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 보는 듯"…부부가 편의점 취업해 '내 집처럼'

영화 기생충 보는 듯"…부부가 편의점 취업해 '내 집처럼'앱에서 작성

ㅇㅇ

2024.04.30 13:40:01

조회 26094 추천 188 댓글 30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24c83d3dec8b5b4c5c41446088c8b7992e56523e08be51c85a0114a3cdce9e91bdc1c52acebeac94abf

40대 부부가 편의점에 취업해 담배와 음료 등 물품을 마음대로 쓰거나 빼돌리고, 현금까지 훔쳐갔습니다.

확인된 피해액만 1천만 원이 넘는데, CCTV로 이들의 범행을 확인한 편의점 주인은 영화 기생충을 보는 듯했다고 하네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24c83d3dec8b5b5c5c41446088c8b9b099004233eb9ece215cdfebece3744b34e1d553e2538b02a6c9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24c83d3dec8b5b2c5c41446088c8b62a51b7d416d40e50b76546abae5c36d4cd453ac49a720f75b439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24c83d3dec8b5b3c9c41446088c8b56d2344efe3b1b8dd86537f5a37d222670d28d4a2aae0457ae255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24c83d3dec8bab6c2c41446088c8b2889949c63003577bab3b9cbabce60bd77f0154413f830f9126c9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24c83d3dec8bab4c0c41446088c8bfbbebc7366a6ee3297204c55990efd6cefcdeae5b9cc33957e1a86

편의점에서 여성이 샌드위치를 가져오더니 계산도 하지 않고 먹습니다.

남성은 진열장에서 담배를 꺼내 갑니다.

음료수는 수시로 마시고, 세탁 세제도 가져갑니다.

심지어 금고에 있는 현금에도 손을 댑니다.

이들은 부부 관계인데, 편의점 주인이 아닌 직원입니다.

지난해 8월에 취업한 뒤 5개월 동안 일하다 종적을 감췄는데, 1천만 원이 넘는 현금과 물품도 사라졌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24c83d3dec8bab5c6c41446088c8b8f22e69aab179a294a2466e976e017ad2716d738e0f1c011d5a3bd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24c83d3dec8bab2c4c41446088c8b40ac79df7061287c6c5c73d8f3b9d43f7964bc734746c18f2282ad

남의 가게에서 먹고 자고 쓰면서 주인 행세를 한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24c83d3dec8bbb4c0c41446088c8b0cd74ed082bb37521a47d7686a874d32361fd0cce19d8ab08ddb09

이들 부부는 손님이 신용카드가 아닌 현금으로 결제하는 경우 모조리 가져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24c83d3dec8bbb2c5c41446088c8b4f54e8569a1053fb86ee5267ae52f358ad62e3ebe384238a73afc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24c83d3dec8bbb3c3c41446088c8b95dc1cd430991f57f04e151949f857df5f4e63367e94802fafe184

편의점 주인은 이들 부부가 사라진 뒤 CCTV를 통해 범행을 확인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24c83d3dec8bbb3c6c41446088c8baa8f465309ed943d2922586485f291e4d1fa2f2d6169dafdb66ea1

남편 김 모 씨는 과거에도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편의점 주인은 김 씨 부부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https://naver.me/GnvgK1Oa

[단독] "영화 기생충 보는 듯"…부부가 편의점 취업해 '내 집처럼'

40대 부부가 편의점에 취업해 담배와 음료 등 물품을 마음대로 쓰거나 빼돌리고, 현금까지 훔쳐갔습니다. 확인된 피해액만 1천만 원이 넘는데, CCTV로 이들의 범행을 확인한 편의점 주인은 영화 기생충을 보는 듯했다고

naver.me

출처: 이슈 갤러리 [원본 보기]

188

고정닉 37

원본 첨부파일 1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하면 더 인기 많을 것 같은 스포츠 스타는?	운영자	24/09/16	-	-
246967	[F갤] 오늘 할 일을 90년 뒤로 미루자 [102]	ㅇㅇ	07.12	30254	178
246965	[이갤] 직원 바쁜 틈타 '먹튀'한 모자 [250]	ㅇㅇ(106.101)	07.12	32058	102
246964	[야갤] 인천의 한 중학교에 들어온 행정소송..jpg [422]	감돌	07.12	42977	632
246961	[대갤] 양심털린 일본, 참치 어획량 늘리자고 주장... 멸종의 주범이 적반하장 [536]	난징대파티	07.12	26850	402
246957	[싱갤] 걱정걱정 미쳐가는 수도권 부동산(씹스압) [439]	부동산싱붕(220.88)	07.12	30677	91
246955	[유갤] 얼마나 야한지 궁금해서 찾아가봤다는 호주 와플 가게 [316]	ㅇㅇ(185.206)	07.12	74207	270
246953	[싱갤] 싱글벙글 일본 파칭코 근황 [433]	Unjisang	07.12	49452	269
246951	[야갤] ㅇㅎ) 미국에서도 이렇게 냅다 꽂진 않아요 [186]	야갤러(211.234)	07.12	52092	83
246949	[S갤] [대회] 민희PC도 참가 간응하다구 해쬬? 자작 미미피씨 케이시 제작 [83]	CAD	07.12	14293	75
246947	[싱갤] 싱글벙글 ㅈ소고양이(좋았쓰!!)만화모음 16.manwha [156]	까뫄기	07.12	36009	332
246945	[이갤] 전소연이 만들어주는 케챱밥 먹은 이영지 반응.jpg [337]	ㅇㅇ(59.9)	07.12	32452	70
246943	[해갤] 윤버지 미국 현지 반응 ㄷㄷ [790]	ㅇㅇ(119.198)	07.12	48136	701
246941	[싱갤] 싱글벙글...자취생 여름꿀팁 떴다..jpg [469]	아린퍄퍄	07.12	49416	107
246939	[부갤] 화가 잔뜩난 국립대 교수 , 한국이 가장 크게 다칠 겁니다 [840]	응우옌	07.12	43539	519
246935	[기갤] 초등생 아들 반 친구 성폭행하고 성착취물 200개 만든 40대 징역 8년 [831]	ㅇㅇ(59.9)	07.12	47724	214
246933	[싱갤] 싱글벙글 실베간 이터널리턴 해명문.jpg [379]	sakuri	07.12	37576	353
246932	[싱갤] 싱글벙글 파리올림픽 최대 후원사 LVMH [292]	포만한	07.12	25700	161
246930	[주갤]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는 남편.jpg [465]	태아령	07.12	50664	735
246929	[야갤] 허경영 금일 경찰 조사 받아 ..jpg [125]	ㅇㅇ(211.234)	07.12	21534	150
246927	[싱갤] 싱글벙글 그 사건 근황 [385]	ㅇㅇ(119.63)	07.12	65269	725
246926	[야갤] '폴드6 공개'•'대박 실적'에도 삼성 안에선 '비상경영' 칼바람부는이유 [204]	응우옌	07.12	31088	126
246924	[기갤] 외국인들이 고수는 8점 원빈은 2점 줌 [451]	ㅇㅇ	07.12	37377	242
246923	[싱갤] 와들와들 청각장애 택시기사 폭행한 여성.jpg [469]	BlackWolfStudio	07.12	26071	374
246921	[주갤] 현재 판에서 난리난 대구 여행기 한녀들 반응...jpg [452]	ㅇㅇ(106.101)	07.12	41811	86
246918	[중갤] 살인동기는 게임때문... KBS 청원 답변.jpg [557]	ㅇㅇ	07.12	33707	503
246917	[싱갤] 딸깍딸깍 글로벌 AI 모델 미인대회 우승자,.JPG [213]	ㅇㅇ(122.42)	07.12	36789	46
246915	[싱갤] 싱글벙글 ㅂㅅ으로만 기억되는 노진구 의외의 특기.jpg [305]	짜잔	07.12	49320	461
246914	[디갤] 삼각대를 개같이 유기한 이유 [45]	스앟	07.12	12805	50
246912	[대갤] 필리핀, 한국인 납치살해 경찰관에 2심서 무기징역 선고... 뒤집힌 판결 [221]	난징대파티	07.12	21539	241
246911	[싱갤] 싱글벙글 2029년 세계 1인당GDP 순위...jpg [799]	ㅇㅇ	07.12	51726	109
246909	[기갤] 전현무 막말에 40분 녹화 중단, 지석진에게 18년만에 사과 [436]	ㅇㅇ(106.101)	07.12	50139	46
246908	[공갤] 몸에 구멍이 뚫린 채 생존한 레몬상어 [206]	ㅇㅇ(223.38)	07.12	35161	230
246906	[야갤] 오해엉.. ㅁ슈화 발냄새 토론 ...jpg [201]	업햄	07.12	39978	194
246903	[싱갤] 시끌벅적 경기도 vs CJ 후일담 [331]	ㅇㅇ	07.12	32512	309
246902	[스갤] 싱글벙글) 블기견 신작겜 출시예정 기습시위 [179]	마을주민	07.12	20198	60
246900	[주갤] 에타 여혐 때문에 분노 폭발한 명문대 여대생들.jpg [934]	ㅇㅇ(211.234)	07.12	47476	1165
246899	[싱갤] 일본에서 화제인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다른 후보에게 투표한 이유 [144]	ㅇㅇ	07.12	19874	126
246898	[맥갤] '풍선 띄우고 수건 나눠줘'... 맥날 신메뉴에 진주시 난리났다 [267]	ㅇㅇ(146.70)	07.12	26917	64
246896	[야갤] "확실한 건 못 도망가요" 일본에선 지금 무슨 일이.jpg [406]	ㅇㅇ	07.12	34396	146
246895	[싱갤] 인터넷에서 잘못된 정보를 얻은 일본인 눈나.. [401]	ㅇㅇ	07.12	43499	138
246893	[야갤] [속보] 동작구 70대 여성, 횟집으로 돌진...급발진 주장 [573]	포만한	07.12	31465	286
246892	[자갤] 전기차 충전빌런.jpg [146]	차갤러(146.70)	07.12	28216	115
246889	[부갤] 백만장자들 도망가는 한국. 전 세계 백만장자들은 어느 나라로 이민 갈까? [652]	응우옌	07.12	32372	303
246888	[유갤] 샤모니 몽블랑 근처에서 3박4일 캠핑 [87]	mCC	07.12	5734	41
246887	[싱갤] 박수홍 친형 앞에 두고 한 말 [322]	jw0412	07.12	41203	322
246885	[기갤] 블라) 속초 바다에 이런 거 있던데.. [639]	긷갤러(169.150)	07.12	41493	273
246884	[싱갤] 싱글벙글 스마트폰 카메라 순위.official [201]	지구촌	07.12	27735	77
246883	[주갤] 현대중공업 노조 "페미는 정신적 문둥병" [819]	퍼플헤이즈	07.12	36967	1487
246881	[야갤] 현재 논란중인 미국의 사형집행...jpg [531]	재수하고조유리보러감	07.12	42954	291
246880	[싱갤] 싱글벙글 한국 최종 요약.jpg [898]	ㅇㅇ(211.198)	07.12	51743	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