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다른 나라에서는 핫도그를 어떻게 먹을까?

また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6 16:20:01
조회 24715 추천 112 댓글 139


음식 문화를 둘러볼 만한 기사가 나와서 가져와봄


다른 나라에서는 핫도그를 어떻게 먹을까? (starsinsider.com)





도그를 전형적인 미국 음식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핫도그가 미국과 깊은 관련이 있지만, 핫도그는 19세기에 유럽 이민자들이 비엔나 소시지와 프랑크 소시지를 가져가면서 시작되었다. 현재 핫도그는 전 세계의 수많은 나라에서 간식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을 통해 전 세계의 사람들은 핫도그를 어떻게 즐기는지 확인해 보자!



0c9cea3fb4db13e864afd19528d52703738617c9d8b4


뉴욕의 핫도그는 전형적인 미국식 핫도그다. 화려하지 않고 빵에 소시지를 넣어 케첩, 겨자, 그리고 약간의 피클을 곁들여 먹는다. 이것은 완벽한 핫도그다.




0c9cea3fe1c12ee864afd19528d527033c0f96deaa2d

빵가루를 묻혀 튀긴 핫도그는 오늘날 거의 모든 곳에서 찾을 수 있지만, 1939년 일리노이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0c9cea3fb4db09e864afd19528d5270334d07736e37b

한국의 핫도그는 감자나 고구마가 함께 튀겨지기도 한다.



0c9cea3ed7c322e864afd19528d527039a0080609fc0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핫도그 스타일은 시카고 스타일 일 것이다. 시카고 스타일 핫도그는 피클, 토마토, 다진 양파, 후추, 겨자 모든 것이 들어간다.



0c9cea3fb4db0fe864afd19528d527035c42746ff976


칠레의 대표적인 핫도그는 과카몰리, 매운 고추, 사워크림, 그리고 살사가 올라간다. 소시지는 또한 북미 핫도그 크기의 약 두 배 크기이기 때문에 꽤 만족스럽다.



0c9cea3fe1c116e864afd19528d52703f35e08f48283

이탈리안 소시지 롤은 뉴저지에서 만들어졌고, 빵에 매운 이탈리안 소시지를 채워 토마토 소스와 고추를 곁들여 먹는다.



0c9cea3ed7c31ae864afd19528d5270377686897cb60

의심할 여지 없이 소시지의 본고장 독일에서는 브라트부르스트를 즐겨 먹는다. 고급 소시지를 신선한 빵 사이에 넣어 매운 사우어크라우트와 머스타드를 넣으면 완성된다.



0c9cea3ed2ea1ae864afd19528d52703814a34b07e07


미국 핫도그 중 가장 독특한 핫도그는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스타일 일 것이다. 구운 폴란드 키엘바사 소시지를 넣고 콜슬로우, 감자튀김, 바비큐 소스를 넉넉하게 뿌려 먹는다.



0c9cea3eca8b3ce864afd19528d527035118a698a21c

캐나다 몬트리올에는 몬트리올 스티미라고 알려진 핫도그가 있다. 스티미에는 치즈, 잘게 썬 양배추, 그리고 다양한 소스가 올라간다.



0c9cea3fb4d861e864afd19528d527031a0363ca3151



워싱턴 D.C. 길거리 음식의 자부심으로, 세계의 다른 어떤 핫도그와도 다르다. 중앙에 있는 소시지는 소고기와 돼지고기 고기를 섞은 것이고, 고소한 고추와 다진 양파를 얹어 먹는다.




0c9cea3edcf001e864afd19528d52703f036666906e3


이 독특한 핫도그는 2004년에 등장한 호주 햄독이다. 소시지를 햄버거 고기에 싸서 튀기고, 빵 위에 올려 다양한 재료와 함께 제공된다.



0c9cea3eca8b31e864afd19528d5270304278bd12c74


시애틀 스타일의 핫도그는 비 오는 날 완벽한 매콤한 간식이다. 시애틀의 핫도그는 전통적으로 크림 치즈, 할라페뇨, 양배추, 그리고 바비큐 소스를 얹어 제공된다.



0c9cea3fe1c63de864afd19528d527038bb40194385c


아르헨티나 길거리 음식인 이 음식은 초리판이라고 불린다. 초리판은 맛있는 초리소 소시지를 빵 사이에 넣고 가볍고 톡 쏘는 치미추리 소스와 함께 먹는다.



0c9cea3fe1c62ee864afd19528d52703e838c66d156b


미국 최고의 핫도그 중 하나는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서 찾을 수 있는데, 이것은 신시내티 코니라고 불린다. 핫도그 위에 칠리소스를 올리고, 잘게 썬 치즈와 잘게 썬 양파를 얹는다.



0c9cea3fe1c619e864afd19528d527034e02c36b9bfc


북유럽 국가인 스웨덴에서는 핫도그가 조금 다르게 만들어진다. 빵에 소시지 한두 개를 넣고 으깬 감자, 양파, 피클, 케첩을 올리면 스웨덴 하프 스페셜이 완성된다.



0c9cea3fe1c612e864afd19528d527035828d3489497


미국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핫도그는 텍사스 핫도그일 것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텍사스산 칠리, 체다 치즈 또는 나초 치즈, 피클 또는 할라페뇨와 함께 제공되는 텍사스 핫도그는 완벽한 핫도그다.



0c9cea3fb6d468e864afd19528d5270318c0d84ea890


아이슬란드에서 핫도그를 필수르라고 부른다. 아이슬란드 소시지는 돼지고기나 소고기 대신에, 양고기로 만들어진다.



0c9cea3edcf131e864afd19528d52703ad239d53e8dd


위험할 정도로 맛있기 때문에 "위험한 핫도그"라고 불리는 이 멕시코 스타일 핫도그는 소시지를 베이컨에 싸서 튀겨낸다.



0c9cea3edcf134e864afd19528d52703c6830c9483a2

멕시코의 위험한 핫도그로부터 영감을 받아, LA의 핫도그는 구운 양파, 고추, 그리고 베이컨에 싸서 튀겨진 핫도그와 함께 제공된다.



0c9cea3eca8b2ee864afd19528d52703f83fd847cc04



과테말라에서 시작되었지만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서 널리 인기가 있는 핫도그는 슈코라고 불린다. 소시지를 반으로 쪼갠 후 과카몰리, 적양파, 케첩, 머스터드를 곁들여 먹는다.




0c9cea3fe1c76fe864afd19528d527036512ffb53b5e

유명한 체코의 핫도그는 콜라치라고 불리며 클로바스넥으로도 알려져 있다. 소시지가 빵에 끼워지는 대신 살짝 달콤한 빵 안에서 구워진다.




0c9cea3fe1c761e864afd19528d527031a8d87884730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독특한 핫도그 중 하나는 소노란 핫도그다. 이 핫도그는 아리조나와 캘리포니아에서 쉽게 찾을 수 있지만, 멕시코의 소노라 주에서 시작되었다.




0c9cea3ed2eb36e864afd19528d5270339b4a0fbbe46



우루과이 핫도그는 치즈 애호가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핫도그다. 긴 소시지를 빵에 넣고, 그 위에 치즈를 올려 구워낸다.



0c9cea3fe1c73ee864afd19528d527032bfe1e0083a6


덴마크의 소시지는 카다멈 또는 육두구로 양념된 붉은 소시지이며, 빵에 넣거나 감자튀김 위에 잘게 썰어 먹는다.



0c9cea3fb4d939e864afd19528d5270331515a6e79c9


홍콩에서는 달콤한 맛과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핫도그를 맛볼 수 있다. 와플 안에 소시지를 넣고 케첩, 머스터드를 뿌려 먹는다.



0c9cea3fe1c728e864afd19528d527033f8fa6ab8bb7


대만에서는 핫도그의 빵이 클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대만 야시장에서 인기 있는 음식인 대만 스타일 핫도그는 "작은 빵 속의 큰 소시지"라고 불린다.




0c9cea3edcf110e864afd19528d52703ff72efc8abbd

작은 문어처럼 생긴 소시지는 많은 일본 도시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기있는 간식이다.










출처: 탈조선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12

고정닉 26

3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220780
썸네일
[비갤] 꾸준히 3년 이상 힙업운동을 한 사람의 최후
[636]
ㅇㅇ(218.155) 04.04 67409 994
22077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과거 성시경 연예인 발언
[7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57671 856
220776
썸네일
[모갤] 엄밀히 말하자면 동탄역 연계의 문제점은 도시 구조 문제같음
[141]
ㅇㅅㅇ(59.18) 04.04 19491 46
220774
썸네일
[이갤] 잠옷 입고 물고기 잡는 베트남 여자..gif
[499]
leel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53662 494
220772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안좋은 이미지가 박힌 비운의 포켓몬.jpg
[208]
sakur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43830 272
220770
썸네일
[국갤] 이종근, 자신이 구속 기소한 ‘코인 다단계’ 사기범 2명 변호
[267]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9090 457
220768
[자갤] 교통사고 후 입원했는데..오늘 아침에 퇴원한다 씨발 개좋다!
[139]
자갤러(27.124) 04.04 22378 161
22076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젝스키스 해체 반대 시위의 진실
[260]
ㅇㅇ(121.143) 04.04 29904 207
220762
썸네일
[도갤] 틱톡에 뜬 북한 도시 최근 풍경
[452]
ㅇㅇ(223.39) 04.04 32726 72
220760
썸네일
[기갤] 경찰 불러서 성인 인증 시킨 무개념 MZ손님
[285]
ㅇㅇ(106.101) 04.04 40167 117
220759
썸네일
[누갤] 전종서 논란 관련 일단 가장 최근뉴스
[186]
ㅇㅇ(121.187) 04.04 30691 105
220757
썸네일
[싱갤] 장삐쭈까 은근히 ㅈ같은 이유
[668]
Ai하려고만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60316 1448
220756
썸네일
[디갤] 벚꽃 야간촬영(16pic).webp
[31]
김데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8640 35
220754
썸네일
[국갤] 새마을 금고, 양문석 딸과 대출모집인 검찰에 통보
[249]
ㄴㄴ(221.143) 04.04 13423 310
220752
썸네일
[U갤] 브랜든 샤웁: 난 존 존스가 지구 최강이라고 본다
[189]
ㅇㅇ(118.235) 04.04 15213 68
220750
썸네일
[유갤] 무한도전이 진짜로 망한...이유.....jpg
[524]
ㅇㅇ(175.119) 04.04 60782 1261
22074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삼계탕 집에 들어간 핀란드인
[323]
뱉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48331 431
220742
썸네일
[트갤] 집에서 쉽게 북경성 크레용 정식 만들기!
[109]
아야사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1197 100
220740
썸네일
[박갤] 붉은 누룩 건강식품 사망사건으로 난리 난 일본의 상황
[1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8115 88
220738
썸네일
[군갤] 러시아 "韓, 파괴적 행동"...파국 치닫는 관계
[544]
외신번역군갤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6471 365
220736
썸네일
[블갤] 선거운동 소음이 개ㅈ같은 이유.jpg
[390]
ㅊㅌ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4998 691
2207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최근들어 미쳐버린 서양 반도체회사들 주가 상태..
[1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6249 69
220732
썸네일
[기갤] 어린시절 송종국 딸에게 왜 그렇게 들이댔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준수
[111]
긷갤러(146.70) 04.04 32226 83
220730
썸네일
[카연] 초고도비만호소인 다이어트호소MANHWA -인바디편 헬스우울증편-
[77]
푸른곰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6015 46
220728
썸네일
[디갤] 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
[28]
ㅃㄹ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6536 45
220726
썸네일
[싱갤] 바닷가에 놀러갔는데 무슨 회를 먹어야 할까요?
[186]
수산물학살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9817 230
220723
썸네일
[육갤] 군대가 힘들다고? 사회는 지옥이야!
[473]
육갤러(89.40) 04.04 34948 474
220721
썸네일
[전갤] 플래시 터지고 손가락 찌르고.. 중국 도착 푸바오 푸대접에 '분노'
[409]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5867 218
220720
썸네일
[국갤] 나흘째 유세 文…이재명 지지자들 "과거 못 잊은 관종"
[281]
307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0081 443
22071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짐켈러가 말하는 일론 머스크처럼 생각하는 방법
[148]
rtO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4623 108
220717
썸네일
[야갤] M병신 또 선동하다 역풍 쳐맞노 하 •••
[277]
야갤러(106.101) 04.04 23415 729
220715
썸네일
[사갤] 사코팍 = 장삐쭈 확정 ㅋㅋㅋㅋㅋㅋㅋ
[415]
신도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49393 123
220714
썸네일
[피갤] 피지컬100 시즌2 우승자의 인간승리 스토리
[188]
피갤러(211.234) 04.04 24658 125
220712
썸네일
[의갤] 전공의 비대위 입장
[352]
ㅇㅇ(39.116) 04.04 18296 256
220711
썸네일
[국갤] 조국, 사회 연대 임금제 발표
[444]
ㄴㄴ(221.143) 04.04 22407 604
220709
썸네일
[싱갤] 무책임한 사람의 10가지 특징
[293]
하후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3916 102
22070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재석한테 보유 건물 몇채인지 물어보는 이순재
[2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6161 238
220705
썸네일
[국갤] 양문석, 대출모집인 통해 사업자 대출 '작업대출'
[174]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9536 206
220703
썸네일
[카연] 여자들한테 언니로 오해받는 만화
[92]
털다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3505 129
220702
썸네일
[중갤] 국민의힘 "욱일기 게양 허용해야"
[1225]
민갤파딱오해원남편=한번봐준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8266 627
220700
썸네일
[롯데] 튼동이 오자마자 우승 하겠다고 말 한 이유.jpg
[67]
ㅇㅇ(180.189) 04.04 19648 239
2206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위 벽 다 헐어있던 회사원이 싹~~ 나은 이유.jpg
[205]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6887 128
220697
썸네일
[대갤] 日국회 자료에 中국영기업 로고 삽입 논란... 韓도 예외는 아니다!
[119]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2561 237
220696
썸네일
[토갤] 게임 리썰 컴퍼니에 나오는 함선 만들어 봤습니다
[129]
6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0070 205
220695
썸네일
[당갤] 오늘도 평화로운 당근
[288]
ㅇㅇ(180.224) 04.04 28658 404
220693
썸네일
[싱갤] 스압) 싱글벙글 도감피셜 포켓몬들의 별명을 알아보자.jpg
[60]
파바라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2412 28
220692
썸네일
[국갤] 새마을금고, 양문석 대출금 11억 회수통보ㅋㅋ
[198]
LV2.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5643 324
220689
썸네일
[싱갤] 현대 스타리아, 아이오닉7을 너무 닮은 중국 리오토 신차 리뷰.gif
[1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6921 19
220688
썸네일
[대갤] [레딧반응] 한국남자보다 중국남자가 더 다정해요
[363]
대갤러(61.82) 04.04 30126 336
220687
썸네일
[주갤] 한국여자의 장점이 뭐냐는 질문에 결집하는 블라녀들
[926]
ㅇㅇ(211.234) 04.04 37383 127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