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오싹 치매의 진행 과정을 표현한 음악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오싹오싹 치매의 진행 과정을 표현한 음악앱에서 작성

ㅇㅇ(221.140) 2024.05.02 07:20:02

조회 27325 추천 49 댓글 84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kbxNibXiLx_ak8IuhZiutd2Fxe7_KAon&feature=shared

Everywhere at the End of Time - Complete playlist - The Caretaker

Every track from Everywhere at the End of Time, in order. This is a playlist made up exclusively of my uploads to this channel.

youtube.com

STAGE 1 부터 STAGE 6까지 치매의 단계를 표현한 앨범 곡들이 수록되어 있음

79e98373b0826af323ee8fe7409c70693f8fc37295fc20891d25271926a0076cf95f4170a6f94cb4fc3bb9ce9501539441fe9c22

STAGE 1

"우리는 여기서 기억상실의 첫 증상을 경험합니다. 이 단계는 아름다운 몽상에 가장 가깝습니다. 과거의 영광과 회상, 최고의 순간의 마지막."

75edf170bc8619f423e786e7379c706fc95fa8824e5cfb0e5d46b8c9265edbf2e13f24140266f19847628869d976a69d50ea83f2

7a988104c4f66bf023e782e0419c701c858a06088f123144203f2b9b0eae9068787aefcf448fa9aafe39263b5f2a9df4187304ce

STAGE 2

"둘째 단계는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깨달음과, 그것을 부정하려는 시도입니다. 기억이 더 오래 남을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이 들어가며, 그 과정에서 기억이 조금 더 망가집니다. 전체적 기분은 첫째 단계보다 더 낮은 편이며, 혼란이 들어앉기 전의 지점에 있습니다."

0fea8002c18a6887239b8fe2459c701f6c08cb55d3851f92e1603b357248d2a8a2521c6974252c73b0d992911f9e64c7f19aeeee

0c9e8972c6f46bfe239a8f934f9c701f66737c5a8fefefef0e16e50c88a4228fd01ce33afc4d6a4178881a35bb5a0856fe6ed832

STAGE 3

"여기서 우리는 혼란이 온전히 자리잡고, 회색 안개가 만들어지고 흩어지기 전의 마지막 형용 가능한 기억들을 보게 됩니다. 가장 소중한 순간들이 기억되고, 음악적 흐름이 군데군데 뒤틀리고 엉켜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일부 외딴 기억들이 더 교란되고, 격리되고, 부서지고, 동떨어집니다. 이 모든 것은 탈인식 단계에 진입하기 이전의 인식의 마지막 불씨입니다."

7ceff205b787618023e7f2e3429c706872abbc5afbd8db119754f5ceb6d5a1ca499792444fb127a62972a7ea2226ee08894045ec

0b9cf572b08269f423eff2e7449c706b0e948accd21a26617f44cd829d316dc1dd698acc1bc2d1d3e327ebefe3d50e865961d099

STAGE 4

"탈인식 4단계는 평온함과 단발적 기억을 회상할 수 있는 능력이 혼란과 공포에게 자리를 내주는 순간입니다. 모든 기억이 얽힘과 반복, 부서짐으로 인해 흐르기 시작하는 작용의 시작입니다.

0f9f8304bdf31e8723ea86e6409c701fc053585dc631487e9f64f42910d4bad42e50bdf42a7d6fc422a0fc1b5fdde782b0918e09

7c988502b4f76af2239a84e7459c706a9bdeae89b71535d9832f392738ea4a2705531eaeac95a8d323df65e806b722be440b739e

0e9e8073c78a6ff323e8f4e3429c706514d08e78f98ec09c636c7a39ffddc449e74c231e609e8cb781a2a3d0dd0d67d94d271f82

STAGE 5

"탈인식 5단계 혼란과 공포. 더욱 격렬한 얽힘, 반복과 부서짐이 가끔 평온한 순간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낯선 것이 익숙하게 들리거나 느껴지기도 합니다. 시간은 오로지 그 순간에만 할애되며 이는 고립으로 이어집니다."

75ec8573b6f061ff23eaf7e5349c706d8681f523786becdccc963ab3f7cc7a0642773938f0c20cc18342d1e0d7329be53976c796

7aee8072b3831d8223e9f390439c701cdeb157cd5b7584418396daf4b21f9c996261c667567561c3db0bf8b030a95fd54f130513

7b9c8604c3821a8423e68394429c706befc77941a89fb1344369da898d00cc4f4ca34ad50e9027752309f277ce479ec9a6e4090b

STAGE 6

"탈인식 6단계는 설명이 없습니다."

0eeaf177c4f76bf6239bf290339c706e864abfe5a1db7ce99d5628ec8ef681d7bb71c48440ac199d35e7f2e4fdff3de469f72402

7b9ff473c7f769852399f294449c701c953d39577ba7f7d88efc58ad35d74088ff15ca418cc564e04a6c4f5b2ae4b529dc459af9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8

원본 첨부파일 15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37153	[싱갤] 훌쩍훌쩍 초등학생이 몰매맞을뻔한 사건 [263]	ㅇㅅㅇ	06.05	51339	951
237151	[이갤] 우리가 알지못하는 게이배우들의 인생 [366]	ㅇㅇ(116.44)	06.05	46352	264
237147	[야갤] 올림픽 위해서? 파리, 노숙인 1만 2천여명 강제 추방.jpg [306]	ㅇㅇ	06.05	24097	55
237145	[싱갤] 싱글벙글 한화 팬들 무발기사정시키는 선수 [165]	여하	06.05	30032	268
237143	[싱갤] 싱글벙글 순간이동은 가능할까? [330]	ㅇㅇ	06.05	35697	86
237141	[야갤] 끝내 뽑힌 안전핀.. 최전방 배치, 군 '만반의 준비'.jpg [463]	ㅇㅇ	06.05	35742	331
237139	[해갤] ??? : 옛날 분들만 비빔면 차갑게 먹는다 [644]	해갤러(139.28)	06.05	45373	332
237137	[야갤] '일본차' 와르르 무너진 명성... 떨고 있는 업계.jpg [410]	ㅇㅇ	06.05	33320	232
237135	[싱갤] 싱글벙글 시간 여행은 가능할까? [246]	ㅇㅇ	06.05	26589	37
237133	[이갤] 미국인들도 좋아한다는 한국 선물문화...jpg [562]	설윤아기	06.05	53918	328
237131	[싱갤] 싱글벙글 뱀파이어의 역사 (스압) [44]	ㅇㅇ	06.05	13855	11
237129	[야갤] 아동 성범죄자 물리적 거세, 미 루이지애나 파격 입법.jpg [866]	ㅇㅇ	06.05	29393	281
237123	[자갤] 아파트 이중주차 항의하자…"무슨 상관이냐" 되레 큰소리 [211]	차갤러(146.70)	06.05	24602	51
237121	[싱갤] 싱글벙글 사무라이&닌자가 모델인 포켓몬을 알아보자.jpg [117]	짜잔	06.05	20381	89
237119	[야갤] 다급해진 바이든, 입장 뒤엎은 중대발표.jpg [354]	ㅇㅇ	06.05	42862	351
237117	[보갤] 이용승이 괴물이 되어 귀국하게된 프랑스 유학 ㄷㄷ [191]	사설씹추럴=구라쟁이(14.6)	06.05	33578	307
237116	[위갤] 싱글벙글 즐거운 위스키 만들기 2화 (오크통 준비와 시즈닝) [56]	Sins	06.05	7743	55
237114	[L갤] 속보) 진짜 쥐평 떴다 ㅋㅋㅋ 밀양 가해자 세번째 신상 털림 [525]	엘갤러(223.38)	06.05	58549	689
237113	[싱갤] 꼴릿꼴릿 감정에 따라 눈 색이 바뀌는 여사친.mamhwa [270]	저녀석들전부동창회	06.05	44418	344
237111	[야갤] [단독] 목사에게 넘어간 교회 사택, 대형교단 '10억 배임'.jpg [148]	ㅇㅇ	06.05	20917	119
237109	[이갤] 중국 대학생들에게 한중관계 물어봄.jpg [519]	ㅇㅇ	06.05	38568	193
237105	[싱갤] 엔비디아 CEO 젠슨황 "대만은 국가다" [846]	ㅇㅇ(113.10)	06.05	56372	753
237103	[야갤] 안진용 기자, 민희진과 뉴진스 사건을 총정리...JPG [578]	ㅇㅇ(38.132)	06.05	25086	674
237101	[싱갤] 싱글벙글 120kg녀 [918]	ㅇㅇ	06.05	57793	376
237099	[야갤] 현재) 황철순 vs BJ엔돌핀 사건... 진행상황.jpg [533]	ㅇㅇ	06.05	54290	368
237097	[이갤] 왕 4명을 배출한 아이돌 그룹의 노하우 듣고 팩폭하는 아이돌.jpg [94]	ㅇㅇ	06.05	23358	102
237095	[싱갤] 한국 국민소득 사상처음 일본 첫추월 ㅋㅋㅋㅋ [1211]	ㅇㅇ(218.101)	06.05	33054	297
237093	[야갤] 무료 이벤트 참여했다가, 신혼부부들 단체로 '날벼락'.jpg [297]	ㅇㅇ	06.05	31312	92
237091	[야갤] 김치볶음밥 만드는 일본 아이돌.jpg [393]	야갤러(185.114)	06.05	32511	237
237087	[최갤] 찐팬구역 왕택신 코멘트 몇개 [25]	ㅇㅇ(121.167)	06.05	12107	43
237085	[싱갤] 싱글벙글 석기시대에 진입한 동물 [498]	설국	06.05	33623	280
237081	[야갤] 유은혜 전 교육부장관 남편 숨진채 발견 ..jpg [483]	업햄	06.05	43216	528
237079	[중갤] 문재인 전 대통령, 김정숙 여사 인도방문 논란입장 [648]	스쁠쁠쁠쁠쁠쁠쁠쁠쁠쁠쁠	06.05	21747	148
237077	[자갤] 아파트 입구에 민폐주차하는 욱일기 벤츠 [322]	차갤러(45.84)	06.05	24119	71
237075	[기갤] 밀양 폭로 유튜버 나락보관소, 네일샵 사장님 헛저격 인정.jpg [587]	ㅇㅇ	06.05	44868	342
237073	[야갤] SK가계도에 등장한 '그 이름', 최태원 이혼 판결 영향 [190]	ㅇㅇ	06.05	21916	115
237071	[싱갤] 하이킥 촬영 당시 나문희가 도망친 이유 [207]	하루쿄	06.05	29071	183
237069	[블갤] 오늘 출전하는 쿠로카게 피규어 만들기 [66]	prof.cheshire	06.05	10732	141
237067	[이갤] 장영란 팬미팅에 참석한 18살 차이나는 부부...jpg [259]	설윤아기	06.05	25597	70
237065	[카연] 실화)이마키스를 해준 여자애 다시 만나는.manhwa [189]	크루키드보이	06.05	23549	285
237063	[야갤] "이번에도?" 알리·테무가 또...점점 커지는 불신 [574]	토붕	06.05	30338	112
237059	[이갤] 밀양 집단 성폭행 피해자 근황..jpg [913]	배그린	06.05	57754	581
237057	[야갤] 지원금 주면 애 낳는다? 효과 없다는 분석 나왔다.jpg [823]	ㅇㅇ	06.05	24820	163
237055	[싱갤] 일본일본 고딩촌 [166]	고이즈미_준이치로	06.05	38198	96
237053	[야갤] 의대생·전공의측 "대통령·국가에 1천억원 손해배상 청구할 것" [393]	ㅇㅇ	06.05	18369	120
237051	[미갤] 러시아 여자가 한국의 삶에 매우 만족하는 이유 2가지.jpg [555]	ㅇㅇ	06.05	40777	571
237049	[야갤] 일본 사찰, 새로운 마케팅 사찰 골구룹 탄생 ㅋㅋ....GISA [161]	야떡이	06.05	17301	210
237047	[기음] 버거킹 아보카도 버거 후기.jpg [267]	dd(182.213)	06.05	36078	214
237045	[싱갤] 유익유익 환경에 좋다는 종이빨대의 불편한 진실 [220]	캐논변주곡	06.05	19264	291
237043	[야갤] 공지 올라오자 '사냥', 한 의사는 말을 잇지 못했다.jpg [168]	ㅇㅇ	06.05	21484	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