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최근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데이트 버스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3 15:30:02
조회 30787 추천 171 댓글 209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2a5bb1d7d64d2b2d67e1597d748dc15afd443

최근 일본에서는 어느 버스 투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0a1b91d7d64d2b0df6da2773e447d6984e68a

독신 남녀가 쇄도해서 예약도 힘들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3a1b81d7d64d2bb780f11e9020655d9938845

그건 바로 혼활 버스 투어!

결혼 상대를 찾는 사람들끼리 모여 버스투어를 한다는 것 자체는 뭐... 그럴 수도 있지만 이 투어가 특별한 점은 또 있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3a0bf1d7d64d2cb49067e9ef732d2eaa2016a

참가자 전원이 50~60대의 중장년층이라는 것 ㅋㅋㅋ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5a0ba1d7d64d254c5fbdb2b940084afe8502a

요즘 일본에서 인기몰이를 하는 건 다름아닌 바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혼활 버스 투어였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5a2bc1d7d64d2d8b697caa8885c1605ebf6bd

취재 대상이 된 버스에도 평균 연령 60세의 남녀 28인이 탑승즁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5a3b71d7d64d225baeb088322804ea00d4c28

집에서 혼자 밥먹는 게 외로워서 참가했다는 62세의 나카노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5a4bd1d7d64d2aabf557bd3f6f6d8595c010a

나카노는 1DK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는 돌싱남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7a0bc1d7d64d214f73266f8be18ce44dc549c

시작부터 여자에게 적극적으로 말을 걸지만 별 관심도 없는 얘기를 자꾸 거는 바람에 상대 할머니는 귀찮다는 듯 별 반응이 없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7a3bd1d7d64d2cc3da7414b524dede7eb8889

첫 활동장소에 도착한 나카노가 타겟으로 잡은 건 58세의 카미카와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7a3b81d7d64d21b46d4cba37cfa8f69d02796

카미카와는 2번이나 이혼을 하고 현재는 혼자 사는 중인 독신 여성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7a4bb1d7d64d2a3d502a2cfb6b4d81f857fa2

나카노는 그녀가 맘에 들었는지 졸졸 쫓아다니지만 카미카와 아줌마는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혼자 돌아다닌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6a0b81d7d64d2dc2c5a868fd806dabeecbaf0

[카미카와]
(꽃을 찍으며) 와~ 예쁘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6a0b61d7d64d238cd34a4eff360e6715f29cc

[나카노]
매화의 꽃말이 뭐더라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6a1bd1d7d64d204ac1f6c59afaf65824e5783

[카미카와]
몰라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6a1bb1d7d64d26c6ac5918a2af36d85508a56

[나카노]
찾아볼게요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6a1b91d7d64d27a76d75777cdeb11de54beb7

아무말이라도 해서 대화를 이어가려는 나카노의 필사의 노력이 이어지지만

전혀 관심없는 카미카와는 무시하고 그냥 가버린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6a2be1d7d64d2e3199a21ac82d7c38b55690c

그럼에도 졸졸 쫓아다니는 나카노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6a2bc1d7d64d2dc236133be6fd2021566f6e0

[나카노]
찾았다 찾았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6a3bd1d7d64d21abc538c3c9e6e29c32fa742

[나카노]
고상함, 청초, 인내, 충실이었네요

a1770dad360ab45b963404519a3be0b061783f3393ebf70be35dcd4908aadab49059ff5d1387e340

응 관심없어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6a4bd1d7d64d220da124978dddf4ec4a10ebe

식사 자리에서도 같이 앉게 된 두 사람

하지만 별다른 대화는 이어지지 않는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9a0b81d7d64d2ccad748af94e31906e0d94a6

물론 애초 목적인 혼활이고 여자고 다 필요없고 음식에 빠져서 먹기 바쁜 사람도 있는 듯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9a1b61d7d64d224af2d3a36e24dff3d3cb15a

여튼 같이 식사를 하며 다들 말문이 트이기 시작하는데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9a2b91d7d64d2d081050d2388d996c88ada42

[나카노]
나이가 나이니까요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9a2bd1d7d64d28e16b1523415d1fabc04724a

[나카노]
많이 걸으니까 발이 꽤나 피로해졌어요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9a3be1d7d64d2d346cb2401824a4cbff4faca

[여성(59세, 대학생 딸과 고등학생 딸이 있음)]

호호호호 아직 그럴 나이가 아니잖아요~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9a3bc1d7d64d24f3b3f6ca2c4f6a2aaface59

[여성]
그정도는 걸으셔야죠 ㅎㅎ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9a4bc1d7d64d281fed0ef6cf794cc88afb6ea

카미카와가 자신을 무시하자 단념했는지 59세 여성과 화기애애한 대화를 이어가는 나카노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9a3b61d7d64d2a6ee728fce989ae5627b5f23

기묘한 구도 속에서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9a5bf1d7d64d201b2bce6335d56a9be24dc54

말없이 묵묵히 먹기만 하는 카미카와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8a2be1d7d64d2f9334e61248f0fed54a02b56

다음 자유활동 장소에 내린 할저씨 할줌마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8a2ba1d7d64d297af1117125877430a646471

이번에는 바닷가에 위치한 신사에 온 듯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0afa8a2b61d7d64d2a33a7a7e985281a7646c0b41

그런데 나카노의 옆에 붙어있는 건 다름아닌 카미카와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1aaa1a0bb1d7d64d2d578b10b1faf5c4a2d5ba657

자기를 졸졸 쫓아다니던 할저씨가 다른 여자와 즐겁게 대화를 나누자 질투심이라도 생겼는지 갑자기 붙어다니기 시작

심지어 같이 사진도 찍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1aaa1a1be6c263adf8bdf4a833fef8521767b1aa99f18

라인으로 사진 전송도 하며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1aaa1a1b81d7d64d2a37dae511615a026f08d9cbb

시간을 보내다가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1aaa1a4bf1d7d64d2c96b1097ac29f9e5ce16e3f3

이제 슬슬 투어를 마치고 귀가할 시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1aaa1a4b61d7d64d2192ea861aca9009e558fd93d

오후 7시가 되자 도쿄로 돌아온 중장년 혼활 투어 버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1aaa1a5bb1d7d64d2d4c6ca159433b6e70ad0da2f

이런 행사의 마지막은 역시 성사된 커플 발표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1aaa0a0bd1d7d64d23231e7f4ab9794781e0e4aa0

운명의 순간, 긴장된 표정의 나카노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1aaa0a1b61d7d64d2bff0a6df5d341d391aba21fd

나카노는 참가번호 1번, 카미카와는 4번

결과는?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1aaa0a3be1d7d64d259cec83406e3b003096272da

[진행자]
4번 여성분과 1번 남성분 축하드립니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1aaa0a3b81d7d64d281bf25d0679b03b5047c9533

질투 전략이 통했는지 의외로 맺어짐

커플 성립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8b0d80901aaa0a4b91d7d64d2964bda6f7284aa4f9d680881

[나카노]
이렇게 멋진 여자친구랑 맺어지다니 너무 기쁩니다!


이렇게 투어는 마무리


시청자들의 반응은?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2d4cfb4b2c6c41e4810ab8b415d9a401dce869a801e25be494f666a395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2d4cfb5b6c0c41e4810ab8b162968c7e02ba7c602e8200a11e1e413d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2d4cfb5b4c7c41e4810ab8bc6e7a9cd416458d7c2f188dd7c28c4e9885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2d4cfb5b3c3c41e4810ab8bdbd1f7c56e1cd47d3fd0984dfc50bee1e978

대충 이런 느낌

09e9d70af1c83c936d9ef38301db3073748b501fa574823fab4ba616c1fe1539f880db2f24ba40311a74

삶이 팍팍해진 일본의 젊은 층은 연애를 포기하는 경우가 급격히 늘고있는데 반해 노인들은 여행도 다니며 혼활까지 하고 있는 모습이 나오다보니 그다지 고운 시선은 아닌 것 같음


일뽕들도 넷상에서 스시녀 스시녀 거리며 망상질만 하다가는 나중에 다 늙은 베트남 원숭이들하고 저런 버스 타고다녀야 할지도 모름 ㅋㅋㅋ

적당히 해라 좀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71

고정닉 26

109

원본 첨부파일 50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219450
썸네일
[싱갤]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가 가슴 아픈 스토리인 이유
[193]
초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39680 329
219449
썸네일
[야갤] 아주 자동차 대학교 일장기 논란...JPG
[745]
포흐아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38916 742
219447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남잔데 남성호르몬 안나오는 희귀병ㄷㄷ..jpg
[6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76854 281
21944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인이 많이 편식하는 음식
[870]
ㅇ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49470 67
219440
썸네일
[과빵] 9호선 처럼 안내멘트 치는 성심당
[450]
롤로노아김동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38776 257
219439
썸네일
[야갤] 월 1500씩 저축하는 누나... ㄷㄷㄷㄷ
[813]
ㅇㅇ(106.101) 03.30 80778 412
2194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꽃게잡이 배에서 만드는 간장게장.jpg
[322]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49711 311
219435
썸네일
[중갤] 오늘자 레전드 of 레전드 찍은 카스 대회 근황...JPG
[208]
알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44880 206
219434
썸네일
[전갤] 비트코인 ‘8000개’ 실수로 버린 남자…어떻게 살고있나 보니..
[353]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55612 281
219432
썸네일
[폐갤] 폐목장(스압) -1-
[22]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9389 27
21943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남편이 화난 이유
[974]
레이퀀스뱅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57938 717
219429
썸네일
[주갤] 일녀들이 말하는 일녀혼 최고 장점.jpg
[8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57644 1434
219427
썸네일
[이갤] 희대의 난제...아인슈타인 vs 폰 노이만..JPG
[923]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35068 302
21942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돌리기 만렙 일본인..
[1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37396 304
219424
썸네일
[야갤] 집안에 생긴 벌집 꿀 채취해서 먹기...JPG
[175]
포흐아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31850 497
219422
썸네일
[야갤] 매일 일본인 아내가 차려주는 저녁으로 호강하는 한국인 남편
[588]
야갤러(106.101) 03.30 47205 809
219419
썸네일
[대갤] 뜬금없이 터진 태국 혐한
[876]
ㅇㅇ(210.205) 03.30 46497 337
219417
썸네일
[부갤] 경산 아이파크 부실시공 근황.jpg
[489]
ㅇㅇ(223.39) 03.30 35204 309
21941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의외로 어제 막 일본에서 개봉한 논란의 영화
[7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35725 190
219414
썸네일
[카연] 미용실만화 14화 (미용실의 홍대리 14)
[11]
엄국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7945 19
219412
썸네일
[디갤] [1200] 16년된 바디?
[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8896 12
219410
[싱갤] 훌쩍훌쩍 눈물없이 못 보는 일본 SAT의 과거
[217]
ㅇㅇ(115.21) 03.30 35568 294
219409
썸네일
[주갤] (블라) 오늘자 역대급 스탑럴커 당한 한남.jpg
[735]
주갤러(211.220) 03.30 53553 791
219407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반려인의 사고사로 남겨진 고양이들을 구조하러 간 고양이탐정.jp
[160]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23419 85
219404
썸네일
[카연] 촉감 게임
[143]
sgtHwa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24909 214
219402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천국에 간 남편과 결혼사진을 찍고 싶어요.jpg
[198]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38425 232
219399
썸네일
[대갤] 日붉은 누룩 해외 피해자 첫발생! 피해자는 대만 여성... 사망자도 증가
[236]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24865 157
219397
썸네일
[싱갤] 충격충격 트와이스 사나.. 공개 이적 희망..
[455]
ㅇㅇ(118.91) 03.30 83317 476
219395
썸네일
[야갤] 총선투표 장려하는 배우 이제훈(40대)......jpg
[660]
ㅇㅇ(118.235) 03.30 29171 601
219394
썸네일
[싱갤] 빠름빠름 3월 30일 개통하는 GTX 소개와 역사
[129]
노인복지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17882 79
219392
썸네일
[카연] 여자아이 봉득칠과 번개.manhwa
[63]
냐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15751 147
21939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대한민국 3대 할아버지
[307]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51462 903
219389
썸네일
[리갤] [전술분석] 차기 감독 유력 후보 "후벵 아모림" (초스압)
[59]
장다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16817 62
219387
썸네일
[이갤] 미국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얻게 된 방법 ㄷㄷ.jpg
[346]
ㅇㅇ(211.36) 03.30 36568 172
219385
썸네일
[싱갤] 으익으익 사람 살리는 똥
[365]
두통탈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41905 247
219382
썸네일
[오갤] 전공의 파업으로 주 100시간 일하는 중인 전문의(교수)들
[400]
OH카리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27467 155
219380
썸네일
[중갤] 의외로 애플 ㅈ되게 만든 것...JPG
[758]
알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76026 969
21937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몽골 외교.jpg
[371]
코드치기싫엉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47891 839
219377
썸네일
[새갤] 양문석 11억 대출 이거 계속 속보 튀어나오네 ㅋ
[384]
ㅇ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17835 540
219375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난민때문에 망해가는 미국
[802/1]
ㅇㅇ(59.22) 03.30 47397 791
219374
썸네일
[국갤] 천하람, 여성들 치마 속 133회 ‘불법촬영범’ 변호
[699]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35981 602
219372
썸네일
[아갤] 스압) 베트남 북부 사파 여행 - 2
[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9926 49
219370
썸네일
[국갤] 빚더미 폭발.. 조국 충격 상황 ㄷㄷ.jpg
[7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51533 1719
21936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학폭 논란 해명한 UFC 선수 최두호
[223]
ㅇㅇ(125.143) 03.30 38056 169
219367
썸네일
[새갤] [속보] 전한길, 황현필 저격 ㅋㅋㅋㅋㅋㅋ
[864]
련근볶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41022 1496
21936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에티오피아 은행 근황
[227]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38809 245
219362
썸네일
[대갤] 우웩우웩 일본의 최근 음식점 논란 모음
[355]
환상의나라갓본좃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38174 255
219360
썸네일
[일갤] (아주스압) 3월의 시모요시다&가와구치코 후지산여행기
[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6929 18
21935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90년대 쇠말뚝 사건으로 나라가 떠들썩 했던 이유
[639]
ㅇㅇ(1.239) 03.30 39399 802
219357
썸네일
[디갤] 나홀로 교토 여행 4일차&귀국날 (33pic)
[26]
「아이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5598 1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