱에서 작성

ㅇㅇ(211.235) 2024.04.13 10:00:02
조회 9081 추천 62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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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머슬램의 시나가 연상될 정도로 브록에게 일방적으로 쳐맞던 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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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반격에 성공하며 감격의 첫 타이틀 획득을 향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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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반격도 잠시...

브록에게 잡히며 F5를 맞고 만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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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과 브록이 모두 지치자 세스가 캐싱인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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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배신한 쉴드 동료인 로만을 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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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는 쉴드 3명 중 최초로 메인 챔피언에 등극한다.


또 최초로 레슬매니아에서 캐싱인을 하며 엄청난 충격을 선사했고 가장 충격적인 레슬매니아의 엔딩 중 하나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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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타이틀을 획득할 절호의 기회를 놓친 로만...

그것도 자신을 배신한 세스에게 놓친 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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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설적인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 캐싱인에도 비하인드가 있다.




세스가 팟캐스트에서 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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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는 레슬매니아에서 캐싱인을 한다면 개맛도리일 거라고 생각했고


캐싱인을 해서 레슬매니아 모먼트와 스팟이 자신의 것이 돼야한다고 생각했고 한다.


그래서 레슬매니아 캐싱인 아이디어를 삼치한테 건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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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빈스나 삼치한테서 아무런 답이 없었다..







오피셜인지는 모르겠지만 빈스의 걸정에 대해서 2가지의 루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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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1. 빈스는 세스가 여러번 요청했는데도 계속 거부했고 로만이 승리하는 각본을 고수했다.


루머2. 로만이 승리할 계획이었으나 역반응이 너무 심해 대관식을 미루고 세스가 캐싱인하는 각본으로 급하게 바꿨다.





루머1은 잘 모르겠으나 루머2는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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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은 못해도 사람은 정말 좋았던 로만은...


세스가 캐싱인하는 바뀐 각본을 아무 불만없이 받아들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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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매니아 당일, 세스는 캐싱인을 하고 챔피언이 될거라는 것을 통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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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전설적인 레슬매니아 명장면 하나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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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은 시나 이후, 그리고 지금의 코디 이전에...

탑페이스 아이콘이 되기 위한 시련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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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 체제에서 탑페이스가 되기 위해서는 겪어야하는 관문...


빈스 시련 stage1. "빅맨(자이언트)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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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은 빅쇼라는 시련을 가볍게 극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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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세스는 랜디를 상대로 타이틀을 방어한다


























다음 PPV인 페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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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이름에 걸맞게 세스의 업보청산 매치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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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악역 업보청산 매치의 전형적인 클리셰답게...

세스는 타이틀을 방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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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로만은 또 타이틀 획득에도 실패했다.

2번 연속으로 세스 때문에 타이틀을 얻지 못했다.









그렇게 로만이 세스에게 설욕하고 타이틀을 가져오기 위한 대장정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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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 체제에서 탑페이스가 되기 위해서 겪어야하는 관문...


빈스 시련 satge 2. "친구의 패배"



로만의 동료인 앰브로스가 2번 연속으로 세스에게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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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치열하게 싸운 로만의 따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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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1년전과 같았다.

결국 앰브로스는 탈모 이전에 세스라는 벽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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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딘vs세스는 2010년대의 wwe를 대표하는 라이벌리 중 하나였다.


아이러니한건 이 시기의 로만에게도 이런 라이벌리가 있었어야 하는데 당시 라이벌리를 진득하게 할 수 있었던 세스, 브레이 등과는 생각보다 진득한 대립이 없었다.



가장 진득한 대립이라면 3년 주기로 열린 브록과의 대립인데 그것도 브록이 알바여서 대립이 제대로 진행되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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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은 캐싱인으로 세스에게 받은 업보를 그대로 되돌려주기 위해 머니인더뱅크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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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브레이의 난입으로 가방 획득에는 실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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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 체제에서 탑페이스가 되기 위해서 겪어야하는 관문...


빈스 시련 satge 3. "돌코마브닐"




2017년쯤 생긴 메인급 선역이 되기 위한 관문이지만...

로만은 이 관문을 미리 경험한다. 물론 시나는 1년 전에 경험했다.


로만은 앰브로스와 팀을 이뤄 와이엇패밀리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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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스는 뜬금없이 시나의 US 타이틀 오픈챌린지에 도전하는데....























7화에서 계속...

- dc official App


<로만레인즈 vs 세스롤린스> 7화. 데스롤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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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US 챔피언이 되면서 메인전선에서 내려온 시나


오픈 챌린지를 통해 케오후, 새미, 세자로 같은 NXT 출신들, 미드카더들과 명경기를 뽑으면서 상대도 띄워주던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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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뜬금없이 wwe챔피언인 세스가 시나의 US 타이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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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중, '데스 롤린스' 라는 자아가 나와버렸고...



























혐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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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의 코를 박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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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챔 성애자 빈스다운 결정으로

시나와 세스의 우사챔과 덥챔 통합 타이틀전이 열린다.


여담으로 시나는 2년 전에도 랜디와 통합챔피언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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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으로 이뻤던 복장을 입고 등장한 세스 대물 롤린스



베키가 결혼하고 살이 빠진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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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경기 끝에 시나를 이기고 통합챔(?)이 된다.


어떻게 보면 로만보다 먼저 통합챔피언이 된 세스다.



여담으로 몇년 뒤에도 세스는 더블타이틀 홀더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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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는 뜬금없이 양아버지에게 목톡톡을 당한 스팅과 대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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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세스는 누구와는 달리 악역이지만 하루에 방어전을 2번이나 했다.



어쩌면 세스는 이때부터 파이팅 챔피언 그자체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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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스팅과 28세 세스의 처절한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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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 회수의 장인 삼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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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롤린스'가 또 튀어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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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톡톡의 떡밥을 스팅의 목부상 은퇴로 회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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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데스롤린스는 2달만에 시나의 코뼈를 부수고 스팅을 목부상으로 은퇴시켜버리며...

많은 팬들과 업계 사람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무자비한 데스 롤린스의 다음 희생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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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을 들고도 전혀 행복해보이지 않는 케인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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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질 생각에 입이 떡 벌어진 케인배는 패배했으나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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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을 모두 극복한 로만은 '진짜' 시련인 데스 롤린스를 상대하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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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그동안 세스와의 악연을 'Finish The Story'를 할 기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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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같았던 쉴드를 배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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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첫 wwe챔피언 타이틀을 뺏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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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와도 같은 친구인 앰브로스의 머리를 앗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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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이전엔 로만의 "Finish The Story"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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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팬들은 <로만레인즈 vs 세스롤린스> 역사적인 첫 ppv 싱글매치에 설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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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에 첫 경기가 이루어질뻔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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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로만의 탈장으로 인한 사망으로 무산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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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보다 커진 판!!!

캐싱인과 앰브로스로 추가된 서사!!!

4대 ppv 메인이벤트!!!

WWE 챔피언십!!!



향후 wwe의 몇년을 이끌 라이벌리의 서막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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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팬들이 바라던 레슬매니아32 쉴드 내전의 전초전이 될수도 있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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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데스 롤린스'가 세스 본인을 '데스' 해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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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는 십자인대 무릎 반월판 부상을 당해...


최소 6개월의 수술과 재활을 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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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2015년을 캐싱인과 파이팅 챔피언으로 화려하게(?) 보낸 세스는...


부상으로 타이틀도 반납했고 레슬매니아32에도 불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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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로만레인즈 vs 세스롤린스>의 역사적인 첫 PPV싱글매치는 또 무산되었다.

























8회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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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레인즈 vs 세스롤린스> 8화. Roman Emp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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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인 세스가 부상으로 타이틀을 반납했고

아이러니하게도 쉴드의 두 멤버가 세스가 반납한 타이틀을 놓고 경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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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로만이 이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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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은 꿈에 그리던 첫 메인챔피언에 등극하며 성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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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쉐이머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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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머스의 캐싱인으로 로만은 꿈에 그리던 챔피언이 된지 5분만에 타이틀을 잃는 시련을 겪는다.



양아들 세스에 이어 사위머스까지 캐싱인으로 로만의 타이틀 등극을 막으며 어소리티의 일원이 된다.



(이때부터 남달랐던 삼버지의 자식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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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삼버지보다 강했던 빈스의 아들 사랑으로...

로만은 위클리쇼에서 쉐이머스를 꺾고 통산 2회 챔피언에 등극한다.












챔피언에 등극한 기쁨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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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은 로얄럼블에서 1번으로 등장해 타이틀을 방어해야 되는 시련을 겪는다.


원래 로얄럼블은 도전자를 뽑는 경기였으나...


로만에게  시련을 주고 싶었던 빈스의 결정으로 1vs29의 wwe 챔피언십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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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이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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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대관식에 실패한 로만의 대관식을 위한 판이 깔아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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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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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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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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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복귀한 세스는 Roman Empire를 무너뜨릴수 있을까??









9화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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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프로레슬링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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