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동양인이 백인을 절대 이길수 없는 이유...JPG앱에서 작성

환송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0 22:50:01
조회 63815 추천 671 댓글 1,401

7cea8175b4876dff3fef87e04e9f34339539f1c6dc587e7f476ef9d6

7cea8175b4876dff3ee68ee34e9f343362777ca1fbf597ccaa60ffb8

7cea8175b4876dff3fef84e6429f3433aec8929503f0c119853f6690

7cea8175b4876dff3fef86e2469f343379a5a2fb3688b1c4316d3c5b

7cea8175b4876dff3fef84ec469f34333983ae70a15272f753f9bc4e

에이리언 커버넌트 인조인간들의 대화에서

《창조력》의 중요성이 나온다

7cea8175b4876dff3ee681e0419f2e2d5318c692ddf987691503056f

7cea8175b4876dff3ee680e0419f2e2d699649ecf64ac9cf583e57

창의력에 관여하는 네가지 유전자는 이미 다 분석되어 있음

그 네가지 유전자 비율을 합쳐서 q인덱스라고 하는데

그 비율을 국가별로 점수 매겼더니

평균적으로 유럽인은 0.3, 동양인은 -1.1 나옴




음악을 예로 들어보자

7cea8175b4876dff3ee683ec409f2e2d1b365db99a7c8bbe28bf29cc

어느날 대장간 옆을 지나가던 피타고라스는  들려오는 망치 소리가 각기 다른 음을 내면서도

서로 조화롭게 울린다는 것을 감지하고 그 여러 망치들의 무게를 달아 보니 1:2비율로 된 두 망치는 옥타브 음정을 울렸고,

2:3 의 비율로 된 두 망치는 완전 5도 그리고 3:4로 된 두 망치 는 완전4도의 음정을 낸다는 점을 깨달았다.

7cea8175b4876dff3ee683e6469f233434e0fbf4561323a392f05ec8

나중에 바흐를 거쳐 여러 시대를 거치면서 드디어 화성음악을 만들어냄. 이건 호모포니라고 하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주멜로디+보조멜로디 형식의 음악임.




반면

7cea8175b4876dff3fef80e1449f2e2d918a6a6a9403550b1daa31ca26

동아시아의 음악들은 모조리 모노폴리 즉 단성음악들임.

우리가 알고 있는 반주라는 개념이 없는 음악인 것임.

종묘제례악 다들 알 것임.  그냥 여러 악기 소리가 뒤섞여서 시끄러운 소리가 날 뿐임.

단성음악은 아프리카 원시인들도 부르고 과거 고인돌 시대 때도 불렀을 그런 원시 음악이다.

그걸 근대까지 우리 멍청한 동양인 조상들은 발전 못 시키고 있었음

《주관의 영역이라 생각한 예술조차 생각의 깊이가 차이났다 이말임》





다음은 철학을 보자

7cea8175b4876dff3fef82e7459f333839be265f9020b890537304840f

인간의 사고방식은 곧 철학이다.

이 철학은 컴퓨터로 따지면 OS, 즉 운영체제다. 운영체제에 따라 컴퓨터의 활용이 달라지듯이 동양철학은 서양철학에 비해 저열하기 때문에 동양은 서양을 이길 수가 없다.


대표적인 예를 들어볼까?

7cea8175b4876dff3ee686ed449f2e2d3c57968877806b38bd6df5f2

서양의 4원소설은 4개의 원소가 섞여서 그 배합 비율에 따라 각기 다른 물질이 된다는 거지. 정확도가 떨어져서 그렇지 오늘날 화학과 같은 논리다.

주기율표 보면 원소 103개가 있는데 이거보다 정확도가 떨어져서 그렇지 아무튼 논리 자체는 같단 거지.


7cea8175b4876dff3ee682e0439f343391e915465b24fb3414d0d31bdc

반면 동양의 오행설의 경우 이게 물질의 구성요소가 아니라 그냥 성질의 근원이다. 뭔 말이냐 하면

봄이 되면 초목이 자라고 동풍이 불어오니까 봄과 동쪽은 나무의 속성을 지닌다 이런 게 된다 이거임.

《즉 눈에 보이는대로 관계만 설정하는 거지.》


7cea8175b4876dff3fef80ec469f2e2d9284ea3ede89482db159775d

근데 서양의 경우 눈에 보이는 걸 절대로 그대로 믿지 않았다. 논리를 매우 중시했지.

그 대표적인 예가 제논의 역설이다. 아킬레스가 아무리 빨리 달려도 거북이를 추월 못한다는 얘기 말이다.

이게 사실이 아니라는 건 누구나 안다. 하지만 논리상 박살을 못내니까 계속 고수를 했던 거지.





7cea8175b4856bf139ec87e0429f2e2da926d9f6eec7f56a93ea5742

논리를 중요시하는 철학 이게 종국에는 수학적 원리로 전이되고

이를 계기로 과학은 엄청난 진화를 시작하게 됨 뉴턴의 방법은 모든 분야에 활용되고 적용 되면서 인류 사회는 급격한 발전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7cea8175b4876dff3fef83e1469f2e2d2180d3914f86b3173041c66c

화약 나침반 종이? 이게 동양인의 과학적 발명이라고?

우선 이걸 3대 발명품으로 지정한 사람은 영국의 철학자 베이컨이다.

근데 베이컨이 말한 화약은 《황색화약》. 이 황색화약은 화합물이며 그 조성비율이 명확히 밝혀진 상태로 유럽인의 발명품이다.

중국의 흑색화약은 체득에 의한 경험의 산물이지 과학적 발명이 아님.

나침반,종이도 마찬가지임





마지막으로 수학을 보자

7cea8176bc816bff37ed83e0409f333858d1385dce6ae4dcf9dda554d2


동아시아가 서양을 따라가지 못하는 결정적인 한계가 있었는데 바로 "증명"이라는 것을 몰랐던 것임.

이 증명이란 과정을 고대 그리스 수학부터해서 서양은 매우 중시 여겼다.

공리와 절대적 진리를 구별했다. 공리라는 것은 사람들이 옳게 여기지만 논리적 증명은 되지 않은 것을 말한다.

동양에서는 그냥 바로 진리로 취급할 그럴 성질의 것이지.

이런 것조차도 정확하게 구별해서 서술하고 증명했다는 얘기다.

동아시아 수학은 이런 증명의 과정이 없다.

경험적 습득 수준에 그쳤기에 산술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a65614aa1f06b367923425495b866a2d4c608b76b89cbb370fb6463d8cd0

동양인은 응용력이 필요한 기술분야에선 백인과 대등하거나 일부 앞서기도 했다.

하지만 무에서 유를 만드는 창조,논리 이 두가지가 유전적으로 열등하다

그래서 백인을 이길수가 없다


7cea8175b4876dff3ee685e7469f2e2d0ecef780ab52df7f8557d9e6f1

만약 아시아가 엄청나게 발전하여 기술로 서양을 이겨서 돈을 더 많이 번다해도

《과학이라는 이 세상 만물의 근본지식에 대한 우위는 절대로 확보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서양에서 세상을 바꿀 과학지식이 발견되고 발표되면 이를 부랴부랴 수입해서 응용, 돈 벌어먹는 수준에 그칠 것이란 말이다.

《즉 돈은 더 많을지 몰라도, 서양의 문명적 우위는 계속될 것이라는 얘기.》

- dc official App


출처: 유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671

고정닉 96

90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하면 더 인기 많을 것 같은 스포츠 스타는? 운영자 24/09/16 - -
26403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재 일본에서 성상품화 이슈로 거세게 논란이 불고있는 애니메이션
[498]
ㅇㅇ(61.40) 09.11 41048 235
264030
썸네일
[야갤] 대나무 흉기로 부하 직원 살해 50대, 왜 그랬냐 묻자..jpg
[2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5238 120
264029
썸네일
[상갤] 한스짐머가 자기이름 무단도용한 사람에게 내린 처벌..jpg
[249]
ㅇㅇ(61.82) 09.11 31049 516
264027
썸네일
[여갤] 베트남 폭행 당한 유튜버 새로운 의문점들...jpg
[357]
ㅇㅇ(157.97) 09.11 57733 932
264026
썸네일
[야갤] 10살 여아 ‘온라인 그루밍’에 무죄 주장…상고이유서 보니
[2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1235 43
26402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90년대 일본만화 특징...jpg
[520]
ㅇㅇ(58.122) 09.11 49605 445
264023
썸네일
[판갤] 냉혹한 대한민국이 사기 공화국 소리 듣는 이유의 세계....jpg
[262]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3130 200
264021
썸네일
[부갤] 나라 가계빛 3천조 원 돌파...'빚더미'에 짓눌린 내수
[45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0358 108
264020
썸네일
[카연] 버스 오타쿠가 된 와이프 만화
[136]
명배왕하데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1828 217
26401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슬람 최고의 발적버튼을 알아보자
[336]
ㅇㅇ(210.90) 09.11 35245 331
264015
썸네일
[미갤] 일본인의 행동을 이해 못하는 한국인
[351]
ㅇㅇ(69.12) 09.11 35755 150
264014
썸네일
[중갤] 서울대 의대 교수 “증원 취소로 수험생 혼란? 공부 다시 해도 돼”
[3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2850 172
264012
썸네일
[기갤] 여초에서 논란중인 온갖 불법촬영물, 범죄 영상 올라오는 사이트
[553]
ㅇㅇ(106.101) 09.11 34110 48
264011
썸네일
[미갤] 국민신문고에 'IU콘' 취소해달라는 민원 올라와
[303]
ㅇㅇ(118.235) 09.11 22946 145
264008
썸네일
[이갤] 돌아가셨는데 안부만 물어 불나자 할머니 안고뛰어내린 손자
[185]
덕후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1303 59
264006
썸네일
[미갤] 9월 11일 시황
[39]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12177 23
264005
썸네일
[야갤] 감히 내 딸을 가스라이팅해?" 10대 남학생 흉기로 찌른 엄마
[649]
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9432 227
264003
썸네일
[이갤] "군대 또 갈수도..." 아이돌출신 30대 진료기록위조
[301]
ㅇㅇ(185.89) 09.11 29128 120
264002
썸네일
[싱갤] 친구 없는 찐따가 학생회장이 되는 법.manhwa
[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8483 146
263999
썸네일
[유갤] 대한민국 주민등록증...근황....jpg
[474]
ㅇㅇ(175.119) 09.11 53582 77
263998
썸네일
[기갤] 박수홍 아버지가 박수홍에게 해줬던 인생조언.jpg
[260]
ㅇㅇ(104.28) 09.11 31239 156
263997
썸네일
[기음] 오사카 100년 다된 경양식집.jpg
[232]
dd(182.213) 09.11 34171 208
263995
썸네일
[야갤] 합의했다더니 일본은 '엥?', 취재 후 알게 된 엄청난 반전.jpg
[2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0677 125
263993
썸네일
[싱갤] 어질어질 소아마비 백신 개발자의 광기
[259]
ㅇㅇ(183.96) 09.11 27223 341
263991
썸네일
[야갤] 성공한야붕이.. 빢끈하게 일본 태풍투어 FLEX~
[274]
ㅇㅇ(218.236) 09.11 37395 399
263989
썸네일
[치갤] 여성 BJ 성관계중 질식사...news
[14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124676 866
263987
썸네일
[중갤] 정부 책임 없이 군의관 '독박'..."거부시 징계"까지 나왔다가
[3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12403 82
2639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울산의 강 '개똥물' 태화강에 대해 알아보자.
[387]
Ch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3149 303
263983
썸네일
[디갤] 뿟싼 다녀온 사람의 사진
[77]
교촌허니섹시콤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11314 56
263982
썸네일
[야갤] 조립 컴퓨터 썼다가 감시당해, "너무 공포" 충격.jpg
[5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37051 363
263981
썸네일
[야갤] 프랑스 몽블랑 조난 한국인 2명 숨진 채 발견
[340]
야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8495 222
26397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백수와 종이 한장 차이
[451]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41334 371
263978
썸네일
[미갤] 전국 지하철 노선별 혼잡도 총정리
[1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19381 37
263977
썸네일
[전갤] '억만장자 우주로 향했다'.. 민간인 최초 우주 유영 시작..jpg
[137]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16715 49
263975
썸네일
[중갤] PS5 PRO 발표에 대해 발아보자
[319]
언성을높이지마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1284 38
26397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폭동기념 신기한 여러 포도 품종들.jpg
[2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6382 333
263973
썸네일
[치갤] 치지직 스트리머의 아프리카티비 언급 채팅창 반응....mp4
[8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50702 237
263971
썸네일
[야갤] '5조' 매머드급 지원 받게 된 의대들…"받아도 걱정" 울상, 왜?
[2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16465 61
263970
썸네일
[부갤] 서강대도 k.o? 좁아지는 '취업문' 고군분투하는 2030 청년들
[590]
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2164 97
263967
썸네일
[여갤] 빠니보틀이 좋좋소 차기작을 안 만드는 이유
[195]
ㅇㅇ(106.101) 09.11 30197 148
263966
썸네일
[야갤] 제주 4•3, 여순 사건 저항세력은 '반란군 ? 한국사 교 과서 논란
[377]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9598 23
26396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개꿀잼 오늘자 미대선 토론 요약
[608]
아라고른2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32550 321
26396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사람 앞날을 모르는 소꿉친구.manwha
[144]
ㅇㅇ(175.209) 09.11 17236 38
263962
썸네일
[기갤] "HEY! KIM" 여배우 '발끈'... 앙코르 무대 중 쏟아낸 말이
[2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21924 49
263961
썸네일
[부갤] “철수도 전략이다”…잘되는 일에만 집중한다는 삼성
[1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18103 80
263959
썸네일
[디갤] 중앙동은 어떤 곳일까 (28장)
[58]
ㅋㄹㄹㅇ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10761 31
263958
썸네일
[야갤] 샤워한 환자 기다리다 언성 높인 119대원…경고 처분 취소
[4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19233 179
263957
썸네일
[나갤] 판)남편한테 화류계 말투로 대하는 필라테스 강사
[441]
ㅇㅇ(208.78) 09.11 40248 148
263954
썸네일
[중갤] 의협 “블랙리스트 수사 중단해야” 대통령실 “엄정대응”
[3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1 14787 290
263953
썸네일
[기갤] 공무원들에게 배신감 느끼는 충주시 홍보맨
[470]
ㅇㅇ(149.88) 09.11 31954 57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