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AV배우씹덕 지난 한달간 온라인 공연 후기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7 13:05:01
조회 24559 추천 84 댓글 95

시작하기에 앞서 쓸데없는 잡소리 몇 마디


시간 참 빠른게 지난 한 달 동안 성인페스티벌 관련된 논의로 뜨거웠는데 나는 현생이 바빠서 솔직히 그 논쟁에 제대로 참전할 여력이 없었다

사실 그 사건이 던진 '성인문화 어디까지 허용이 가능한가'에 대한 화두와 주최측의 무능함은 분명히 분리해서 논의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내 시선에서 그것보다 더 중요한 문제, 'AV배우가 AV배우의 아이덴티티가 아닌 다른 아이덴티티로 진행하는 행사는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하는 제3의 화두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논의가 소홀한 것 같다

예를 들어 이번 해프닝의 여파로 오구라 유나의 DJ 공연이 무산된 것이 그것이다

백번 양보해서 성인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배우는 AV배우의 자격으로 참가했으니 문제가 되었다 치고, AV배우는 그냥 멀쩡한 무대에서 디제잉도 하면 안된단 말인가?

과거를 소환해서 미카미 유아의 허니팝콘의 사례 같은 것 말이다

참고로 나는 허니팝콘 사태로 청와대에 청원이 들어가고 난리도 아닌 그 때 해외 허니팝콘 팬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초대받은 적이 있는데, 그때 그 해외팬들의 생각은 똑같았다 (생각해 보니 그런데 초대도 되는걸 보면 그때도 내가 온라인에서 어그로를 참 많이 끌었었나보다)

"한국의 여성들은 왜 같은 여성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것을 방해하는가" 하는 질문에 나는 대답을 할 수 없었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그 커뮤에 존재하는 거의 대부분의 참가자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여성들이었다

그때 그 커뮤니티에서 나눴던 대화는 아직도 나에게 풀지 못하는 숙제를 던져주고 있다

"왜 전세계 보편적인 여성들과 달리 한국의 보편적인 여성들은 같은 사안에 대해서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가" 하는 숙제 말이다

파워레인저 엔진포스에 악역 케가레시아 역할을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적인 AV배우 오이카와 나오가 한 것이 지금도 말이 안나오는게 더 신기할 따름이다


* 참고로 지금도 일본에 가서 AV배우들과 술마시며 얘기할 때, 미카미 유아가 한국에 와서 무료로 공연을 했는데 관객이 100명 밖에 안왔었다고 하면 다들 믿지 않는다




[2024.04.16] Live from Grapefruits Moon 「月で逢いましょう」 #91 ニューカマースペシャル RARA/水端あさみ/月乃ルナ


1790e90ad38a1db038b6dc9c13f4361375da25ffab4afb991e09660ca811e7af92a0c443309f85290c00e3d4266144042808638da010245f6ad63673ea4385d8a1b461f6181eeb821960c1615ffa024d


전에도 한 번 얘기했던 것과 같이 Milky Pop Generation이라는 레이블에서는 AV배우들의 가수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고, 이 브랜드를 유지하기 위해서 꽤나 많은 새로운 출연자를 물색해서 무대에 세우고 있다

지난 4월 3일에는 아이자와 미유 (逢沢みゆ), 카미키 레이 (神木麗), 오하나 논 (小花のん) 3명의 새로운 출연자를 무대에 올렸고, 4월 16일에 진행한 이 두 번째 뉴커머 스페셜에서는 미즈하타 아사미 (水端あさみ), RARA, 츠키노 루나 (月乃ルナ)가 무대에 오른다


RARA

1998년 9월 20일생, Bstar 소속, IdeaPocket 전속으로 2024년 2월 데뷔

일본에서는 배우들의 오프라인 이벤트가 수도 없이 진행되고 있는데, 온라인에서의 이름값과는 약간 다른 오프라인 이벤트에서의 체감 인기도라는 것이 있다

이벤트 티켓 발매 당일에 티켓이 솔드아웃되는 경우는 아무리 유명한 배우라도 흔하지 않은데, RARA의 이벤트 티켓이 발매하자마자 솔드아웃된 것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 생생하다 (사실은 내가 가려고 점찍어둔 이벤트였는데 시작부터 매진이 되어 버리면 외국팬은 그냥 손가락 빨 수 밖에 없다)

무대에서 공연에 대한 평을 하자면 고음처리는 아직 미숙하지만 박자감각이나 무대에서의 제스쳐, 전체적인 음색을 감안했을 때 노래하는 무대로서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재목이라고 생각된다

아마도 빠른 올해 안에 이 브랜드의 공연에서 RARA의 모습을 한두번 더 볼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78f3da36e2f206a26d81f6e346887264


7ce99e2cf5d518986abce8954286726ecf



미즈하타 아사미 (水端あさみ)

1990년 12월 9일생, LIGHT 소속, 2022년 Madonna 전속으로 데뷔하여 2023년 1월 키카탄배우로 전향

감정은 제대로 잡을 줄 아는것 같은데 가창력이 많이 부족하고 무대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았기에 다음에 또 무대에 설 용기를 낼 수 있을지 장담하기 어려울 것 같았다

7cea9e2cf5d518986abce8954382716eb9

7fec9e2cf5d518986abce8954382756904



츠키노 루나 (月乃ルナ)

1995년 10월 1일생, 에이트맨, 밤비프로모션을 거쳐 현재는 NAX 프로모션으로 이적

원래 2010년대 초반 무수정작품 및 꽤나 하드한 작품에 출연했었으나 2019년 2월 재데뷔했다

생각해 보니 츠키노 루나는 얼마 전에 국내에서도 꽤 유명한 사건에 휘말린 적이 있다

DJ SODA 성추행사건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발매취소가 된 작품이 얼마 전에 논란이 된 적이 있는데, 그때 그 작품의 주인공이 바로 츠키노 루나였다

참 신기한게 분명히 노래는 잘 못하는데, 워낙에 필링이 좋고 과감하게 지르다보니 중독성이 있는 무대를 꾸려가고 있다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한 번 쯤은 직접 현장에서 노래하는 것을 들어보고 싶은 출연자였다

7fe49e2cf5d518986abce8954284706c57

7ee99e2cf5d518986abce89543807665f1





[2024.05.01] 月夜のヒットスタジオ #2


24a7c11fd68468a86be8e3e23a84376c67a8d280263e40417ed8486ed9b2563bbd417826da96bc197c3a7360177fc88ccb219077a2c358b650c0a907c6d3b0f794894d4dd69c597fa4f4dd7e24d815bc


위의 공연을 진행했던 측에서 올해부터 야심차게 새로 시작한 프로젝트인데, AV배우들의 쇼와시절의 명곡을 리메이크하는 컨셉의 공연이 되겠다

올해 1월 17일에 했던 첫 공연에서는 아오조라 히카리 (青空ひかり), 산노미야 츠바키 (三宮つばき), 토키타 아미 (時田亜美)가 등장해서 재밌는 무대를 선보이고 돌아갔는데, 이번에는 미야기 리에 (宮城りえ), 산노미야 츠바키 (三宮つばき), 혼조 스즈 (本庄鈴)가 등장한다

일단 이 공연의 출연진들은 가창력이 어느 정도 검증이 된 출연자들이기에 굳이 평가할 필요가 없으니 세트리스트로 대체하기로 한다

그런데 산노미야 츠바키에 대해서는 한 마디 하지 않을 수 없는데, 특유의 무표정함이 이런 컨셉의 공연에서는 정말 반전의 무기가 된다는 것이다

1차 공연에 이어 2차 공연에서도 초청받은 이유는 그것이 아닐까?


미야기 리에 (宮城りえ)

2002년생으로 2022년 11월 8일 S1 전속으로 데뷔했으며 소속사는 LIGHT

(setlist)

쿠보타 사키(久保田早紀) "異邦人"

이시카와 히토미 (石川ひとみ) "まちぶせ"

치아키 나오미 (ちあきなおみ) "喝采"

마츠토야 유미 (松任谷由実) "卒業写真"

74f3da36e2f206a26d81f6e04384736c


7fea9e2cf5d518986abce895438077686e


혼조 스즈 (本庄鈴)

1997년생으로 2018년 SOD 전속데뷔하였으며 C-more소속

(setlist)

무라시타 코조 (村下孝蔵) "初恋"

체커즈 (チェッカーズ) "ギザギザハートの子守唄"

키요히코 오자키 (尾崎紀世彦) "また逢う日まで"

오카무라 타카코 (岡村孝子) "あなたの夢をあきらめないで"

7cef9e2cf5d518986abce8954083736e89


7eea9e2cf5d518986abce8954089766e7e


산노미야 츠바키 (三宮つばき)

C-more소속 1998년생으로 2020년 S1 전속으로 데뷔했으며 2022년에는 ATTACKERS와 전속 계약했다

(setlist)

마츠다 세이코(松田聖子) "赤いスイートピー"

나카야마 미호 (中山美穂) & WANDS "世界中の誰よりきっと"

야쿠시마루 히로코 (薬師丸ひろ子) "セーラー服と機関銃"

야마구치 모모에 (山口百恵) "プレイバックPart2"

7ce89e2cf5d518986abce8954382736d8c


7eec9e2cf5d518986abce89541877264fc




[2024.05.04] 小悪魔なぁたん ♡トーク&ワンマンLIVE


0a948834d7dc6aa7699ef7b11b891b73e74d1708420c24cd10bbd46ad37602


미호 나나 (未歩なな)의 신곡 "小悪魔ダーリン" 발표를 기념하기 위한 원맨 공연 (그래서 공연 타이틀이 저 모양이다)

미호 나나는 2002년 8월 12일생, Bstar 소속이며, 2022년 6월 S1 전속 데뷔했는데, 데뷔하기 전에 WAI WAI PLANET이라는 걸밴드에서 기타를 담당했던 이력이 있다

그러고 보면 AV배우 소속사 중에서 Bstar는 유독 음악활동에 진심이 느껴지기는 했다

지금 현재 소속 배우만 봐도 시라이시 마리나 (白石茉莉奈), 아마츠카 모에 (天使もえ), 혼고 아이 (本郷愛)만 봐도 가수로서의 활동에도 관심이 많은 것 같고 실제로 노래실력도 상당하다

지금은 은퇴했지만 예전 소속배우였던 토다 마코토 (戸田真琴)도 노래는 잘 못하지만 무대에 서는 것은 좋아했었다

지금까지 지켜본 바로는 위에 등장한 RARA도 가능성이 충분하고, 이가라시 키요카 (五十嵐清華) 같은 배우도 각잡고 무대에 집중하면 꽤나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재밌는건 Bstar 소속 배우들이 공연할 때는 패밀리 밴드라고 Bstar의 스탭들이 반주자로 무대에 오르는 경우가 많은데, Bstar의 대표가 그걸 직접 리드한다는 것이다

오늘도 기타를 들쳐메고 무대에 올라주셨는데, 아래 공연 화면 중 뒤에서 기타 연주하는 멋진 중년 남성이 Bstar의 보스 되시겠다 

(직접 현장에서 보면 더 멋지게 생겼는데, Bstar 소속 배우들과 이벤트 할 때 '니네 사장 잘생겼잖아'하고 얘기하면 다들 공감하는게 좀 웃기긴 했다)


원래 프로 뮤지션이긴 했지만 기타리스트였던지라 가창력은 가수급은 아닌데, 그래도 무대 경험이 워낙 많은 베테랑이다 보니 혼자서도 3시간 가까운 무대를 소화하는게 가능했다

그리고 나도 한때 아이돌 덕후였던 적이 있어서 그런지 앙코르 곡으로 AKB48의 "GIVE ME FIVE!"를 불러줄땐 나도 모르게 가슴이 뛰긴 하더라


7bf3da36e2f206a26d81f6e040807064


75f3da36e2f206a26d81f6e042867568


7ceb9e2cf5d518986abce8954e85776aa4


7cea9e2cf5d518986abce89543817c6a01


7feb9e2cf5d518986abce8954082776bb2


7fe49e2cf5d518986abce89543887d65c1


7eea9e2cf5d518986abce8954089766490


79ee9e2cf5d518986abce8954388716f47


7bed9e2cf5d518986abce89541847c6bca


7bea9e2cf5d518986abce8954185756c20


7ae49e2cf5d518986abce8954184726cb4



뮤직비디오는 없는 것 같지만 기왕 신곡이 나왔으니 다들 한 번 씩 들어주는 성의를 보여주자

https://youtu.be/vOSxP-zR8Rg?si=VJAInlndgv7SCycO

 



그리고 야기 나나 (八木奈々), 후루카와 호노카 (古川ほのか)와 함께 결성한 아이돌 그룹 Mi LUNA from 오츠키짱노우타 (お月ちゃんのうた)의 노래도 썩 좋으니 한 번 들어보기 바란다

https://youtu.be/cL6EfFWxZro?si=uJ61ZpGwboPDQEiJ

 




* 성인페스티벌은 안해도 좋으니까 제발 산노미야 츠바키하고 미호 나나 내한 공연 좀......



출처: 이시카와 미오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84

고정닉 15

2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21797
썸네일
[기갤] 조국당 임금 낮추기, 민노총·지지층 반발ㅋㅋㅋㅋㅋㅋㅋㅋ
[521]
ㅇㅇ(211.234) 04.08 25620 482
221796
썸네일
[의갤] 에타 팩폭
[379]
의갤러(117.111) 04.08 43121 428
2217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6억원에 무상진료 vs 돈없어서 집단자살
[3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50732 797
221793
썸네일
[국갤] 김규리 파란 옷 입고 "사전투표" ㅋㅋㅋㅋㅋㅋㅋㅋ
[700]
히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49625 760
221789
썸네일
[유갤] 카톡 단톡방 문화 디스한 연예인
[194]
ㅇㅇ(146.70) 04.08 46418 28
221787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현재 틱톡 유튜브에서 난리난 저스틴비버...jpg
[1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42870 234
221785
썸네일
[싱갤] 얼탱얼탱 멀쩡한 폐 도려낸 대학병원
[474]
ㅇㅇ(175.193) 04.08 49304 684
221784
썸네일
[디갤] 이사 간 기념으로 출사
[28]
한조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0926 17
22178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든램지의 샥스핀 평가
[316]
ㅇㅇ(211.110) 04.08 39971 231
221779
썸네일
[이갤] 30분동안 노트북,핸드폰 충전하고 그냥 가는 손님
[356]
ㅇㅇ(146.70) 04.08 31235 154
22177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군생활의 난제촌
[214]
ㅇㅇ(220.118) 04.08 41572 357
221775
썸네일
[강갤] 검찰, '대북송금•뇌물' 혐의 이화영에 징역 15년 구형
[204]
こげぱ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3729 255
221771
썸네일
[와갤] 와인 블라인드 테스트 후 고소당한 유튜버
[452]
ㅇㅇ(185.114) 04.08 37426 572
221769
썸네일
[미갤] 웰시코기의 숨겨진 비밀 . jpg
[2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9102 184
22176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삼국지 마속이 산악인이 된 이유
[601]
ㅇㅇ(121.133) 04.08 34839 216
221765
썸네일
[리갤] 실시간 페이커 사과에 극대노한 더쿠 근황 ㅋㅋㅋㅋㅋ.jpg
[332]
ㅇㅇ(223.39) 04.08 48962 350
22176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번에 52세 나이로 보디빌딩 도전한 밥샙
[1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5399 105
221761
썸네일
[유갤] 교토 난탄시 산의 집(山の家) 캠핑
[64]
이베르카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0362 55
221759
썸네일
[주갤] 외국인 며느리 앞에서 아들의 비밀을 공개한 어머니
[209]
ㅇㅇ(45.67) 04.08 34709 314
2217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군병원에서 일어난 버디언의 난
[310]
티타늄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5970 156
221754
썸네일
[출갤] 자식 낳은걸 후회하는 맘카페 회원들 ㄷㄷㄷ
[1111]
팔색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41512 393
221753
썸네일
[카연] 저승가는 길 야쓰 조지기
[89]
구아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31283 285
221751
썸네일
[야갤] "저게 뭐야"…화산이 뿜어낸 '도넛 연기'.jpg
[1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1986 58
22175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남녀 운동선수 연봉 격차 질문 받은 UFC 여성부 챔피언
[315]
ㅇㅇ(222.235) 04.08 44454 638
221748
썸네일
[미갤] 전국 로또 명당 돌며 로또 사본 유튜버의 결말 ㄷㄷㄷ.jpg
[3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34669 138
221747
썸네일
[싱갤] 민폐민폐 동양미술사학계가 극혐하는 중국 황제
[273]
vuel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35046 263
221745
썸네일
[전갤] 주사위로 정하고 자화자찬…빌트인 가구 10년간 담합 '철퇴'
[122]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6062 111
221744
썸네일
[국갤] ‘尹대통령 허위조작 영상’ 50대 입건 “특정 정당 소속”
[391]
히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7860 668
221742
썸네일
[멍갤] 반려동물 상습 입양하며 11마리 살해한 20대 남성 구속 송치
[427]
ㅇㅇ(45.84) 04.08 19116 159
221739
썸네일
[디갤] 서-울 사진 봐주쉴? (20장)
[37]
수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5562 36
22173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소금물에 무적인 버섯
[158]
ourlastnigh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40068 257
221736
썸네일
[기음] 파브리 식당 오픈했다고 함
[277]
기갤러(211.234) 04.08 22171 149
221735
썸네일
[미갤] 보이스피싱 당하기 쉬운 우편물도착안내서.jpg
[111]
__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3701 238
221733
썸네일
[야갤] 엔진 덮개 찢어져 펄럭…보잉 여객기 또 사고.jpg
[15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7013 70
221732
썸네일
[국갤] 또 김준혁 "퇴계 이황은 성관계 지존" 막말 논란
[550]
히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1032 474
221730
썸네일
[싱갤] 여중생이 무단으로 침입히고 속옷만 입고 돌아다님.jpg
[483]
무스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53682 535
221729
썸네일
[인갤] (스압/무서움 주의) 기괴한 일본 공포겜 Walk(散歩)
[87]
ㅇㅇ(219.254) 04.08 17441 80
221727
썸네일
[이갤] AV배우씹덕의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 행사 이야기
[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9529 104
221726
썸네일
[대갤] 싱글벙글 왜구 53명에게 난징을 따일뻔한 명나라 사건
[557]
대붕이(125.139) 04.08 39756 269
221724
썸네일
[싱갤] 아이폰15프맥 VS 70만원대 엔트리 카메라....JPG
[2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4454 80
221721
썸네일
[M갤] 이정후 인터뷰
[105]
Ishiha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4516 56
22172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중국 역사상 최고의 효자
[4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40728 311
221718
썸네일
[야갤] 윤석열 의대증원 1년유예......jpg
[885]
메좆의야짤타임1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37756 625
221717
썸네일
[야갤] 강형욱이 키우는 악마를 잡는개
[223]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5127 183
221715
썸네일
[국갤] 이재명, "윤석열 찍은 니들이 윤석열을 살인범으로 만들어"
[417]
Mec(221.141) 04.08 33159 847
221714
썸네일
[싱갤] 현재 뜬금없이 논란터진 일본 기시다 총리
[2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5053 162
221713
썸네일
[야갤] 김어준에게 절하는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들 ㄹㅇ
[546]
ㅇㅇ(45.128) 04.08 26687 989
221711
썸네일
[해갤] ●●어메이징 터키컵 결승전 근황●●
[34]
ㅇㅇ(122.38) 04.08 10309 15
221710
썸네일
[남갤] 한국 찐따남 컨셉인 SNL5 새 캐릭터.jpg
[512]
띤갤러(45.84) 04.08 44797 208
221709
썸네일
[프갤] 할매..도둑질..아이탬전..ㄹㅇ
[289]
두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5506 17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