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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국가 운명이 달린 사건.jpg

ㅇㅇ(1.230) 2024.05.01 20:01:01
조회 60604 추천 390 댓글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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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열도는 하필이면 정확하게 4개의 판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했다.

그리고 이 네개의 판이 충돌을 하게되면 주기적으로 거대 지진을 만들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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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예가 12년전 발생했던 태평양판에서 9.0 규모로 일어난 동일본 대지진이다.


그리고 그 여파는 완전히 끝난게 아니라 비교적 최근인 2022년 3월 16일에도 7.4의 규모로 일어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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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본 학자들이 항상 주목하는곳은 필리핀해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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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필리핀해판이 일본의 주요 지역을 전부 지나가는 판이기 때문이다.


저 판 하나 에서도 난카이, 사가미, 류큐 이렇게 3개로 나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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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저 난카이 트로프가 바로 그 유명한 난카이, 도난카이, 도카이 대지진이 발생할 지역이다.


도카이 대지진

쿨타임은 150년 언더이며 최근 발생일은 1854년이다.

난카이 대지진

쿨타임은 100년 언더이며 최근 발생일은 1944년이다.

난카이 대지진

쿨타임은 100년 언더이며 최근 발생일은 1946년이다.


문제는 하나만 터지더라도 붙어있는 셋이 자극을 받는다. 

1944년 도난카이 대지진이 발생하고 자극을 받아 불과 2년후, 난카이 대지진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 셋이 한꺼번에 터지게되면 슈퍼 난카이 대지진이라고 하며 1700년대에 발생한 기록이 있다.

또한 후지산 분화와, 수도직하지진과도 연관이 있어

100만명 이상이 사망하고, 1경이상의 끔찍한 피해가 예상된다고 한다..



2018년 일본정부는 

30년내 발생확률을 80%로 보고있다.


2018년 2월, 일본 지진연구회는 

난카이 해곡의 지진발생확률은 30년내에 80% 50년내에 90%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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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저 난카이 트로프와 만나게 되는 '사가미 트로프' 

사가미 해곡이 터지게 되는것이 바로 수도 직하 대지진이다.


1923년 10만명이 넘게 사망한 바로 그 관동 대지진이다.


이런 재앙급 대지진은 가까운 미래에 매우 높은 확률로 확실하게 발생한다는 의견이지만, 

일본내에서도 쉬쉬하려는 경향이 있다. 

너무 불안한 의견으로 사회적 불안감을 야기하는것이 부담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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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는 150~200년정도로 보고있다고 하지만 


정확히 예측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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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가장 큰 변수가 저 필리핀해판의 난카이 트로프이기 때문이다.


난카이 트로프가 터지는 재앙이 일어난다면 함께 닿아있는 사가미 트로프 (관동 대지진)도 자극을 하고 


연쇄적으로 터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일발적으로 같이 터질수도 있고 1년~2년후에 터질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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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연쇄적으로 한꺼번에 연동을 한다면...

정말 상상도 못할 대지진이 발생할것이다..


다시한번 가장 큰 문제는 저 판들이 맞닿아 있기때문에 하나라도 터지면 맞닿아있는 판과, 해곡들도 큰 자극을 받기때문에

연쇄적인 문제가 발생하는것이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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