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정보,여행기)아오모리-오이라세 계류 여행기앱에서 작성

뚜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7 08:30:02
조회 7856 추천 21 댓글 17


안녕! 

전국여행 9일차 진행중인 관붕이야

이번에 소개할 곳은 아오모리에서 갈 수 있는 오이라세 계류 라는 곳이야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여행기의 목적도 있지만 오이라세 계류 갈 때 정보 찾기가 생각보다 어려웠어서 정보 제공의 목적도 있어 

잘 참고해서 관붕이들도 멋진 오이라세 계류 여행 다녀오도록 해




전날에 아오모리에 도착해 자고 아침 일찍 아오모리 버스 스테이션으로 향했어

오이라세 계류에 가는 버스는 아침 8시10분, 아침 9시 그 이후로 가끔씩 있는데 

웬만하면 이 두개 중에 하나 타고 가는 거 추천할게

자세한 시간표는 아래 링크 참조




7d9c8173c0f71cf123998597409c706c8e2d56d835f1896badd18123caedf977fa0c41147a447b1494141836f7e1efa06ea98188b9


오이라세 계류로 가는 버스는 아오모리 버스센터 11번 탑승장에서 JR버스를 타면 돼

현금,ic카드 그리고 jr패스로도 탈 수 있으니 참고 하도록 해

나는 스이카로 8시 10분차를 탑승했어(2024년 4월 24일)

차는 거의 만석이었는데 만석이어서 못타면 예비차가 온다고 하니 걱정 안해도 될 거 같아


0be5f470b0841a8023e9f3e4429c706d0c6ea48f017498076fac997d11d364b571da1c8bbcc6a7bba2d115d5f2f214b60321ab5c


내가 탄 버스의 시간표야

아오모리역에서 8시 10분에 탑승해서 10시 11분에 도착하는 奥入瀬渓流館(오이라세 계류관)에서 내리면 돼

그 전에 오이라세계류온천입구,오이라세로만파크,오이라세계류온천 등등 헷갈리는 정류장 이름이 있는데 그냥 무시하고 오이라세 계류관에서 내리면 된다


0f9bf375c3f46d8323e785ec429c706c0db6fd67090825f0bbfc8f5d4fb603084b90c611ac19d641429a6f9260efc62306425c9554


그러면 여기서 내리게 되는데

이 곳은 간단한 사과 관련한 카페와 여행인포메이션 그리고 자전거 빌리는 곳이 있어!

74e98877bd851985239bf290439c706c113734c85648d162cae50b238822fff7714a62380ca8c5dcd43354765e069161aa0df0cccb


인포에미션에 들려서 오이라세계류 지도(사진없음)와 버스 시간표를 꼭 얻도록 하자

지도와 버스 시간표가 굉장히 유용하니 얻고 가능하면 안에 계시는 직원 분에게 오이라세 계류에 관한 추천을 받는 것도 좋아

일본어나 영어로 말 해주시는 거 같으니 부담 갖지 말고 문의하자

출발 하기 전 간단한 요깃거리를 위해 옆에 있는 카페에서

7bec8607b3f36b8423ea83e3309c706d8d295ae09341145823e1e660e5b5a8564e97d5be8baeec200d3c15051755c6a80b0ec4c3b4


애플파이와 애플쥬스를 먹었다.

사과의 본고장 답게 맛있었어

그 외 기념품이나 주전부리도 많았는데 짐이 많아질거 같아서 아쉽지만 패스

089e8900b3f360fe23edf2e2409c706599cfcfa9bf4c3c568c1b6e666a8a67cee4740845a11cd93a4bedd96ba0d6f5b5621a9462ac

여러병 사고 싶었던 귀여운 사과쥬스


간단한 요기가 끝나면 옆 건물에 있는 자전거 빌리는 곳에 가서 자전거를 빌렸어


78e48003b6816bf423e984e7339c706c912a953494813418996958f0046e7d84f410be95585722025670c14d54ad1976b212f68564


자전거 가격표

전기자전거는 4시간 3000엔
전동자전거는 4시간 2000엔
일반자전거는 4시간 1000엔

나는 전동자전거로 했어

전동자전거는 페달은 내가 밟아야 하지만 전동으로 체인 돌아가는 걸 보조해주는 자전거야 

자전거 결제도 현금이나 카드도 되는거 같으니 참고해!

08e98373c18b6c87239d8f90449c70651de62226c2fda955a572dc07cd53a06a888c85ee72349041f6e5e32065e5f6d3522d9cdb95


내가 빌린 자전거!

오이라세 계류는 개인이 관광하는 방법이 몇가지 있는데

바로 도보, 자전거, 개인자동차, 버스등이 있어

오이라세 계류의 길이가 대략 14키로 정도 되니

도보로는 약 4~5시간
자전거로는 약 1~2시간 걸린다고 해

시간이나 체력적으로 부담이 없는 사람은 걸어서 가는 거도 추천해!
나는 자전거도 타고 싶어서 자전거로 결정했어 ㅎㅎ


간단한 주의사항과 사용법을 설명 받고 바로 출발!
(대략 10시 40분에 출발)


089ef302b48a6ef7239df097429c706e0759796270ccabb3e968b1ce09c2021d997e126f05b1e3fd0e4a7a835c45518863967d52c6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나오는 곳 
거의 처음으로 보는 계류라고 보면 돼 



799cf47ec6f668f723ec84e3379c706dadd591549bee689857d50c373d3c13365adacd806d605553b73ecf786d65d7daf0941e1103


자전거로는 이런도로로 계속 가게 되어있어! (도보로는 따로 산책로가 있다고 함)

대신 차도라서 차가 계속해서 양옆으로 달리니 달릴 때 주의하도록 하자

0cedf576b78768f723ea8296349c7018cce4c2e0915f98fffc9770f816148bd5db0c8c3776160e9bc8cd93528af3eece7f95257570


78edf573b6f76c85239cf497419c701b3617ef8e66522e2e04c3b94dba8a60fc5b27b49f6064c8776a115ba7bb42d66c24cdac9f6e




중간중간 멈추며 풍경 감상하고 사진도 찍고

75998170b4801af723e78793379c706436f94911d3d777fee8fa75471525957491a1862030902689433f81210ba268ec526c6d8493


대략 한시간 조금 안되게 달리면 작은 휴게소 하나가 나오는데 휴게소 이름은 이시게도 휴게소

거기서 간단하게 점심으로 떼운 우동 사진(600엔)

간단하게 먹기 나쁘지 않은 맛이 었음

휴게소 바로 밑에 

75988875b1f01af223ec8ee2359c706d6e72e3a53d70f3136669ded0793cdec66955634fb1013f38311c2944159bc4b70a42ea30bd


이런 돌이 있는데 

이 돌 이름이 이시게도 라고헤 그래서 휴게소 이름이 이시게도 휴게소야

계속해서 산책을 이어가면

7deb8605b6821efe239cf793469c701ccbe8af6d5fda37fa09667f67e05d094bd32a010d1c1a401b17b476f3157a5e6ac5cb198c9d

7debf207b0816df023eff3ec439c701bbafd5e05106014d9fd51f5a3405fd4f6e3474836d37a2a9e61716d7dd7109a9b94a1f661d5


이런 저런 예쁜 공간이 계속해서 나와

78eaf57ec7801c8023e6f7e0379c7068b0d44ef42ea9fd3212966383c51d187d91bb83762b59dbc225ad3b39b1dfa95c7675d24dcf

78e98275c0851a8723e68697329c7064dff6161374a7b81b72623f83718ae6abeca87a44925cc40bd42ab291c6b258dfbc2ed4ba25


그리고 오이라세 계류에서 가장 흐름이 빠른 계류가

이곳 아슈라의 흐름이야(사진으로 봤던 거 보단 그냥 그랬음ㅠ)

쭉쭉 지나가 볼게

09ebf672c38a6dff23ec8fe5479c706ba8fa47eb141911782c27e7722f73b7f865c5ebbe44faf2337808f0abab0abb916a9ec1c1fc


그렇게 가다가 보면 

쿠모이노타키 라는 엄청나게 큰 폭포가 나온다

오이라세 계류의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어

78ed8870b1f11d8423e883ed4f9c70180132895746bca46550eff6b29efa7aa2e6414fd731afc657b062c628b6b4fcb73082301b2a


나도 모르게 감탄이 나오더라!

영상도 있는데 일본 현지의 데이터 이슈로 패스..


7fe5f177b6f66d8523edf5e7409c701fd8763c7a22dc005f6ea0f2c578e798dec843b03bc5c3c615a18878f8f195d7bd142238365948


이런 이끼로 뒤덮인 귀여운 폭포도 있고

79eff171b1f769f623e881e5359c706d9426ebd7f0c2236c52f11617318b90cfdd64ff30815cddbdbb0110891e945d803af1d70d17


앙증맞은 폭포도 있다

그리고 막바지에 다다르면 마지막으로

09e58404c1f06af023eff0ec4e9c701e6c038da95e94351531ccab014b2de3f59ea9a9915afc6435d9b14aca2cf10182d75deaf031

79998303c0851d87239984ec409c706d4adcd0b9b2dd383ed57fcfee3dbcdd6174045dcd237ad5489bfda5de4725b521b6d2ef92d5


초시오오타키라는 폭포가 나와

이것도 꽤나 멋있는 폭포 였어

그렇게 좀만 더 가면 

길었던 오이라세 계류는 끝이나고

7ae58370b0f01cf623e984e4449c701c2840a1cfb1513c819a9e29aff5897ff1a5ecbb5b4c491dba4c90e5ada71b62a3d79eed0fd7


끝에는 도와다 호수가 있어

마지막으로 잔잔한 호수를 보며 오이라세 계류 관광을 마무리 할 수 있어 

빌린 자전거는 도와다호수에 있는 jr버스 네코쿠치역에서 반납할 수 있으니 자전거 빌린 게이는 이쪽에 반납하도록 하자!

사실 자전거 타고 가던 중간에 다시 자전거 타고 돌아갈만 하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거의 다오니까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무리 일거 같더라 ㅎㅎ 

7aeb8703b1866ef423ee8ee6379c70696e92e0a0eb055d6117cb731da7b7c9efdefa7c5ac746caf2cf6d206caf1202d0cfa0d006e6


네노쿠치역에서 아오모리로 돌아가는 jr버스 시간표

도와다 호수에 도착한 시각이 대략 오후 1시였으니

자전거로 천천히 관광한 시간이 대략 2시간 30분 정도 걸렸다고 보면 될 거 같아 

그래서 나는 1시 45분 버스 타고 복귀했어!

그리고 아오모리 역에는 4시 40분에 도착(무려 3시간이나 걸림 ㅠㅠ)

이렇게 오이라세 계류 관광을 마쳤어



본인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운 관광이었어

일단 애초에 내가 자연과 산책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맘 놓고 산책 할 수 있었던 게 좋았어

다음에는 걸어서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도 들었고


혹시 본인이 자연과 산책을 좋아한다면 아오모리 갔을 때 꼭 들려보는 걸 추천할게!!

그럼 이만 수고링 

혹시 궁금한 점있으면 댓글 달아줘 아는 선에서 대답해줌





오이라세 계류 관광에 큰 도움이 된 사이트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1

고정닉 9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19742
썸네일
[근갤] 사고로 다리를 절단한 남성
[176]
Gorgon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27560 401
219739
썸네일
[싱갤] 씹덕씹덕 30대 중반인데도 애니 굿즈 사모은다는 배우
[4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41331 186
219737
썸네일
[고갤] 그냥 그리워서 써보는 암호표 얘기
[75]
ㅇㅇ(119.196) 04.01 14131 73
219735
썸네일
[야갤] 진짜 왜 안망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곳.jpg
[551]
책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48971 537
219733
썸네일
[모갤] 동탄 주민의 GTX 탑승기
[2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26877 124
219731
썸네일
[싱갤] 이정후 구종별 공략법 공개 .jpg
[123]
00000(61.99) 04.01 15895 128
219729
썸네일
[근갤] 힙쓰 창시자가 만든 최신 운동
[162]
주게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21723 97
219727
썸네일
[싱갤] 남편이 암에걸리자 예금인출해서 튀어버린 중국여자 ㄷㄷㄷ
[300]
ㅇㅇ(61.35) 04.01 32869 310
219723
썸네일
[고갤] 오늘자 아사히TV 토호 스튜디오 방문기
[19]
다스캣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8987 56
219721
썸네일
[유갤] 한달만에 백패킹 왔어
[51]
univers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9255 35
219719
썸네일
[야갤] '매트리스 안 사면 못 나가!'…관광객 억류.jpg
[1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25008 123
219718
썸네일
[싱갤] 냉혹한 퓨전요리평가의 세계
[5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31990 238
219716
썸네일
[바갤] 오토바이 역사상 최악의 리콜을 araboja
[97]
아지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22909 115
219714
썸네일
[싱갤] 악마에게 영혼을 판 꼬마의 최후. Manhwa
[135]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36626 236
219713
썸네일
[카연] 밥하는 악마와 깜빵가는 천사.MANHWA
[51]
김다리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19112 130
21971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시아 문명이 다시 부활하는 법.jpg
[1275]
ㅇㅇ(110.12) 04.01 47076 96
219709
썸네일
[월갤] 쉽붕이 히로시마 야마토 박물관 기행기
[55]
쉽갤러(220.94) 04.01 12135 46
219708
썸네일
[야갤] 다이버 보자 달려온 상어 배를 들춰보았더니...JPG
[252]
포흐아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61035 567
219704
썸네일
[디갤] 이시간 사진올림봐줌?
[23]
늅늅뉴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14437 28
219701
썸네일
[카연] 조리병으로 살아남기11화 KCTC훈련하다 질식사 할뻔한.SSUL
[74]
돈없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17356 92
2196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맛있는 쏘시지의 종류를 아라보좌
[179]
멸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45408 153
219698
썸네일
[대갤] 시진핑, 대만 침공 반대하면 가차없이 숙청... 태자당도 못 피한 칼날
[374]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29504 256
219696
썸네일
[이갤] 33세 무직 남자의 행복한 삶.jpg
[7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69765 593
219694
썸네일
[싱갤] 일본 만화가가 일으킨 대참사
[133]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44943 293
219693
썸네일
[더갤] 전광훈 측 '돈 봉투 살포'사실이었다' 사랑제일교회 잠입 포착'
[141]
김대중대통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18676 136
21969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무용과 누나들 정형외과 vs 한의원
[444]
ㅇㅇ(121.147) 03.31 53588 234
219689
썸네일
[탈갤] 대기업 빵 택갈이하다 걸린 카페 ㅋㅋ
[244]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50434 282
219686
썸네일
[의갤] 임현택 소아과회장 출마 당시 공약.jpg
[124]
ㅇㅇ(223.62) 03.31 21354 494
219684
썸네일
[싱갤] 일본 신사 무녀에 관한 썰
[174]
ㅇㅇ(223.38) 03.31 47569 217
219681
썸네일
[야갤] 미국 해병대 최초 참가, 한미연합 KCTC 훈련.jpg
[1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17508 128
21967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 만화에 나온 중앙아시아 음식들
[122]
따아아아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25906 119
219675
썸네일
[태갤] 이재명 중국인이 좋아하는 한국 정치인 등극 ㅋㅋ
[400]
ㅇㅇ(118.235) 03.31 26108 967
219674
썸네일
[무갤] "더 이상 미룰 수 없다"...제주 환경보전분담금 추진 '진통'
[132]
ㅇㅇ(118.43) 03.31 15069 66
219672
썸네일
[싱갤] 쓰레기 집안...manhwa
[224]
시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43553 210
219670
썸네일
[교갤] 서울시내버스 파업 후 뒷이야기
[71]
ㅇㅇ(1.231) 03.31 27016 125
21966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 pc충들의 한국게임 스텔라블레이드 반응
[310]
ㅇㅇ(116.44) 03.31 33086 340
219665
썸네일
[나갤] Snl에 16 영숙 광수 패러디한 거 웃기네
[175]
ㅇㅇ(211.62) 03.31 52312 843
219664
썸네일
[디갤] 10년만에 디시 다시 가입하게 한 코타키나발루 사진 모음..(15장)_1
[25]
하향나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12648 30
219662
썸네일
[이갤] 스압) 전세계에서 한국사람만 먹는다는 음식
[451]
정복자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49984 161
219658
썸네일
[국갤] 현시점 대석열 10대 업적 총정리
[766]
안녕난주먹왕이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42703 1431
2196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여친이 잠든 남친 덮쳐서 ㅍㅍㅅㅅ.manwha
[1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80074 231
219655
썸네일
[카연] (ㅇㅎ) 궁예 ts해본.manhwa (2)
[30]
새만화금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18368 74
2196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 노숙자에게 피자를 챙겨준 여성.jpg
[2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42409 443
219652
썸네일
[이갤] 전세계 감독들이 오마주한 일본영화 TOP 10..gif
[255]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24703 167
219650
썸네일
[한화] 니들이 고산병 고산병 거려서 푸는 고산병 걸려본 썰
[96]
여행하는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32288 300
219648
썸네일
[무갤] "지역소멸 막을 즉효약은"...국토부가 내놓은 대책
[456]
ㅇㅇ(118.235) 03.31 33988 160
219645
썸네일
[주갤] 후시구로 토우지 피규어 만들어봤습니다!
[54]
FiB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10679 132
219643
썸네일
[싱갤] 변호사가 겪은 층간소음
[434]
ㅇㅇ(221.147) 03.31 41665 607
219642
썸네일
[중갤] 계정사기 대처법 레전드 jpg
[217]
호남의신김대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42990 262
219640
썸네일
[카연] 미시에게 젖토마 선물 받는 방구석 여포.Manhwa
[312]
위무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29291 31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