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AV배우씹덕 지난 한달간 온라인 공연 후기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7 13:05:01
조회 24942 추천 84 댓글 94

시작하기에 앞서 쓸데없는 잡소리 몇 마디


시간 참 빠른게 지난 한 달 동안 성인페스티벌 관련된 논의로 뜨거웠는데 나는 현생이 바빠서 솔직히 그 논쟁에 제대로 참전할 여력이 없었다

사실 그 사건이 던진 '성인문화 어디까지 허용이 가능한가'에 대한 화두와 주최측의 무능함은 분명히 분리해서 논의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내 시선에서 그것보다 더 중요한 문제, 'AV배우가 AV배우의 아이덴티티가 아닌 다른 아이덴티티로 진행하는 행사는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하는 제3의 화두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논의가 소홀한 것 같다

예를 들어 이번 해프닝의 여파로 오구라 유나의 DJ 공연이 무산된 것이 그것이다

백번 양보해서 성인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배우는 AV배우의 자격으로 참가했으니 문제가 되었다 치고, AV배우는 그냥 멀쩡한 무대에서 디제잉도 하면 안된단 말인가?

과거를 소환해서 미카미 유아의 허니팝콘의 사례 같은 것 말이다

참고로 나는 허니팝콘 사태로 청와대에 청원이 들어가고 난리도 아닌 그 때 해외 허니팝콘 팬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초대받은 적이 있는데, 그때 그 해외팬들의 생각은 똑같았다 (생각해 보니 그런데 초대도 되는걸 보면 그때도 내가 온라인에서 어그로를 참 많이 끌었었나보다)

"한국의 여성들은 왜 같은 여성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것을 방해하는가" 하는 질문에 나는 대답을 할 수 없었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그 커뮤에 존재하는 거의 대부분의 참가자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여성들이었다

그때 그 커뮤니티에서 나눴던 대화는 아직도 나에게 풀지 못하는 숙제를 던져주고 있다

"왜 전세계 보편적인 여성들과 달리 한국의 보편적인 여성들은 같은 사안에 대해서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가" 하는 숙제 말이다

파워레인저 엔진포스에 악역 케가레시아 역할을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적인 AV배우 오이카와 나오가 한 것이 지금도 말이 안나오는게 더 신기할 따름이다


* 참고로 지금도 일본에 가서 AV배우들과 술마시며 얘기할 때, 미카미 유아가 한국에 와서 무료로 공연을 했는데 관객이 100명 밖에 안왔었다고 하면 다들 믿지 않는다




[2024.04.16] Live from Grapefruits Moon 「月で逢いましょう」 #91 ニューカマースペシャル RARA/水端あさみ/月乃ルナ


1790e90ad38a1db038b6dc9c13f4361375da25ffab4afb991e09660ca811e7af92a0c443309f85290c00e3d4266144042808638da010245f6ad63673ea4385d8a1b461f6181eeb821960c1615ffa024d


전에도 한 번 얘기했던 것과 같이 Milky Pop Generation이라는 레이블에서는 AV배우들의 가수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고, 이 브랜드를 유지하기 위해서 꽤나 많은 새로운 출연자를 물색해서 무대에 세우고 있다

지난 4월 3일에는 아이자와 미유 (逢沢みゆ), 카미키 레이 (神木麗), 오하나 논 (小花のん) 3명의 새로운 출연자를 무대에 올렸고, 4월 16일에 진행한 이 두 번째 뉴커머 스페셜에서는 미즈하타 아사미 (水端あさみ), RARA, 츠키노 루나 (月乃ルナ)가 무대에 오른다


RARA

1998년 9월 20일생, Bstar 소속, IdeaPocket 전속으로 2024년 2월 데뷔

일본에서는 배우들의 오프라인 이벤트가 수도 없이 진행되고 있는데, 온라인에서의 이름값과는 약간 다른 오프라인 이벤트에서의 체감 인기도라는 것이 있다

이벤트 티켓 발매 당일에 티켓이 솔드아웃되는 경우는 아무리 유명한 배우라도 흔하지 않은데, RARA의 이벤트 티켓이 발매하자마자 솔드아웃된 것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 생생하다 (사실은 내가 가려고 점찍어둔 이벤트였는데 시작부터 매진이 되어 버리면 외국팬은 그냥 손가락 빨 수 밖에 없다)

무대에서 공연에 대한 평을 하자면 고음처리는 아직 미숙하지만 박자감각이나 무대에서의 제스쳐, 전체적인 음색을 감안했을 때 노래하는 무대로서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재목이라고 생각된다

아마도 빠른 올해 안에 이 브랜드의 공연에서 RARA의 모습을 한두번 더 볼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78f3da36e2f206a26d81f6e346887264


7ce99e2cf5d518986abce8954286726ecf



미즈하타 아사미 (水端あさみ)

1990년 12월 9일생, LIGHT 소속, 2022년 Madonna 전속으로 데뷔하여 2023년 1월 키카탄배우로 전향

감정은 제대로 잡을 줄 아는것 같은데 가창력이 많이 부족하고 무대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았기에 다음에 또 무대에 설 용기를 낼 수 있을지 장담하기 어려울 것 같았다

7cea9e2cf5d518986abce8954382716eb9

7fec9e2cf5d518986abce8954382756904



츠키노 루나 (月乃ルナ)

1995년 10월 1일생, 에이트맨, 밤비프로모션을 거쳐 현재는 NAX 프로모션으로 이적

원래 2010년대 초반 무수정작품 및 꽤나 하드한 작품에 출연했었으나 2019년 2월 재데뷔했다

생각해 보니 츠키노 루나는 얼마 전에 국내에서도 꽤 유명한 사건에 휘말린 적이 있다

DJ SODA 성추행사건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발매취소가 된 작품이 얼마 전에 논란이 된 적이 있는데, 그때 그 작품의 주인공이 바로 츠키노 루나였다

참 신기한게 분명히 노래는 잘 못하는데, 워낙에 필링이 좋고 과감하게 지르다보니 중독성이 있는 무대를 꾸려가고 있다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한 번 쯤은 직접 현장에서 노래하는 것을 들어보고 싶은 출연자였다

7fe49e2cf5d518986abce8954284706c57

7ee99e2cf5d518986abce89543807665f1





[2024.05.01] 月夜のヒットスタジオ #2


24a7c11fd68468a86be8e3e23a84376c67a8d280263e40417ed8486ed9b2563bbd417826da96bc197c3a7360177fc88ccb219077a2c358b650c0a907c6d3b0f794894d4dd69c597fa4f4dd7e24d815bc


위의 공연을 진행했던 측에서 올해부터 야심차게 새로 시작한 프로젝트인데, AV배우들의 쇼와시절의 명곡을 리메이크하는 컨셉의 공연이 되겠다

올해 1월 17일에 했던 첫 공연에서는 아오조라 히카리 (青空ひかり), 산노미야 츠바키 (三宮つばき), 토키타 아미 (時田亜美)가 등장해서 재밌는 무대를 선보이고 돌아갔는데, 이번에는 미야기 리에 (宮城りえ), 산노미야 츠바키 (三宮つばき), 혼조 스즈 (本庄鈴)가 등장한다

일단 이 공연의 출연진들은 가창력이 어느 정도 검증이 된 출연자들이기에 굳이 평가할 필요가 없으니 세트리스트로 대체하기로 한다

그런데 산노미야 츠바키에 대해서는 한 마디 하지 않을 수 없는데, 특유의 무표정함이 이런 컨셉의 공연에서는 정말 반전의 무기가 된다는 것이다

1차 공연에 이어 2차 공연에서도 초청받은 이유는 그것이 아닐까?


미야기 리에 (宮城りえ)

2002년생으로 2022년 11월 8일 S1 전속으로 데뷔했으며 소속사는 LIGHT

(setlist)

쿠보타 사키(久保田早紀) "異邦人"

이시카와 히토미 (石川ひとみ) "まちぶせ"

치아키 나오미 (ちあきなおみ) "喝采"

마츠토야 유미 (松任谷由実) "卒業写真"

74f3da36e2f206a26d81f6e04384736c


7fea9e2cf5d518986abce895438077686e


혼조 스즈 (本庄鈴)

1997년생으로 2018년 SOD 전속데뷔하였으며 C-more소속

(setlist)

무라시타 코조 (村下孝蔵) "初恋"

체커즈 (チェッカーズ) "ギザギザハートの子守唄"

키요히코 오자키 (尾崎紀世彦) "また逢う日まで"

오카무라 타카코 (岡村孝子) "あなたの夢をあきらめないで"

7cef9e2cf5d518986abce8954083736e89


7eea9e2cf5d518986abce8954089766e7e


산노미야 츠바키 (三宮つばき)

C-more소속 1998년생으로 2020년 S1 전속으로 데뷔했으며 2022년에는 ATTACKERS와 전속 계약했다

(setlist)

마츠다 세이코(松田聖子) "赤いスイートピー"

나카야마 미호 (中山美穂) & WANDS "世界中の誰よりきっと"

야쿠시마루 히로코 (薬師丸ひろ子) "セーラー服と機関銃"

야마구치 모모에 (山口百恵) "プレイバックPart2"

7ce89e2cf5d518986abce8954382736d8c


7eec9e2cf5d518986abce89541877264fc




[2024.05.04] 小悪魔なぁたん ♡トーク&ワンマンLIVE


0a948834d7dc6aa7699ef7b11b891b73e74d1708420c24cd10bbd46ad37602


미호 나나 (未歩なな)의 신곡 "小悪魔ダーリン" 발표를 기념하기 위한 원맨 공연 (그래서 공연 타이틀이 저 모양이다)

미호 나나는 2002년 8월 12일생, Bstar 소속이며, 2022년 6월 S1 전속 데뷔했는데, 데뷔하기 전에 WAI WAI PLANET이라는 걸밴드에서 기타를 담당했던 이력이 있다

그러고 보면 AV배우 소속사 중에서 Bstar는 유독 음악활동에 진심이 느껴지기는 했다

지금 현재 소속 배우만 봐도 시라이시 마리나 (白石茉莉奈), 아마츠카 모에 (天使もえ), 혼고 아이 (本郷愛)만 봐도 가수로서의 활동에도 관심이 많은 것 같고 실제로 노래실력도 상당하다

지금은 은퇴했지만 예전 소속배우였던 토다 마코토 (戸田真琴)도 노래는 잘 못하지만 무대에 서는 것은 좋아했었다

지금까지 지켜본 바로는 위에 등장한 RARA도 가능성이 충분하고, 이가라시 키요카 (五十嵐清華) 같은 배우도 각잡고 무대에 집중하면 꽤나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재밌는건 Bstar 소속 배우들이 공연할 때는 패밀리 밴드라고 Bstar의 스탭들이 반주자로 무대에 오르는 경우가 많은데, Bstar의 대표가 그걸 직접 리드한다는 것이다

오늘도 기타를 들쳐메고 무대에 올라주셨는데, 아래 공연 화면 중 뒤에서 기타 연주하는 멋진 중년 남성이 Bstar의 보스 되시겠다 

(직접 현장에서 보면 더 멋지게 생겼는데, Bstar 소속 배우들과 이벤트 할 때 '니네 사장 잘생겼잖아'하고 얘기하면 다들 공감하는게 좀 웃기긴 했다)


원래 프로 뮤지션이긴 했지만 기타리스트였던지라 가창력은 가수급은 아닌데, 그래도 무대 경험이 워낙 많은 베테랑이다 보니 혼자서도 3시간 가까운 무대를 소화하는게 가능했다

그리고 나도 한때 아이돌 덕후였던 적이 있어서 그런지 앙코르 곡으로 AKB48의 "GIVE ME FIVE!"를 불러줄땐 나도 모르게 가슴이 뛰긴 하더라


7bf3da36e2f206a26d81f6e040807064


75f3da36e2f206a26d81f6e042867568


7ceb9e2cf5d518986abce8954e85776aa4


7cea9e2cf5d518986abce89543817c6a01


7feb9e2cf5d518986abce8954082776bb2


7fe49e2cf5d518986abce89543887d65c1


7eea9e2cf5d518986abce8954089766490


79ee9e2cf5d518986abce8954388716f47


7bed9e2cf5d518986abce89541847c6bca


7bea9e2cf5d518986abce8954185756c20


7ae49e2cf5d518986abce8954184726cb4



뮤직비디오는 없는 것 같지만 기왕 신곡이 나왔으니 다들 한 번 씩 들어주는 성의를 보여주자

https://youtu.be/vOSxP-zR8Rg?si=VJAInlndgv7SCycO

 



그리고 야기 나나 (八木奈々), 후루카와 호노카 (古川ほのか)와 함께 결성한 아이돌 그룹 Mi LUNA from 오츠키짱노우타 (お月ちゃんのうた)의 노래도 썩 좋으니 한 번 들어보기 바란다

https://youtu.be/cL6EfFWxZro?si=uJ61ZpGwboPDQEiJ

 




* 성인페스티벌은 안해도 좋으니까 제발 산노미야 츠바키하고 미호 나나 내한 공연 좀......



출처: 이시카와 미오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84

고정닉 15

2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공지 인물 갤러리 서비스 오픈 안내 운영자 24/09/23 - -
248759
썸네일
[전갤] 카드깡으로 무려 55억 챙긴 20대 사기꾼 긴급체포..jpg
[305]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29814 80
248757
썸네일
[싱갤] 최재천 저격함.
[577]
ㅁㅇ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37917 522
248755
썸네일
[대갤] 中, 한국 올림픽 대표팀 단복은 더글로리 연진이 죄수복... 황당한 조롱
[212]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17572 141
248750
썸네일
[필갤] O-Zone 롱텀 사용 후기
[22]
원툴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7813 23
248748
썸네일
[로갤] 매년 장마철에 강가에서 캠핑하다 죽는 사람 나오는 이유...
[303]
시마시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24652 297
24874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방금 새 유튜브 업로드한 북한 레지스탕스 채널
[245]
ㅇㅇ(211.119) 07.19 28101 288
248744
썸네일
[주갤] 여성시대에서 군인 비하하는 한국 여자들
[421]
주갤러(124.51) 07.19 29126 495
248742
썸네일
[남갤] 어느 패션 유튜버가 생각하는 다양한 패션 소화에 적합한 몸.jpg
[245]
ㅇㅇ(211.234) 07.19 29054 96
248740
썸네일
[싱갤]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남편에게 이혼 통보한 두바이 공주.jpg
[112]
ㅇㅇ(113.130) 07.19 27410 60
248738
썸네일
[이갤] 남해에서 수제 식혜 기부한 염정아.jpg
[11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14636 25
248736
썸네일
[메갤] 프랑스 국가대표팀 'JAP' 표기 논란
[4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23591 309
248734
썸네일
[대갤] 日정부, 중국군은 1주일 내 대만 완전 봉쇄 후 상륙 가능할 것
[50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18707 166
24873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작년 탈북한 일가족 9명의 이야기
[3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28493 342
248730
썸네일
[중갤] 대한민국 보수당 성희롱 사건 정리ㄷㄷ
[478]
정치병자(49.164) 07.19 17171 155
248727
썸네일
[주갤] 우울한 34살 블라녀
[690]
주갤현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59297 598
248725
썸네일
[기갤] '쯔양 협박의혹' 카라큘라, 영상 65개 무더기 삭제
[265]
긷갤러(104.129) 07.19 28491 131
24872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00명의 언냐들 앞에 무릎꿇은 손흥민
[2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21731 82
248722
썸네일
[부갤] 트럼프, 대선직 수락... 금리인하 강행
[342]
ㅇㅇ(211.234) 07.19 19246 101
248721
썸네일
[이갤] 탈북민이 10년동안 당한 세뇌 5분만에 풀린 이유.jpg
[34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30625 389
248719
썸네일
[야갤] "이거 치워!" 손짓 휘휘, 찰스 3세 또 '짜증 폭발'.jpg
[2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20535 101
248718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무속인이 된 딸을 받아들일 수 없는 모친.jpg
[478]
BlackWolfStudi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23668 103
248716
썸네일
[갤갤] 버즈3 프로 리콜 오피셜이라는데
[2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26917 196
248715
썸네일
[새갤] [단독] 성범죄 전담 검사 출신 변호사, 알고 보니 성범죄 전과자
[261]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18753 139
248713
썸네일
[야갤] 장수생 친구.. 내가 잘못한걸까?.blind
[778]
야갤러(180.68) 07.19 32552 208
248710
썸네일
[싱갤] 최근 일본에서 화제인 스시녀의 하와이 입국 과정
[3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32752 188
248709
썸네일
[야갤] k-pop도 이기는 던전앤파이터 근황...jpg
[510]
우라음모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44133 282
248707
썸네일
[해갤] ■오늘자 네이마르 공격수 이상형 월드컵 ㅋㅋ.JPG
[379]
해갤러(211.234) 07.19 32692 1047
24870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여자가 형량이 높은 이유.jpg
[1170]
ㅇㅇ(118.35) 07.19 49714 242
248704
썸네일
[새갤] [채널A] 민주, '한동훈 특검' 수사 대상 대폭 확대
[201]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8415 36
248703
썸네일
[야갤] 도대체 어떤 직업이 살아 남을까요?" 손석희가 묻자..
[317]
옌우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23057 37
248701
썸네일
[잇갤] 30대의 유튜브 알고리즘 구경해 보는 초등학생.jpg
[196]
브페.8(1.236) 07.19 28106 194
248700
썸네일
[이갤] 갑자기 본인 발냄새 맡는 아이돌.jpg
[15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31698 74
24869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대남 이 멋진새끼들
[3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43674 389
248697
썸네일
[갤갤] 폰아레나의 갤럭시 Z 플립6 리뷰 요약
[133]
SundayMov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28580 79
248694
썸네일
[주갤] 펌) 34살 여자 간호사인데 눈을 낮춰도 왜 안생길까요...
[658]
KRISTOPHER(61.78) 07.19 44691 465
24869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도감피셜 ㅈㄴ 맛있는 포켓몬들을 알아보자.jpg
[153]
짜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18239 82
248691
썸네일
[냥갤] (스압)지금 핫한 그쉼터 옜날에 수십마리 죽인건 암?
[162]
ㅇㅇ(211.234) 07.19 17258 301
248689
썸네일
[기갤] 김재중, MBC도 뚫었다… “침대서 눈떴더니 사생이 키스”
[183]
긷갤러(155.94) 07.19 25468 35
248688
썸네일
[야갤] 뉴진스 표절, 미국의 반응 ㄹㅇ...jpg
[726]
ㅇㅇ(211.234) 07.19 44161 655
248686
썸네일
[새갤] 생존 병사들이 전한 그 순간... 가장 위험한 자리에 막내 배치
[230]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18158 136
24868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대한민국 원자력 업계 근황
[984]
ㅇㅇ(1.239) 07.19 42220 903
248683
썸네일
[이갤] 소원으로 덱스랑 술 한잔 써서 총으로 맞춘 태연.jpg
[24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27212 77
248682
썸네일
[야갤] "진짜 저세상 맛"... 곰팡이 둥둥 '옥수수수염차'
[270]
야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29060 238
24868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공차와 콜라보한 게임 근황...jpg
[222]
빠요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25334 87
248677
썸네일
[군갤] "북, 중국 주재 대사관 지하 감옥 설치"…탈북 사전 차단?
[15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20382 121
248676
썸네일
[기음] 롯데리아 불고기 포텐버거 후기.jpg
[314]
dd(182.213) 07.19 36617 146
24867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대로템 '그 손가락' 근황
[3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29279 510
248673
썸네일
[국갤] ‘尹대통령 탄핵 청문회’ 몸싸움으로 시작...정청래 “형사고발 검토”
[335]
ㅇㅇ(223.38) 07.19 12393 91
248671
썸네일
[A갤] 해피일본뉴스 154
[83]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6999 73
248670
썸네일
[기갤] 충격.. 토론하다 개박살 낸 한동훈 상황 ㄷㄷ.JPG
[12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38963 40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