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목숨 걸어도..국힘, 총선뒤 감사 연락 한 통 없었다” 토로

김흥국 “목숨 걸어도..국힘, 총선뒤 감사 연락 한 통 없었다” 토로앱에서 작성

시사이슈

2024.04.24 17:15:01

조회 23573 추천 294 댓글 395

7be48571b7846df03defe9e14789746a642b603e02d481466fe8ada2de0247eb8292730a2dba0667fe5ea84cbdf46fd98b9cc97a418bebea58f02cba83c86b29f40fe3

4월 총선에서 국민의힘 지원 유세를 한 가수 김흥국 씨가 총선 뒤 당 차원에서 연락 한 통이 없었다며 섭섭함을 표했다.

김흥국은 24일 채널A '정치 시그널'에서 "제가 자리를 달라는 게 아니지 않는가"라며 "고맙고 감사한 표시는 해야지. 그래야 다음에 다른 우파 연예인들도 많이 나올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김흥국 봐라, 목숨 걸어도 끝나니까 아무것도 없지 않느냐. 이러면 사람들이 안 도와주는 것"이라며 "인간적 차원으로 (연락은)해야 하지 않는가, 나는 그런 것"이라고 했다.

김흥국은 또 "대선이든 총선이든 지선이든 좌파 연예인들은 겁도 없이 막 나온다"며 "그런데 우파 연예인들은 제가 봐도 겁을 먹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누구 하나 보장해주는 사람이 없다. 다 제자리로 가는 것"이라며 "그렇다고 해서 '당신 목숨 걸고 했는데 고생했다. 밥이라도 한 끼 먹자'(라는 사람도) 없지 않느냐. 지금까지도 그게 현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국민의힘 당원도 아니고, 대한민국이 잘 되길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

김흥국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그와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 씨에게 고마움을 표한 데 대해선 "옛날 당 대표 시절에 둘이 방송을 한 적이 있다"며 "고맙죠"라고 했다.

김흥국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선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고, 내가 (한 전 위원장에 대해)BTS급이라고 얘기를 했었다. 너무 많이 떠서"라며 "유세 현장에 가면 사람들이 많이 동원되고. 그런데 본인만 뜨면 안 되는데, 후보들이 떠야 하는데, 그런 게 아쉬웠다"고 했다.

김흥국은 앞서 한 전 위원장을 향해 "참 전국 다니며 애를 많이 썼는데 생각대로 잘 안 돼 마음이 아프겠지만 나중에 좀 더 큰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한 일을 놓곤 "그 사람은 너무 아깝잖아요"라며 "그러니까 앞으로 더 크게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던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지금은 그래도, 서로 고생했지만 소주 한 잔 해야지"라며 "(한 전 위원장이 술을 못하면)나 혼자 마셔도 된다. 옆에 있으면 되지"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299573?sid=100

김흥국 “목숨 걸어도…국힘, 총선뒤 감사 연락 한 통 없었다” 토로

4월 총선에서 국민의힘 지원 유세를 한 가수 김흥국 씨가 총선 뒤 당 차원에서 연락 한 통이 없었다며 섭섭함을 표했다. 김흥국은 24일 채널A '정치 시그널'에서 "제가 자리를 달라는 게 아니지 않는가"라며 "고맙고

n.news.naver.com

- dc official App

- 유튜브에서 댓글로 싸우는 중인 김흥국....jpg

0490f719b68361f020b5c6b011f11a393092d8299d197ddd8f

0490f719b68361f120b5c6b011f11a3934c257eeb4b8150224

0490f719b68361fe20b5c6b011f11a39af679143346c537b07

0490f719b68361ff20b5c6b011f11a395e543879594ade34d7

0490f719b68068f620b5c6b011f11a39e9f8a6ebc5d595289f

0490f719b68068f720b5c6b011f11a3902a795d2bb400cee1a

0490f719b68068f420b5c6b011f11a391e5555c847964bf08a

0490f719b68068f520b5c6b011f11a39e303cb506e4a742fb0

ㄷㄷ 한마디도 안지네

출처: 중도정치 갤러리 [원본 보기]

294

고정닉 54

원본 첨부파일 1

6957265630_4180795_a873da23837d42947b37e24737fb7351.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이슈	[디시人터뷰] '더 인플루언서' 표은지, 귀여움과 섹시함을 겸비한 모델	운영자	24/09/26	-	-
266119	[디갤] 태풍이지나간 금강산 사진 [28]	ㅁㅂㅎㄹ	09.20	16932	27
266117	[싱갤] 싱글벙글 흑백요리사 심사위원 안성재쉐프 식당 후기 [383]	수인갤러리	09.19	34373	98
266115	[기갤] 아직도 엄마가 무섭다는 양세찬.jpg [158]	긷갤러(104.129)	09.19	28324	62
266113	[타갤] 스페이스 마린 2 개발사 CEO의 발언이 논란이 됨 [387]	엔칼티아막	09.19	27307	462
266111	[일갤] 200명성 도전기 ㅡ 12번째 35. 카나자와성 + 겐로쿠엔 [26]	호냐라라ㅅ	09.19	10273	19
266109	[싱갤] 싱글벙글 외국인들이 한국 월세 싸다고 하는 이유 [800]	ㅇㅇ	09.19	46846	159
266105	[야갤] "이번엔 버리지 마세요", 뽀순이가 전력 질주한 이유.jpg [240]	ㅇㅇ	09.19	24396	192
266103	[유갤] 다른사람들은 다 아는데 본인만 모르는 합격의 이유 [173]	ㅇㅇ(104.254)	09.19	38501	149
266101	[필갤] 갤기장 27 pics [25]	JOEL	09.19	10478	23
266099	[싱갤] 싱글벙글 이번엔 캘리포니아 주지사랑 싸움붙은 머스크 [266]	ㅇㅇ	09.19	32496	171
266097	[일갤] 너바나의 원조 드러머들에 대해서 [119]	ㅇㅇ	09.19	17028	59
266095	[명갤] (스압) 그동안 작업한 띵조 작업물들 [120]	련산	09.19	18913	122
266093	[야갤] 지금과는 전혀 다른 사회...30년 뒤 한국이 보일 풍경 [340]	마스널	09.19	37404	113
266091	[탈갤] [파라과이 이민] 아순시온 체류, 이민수속 -2-(1)- [193]	탱커레이	09.19	14552	52
266089	[싱갤] 보글보글 알고보면 여친(아내) 잘 둔 새끼들 [99]	ㅇㅇ(218.146)	09.19	36919	160
266087	[디갤] 여름을 기억하려고 [29]	191512	09.19	12793	30
266083	[싱갤] 따흑따흑 놀이공원에 간 유부남촌 [205/1]	니지카엘	09.19	50409	642
266081	[엘갤] (스압?이머애요) 저닁아의 대왕 하모니 푸딩을 만들어보았다! [52]	ㅌㅅㅇ	09.19	12735	49
266079	[야갤] 대학 밴드가 돌아왔다!! 그런데 왜? [295]	야갤러(211.199)	09.19	26860	65
266077	[헌갤] (헌카)유공장 첫 수령 - 135회차 PCS - 혈장 (미아 헌카) [31]	길콩이	09.19	6088	18
266075	[야갤] 싸다고 좋아서 마셨는데…컴포즈·더벤티·메가커피 이럴 줄은 몰랐다 [303]	야갤러(104.254)	09.19	49071	103
266073	[싱갤] 싱글벙글 참혹한 전투에서 혼자 살아남은 러시아인 [360]	수인갤러리	09.19	33902	288
266071	[유갤] 오느레 민통선 이북 트레킹은~ [54]	마늘도살자	09.19	12843	23
266069	[야갤] "아직 세상은 살만합니다"..고속도로 갓길 걷는 할아버지 도운 시민들 [187]	ㅇㅇ	09.19	21593	88
266067	[주갤] 정신질환을 유발하는 다이어트약 [292]	ㅇㅇ	09.19	34075	157
266065	[싱갤] 싱글병글 여캠이 보는 여캠의 미래 [422]	ㅇㅇ	09.19	84978	541
266061	[야갤] 역사상 ‘최악의 여름’이 끝났다 [655]	ㅇㅇ	09.19	52691	211
266059	[러갤] 스포) 에이가사키 무대탐방 후기 [20]	화이트핑크	09.19	10706	19
266057	[야갤] 충격) ..04년생 여성BJ.. 클럽 마약폭로 ㄷㄷ..JPG [606]	야갤러(37.120)	09.19	86523	826
266055	[싱갤] 싱글벙글 우주비행사들이 들려주는 우주정거장 생활 [139]	니지카엘	09.19	29087	132
266054	[주갤] 노괴들 가스라이팅 근황 ㅗㅜㅑ jpg [763]	++스나이퍼갑(117.111)	09.19	59062	916
266052	[야갤] "항문에 바둑알 넣어" 엽기 학폭…살인자가 된 '학폭 피해자' [874]	야갤러(146.70)	09.19	37415	286
266051	[싱갤] 싱글벙글 소비자24(공정거래위원회)의 건전지 14개 제품 시험평가 [99]	니지카엘	09.19	15147	51
266049	[디갤] 추석 연휴에 찍은 사진들 올려봐요 [15]	ㅇㅇ	09.19	11111	18
266048	[나갤] 양재웅, "환자 사망? 방치 때문 아니야…다이어트 약 위험성 문제" [138]	나갤러(172.98)	09.19	19619	115
266046	[야갤] 천하람 '곽튜브 논란'에…"여유 없는 대한민국, 안타까워" [762]	ㅇㅇ	09.19	40720	276
266043	[기갤] 구하라 전 남친 최종범 비방 댓글…헌재 "모욕죄 아냐" [125]	긷갤러(149.88)	09.19	22220	87
266042	[야갤] 당황했지만 이미 주유 시작...차주 울리는 고속도로 주유소 [239]	마스널	09.19	31049	87
266040	[싱갤] 싱글벙글 삼촌의 책임없는 쾌락(커뮤별 반응) [567]	ㅇㅇ	09.19	59534	582
266039	[중갤] 이르면 다음달 선고…이재명 '선거법 위반·위증교사' 재판 이달 마무리 [288]	ㅇㅇ	09.19	15744	182
266037	[카연] 소꿉-상상-친구에게 미안한 만화 [45]	송영	09.19	13824	92
266036	[중갤] 투자 GOAT, 소니 엔터 분야 최근 행보..JPG [256]	베카	09.19	26392	200
266034	[야갤] "배달 맡겨 주세요"...성남시, 지자체 첫 로봇배달 서비스 [308]	마스널	09.19	18608	69
266033	[싱갤] 싱글벙글 닌텐도 스위치 후속기기 모델링 유출 [367]	니지카엘	09.19	32308	80
266031	[미갤] ‘이재명표’ 지역화폐법, 국회 본회의 통과 [719]	ㅇㅇ(151.236)	09.19	20458	155
266030	[윤갤] 8월 31일~9월 1일 윤하투어 (1) 하울림, 코엑스, 아케미 [32]	피치가윤	09.19	8459	28
266027	[기갤] 가시 많은 백년초 열매 맨손으로 잡고 먹는 기안84 [160]	긷갤러(104.223)	09.19	22044	90
266024	[이갤] 시력잃었다가 7년만에 자연회복이 된 사람 [250]	슈붕이(104.223)	09.19	40287	164
266022	[야갤] 쇼핑앱? 새벽배송? 다 됩니다...전통시장의 도전 [199]	ㅇㅇ	09.19	18919	73
266021	[디갤] 거울 속 세계라는건 존재하지 않아요 (20장) [45]	ㅋㄹㄹㅇㅅ	09.19	823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