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아크로비스타에 버려진 책들.. YS 직인 찍힌 회고록까지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9 10:05:01
조회 16618 추천 130 댓글 24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2decebbb5c2c41e4810ab8b2830fdb63fb3cfacdb56cfd3a04879ed2c7af7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영상을 공개한 서울의소리 측은 김 여사가 샤넬 화장품과 위스키도 받았다고 주장하며 검찰에 수사 확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올백처럼 실제로 전달한 영상 등 확실한 물증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최근 MBC에,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위스키를 전달할 때 함께 줬다는, 책을 발견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제보자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살던 서초동 아파트의 입주민이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2decebbb3c6c41e4810ab8bd9a1a6f9701aaf016d6f9e406eff36448ce40f

아크로비스타 입주민 권성희 씨는 독서광입니다.

재활용품 분리수거장에서 이웃들이 내놓은 책을 종종 가져옵니다.

2022년 말에도 책 한 무더기를 들고왔습니다.

아크로비스타에 살던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한 남동 관저로 이사 간 직후였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2b7c6c41e4810ab8b7c0d66000227f3a78d8e821d7a88d171acd76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2b5c1c41e4810ab8b11392a63d45789016c26820b9c2057e525b845

최근 김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 관련 뉴스가 쏟아지면서 책을 다시 봤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2b2c2c41e4810ab8b04da3fd2dbbb273dbdea0c68c2f566f9353b0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2b2c9c41e4810ab8bf1d9c11ab1cb4d91dbf3e5285f8da96f2a154c

저자 이름은 최재영.

김 여사에게 디올백을 건넨 바로 그 목사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2b3c3c41e4810ab8bd5fde17b57b53e0575c72edbe494085242ef

표지를 넘기면 "윤석열 대통령님, 김건희 여사님께 드립니다, 저자 최재영 목사"라고 똑같이 적혀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2b3c8c41e4810ab8bdd78bd2b17206d48a9bfc49df7234f9e4991

자필 메모도 붙어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3b6c8c41e4810ab8b1352a721a902ae85f78e380a482d5fdead79dd

쓴 날짜는 2022년 7월 23일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3b7c4c41e4810ab8b19866e02575094c08c009868e7f48cc00f70ab

최 목사에게 책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김 여사에게 준 책이 맞다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3b4c7c41e4810ab8ba900f17c5c7b7717ea31a7616a15f07575e531

최 목사는 김 여사에게 디올백 말고도 여러 차례 금품을 건넸다고 주장해왔습니다.

2022년 7월 23일에는 40만 원대 듀어스27년산 위스키 1병과 자신의 저서 8권을 보안검색대에서 일하던 사람들에게 전달해달라 부탁했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김 여사가 받았는지 확인은 안 됐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3b2c5c41e4810ab8b82bcc7ea7dd1bf73d9ce99d19e146046659be7

그런데 이때 건넸다는 책 가운데 4권이 분리수거장에서 발견된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3b2c9c41e4810ab8b780bb9de5eadba8ceb68ce092fd00f48ea2f

하지만 위스키 행방은 확인이 안 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0b6c5c41e4810ab8b524f0a695df5fdcfdfcedba92c1862ad3e285d

최 목사가 주장하는 금품 전달은 모두 4차례.

2022년 6월에는 180만 원 상당의 샤넬 화장품, 7월에는 책과 위스키, 8월에는 전기스탠드와 전통주, 9월에는 디올백을 전달했다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0b7c3c41e4810ab8be228ef4703b00bbfba95042a01caab4a17a87f

대통령실에 김 여사가 최 목사의 책을 갖고 있다 내놓은 것인지, 위스키나 다른 것도 받은 게 맞는지 물었지만 답하지 않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0b7c9c41e4810ab8baff673308671a89b0fbe0ef7f35d1022897963

디올백 전달 영상을 공개한 서울의소리 측은 다른 금품까지 수사를 확대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변호사인 권성희 씨는 검찰이 자료 제출과 진술을 요구한다면 언제든 조사받겠다고 밝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0b3c0c41e4810ab8b4c96dedc3f30681d435993c1f213dc8722bca6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지하 분리수거장에서 나온 책들을 윤석열 대통령 부부 소유로 추정하는 건 다른 책들도 함께 발견됐기 때문인데요.

김영삼, 전두환 전직 대통령의 회고록으로, 부인 등 가족으로부터 직접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대통령실 측은 최 목사가 전달한 디올백을 국고에 귀속해서 돌려줄 수 없다는 식으로 설명해 왔는데요.

선물로 받은 전직 대통령들의 회고록은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발견된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1b4c1c41e4810ab8b714a00c9db76383d1880eca9999351b70848a4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비밀특사들이 물밑 소통으로 회담 성사에 큰 활약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1b4c8c41e4810ab8bd4fa9e93ce6a9cc9adebfb150d46146e59e3ab

자신이 대통령 메신저였다고 밝힌 함성득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장.

윤 대통령 부부의 아크로비스타 이웃이었고, 막역한 사이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1b2c1c41e4810ab8b96367b4efc87c00b783fb6d82f72ef17bba4dd

함 원장 저서, '대통령 당선자의 성공과 실패'도 분리수거장에서 발견됐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1b3c1c41e4810ab8b4f364824e9db65f11eee5a193be14a236867

전직 대통령 회고록도 함께 나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1b3c5c41e4810ab8b08664ee5d71c6b71ad8021426a0d6b41b6cf

전두환 회고록에는 부인 이순자 씨가 쓴 글도 적혀있습니다.

"구국의 영웅으로 등판하신 윤석열 대통령님께 남편을 대신해 이 책을 올린다"며 "항상 건승하기를 빈다"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6b6c2c41e4810ab8befc7f3495ed5277bc3fdd1be59254dcb0431

책을 준 날짜는 2022년 6월 16일.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6b4c4c41e4810ab8bb667469b801640145acfcfd3abe48d8ad695ee

윤 대통령 취임 직후이던 그날은 김건희 여사가 이순자 씨를 예방한 날입니다.

그때 배석했던 민정기 전 비서관은 책을 본 뒤 "김 여사에게 준 게 맞다"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6b3c0c41e4810ab8bd4b8afec2f09a035ecdee9442e08b8581e1442

김 여사는 일주일 뒤에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도 예방했습니다.

분리수거장에서는 김영삼 전 대통령 회고록도 발견됐습니다.

김 전 대통령 직인도 찍혀 있습니다.

김 여사가 예방 당시 회고록을 받았는지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6b3c9c41e4810ab8baa0d386a0d1aa7cf60ad1eca5761e963b99557

김 전 대통령 차남 현철씨는 "후보 시절 윤 대통령을 만나 아버지 회고록을 선물한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7b6c7c41e4810ab8b3b952555997c4e412d0a24a99395010f30b2

직인은 유력 인사나 귀빈들 선물용에만 찍는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가 선물 받은 책들을 분리수거장에 내놓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7b4c9c41e4810ab8b884c48b611987d0bd0897e04e27464dd06cbe4

그럼 디올백은 어디에 있을까요?

대통령실은 디올백을 어떻게 처리했는지 공식적으로 밝힌 적이 없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7b5c5c41e4810ab8b700f23903d322830490aacbb61ce99c2ff82f4

익명의 관계자가 일부 언론에 "대통령 부부에게 접수되는 모든 선물은 관련 규정에 따라 관리, 보관된다"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7b2c9c41e4810ab8bf7fe95d8409310a027fdbd0293e02ee54ada0e

친윤석열계인 이철규 의원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디올백을 국고로 귀속해 보관하고 있다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4b7c8c41e4810ab8b2c55a8e8adcdd6a88588111449dcffa708656e

대통령 기록물이어야 국고에 귀속할 수 있습니다

국민으로부터 받은 물건을 대통령 기록물로 간주하려면 '직무수행'과 관련해 건네지고, '국가적 보존 가치'가 있어야 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7cbb4b4c5c41e4810ab8bebd88faceaf2c69df03935fbaac49cb00fc24a

대통령실에 어떤 법률적 근거에 따라 디올백을 국고에 귀속했는지, 곧바로 돌려주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물었지만 답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 김거니 존나 웃기네 ㅆㅂ


화장품하고 위스키는 처마시고...책은 버렸어 ㅋㅋㅋ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5c9b3b7c1b52d5702bfa0a84604e61e48cc2c2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483d1d5c9b3b4c7b52d5702bfa000ce7d88dc380e064805

a65614aa1f06b367923425499b3dc8b1fb3acfba698046f1c86983e6b427ba3a42c51b0f9086c1fb0b70240c5cf7a63b48

- dc official App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30

고정닉 37

5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29391
썸네일
[이갤] 극한직업 pc방 알바...jpg
[390]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37442 195
229390
썸네일
[필갤] @@@@ 필린이 인생 두번째 롤 @@@@
[15]
교촌허니섹시콤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5630 11
229389
썸네일
[카연] 아랍인 처음으로 차단박은 썰 (4)
[89]
헬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4367 179
2293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일랜드가 생각보다는 부자가 아닌이유.jpg
[156]
휘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8271 45
229383
썸네일
[스갤] 카카오톡 개인정보 유출 6만건 5천건 이상 ㄷㄷ
[296]
ㅇㅇ(212.102) 05.08 22320 260
229382
썸네일
[미갤] 5월 8일 시황
[37]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9836 29
229381
썸네일
[힙갤] [속보] 드레이크 자택 총격 사건
[259]
ㅇㅇ(193.176) 05.08 37126 115
229379
썸네일
[주갤] 네이트판 : 남친이 결혼이야기 피해 "니가 늙어서"
[509]
허경영(110.70) 05.08 31248 476
229378
썸네일
[새갤] [단독] 임성근 첫 진술 "천안함 수색 때도 구명조끼 안 입었다"
[427]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5486 147
229377
썸네일
[만갤] 스포츠 직행열차 개같이 광탈한 코구만화 1화
[81]
O.K.목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7412 26
229375
썸네일
[중갤] [채널A] 임혁백 "이재명과 셋이 만나, 한국일보 기사 내용 사실"
[1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9610 218
229374
썸네일
[무갤] 수능 만점 의대생...여자친구 흉기로 살해
[836]
OW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42492 287
22937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양이 덕분에 발명된 물건
[248]
이게뭐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32808 350
229371
썸네일
[새갤] [채널A] "尹, 李 불편한 인사 배제 제안" 기사에 與당원들 폭발
[195]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0276 123
229368
썸네일
[야갤] 학창시절 진짜 인기 많았다는 이장우.jpg
[1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32066 64
229366
썸네일
[판갤] 변태같은 디테일의 조각들 jpg
[182]
Jooy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22448 203
22936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의 청계천을 벤치마킹하고싶은 멕시코
[4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25236 181
22936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히틀러가 지우고 싶어했던 사진들
[253]
rtO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27330 151
229362
썸네일
[로갤] 일본 로스트 미디어 빙산을 간단하게 알아보자 - 빙하 2층
[53]
[히후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3081 80
229360
썸네일
[피갤] 냉동피자 144종을 먹어본 사람이 세워본 냉동피자 랭킹 Top 15
[374]
피갤러(185.206) 05.08 35243 67
229359
썸네일
[군갤] 붉은광장에 탱크가 없는 이유 + 참가한 장갑차들의 정체
[132]
방구석KMD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3265 99
229357
썸네일
[싱갤] 분노분노 좆와와가 분노에 가득찬 이유.jpg
[361]
카프카스-튀르키예-여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37490 356
229355
썸네일
[여갤] 케이팝 인기의 현실 ㅠㅠ
[567]
엔믹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44016 698
229354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씹덕이 까일수밖에없는 이유
[3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41100 537
229350
썸네일
[야갤] 무슨 시트콤 같은 다이나믹 중국 시골...jpg
[1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22506 267
229349
썸네일
[유갤] 엄마가 하버드 아빠가 스탠포드 누나가 컬럼비아 법대인 집안
[148]
ㅇㅇ(146.70) 05.08 26016 115
229347
썸네일
[미갤] 자신의 낮은 몸값에 충격 받은 분..jpg
[1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42484 282
22934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영국이 CCTV 천국으로 변한 이유..
[128]
흰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25652 145
229344
썸네일
[레갤] 전함 아이오와 (1945) 창작
[48]
레고전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7609 83
229342
썸네일
[디갤] 언어의 정원보고 삘받아 갔다온 창덕궁 후원
[97]
ㅅㅂ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2841 56
22934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9살 여고생이 4억 모은 비결 ㄷㄷㄷ
[650]
흰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74358 586
229338
썸네일
[만갤] 마흔 즈음에
[237]
만지생(116.43) 05.08 21050 145
229336
썸네일
[야갤] (경고) 대한민국 괜찮은 겁니까
[865]
ㅇㅇ(106.101) 05.08 61658 904
229334
썸네일
[야갤] 여친 죽인 의대생...수능 만점자로 확인 ㄹㅇ...jpg
[1242]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79899 691
229332
썸네일
[피갤] 이순신장군 피규어 제작기 3편
[91]
짜이왈라(223.38) 05.08 14774 59
229328
썸네일
[블갤] 격투기 1세대 최홍만 근황...........jpg
[351]
ㅇㅇ(121.136) 05.08 51310 234
229326
썸네일
[야갤] 모유에서 '과불화' 검출… 수산물이 원인?
[343]
야갤러(223.39) 05.08 26126 126
229324
썸네일
[이갤] 줄리엔강 근황...jpg
[578]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64776 373
229322
썸네일
[카연] 결정된 인류의 지하실에 대해
[103]
셋하나둘은둘셋하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25740 134
229320
썸네일
[싱갤] 며칠전 돈받고 일본인 부부 시신훼손한 한국인 용의자 근황
[4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45709 260
229318
썸네일
[미갤] 무리뉴가 진지빨고 알리에게 했던 충고.jpg
[2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27392 313
229316
썸네일
[야갤] 오토바이 도둑 퇴치한 시민들…반응 온도차.jpg
[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22576 52
229314
썸네일
[싱갤] 악마악마…소금밥맥이고 겨울애 찬물샤워 시킨 새엄마
[249]
고추안서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29233 138
229311
썸네일
[필갤] 최근 작업중인 필름사진 푼다.
[68]
사작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1680 40
229308
썸네일
[야갤] 요즘 여행 유튜버들이 일본 가면 생각없이 하는 행동.jpg
[635]
야갤러(89.40) 05.07 48376 260
229302
썸네일
[카연] 아싸히키드래곤 3.manhwa
[64]
머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6129 201
229299
썸네일
[야갤] 왜 튀르키예(터키) 아이스크림은 장난을 치는 걸까?.jpg
[2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28282 193
229296
썸네일
[미갤] 택시기사가 제일 무서워 하는 손님.jpg
[4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42403 666
229293
썸네일
[우갤] 그림판에 마우스로 에이 에이 뭉!
[78]
디지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4056 151
229290
썸네일
[야갤] 일란성 쌍둥이로 태어났을 때 장단점.jpg
[2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5065 11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