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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도 할매됐네 흰머리봐ㄷㄷㄷ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06.102) 2024.05.09 12:10:02

조회 16476 추천 21 댓글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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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가 치매걸린 할배 요양보호하는거같음

- 홍상수♥김민희 깜짝 근황 공개, 9년 불륜 연애사 재조명...부인과 이혼 못하는 이유?(+나이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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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김민희 홍상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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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카페 테라스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그들이 보여준 변함없는 애정 전선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였습니다.

홍상수는 흰머리가 희끗한 비주얼, 김민희는 올블랙 스타일링에 화장기 없이 청순한 비주얼이다. 다만 김민희에게도 얼핏 보이는 흰머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들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듯 카메라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채 다정한 커플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홍상수 김민희 불륜 연애사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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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후 9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들은 "사랑하는 사이"라며 공식 교제 소식을 알려 논란이 일었습니다. 당시 홍상수 감독은 아내와 딸이 있는 기혼자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같은 해 12월 이혼 재판에서 패소해 여전히 유부남입니다.
홍상수 부인과 이혼 못하는 이유? (+나이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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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이와 관련해 지난해 9월 방송된 tvN 예능 '프리한 닥터'에서는 홍상수 감독이 이혼을 하지 않고 있는 이유를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한 기자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열애에 대한 가족들 반응에 대해 "아내분께서 (다른 기자에게) 이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 사안이 공론화되기 전에 무마시키기 위해 노력했던 걸로 알고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내가 이혼하지 않는 이유로 "엄밀히 말해서 홍상수 감독은 이혼을 하고 싶어 한다. 아내분이 원하질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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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그는 "2016년 11월 홍상수 감독이 이혼 소송을 했습니다. 3년 뒤 법원은 기각 판정을 냈다"며 "당시 홍상수 감독은 '사회적 여건이 갖춰지면 다시 법원의 확인을 받으려고 한다'라고 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홍상수 감독은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63세입니다. 김민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21살입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까운 인생", "참 애쓴다 최근 영상 보니까 홍상수 할아버지던데..", "김민희...흰머리 관리 안하네..", "상간녀 중에 제일 유명하지..그나저나 진짜 오래 만나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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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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