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만취 경찰, 택시에 침 뱉고 기사 폭행

[단독]만취 경찰, 택시에 침 뱉고 기사 폭행앱에서 작성

ㅇㅇ

2024.04.22 12:20:02

조회 8554 추천 63 댓글 11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e83d3d3c8b0b7c2c41446088c8b8655cf113e3cb26585d465dfc31a0eee916850476efe14ecc45d41

술에 취한 경찰관이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걸렸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할 경찰이 도리어 각종 사건 사고를 저지르며 경찰 기강이 도를 넘었단 지적이 나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e83d3d3c8b0b3c1c41446088c8b7c3bbe66a01447a0d19a4eefe8a3b9fe1b9f931ed3c7f54a28d0ba

캄캄한 새벽, 순찰차 한 대가 아파트 단지 안으로 들어갑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e83d3d3c8b1b6c0c41446088c8b2da5927c2e27ad3f986fbe6b52ad2d6419eeef7f976b188f21f7c7

30분 뒤, 단지를 빠져나가는 순찰차를 택시 한 대가 뒤따르고, 인근의 파출소에 도착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e83d3d3c8b1b6c7c41446088c8b7cdca20745c45da9bdae903984334cf3b4d5b59665004ac8b172e6

구급대원들이 출동해 택시기사를 진료하고, 경찰관들은 보고를 위해 경찰서로 향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e83d3d3c8b1b7c2c41446088c8b85fcd2392ff61bd8469d0b0d3d0de8043e11d28bba9ecb02391e5f

30대 남성이 술 취한 채 택시기사를 폭행한 건 지난 18일 새벽 1시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e83d3d3c8b1b7c9c41446088c8b9c8f140da757d8538e4a1b270684c6d2bcfd08038b61a51b071ff9

택시 안에 침을 뱉는다는 이유로 기사와 시비가 붙었고, 집에 도착한 뒤에는 차에서 내려 택시기사의 가슴을 밀쳐 넘어뜨리는 등 폭행을 저질렀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e83d3d3c8b1b4c8c41446088c8b253518acf244efc84bc153ab3fea89f9b4d4aebc7d87a571ad6852

그런데 조사 결과, 해당 남성은 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이었습니다.

해당 사실을 인지한 경찰청은 해당 직원을 곧바로 서울경찰청으로 인사발령 조치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e83d3d3c8b1b2c3c41446088c8bf13670cefd62ba4ac2c3d6c75d8591d1e2bfef1a4326380bbff6d0

그젯밤에는 만취 상태로 시민들에게 시비를 걸고 난동을 부리던 현직 경찰관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e83d3d3c8b1b3c1c41446088c8bf5b75aa4aee7f15d36f82995016c3486d67600d042e9d8ad679b39

해당 경찰관은 시민 여러 명에게 소리를 지르며 난동을 부렸는데 직전에는 노상방뇨까지 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e83d3d3c8b6b6c0c41446088c8b46dbd02e1b45aa17196462db9db7f1a9d67ac41fab1602b8dcf955

내부 기강 해이가 잇따르자 윤희근 경찰청장은 지난달 특별경보까지 선포했습니다.

하지만 경보 기간이 끝난 지 일주일 만에 일탈 사례가 반복되고 있는 겁니다.

경찰은 주취 난동을 벌인 서울경찰청 소속 경위를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https://naver.me/x4u9AbQF

[단독]만취 경찰, 택시에 침 뱉고 기사 폭행

술에 취한 경찰관이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걸렸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할 경찰이 도리어 각종 사건 사고를 저지르며 경찰 기강이 도를 넘었단 지적이 나옵니다. 송진섭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캄캄한 새

naver.me

출처: 이슈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4

원본 첨부파일 10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30697	[싱갤] 싱글벙글 문신충 평균 지능 [371]	ㅇㅇ(220.76)	05.13	54485	475
230695	[놀갤] 롤코타3에 추가된 롤러코스터들의 실제 모델 (1) [24]	맹빈아	05.13	11272	24
230694	[야갤] 세계에서 가장 못 사는 나라는 어디일까?.jpg [172]	ㅇㅇ	05.13	24241	51
230692	[싱갤] 싱글벙글 그알 영업사원 레전드편 [411]	ㅇㅇ	05.13	43335	524
230690	[닌갤] 닌텐도가 했었던 깜짝 행사 [49]	미스터다브369	05.13	23252	142
230689	[주갤] 유튜브 국뽕 경찰들 [172]	ㅇㅇ(60.253)	05.13	21035	267
230687	[전갤] 다큐 3일 “그 시절 달동네 옥수동 편” [141]	몽쉘통통	05.13	12882	125
230685	[싱갤] 와들와들 미국에서 현대차 인식 요약 [345]	ㅇㅇ(211.53)	05.13	29369	244
230684	[런갤] 유재석이 말하는 요즘 사람들 댓글 문화 [993]	ㅇㅇ(220.84)	05.13	33320	180
230682	[이갤] 생물 종류별 가장큰 생명체...jpg [113]	설윤아기	05.13	24578	121
230680	[리갤] 게임전문 변호사 피셜) "롤문철 도박 아니다" [432]	ㅇㅇ(119.207)	05.13	26950	220
230679	[싱갤] 사람은 학벌이 중요하지 않은 이유 [375]	ㅇㅇ	05.13	49644	696
230677	[멍갤] 짜루랑 비교되는 4월 제티 사건 [77]	찐빠	05.13	11484	96
230675	[국갤] 혼자 무계획 배낭 일본여행 다녀온 썰 1 [83]	KC	05.13	11613	41
230674	[싱갤] 오싹오싹 인스타 사진 찍으려다 떨어져 죽은 미시 인플루언서 [376]	ㅇㅇ(112.171)	05.13	60495	141
230672	[이갤] AV배우 코지마 미나미 & 사쿠라 마나의 음악활동 [121]	ㅇㅇ	05.13	33925	56
230669	[디갤] 콜로라도 록키산맥 국립공원 다녀왔네요 [42]	Manhattan	05.13	9717	37
230667	[싱갤] 싱글벙글 역대 대통령들의 전직(前職) [347]	ㅇㅇ(121.150)	05.13	27288	176
230665	[군갤] 부활한 미국-필리핀 동맹 [218]	ㅇㅇ	05.13	30945	353
230664	[이갤] 블리자드가 최초로 만든 게임 시스템...jpg [465]	설윤아기	05.13	59891	306
230662	[싱갤] 싱글벙글 원조 렉카 [188]	ㅇㅇ	05.13	38565	288
230660	[주갤] 국결한 친구가 ㅈ같다는 블라남 [620]	주갤러(211.220)	05.13	63440	919
230659	[싱갤] 알쏭달쏭 여자가 남자친구의 정관수술을 망설인 이유 [465]	ㅂㅂㅂ	05.13	68525	695
230657	[카연] (ㅇㅎ) HD현대마린솔루션 상장첫날 충격으로 TS해본.manhwa [35]	새만화금고	05.13	29335	62
230655	[디갤] 황금빛 운해가 넘실거리던 도봉산의 절경(17장) [34]	12b	05.13	8187	43
230654	[싱갤] 싱글벙글 대만에서 인기인 한국 치어리더들 [220]	ㅇㅇ(218.157)	05.12	39137	239
230650	[싱갤] 2편. 현실적인 1티어 고급어종을 알아보자 [129]	수산물학살자	05.12	33037	81
230647	[군갤] 단두대 넘기자 프랑스 혁명 피해 도망친 이 남자 미국에 화학제국 세웠다 [75]	ㅇㅇ	05.12	22594	73
230645	[박갤] 일본사람들이 한국 김을 좋아 하는 이유 [402]	ㅇㅇ	05.12	45938	188
230642	[기갤] 제주도 여행가기 꺼려지는 이유...jpg [370]	ㅇㅇ	05.12	36452	234
230641	[이갤] 세계의 특이한 두꺼비...jpg [138]	설윤아기	05.12	31378	83
230639	[해갤] 여행 유튜버의 호날두 호텔 리뷰 [305]	모유줄줄왈라	05.12	39482	764
230637	[냥갤] 트위터에서 NCT 멤버가 랙돌 산책 나간걸로 난리남 [448]	울라리	05.12	33950	295
230634	[싱갤] 2020년에 있었던 악마도 기겁할 사건.jpg [781]	ㅎㄹ.	05.12	60243	659
230630	[미갤] 가정폭력 아버지의 최후.JPG [623]	ㅇㅇ	05.12	44464	349
230629	[싱갤] 싱글벙글 아들 사진이 도용당해서 인터넷 밈으로 퍼졌어요 [214]	흰콩	05.12	48455	471
230627	[상갤] 20년전 퍼니셔찍을때 실수로 진짜 칼 썼다고 함ㄷㄷ;; [219]	ㅇㅇ(61.82)	05.12	34983	343
230625	[이갤] 세계에서 가장 특이한 도로...jpg [192]	설윤아기	05.12	37346	214
230624	[싱갤] 싱글벙글 서울대 의대 출신이 말하는 의사 수입 [744]	ㅇㅇ(222.235)	05.12	48179	267
230622	[이갤] 특이한 희귀견종 코몬도르...jpg [188]	설윤아기	05.12	27685	135
230620	[카연] 면도기로 드래곤을 살육한 게리의 기상천외한 인수인계 manhwa -6 [31]	박씨만화	05.12	18843	44
230619	[메갤] 싱글벙글 메이플 웹소설 근황........jpg [278]	ㅇㅇ(118.235)	05.12	41543	189
230615	[미갤] 블라인드를 개발하게 된 이유.jpg [578]	ㅇㅇ	05.12	45882	109
230614	[싱갤] 싱글벙글 잘못 보낸 돈 돌려받는 법, 반환지원제도 [134]	니지카엘	05.12	27264	90
230612	[카연] 톱머리 사막의 벌거숭이 살인사건 (해결편) [37]	염승렬	05.12	13338	83
230610	[싱갤] 꼴릿꼴릿 저출산 대책 [588]	ㅇㅇ2(211.55)	05.12	71740	739
230609	[미갤] 8년 전 병원에서 뒤바뀐 아이.jpg [295]	ㅇㅇ	05.12	37122	122
230607	[디갤] 옛날에 찍었던것들 올려봅니다,,,, [40]	통신부엉	05.12	9096	32
230605	[더갤] "한국 민족주의 자극"…이재명 '라인' 발언 주목한 일본 [1100]	고닉팠	05.12	30882	243
230604	[싱갤] 싱글벙글 백종원 치킨 프렌차이즈 재도전 [484]	ㅇㅇ	05.12	40806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