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채널A] "尹, 李 불편한 인사 배제 제안" 기사에 與당원들 폭발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8 10:00:02
조회 10311 추천 123 댓글 195

- 관련게시물 : 윤석열 "이재명 위해 한동훈 원희룡 압박하겠다."

스크립트는 잠시 후 업로드 예정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bb5c3c41e4810ab8b778f32cdce02880fd34cabe0b6abdd6c8be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bb2c0c41e4810ab8b2dd4872d156d51367d459131759f798a0328f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bb3c7c41e4810ab8b73eba2a146453a52575fad5e85a8cb5f178e3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2b6c7c41e4810ab8b3596c8898cb221086e4c28f8a74155e01efb1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2b7c9c41e4810ab8b282b88e6faa604ef22b77f647a725f0624076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2b4c4c41e4810ab8b0305bff2052834d47135731956fca07c91afa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2b5c5c41e4810ab8bd97a6d4e25940d6310c66ec13766ecf93f1ea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2b2c4c41e4810ab8b1d8dbdf925970836875d9f18c9a066b3b2260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2b3c3c41e4810ab8b33ea717a38d09c5516cb9945e4b00c72119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2b3c4c41e4810ab8b51c31db7273048b20465f76d6265fe48bd9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3b6c9c41e4810ab8b5db788259cc048c0d75f6f1ea1043f174c7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3b7c2c41e4810ab8b907de699f69523720fd2202c816247fa818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3b7c9c41e4810ab8b0f3de6fa9712d37febdc0a07ca94b1e37e3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3b4c6c41e4810ab8b2f4ead65c10a6a9a81a884221d9d842af50e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3b5c5c41e4810ab8bac783a735299b7471abba01e0d60ee35387d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0b4c5c41e4810ab8b53004de8056574f235300a627de56c42e0131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0b5c2c41e4810ab8b5a4f501521ee9f6ce016fce710418bcb6c8a3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0b5c9c41e4810ab8b7b89a1d6a9b973bb814c041a3928f44ab3688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0b2c6c41e4810ab8b57be4abfc90fdc3977e9e4baf72690f04544ad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1b6c3c41e4810ab8be67fa23f16a27a535fd6c88763c8e8a8029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1b4c7c41e4810ab8b4def4566b3198e6a740a4b85efd4cb63321cd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1b2c5c41e4810ab8b3d1846425a07ca4c0acf83a1ad67e357ae421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1b3c5c41e4810ab8b439c65172f3c4c58b3f6831f4581d4c48099e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6b6c9c41e4810ab8b5686468f2c355f542a32ba01880e510de128a4

[TV조선] "尹·李 회담에 비공식라인 가동" 또 불거진 비선 논란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3b7c1c41e4810ab8b377ea07fc8b2184617b8785406c59dfdef52bc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년 만에 만나 대화를 나누는 과정을 놓고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비선 라인이 가동돼 두 사람의 만남을 조율했고, 그 과정에서 나온 얘기들이 여과없이 언론에 흘러나왔습니다. 특히 비선이라는 분들이 공개 인터뷰를 통해 과정들을 하나하나 털어놓았습니다.

지금까지 없던 정치 뒷 역사가 펼쳐진 셈인데, 만약 이들이 중간역할을 실제 했다면, 무슨 의도로 그 과정을 공개한 건지, 누구를 위한건지, 이후 결과는 예상을 한건지, 궁금증이 많습니다. 대통령실은 "공식채널을 통해 회담을 준비했다"며 인터뷰 내용을 일축했지만, 파장은 커지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3b7c6c41e4810ab8b6751294f02b14ddb7237942c7c8fd07bef40dd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회담을 위해 '비공식 특사' 역할을 물밑에서 조율했다고 자처한 인사들은 함성득 경기대 교수와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3b5c9c41e4810ab8b2a1cfd34cc28eb6a33bd1900b061556fe1ba38

검찰 시절 윤 대통령과 이웃이었던 함 교수와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았던 임 교수는 회담 조율 과정에서 오간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발언을 공개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3b2c8c41e4810ab8b27a903da4ecddafda1cfd5758cf732f8784389

윤 대통령이 "더 이상 경쟁자가 아닌 국정의 동반자로 대하겠다"며 "소모적 정쟁이 아니라 생산적 정치로 가면 이 대표의 대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회담을 제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3b3c7c41e4810ab8b96f428a9f26da35f90d52d57227a596cffbed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0b7c2c41e4810ab8b0b6d785132a5b1576427901d49d651fa4a0765

진위가 불투명한 발언이 공개된 뒤, 윤 대통령과 참모들은 불쾌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물밑 채널이 아니라, 비서실장과 정무수석이란 공식 채널로 회담 준비를 해왔다"며 "윤 대통령이 직접 이 대표에게 전화해 회담을 확정지은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0b4c1c41e4810ab8b17d8644f26491a3ed104c3276911644b29cc3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0b4c5c41e4810ab8bd18540e12ca1571bf422ee8cddb9235193eb

한 고위관계자는 "회담 필요성에 대해선 수많은 사람들이 조언했다"며 "비선채널을 자처하는 사람이 제발로 신문사를 찾아가 인터뷰하는 건 처음 본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실에선 공개된 발언 상당 부분이 사실과 다르며, 기자회견을 앞둔 윤 대통령의 소통 행보에 영향을 주려는 의도란 시각도 적지 않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0b2c0c41e4810ab8bfa491390b9489dcc50770c4e6e02f95d44252c

'비공식 라인' 이라는 인물들의 주장, 알아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에게 불편한 인물을 인선에서 빼겠다고 하자, 이 대표가 경쟁자는 많을 수록 좋다며 거절했다고 합니다. 다만 이 대표측은 원희룡 전 장관 기용에는 난색을 표했다는데, 이같은 주장에 국민의힘 당원들은 윤 대통령을 향해 탈당하라고 비판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1b7c0c41e4810ab8bfbaa920db1b2821d9100257ac623531e4ab142

'비공식 라인' 논란의 당사자인 함성득·임혁백 두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이 차기 총리 추천을 최우선 회담 의제로 삼았다고 주장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1b4c4c41e4810ab8ba76b7ff3d6910c726c90c71960791714f5672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1b4c8c41e4810ab8b8abb82ce523c59c33e2742b64d27a5f08d2044

함 교수가 윤 대통령의 의중이라며 "대화를 나누는 동안엔 총리를 추천하지 않겠다", "야권에서 중도 성향의 총리를 추천해달라"고 했고 이 대표는 "허수아비 총리는 의미가 없다"는 취지로 거절했다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1b2c5c41e4810ab8b233eba8b37785458611a64cf0f04d56b577f1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1b3c4c41e4810ab8b5e9030d0c187cec7a95f21b5f858e1b255179a

또 이 대표의 대권 경쟁자를 대통령실 인선에서 배제하겠단 제안엔 이 대표가 "경쟁자는 많을수록 좋다"는 의외의 반응을 보였는데, 다만 원희룡 전 장관 인선엔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에 책임이 있다"며 난색을 표했다고 두 교수는 전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6b6c1c41e4810ab8b0651332e72676984ad419d978f2b594d80000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6b6c8c41e4810ab8b32bfb86654e9f69ee45c493012c613a96d9f

두 사람의 주장이 보도된 직후 국민의힘 당원게시판엔 윤 대통령을 향해 "당장 탈당하라"는 글이 쏟아졌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6b7c7c41e4810ab8bd2ac93732070776722be61c618c13793997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6b4c9c41e4810ab8b11dcf297771bacb8700afdaeab380677dc19b2

다만 대통령실은 총리와 관련한 논의 자체가 전혀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대통령실의 공식 부인에도 '비선 논란'에 따른 메시지 혼선이 불거지면서, 여권에 적지 않은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7b6c3c41e4810ab8baa0d0928d0880dc661e6a697742e309300e370

[앵커]
얼마전 총리와 비서실장 인선을 놓고 '비선 논란'이 한차례 있었는데, 대통령과 야당 대표의 첫 회담 과정엔 '비선'을 자처하는 이들이 나타나 메시지 혼선만 커지는 모습입니다.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지, 이채림 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기자]
먼저 두 사람 주장에 기반해 설명 드리면요. 총선 이후 윤 대통령이 함성득 교수에게 직접 연락해 만났다고 합니다. 윤 대통령이 "앞으로 큰 정치를 하겠다"며 이재명 대표를 만날 뜻을 밝혔고, 이후 함 교수가 평소 가깝게 지내던 임혁백 교수에게 전달해 면담까지 이어졌다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7b4c9c41e4810ab8b133a1cc710f5e27b3afac702be6cdc2bc261

[앵커]
여기서 말하는 면담은 이재명 대표와 함성득 교수의 만남을 뜻하는 건가요.

[기자]
네, 맞습니다. 사실 두 사람의 면담 내용은 회담 직전인 지난달 27일 저희가 먼저 취재해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그땐 실명 대신 '정치학자'로 표현했었는데, 함 교수가 이 대표에게 '첫번째 영수회담은 양보하는 쪽이 무조건 이긴다'는 걸 조언했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함 교수가 이 대표에게 윤 대통령의 의중을 전달한 뒤,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통화가 이뤄졌다는 게 이들의 설명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7b2c6c41e4810ab8b3688098be47cd8f379dc1121bf74a05a47175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4b7c0c41e4810ab8b974f68f9b3037427f3ef8885b3ed331ff5bb

[앵커]
어떻게 보면 함 교수가 윤 대통령과 이 대표를 모두 만나 뭔가 조율을 시도했다는 얘기인 것 같은데, 두 사람이 역할을 해 회담이 이뤄진 게 맞나요?

[기자]
대통령실은 그저 조언을 하는 수많은 인사 중 하나란 입장입니다. 정치권은 물론 사회 각계에서 많은 인사들이 대통령과 연락을 하는데, 이게 대통령에겐 일종의 '민심수렴 창구'가 되고 있다는 겁니다. 한 여권관계자는 "대통령이 직접 소통하는 인사들이 많으면 수백명은 될 것"이라며 "여러 사람 의견을 듣고 결정한 걸 '내 제안을 대통령이 국정에 반영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주장처럼 이들의 역할로 회담이 성사된 건 아니라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4b4c3c41e4810ab8b29ab2750f9a17380d9e47c375bb53a4bfbaf5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4b2c8c41e4810ab8bb7a8254eaa6e5244edf35ac3a903a8e520cd94

[앵커]
그런데 아침부터 논란이 되니까, 기사도 그렇고, 두 사람 설명도 조금씩 바뀌는 것 같더라고요.

[기자]
네, 당초 보도에서 특히 논란이 됐던 "이재명 대표의 '대선 경쟁자'를 '대통령실' 인선에서 배제하겠다"던 대목은 "이 대표에게 '불편한' 인물은 '비서실장' 인선에서 배제한다"고 수정됐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5b6c7c41e4810ab8b6979b9755be7c5b09a1533ee8f2cbec0a1bc5e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5b7c3c41e4810ab8b190fb0cf93907c2b52737faabaf4da199be3

언론 인터뷰에서 대통령과의 일화를 공개하며 자신들의 역할을 공치사한다는 비판이 커지자, 두 교수는 인터뷰 책임도 서로에게 돌리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함 교수 측은 "임혁백 교수가 먼저 '이재명 대표에 허락을 받았다'며 뒷 얘기를 공개하겠다고 해 동행한 것"이란 입장인 반면, 임 교수 측은 "임 교수는 원래 인터뷰를 하지 않으려했다"고 맞받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5b3c1c41e4810ab8be4e26f60bd3665d834c0395f571bab9a7dd5bf

[앵커]
그런데 왜 이런 비선 논란이 자꾸 반복되는 겁니까?

[기자]
여러 제안과 건의를 받는 윤 대통령이 가볍게 답을 하거나 진지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외부인사와의 소통과 공식라인을 통한 소통은 다른 문제죠. 비선 논란이 제기되는 데는 대통령 스스로 불필요한 인사들과의 접촉을 끊지 못한 것도 한 몫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ab7c5c41e4810ab8b3278ad443c8d9fb276af920c71f950cb682708

[앵커]
사실관계나 진위 여부를 떠나 여당 지지층에선 대통령을 향한 비판 여론이 커진 것도 사실인 거 같아요?

[기자]
네, 모레 기자회견에서도 관련 질문이 나올 걸로 보이는데, 윤 대통령이 이번 회담과 관련해 주변에서 조언 받거나 말한 정확한 맥락을 설명해야 지지자들의 실망을 달랠 수 있을 겁니다. 또 비선 논란이 다시 일지 않도록 윤 대통령 스스로 소통 과정에 좀 더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번 논란을 잘 매듭짓지 못하면 추가적인 야당과의 소통은 물론 향후 국정운영에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앵커]
벌써 두번째인데, 이번 일이 큰 교훈이 됐으면 좋겠네요.


[채널A]민정수석 '특검대비용'비판에 尹"사법리스크 내가 풀겠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4b4c3c41e4810ab8ba7fd4d54d4801c8852d67db5ac8b745fe026c7

윤석열 대통령이 본인 가족의 사법리스크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 브리핑룸을 찾아 새로 부활하는 민정수석 인사를 직접 발표했는데요.

부인인 김건희 여사 사법리스크 방탄용 아니냐는 야당 지적에 “그건 내가 풀어야 할 문제”라고 했습니다.

공적인 기관이 담당할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문제라는 건데요.

모레 회견 때 구체적인 입장이 나올 것 같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4b5c8c41e4810ab8b1a3a83bfa40f345f173865b2bb6578153413e9

윤석열 대통령이 민정수석실 신설을 직접 발표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4b2c6c41e4810ab8b8a452ab73434c845283a90da2af3afa15f40

대선 당시 공약에 따라 2년간 폐지했지만 민심 청취 차원에서 부활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4b3c1c41e4810ab8b33800aab6dad6b942694c4f7afca7b90322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5b6c1c41e4810ab8bcd1054c768c2a636e211165fb300e78958b0fd

가족의 사법리스크를 방어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야당의 지적에는 직접 반박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5b6c5c41e4810ab8b333e26c762204804566b30396e768e0e5bf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5b7c1c41e4810ab8bac09ea0deca10cd3997edb9bc4e446a1d759d6

가족과 관련된 사법리스크는 개인의 문제이지, 공적인 민정수석이 다룰 문제는 아니라는 뜻을 밝힌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5b7c9c41e4810ab8b2548a4f6b60c8bb787420f1557ca6a808f9bd3

신임 민정수석에는 검사 출신의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이 임명됐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5b4c9c41e4810ab8b3784f7174f1a3840cb43cce4faabf173b5c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5b5c8c41e4810ab8bc9b6fad881a2e27209d02d4f78125dbac3b454

민심 청취를 담당할 초대 민정비서관에는 법조인 대신 이동옥 행정안전부 대변인이, 공직기강비서관에는 총선에 출마했던 측근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이 내정됐습니다.

민주당은 민정수석 신설을 통한 민심청취는 어불성설이라며 본심은 사정기관 장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채널A 황우여 인터뷰 "외연확장 치중하다 색깔 이상해져"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2b3c4c41e4810ab8b9dead72b2c1f2534f56da8ad116b6f56631dc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2b3c8c41e4810ab8b6c57231660482af26bce40500b471a6c09675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3b6c9c41e4810ab8b22756e62cdc277efa5e3578688a22fe59e2e3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3b7c3c41e4810ab8bda44c281e956a316766f3aebb16852367dd84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3b7c6c41e4810ab8b1638321f8652845eb6265cf3fe06ab951fba0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3b4c0c41e4810ab8b3b71b23c6cd8371ab57e7f1b0bdebd9531310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3b4c8c41e4810ab8bfc886780fd29ed0a5845e8032d9e48971f845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3b5c7c41e4810ab8b9517f80aa1bcf3fc6bd6bb368ae7b25b6b766d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3b3c2c41e4810ab8bfbdca0d452c3c125290bd8c5b09459ef85f04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0b6c8c41e4810ab8b63ad097ab9795731accc569bc02d786e78313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0b4c1c41e4810ab8bbfa536845452cf89bd7f6682d092b8c3bdeb3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0b4c2c41e4810ab8bcdbaae5ae35f298e2e43ac4d59d7624b309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0b5c1c41e4810ab8ba1999ed599ab94069b1959b496b388f30e015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0b5c7c41e4810ab8be87d94d99269f5364296a4a15b984f2562928e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1b6c1c41e4810ab8b4335eb47f69efffb866b18932b08510d08d7f1

오늘 윤석열이 이재명에 상납한것들...gif


78e98707b1811cfe239c8fe3409c706ae3006252124dce6d2b58a3394f5461f880f59ba3b203408dbc5168aa09c9791ef596e8

0c99f504b18560fe239a85e24f9c701c63518889a6b966f1a1495a789fd09ac8e50f6df57a60ddcbf28affb0f254c5b33e6adbeb

이재명에 비서실장상납 ㅋㅋㅋㅋㅋ






.

0eeef676b2f76c8423e786e0429c7064d15e2d1bc1678482706665317ab2ac812b66e026f1da69ce70170953a7177796f0d74eb5

이재명에 총리추천좀 해주이소 ㅋㅋㅋㅋㅋㅋㅋㅋ









.

79ee8105b7816af4239d85e0339c7064b0c56fa5d9454bc93efb7c7eef45344b213b21ff0e1a2d5e8dfec0b92d639a401768bb32

아.....









7dec817fb38b6085239bf0e0329c706be0af11141b7b55e6c696cbcf183821ab97aaab0d6dabede33ae7e5193c76ff4ff027d59339












78e4f602c7821980239d87e4439c7064c8a1f46295665fe04999aad3c22dcfa1e18b8803881cabad317382c5fae1b2e54fceb0

75ed8503b48a6a82239af3e1429c706ccf4f2110b328ce9e3bda434bea47f7cd71461256391f3860710fd7d403e2ada7bd0fb1


^검버섯물렁단^










09ef8877b2f060f1239df4914e9c7064be2467e90a6be9a2908c168136573f4feee9a569e8577b2292b39b2e85bbe81ce7637697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23

고정닉 33

2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30843
썸네일
[바갤] 중국 바이크 탐험 - FB 몬디알 (개스압)
[39]
짱바사랑꾼(211.58) 05.13 9841 39
230841
썸네일
[싱갤] 댓글알바 돌리다가 잡힌 인강강사 박광일 근황
[2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3479 634
230839
썸네일
[야갤] '2박 3일에 36만원'…제주서 이번엔 폭탄 전기료 논란
[266]
야갤러(185.216) 05.13 20625 132
230837
썸네일
[싱갤] 이세상에서 가장 작은 권총들에 대해 알아보자
[90]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7059 101
230833
썸네일
[치갤] 난리난 2400만 구독자 상황..JPG
[346]
ㅇㅇ(211.228) 05.13 58985 325
230832
썸네일
[야갤] 뉴진스 멤버 엄마...하이브가 긴 휴가 주겠다고 ㄹㅇ...jpg
[730]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4237 300
23083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에서 만든 삼국지 영화...
[2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4429 113
230826
썸네일
[부갤] 어처구니없는 2000년대 초반 전세 사기 수법.jpg
[178]
부갤러(155.94) 05.13 23156 146
230824
썸네일
[야갤] 벌써 10주년.. 한강서 열린 '멍때리기' 대회 풍경.jpg
[1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9920 42
2308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6배로 커지는 신체기관
[448]
직무매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59189 811
230820
썸네일
[대갤] 대만, 하늘에서 돈다발이... 3천명 몰려 아수라장! 사실은 위조지폐?!
[120]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7484 114
230818
썸네일
[미갤] 남자 고등학생들끼리 본격적으로 친해지게 된 계기..jpg
[2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6609 99
23081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레전드 백도어 사건
[181]
모스크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9707 135
230812
썸네일
[야갤] 한국과 정반대라는 태국 위아래 문화 .jpg
[303]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3769 383
230810
썸네일
[로갤] 일본 로스트 미디어 빙산을 간단하게 알아보자 - 빙하 3층
[59]
[히후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5176 85
230808
썸네일
[미갤] 5월 가정의달 충무로 신작 TOP5....jpg
[205]
ㅇㅇ(175.119) 05.13 14854 63
230806
썸네일
[야갤] 임영웅 측 "리허설 소음 죄송"...주민들에게 참외 돌려
[301]
야갤러(223.39) 05.13 22051 117
2308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그나마 nc의 마지막 희망일수도있었던것
[3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2216 335
230801
썸네일
[중갤] 빅붕붕이가 본 ㅈ소기업특 vol.2
[144]
간선아조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2139 157
230799
썸네일
[야갤] 근황올림픽에 나온 전 국민이 다아는 감초배우가 갑자기 사라진 이유
[189]
야갤러(45.84) 05.13 27357 204
23079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물가 비싸다는 하와이 물가
[318]
직무매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5283 271
230793
썸네일
[디갤] 오사카 느와르감성으로 말아봤다
[48]
TainakaRits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8334 41
230790
썸네일
[러갤] 러시아에 종군한 사무라이가 말한다
[229]
흰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5685 117
230788
썸네일
[새갤] [채널A] 어차피 대표는 이재명? 연임 수순 돌입
[187]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9703 36
230787
썸네일
[야갤] 일주일에 50개씩 짓고 사라지는 성수동 팝업스토어.jpg
[2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4467 65
230785
썸네일
[걸갤] 하이브 입장문 요약...jpg
[395]
ㅇㅇ(117.111) 05.13 30183 228
23078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미 자기객관화 끝난 개고기집 직원들
[3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3314 243
230782
썸네일
[주갤] 공항에서 긴급체포된 일본인 성범죄자 정체
[723]
한녀혼쟁탈전(1.239) 05.13 38515 315
230781
썸네일
[이갤] 김제 마늘밭 110억 발견한 포크레인기사 근황...jpg
[403]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1360 322
230779
썸네일
[중갤] [속보] 尹대통령 "저출생수석실 설치 준비하라"
[1441]
엄마부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8383 170
230778
썸네일
[정갤] 한국 방구석 외톨이들의 미래... 일본 히키코모리들 근황
[634]
테이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8097 183
230775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민영화말고는 답이 안보이는 한국전력 근황
[8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8097 309
230773
썸네일
[바갤] 제한속도 125km 초과한 개이더
[179]
바갤러(89.40) 05.13 16581 95
230772
썸네일
[야갤] 버스가 다리 난간 뚫고 풍덩…최소 7명 사망.jpg
[1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1499 61
230771
썸네일
[냥갤] ???: 우리 애가 안에있어요(feat.소방관)
[494]
ㅇㅇ(223.39) 05.13 22785 481
230769
썸네일
[새갤] 與, 친윤일색 비대위 출범.. 친윤vs친한 다시 대립?
[136]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9046 50
2307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Ai가 그린 아침 식사하는 각국 여성들
[299]
ㅇㅇ(14.34) 05.13 28414 69
230767
썸네일
[야갤] 가수 이적이 말하는, 부모가 자식을 잘 모르는 이유.jpg
[2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6633 90
230765
썸네일
[코갤] '입시업체 댓글조작' 폭로했던 스타강사 '삽자루' 사망
[3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9597 361
230764
썸네일
[조갤] KBS 제정신이냐ㅋㅋ
[277]
Gumbal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31442 438
23076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캐나다 의회에 초청된 영웅
[1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7676 225
230760
썸네일
[카연] ㅇㅎ) Manhwa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
[193]
포너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0175 515
230759
썸네일
[전갤] 아파트 털고 달아난 강도범 3명…2년 만에 필리핀서 검거
[92]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3918 39
2307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분야별 최고급 브랜드
[269]
휘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8310 77
230756
썸네일
[이갤] 일본 AV 모자이크 관련 이야기들 모음
[204]
FC2PP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40608 146
230755
썸네일
[오갤] 히키코모리 탈출 청년들을 만난 오세훈 시장
[490]
H3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4917 207
230753
썸네일
[기음] [금주의 신상] 5월 2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75]
dd(182.213) 05.13 12753 80
23075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향유고래 소리 분석해 음성 알파벳 찾아낸 연구진
[177]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4664 146
230751
썸네일
[자갤] 이걸 왜 삼? (현대차)
[349]
꼰냥이보좌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1640 93
230749
썸네일
[해갤] 오늘자 41살 MLB 미친 투수 근황 ㄷㄷㄷㄷ jpg
[201]
뚱뚱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23506 15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