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동양인이 백인을 절대 이길수 없는 이유...JPG앱에서 작성

환송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0 22:50:01
조회 61439 추천 657 댓글 1,398

7cea8175b4876dff3fef87e04e9f34339539f1c6dc587e7f476ef9d6

7cea8175b4876dff3ee68ee34e9f343362777ca1fbf597ccaa60ffb8

7cea8175b4876dff3fef84e6429f3433aec8929503f0c119853f6690

7cea8175b4876dff3fef86e2469f343379a5a2fb3688b1c4316d3c5b

7cea8175b4876dff3fef84ec469f34333983ae70a15272f753f9bc4e

에이리언 커버넌트 인조인간들의 대화에서

《창조력》의 중요성이 나온다

7cea8175b4876dff3ee681e0419f2e2d5318c692ddf987691503056f

7cea8175b4876dff3ee680e0419f2e2d699649ecf64ac9cf583e57

창의력에 관여하는 네가지 유전자는 이미 다 분석되어 있음

그 네가지 유전자 비율을 합쳐서 q인덱스라고 하는데

그 비율을 국가별로 점수 매겼더니

평균적으로 유럽인은 0.3, 동양인은 -1.1 나옴




음악을 예로 들어보자

7cea8175b4876dff3ee683ec409f2e2d1b365db99a7c8bbe28bf29cc

어느날 대장간 옆을 지나가던 피타고라스는  들려오는 망치 소리가 각기 다른 음을 내면서도

서로 조화롭게 울린다는 것을 감지하고 그 여러 망치들의 무게를 달아 보니 1:2비율로 된 두 망치는 옥타브 음정을 울렸고,

2:3 의 비율로 된 두 망치는 완전 5도 그리고 3:4로 된 두 망치 는 완전4도의 음정을 낸다는 점을 깨달았다.

7cea8175b4876dff3ee683e6469f233434e0fbf4561323a392f05ec8

나중에 바흐를 거쳐 여러 시대를 거치면서 드디어 화성음악을 만들어냄. 이건 호모포니라고 하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주멜로디+보조멜로디 형식의 음악임.




반면

7cea8175b4876dff3fef80e1449f2e2d918a6a6a9403550b1daa31ca26

동아시아의 음악들은 모조리 모노폴리 즉 단성음악들임.

우리가 알고 있는 반주라는 개념이 없는 음악인 것임.

종묘제례악 다들 알 것임.  그냥 여러 악기 소리가 뒤섞여서 시끄러운 소리가 날 뿐임.

단성음악은 아프리카 원시인들도 부르고 과거 고인돌 시대 때도 불렀을 그런 원시 음악이다.

그걸 근대까지 우리 멍청한 동양인 조상들은 발전 못 시키고 있었음

《주관의 영역이라 생각한 예술조차 생각의 깊이가 차이났다 이말임》





다음은 철학을 보자

7cea8175b4876dff3fef82e7459f333839be265f9020b890537304840f

인간의 사고방식은 곧 철학이다.

이 철학은 컴퓨터로 따지면 OS, 즉 운영체제다. 운영체제에 따라 컴퓨터의 활용이 달라지듯이 동양철학은 서양철학에 비해 저열하기 때문에 동양은 서양을 이길 수가 없다.


대표적인 예를 들어볼까?

7cea8175b4876dff3ee686ed449f2e2d3c57968877806b38bd6df5f2

서양의 4원소설은 4개의 원소가 섞여서 그 배합 비율에 따라 각기 다른 물질이 된다는 거지. 정확도가 떨어져서 그렇지 오늘날 화학과 같은 논리다.

주기율표 보면 원소 103개가 있는데 이거보다 정확도가 떨어져서 그렇지 아무튼 논리 자체는 같단 거지.


7cea8175b4876dff3ee682e0439f343391e915465b24fb3414d0d31bdc

반면 동양의 오행설의 경우 이게 물질의 구성요소가 아니라 그냥 성질의 근원이다. 뭔 말이냐 하면

봄이 되면 초목이 자라고 동풍이 불어오니까 봄과 동쪽은 나무의 속성을 지닌다 이런 게 된다 이거임.

《즉 눈에 보이는대로 관계만 설정하는 거지.》


7cea8175b4876dff3fef80ec469f2e2d9284ea3ede89482db159775d

근데 서양의 경우 눈에 보이는 걸 절대로 그대로 믿지 않았다. 논리를 매우 중시했지.

그 대표적인 예가 제논의 역설이다. 아킬레스가 아무리 빨리 달려도 거북이를 추월 못한다는 얘기 말이다.

이게 사실이 아니라는 건 누구나 안다. 하지만 논리상 박살을 못내니까 계속 고수를 했던 거지.





7cea8175b4856bf139ec87e0429f2e2da926d9f6eec7f56a93ea5742

논리를 중요시하는 철학 이게 종국에는 수학적 원리로 전이되고

이를 계기로 과학은 엄청난 진화를 시작하게 됨 뉴턴의 방법은 모든 분야에 활용되고 적용 되면서 인류 사회는 급격한 발전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7cea8175b4876dff3fef83e1469f2e2d2180d3914f86b3173041c66c

화약 나침반 종이? 이게 동양인의 과학적 발명이라고?

우선 이걸 3대 발명품으로 지정한 사람은 영국의 철학자 베이컨이다.

근데 베이컨이 말한 화약은 《황색화약》. 이 황색화약은 화합물이며 그 조성비율이 명확히 밝혀진 상태로 유럽인의 발명품이다.

중국의 흑색화약은 체득에 의한 경험의 산물이지 과학적 발명이 아님.

나침반,종이도 마찬가지임





마지막으로 수학을 보자

7cea8176bc816bff37ed83e0409f333858d1385dce6ae4dcf9dda554d2


동아시아가 서양을 따라가지 못하는 결정적인 한계가 있었는데 바로 "증명"이라는 것을 몰랐던 것임.

이 증명이란 과정을 고대 그리스 수학부터해서 서양은 매우 중시 여겼다.

공리와 절대적 진리를 구별했다. 공리라는 것은 사람들이 옳게 여기지만 논리적 증명은 되지 않은 것을 말한다.

동양에서는 그냥 바로 진리로 취급할 그럴 성질의 것이지.

이런 것조차도 정확하게 구별해서 서술하고 증명했다는 얘기다.

동아시아 수학은 이런 증명의 과정이 없다.

경험적 습득 수준에 그쳤기에 산술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a65614aa1f06b367923425495b866a2d4c608b76b89cbb370fb6463d8cd0

동양인은 응용력이 필요한 기술분야에선 백인과 대등하거나 일부 앞서기도 했다.

하지만 무에서 유를 만드는 창조,논리 이 두가지가 유전적으로 열등하다

그래서 백인을 이길수가 없다


7cea8175b4876dff3ee685e7469f2e2d0ecef780ab52df7f8557d9e6f1

만약 아시아가 엄청나게 발전하여 기술로 서양을 이겨서 돈을 더 많이 번다해도

《과학이라는 이 세상 만물의 근본지식에 대한 우위는 절대로 확보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서양에서 세상을 바꿀 과학지식이 발견되고 발표되면 이를 부랴부랴 수입해서 응용, 돈 벌어먹는 수준에 그칠 것이란 말이다.

《즉 돈은 더 많을지 몰라도, 서양의 문명적 우위는 계속될 것이라는 얘기.》

- dc official App


출처: 유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657

고정닉 95

89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22214
썸네일
[연갤] 남녀관계의 진실ㄷㄷㄷㄷ
[1385]
ㅇㅇ(211.36) 04.10 74103 1325
22221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ADHD 만화가.jpg
[421]
mitt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52363 330
222211
썸네일
[삼갤] 첫 외계 천체' 오무아무아의 미스터리
[205]
면벽자(14.36) 04.10 24206 190
222209
썸네일
[해갤] 일본 야구 직관 후기 (에스콘필드, 닛폰햄vs세이부)
[59]
진소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1531 114
222208
썸네일
[필갤] 필름 카메라/사진 밈들
[38]
ND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3267 37
22220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여우같은 여동생.manhwa
[133]
쪼꼼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43786 377
222204
썸네일
[이갤] 조금이라도 어릴 때 운동을 시작해야 되는 이유
[363]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51354 265
222201
썸네일
[프갤] <로만레인즈 vs 세스롤린스> 0화. 콜비 로페즈
[23]
ㅇㅇ(211.234) 04.10 11962 98
222199
썸네일
[카연] 천재 고블린 변호사 듀에르코
[357]
무선혜드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8148 280
222198
썸네일
[유갤] 데이터) 성공한..마블의 미래..최신 근황....gif
[244]
ㅇㅇ(175.119) 04.10 27497 123
22219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초병기 걸 1호 만화..manhwa
[86]
권유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20826 85
222194
썸네일
[디갤] 벚꽃과 새를 찾아서
[31]
ㅇU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7031 35
222193
썸네일
[모갤] 42년전 오늘의 3호선 사고 이야기
[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7976 106
222190
썸네일
[인갤] 공포의 동굴탐험 게임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98]
ㅇㅇ(219.254) 04.10 24887 95
2221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신형만이 진짜 위너인 이유
[456]
닌붕닌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50463 638
222186
썸네일
[게갤] 게임피아 97년 11월호 - 15
[36]
게잡갤고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9828 30
222182
썸네일
[트갤] 그동안 만들었던 트릭컬 피규어들 정리
[61]
RedLe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0685 95
222180
썸네일
[보갤] 오픈이 인기가 없어진 이유 이승철 봐도 나오네
[375]
ㅇㅇ(118.235) 04.10 43477 344
22217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불면증 동아리 선배.manhwa
[19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43513 279
222176
썸네일
[중갤] USJ 몬스터헌터 식당 후기.jpg
[221]
카레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35903 141
222174
썸네일
[나갤] 이젠 나무위키만 봐도 ҉평҉범҉한҉ ҉것҉들҉도҉ 이상하게 보여...
[147]
지나가던고양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28342 199
222172
썸네일
[스갤] 싱글벙글 공직자는 iPhone 쓰면 안된다는 정규재
[336]
윰큠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32001 161
22217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의 야한 생각 하는 드라마
[267]
따아아아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62332 460
222168
썸네일
[리갤] 리버풀 선수단 과거 시절 vs 현재
[44]
Laur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22084 37
2221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스시녀들의 잠자리 횟수
[7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76683 394
222158
썸네일
[유갤] 돌 씻는 영상으로 망해가는 석재회사 살린 직원
[293]
ㅇㅇ(45.92) 04.10 43389 223
222156
썸네일
[한화] 머균신 : 팬입장에서 보니까 다 때려부수고 싶다 ㅋㅋ
[50]
ㅇㅇ(14.33) 04.10 31923 356
222154
썸네일
[국갤] 이쯤에서 다시보는 신율의 정치 예측.jpg
[290]
ㅇㅇ(119.196) 04.10 31505 206
22215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선크림 바르는.manwha
[168]
그로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37321 190
222150
썸네일
[군갤] 헝가리에서 1988년 이래 최대규모 반정부 시위 발생
[141]
NMH-5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23147 121
222147
썸네일
[기갤] 호감가는 후배들 언급한 이순재 근황
[185]
ㅇㅇ(106.101) 04.10 42972 184
222144
썸네일
[싱갤] 불법 도박 사이트 먹튀 명대사 모음집....jpg
[342]
ㅇㅇ(114.206) 04.10 72670 723
222142
썸네일
[S갤] 당근 짝퉁 판매자랑 싸움
[147]
ㅇㅂㅇ(14.55) 04.10 37875 352
222140
썸네일
[상갤] 공부해서 대학가도 악당이 되는 세계관
[105]
ㅇㅇ(121.172) 04.09 33599 231
222137
썸네일
[유갤] 수상할정도로 피지컬이 좋은 FPS게임..gif
[219]
환송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3536 407
222131
썸네일
[이갤] 티베트 여자들의 전통춤..gif
[242]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0308 187
222129
썸네일
[코갤] 금투세 관련 정리
[239]
금투세폐지(115.21) 04.09 29662 275
222125
썸네일
[카연] (ㅇㅎ) 한화 초반돌풍 충격으로 ts해본.manhwa
[32]
새만화금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5993 74
222123
썸네일
[주갤] 여시 실제모습 역겹네 진짜
[216]
ㅇㅇ(121.125) 04.09 54094 798
22212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수도 민영화의 결과
[555]
ㅇ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5141 317
222117
썸네일
[야갤] 유리문으로 몸통박치기… 은행 창문 깨고 들어온 사슴.jpg
[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2566 24
222115
썸네일
[판갤] 냉혹한 소래포구...촬영 금지의 세계..jpg
[284]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3744 475
22211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넷플릭스가 사랑하는 한국 영화감독ㄷㄷㄷ
[304]
ㅇㅇ(211.58) 04.09 32032 76
222111
썸네일
[야갤] 오토바이 덮친 황소... 운전자 구사일생.jpg
[2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5972 83
222107
썸네일
[대갤] 日 e스포츠 세계대회 챔피언의 비참한 몰락
[259]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7299 171
222105
썸네일
[M갤] 라이언 페피오 오늘자 11K.webp
[14]
SOU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0528 36
222103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상체가 완전히 접힌 삶을 살아온 남자
[314]
따아아아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6283 276
222101
썸네일
[야갤] BBC 코리아에서 탈북 성공한 사람 인터뷰...JPG
[307]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7580 558
222099
썸네일
[힙갤] 지금 외힙에서 불붙은 상업성vs예술성.jpg
[340]
ㅇㅇ(149.88) 04.09 28064 37
22209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소년 교도소 수감자들
[485]
따아아아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8814 34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