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참치에 대해서 알아보자앱에서 작성

수산물학살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0 07:10:02
조회 23898 추천 140 댓글 179

참치




일본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생선이다


한국에서도 참치를 사랑하는 친구들이 참 많다






동네 횟집으로 회를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한 분들은 루트가 크게 둘로 나뉘어지는데








1번 루트는 기름진 생선이 싫어 흰살 생선 루트를 타는경우고 광어 > 1티어 고급어종 > 0티어 고급어종




2번 루트는 유행에 따라 방어를 다, 참치를 먹고 감동해 참치를 미친듯이 파는 케이스다. 중간중간 잿방어나 시마아지 전어 전갱이도 먹으면서. 보통 오마카세 좋아하시는 분들이 이쪽이다.









다만 한국에서 '참치'라고 불리는 생선은 꽤나 많다










a65614aa1f06b367923425495b806a37906c6dd3199c502d4ad11978b0e202

노인과 바다에서 나오는 청새치같은 것조차 일단 참치라고 팔리는 판국이니 말 다했지.








그러니, 오늘은 참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




다만 앞서 이야기했듯 나는 흰살생선에 비해 참치를 잘 알지 못 한다.





좆문가가 떠드는거니 재미삼아 들어주길 바람






1. 새치류

히 황새치> 청새치> 흑새치 외 그 잡것으로 나뉘는데 한국에서 회로 식용하는건 황새치와 청새치까지다


어지간한 저가 참치 무한리필집이 아닌이상 흑새치는 잘 나오지 않는다.

그러니 이 둘에 대해 다루어보자





1)황새치
















03e8fb17c9812bf2238cf5a72980031b17359830d45baed24532e4472e14a4eefd292feaf4369424f586e1ec35142e88d1a7b5f9e6a7134e95e4d6153ee2c8ab09c86ab4e99e67d943a5f736b360c5729c7e85072fea299e469bcc56dec4ed8d0bcbd6eccfed

일케 생긴 친구인데





7fe58920e08261a73eba81b04e9f2e2d6c9a1ace96fc5aa0f7ab8507e0

여러분들은 보통 이 형채로 많이 접했을 거다.


황새치 뱃살, 메카도로다.




맛은 뭐, 선호 안 한다.


의외로 별맛이 안나는 느낌이거든.







가격은 킬로당 만육천원까지 봄(등살이랑 다 섞인거지만)




보통 일식집에서 쓰는 완도 광어 도매가 기준, 순살무게가 킬로당 6만원 정도인데  이걸 기준으로 비싼지 싼지 따져보면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론 의외로 비싸다고 느껴짐














2) 청새치















1ea9c22ff5d707ab6faddabc18ee36340e7c7b8c5f3d6131e1a55007812a8fabc93c465674f287ee9f6dd65f3ecccade3bdc15bf64ecdbf70a7f0db1386c

황새치랑 달리 파랗게 생겼다.









0ff3da36e2f206a26d81f6e346887164

가격은 킬로당 만원 이하


이것저것 다 합쳐서 모든부위 8kg 7만원에 팔리고 있더라



기본적으로 황새치랑 비슷한데, 개인적으로 차이를 말하라면 더 밍밍하다는거?


회도 좀더 하얗게 나오는 느낌이다.

















2. 다랑어류





는 북방참다랑어 남방참다랑어 눈다랑어 황다랑어 까지만 다루겠다.


그 아래에 가다랑어 날개다랑어 줄다랑어 등등도 나오는데 횟감으로서 가치는 없거든.



통조림 용이다. 참치마요 만들때 쓰거나






1) 황다랑어












7ae5807eb1826ff520ec98bf06d604038db0f6e09a2b053eb5

횟감 다랑어중 ㅎㅌㅊ에 속하는 친구다


짤은 졸라 큰애긴 한데 보통 저렇게 크게까진 안자란다







7dec8474e4876bf138ef86e545867c647b075fcb238e8f9defb1ed3aa90205363f12e8e1431dcf6dced20c68ae18b8f56f22abee1f2bf26b5ac4d06b309d4e5746cef57e4be005f4bf22cd53

회로 썰었을때 가장 큰특징은 역시, 저런 하얀 힘줄이 보인다는것



저건 뱃살인데 등살쪽으로 전체적으로 색감이 빨개질뿐 힘줄이 똑같이 보인다.



가격은 뱃살기준 킬로당 13000원 정도.



엄청 쌈마이기는 한데, 의외로 난 저 배꼽살부분 식감을 좋아해서 무한리필갔을때 자주 먹는편이다




맛은... 갠적으로 기름짓만은 메카도로보단 덜해도 결국 참치 비스무리한 맛이 나서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간장 찍어먹으면 그냥저냥 맛있게 먹을 수 있는정도?


그래서 단골 참치 무한리필집 실장들이 날 좋아한다


대신 공짜로 담금주를 많이 주더라...










2) 눈다랑어


주 싸구려 집 아닌이상 이제 슬슬 이걸 많이 쓴다.









378af128ddf002ae7e96878111dd11164f09896dc600367023e68ddec6bac7a6f28cb0088fc61b73df87dda28bebe11abf57a3900e9ac093d835004dbef480a33ec4c5213c8011404f1d27a3507500efe5dabb8429e0fa22e8c7321277b41376cebf128f8b13

특징은 눈까리가 크다는것



그리고 이쯤에서 이야기하는건데...


서론에서 이야기했듯 회를 먹기 시작하면 진화루트가 두개로 나뉜다


그리고 나는 1번이다! 참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전문가랑은 거리가 멀고, 놀랍게도 회를 썰면 눈다랑어 황다랑어 구분을 못 한다 ...!










a65614aa1f06b367923425495b826a374f559f7f87ea0937f0dc06711516

(아니 이걸 어케 구분하냐고ㅋㅋ)


지금 사당에서 가장 핫한 참치집을 예전에 정말 많이 갔었는데

거기 사장도 처음엔 내가 옆 친구한테 설명해주는거 들으면서내가 업계인인줄 알다가

이거 못 맞추니까 '흠 머글새끼였군' 했던 썰이 있음



까놓고 난 맛도 구분 못하겠다 !



실장이 칼들고 협박하면서 '자 이게 눈다랑어고 이게 황다랑어야' 교습도 해줬는데 돌아서면 까먹는다 ㅇㅇ





내 전문분야 아니야!





반면 가격은 킬로당 2만원 정도



황다랑어보단 확연히 비싸다.














3) 남방참다랑어

소위 미나미마구로라고 부르는 친구다



일본에서 많이 잡힌다

거기서 많이 잡히거든





참다랑어라고 함께 퉁치지 않는 이유는 후술할 북방참다랑어랑은 종이 틀리기 때문이다.









7be58177bced6df43aee818a17c33002fe0cd68dcbe4360e1d4bb9a49fb79f5294a405836ff41e1c9c

그리고 여기부터가, 썰어놓으면 여러분들이 아는 '참치 깔'이 나온다





다만 회나 부위에 대한건 4번에서 다루기로 하겠다



맛?


일반인인 내 입장에선 '북방참다랑어보다 덜 기름지다' 정도 평가밖에 못 해줘서 미안하다



그것도 축양 북방참다랑어야 '아 차이 있구나!'하는거지 자연산 북방참다랑어는 또 덜 기름진편이라 쟤랑 비교하면 어떨지 모르겠다



가격?

한국에선 잘 안 먹는 친구라...(한국에서 나는 참치는 사이즈 작은 혼마구로다)



업소용 가격이 인터넷이 안 나와있다




다만 혼마구로보단 쌀거다.









4) 북방참다랑어


마구로라고 부르는 다랑어의 왕이다.










7cec8671b68b6cff3cf187fb1cc1231dc1a82afda2d06e8023ca3f

빵빵~ 하니 300kg넘는거 직접 보면 와 존나 크구나 할 거다.



애초에 이걸 다루기 위해 이번 정보글을 남겼다.





일단 같은 혼마구로라고 해도 종류에 따라 상품가치가 오락가락한다.




일반적으로 제일 ㅎㅌㅊ는 한국 바다에서 잡힌 쪼만한 참다랑어고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일 고급인 참다랑어는 스페인쪽 축양이나, 아일랜드 인근 자연산이다.




물론 오오마산이니 뭐니 더 비싼게 없는건 아니지만 일상적으로 먹을 수 있는 것중 따지면 그렇단 얘기다.








저 부류는 가격 차이가 무지막지하게 심하다.






다만, 참다랑어=비싼 생선이라는 이미지에 마냥 쫄 건 없는게






사실 순살 무게 따져보면 참다랑어는 사실 그리 비싼 생선이 아니기 때문이다.





당장 아일랜드 자연산 참다랑어 공구에서, 특수부위 제외 가장 비싼 1번도로의 오도로는 얼마일까?



킬로당 11만원이다.




조금 급을 낮춰보면?








7cea8070b2846af03cec8eed42ee0173d77d17c9228ce25a03bd7449cc87ed

이 정도가 킬로당 4만원 정도.




개인이 쓸 수 있게 거진 다 손질된 부분+ 제일 좋은 부위 해도 순살 킬로당 8만원이면 떡을 친다.






이쯤에서 떠올릴 수 있겠는가? 광어 순살 가격이 어땠는지?



킬로당 6만원이다...


의외로 별 차이가 안난다는 거다.


홈마카세하는 친구들이 온종일 참치 먹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그러니 이제 가격에 대한 이야기는 이쯤 하고


거품을 좀 뺀 상태에서 부위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다.








일단 오도로 주도로 떠들기 전에 이것부터 깔고 시작해야한다.







7fec8075b7872cb360be878a479f2e2df48362abfc1be87b6f2ef75c5a

참다랑어의 도로(뱃살) 부분엔 번호가 붙는다.


번호가 낮을수록 비싸고 높을수록 싸다.


왜? 더 기름지고 오도로 부분이 더 많이 나오며 무엇보다 '배꼽살' 부분이 있거든


3번도로부턴 배꼽살이 슬슬 실종되다 그 미만 도로에선 아예 사라져버린다



오도로 자체는 1번보다 2번이 더 많이 나온다고 들은것도 같은데 자세한건 몰?루?









다음은 부위 설명인데...













24b0d768f5dc3f8650bbd58b3683776db1ac9f

먼저 아까미, 적신, 그렇게 부르는 부위다


쉽게 말해 등살


참다랑어 부위 중엔 제일 싸다.





39b5c52be79f6ea56bec83e74fd72664fe9b6607fe6cbf2ca881a49cb143a11a7d704e99ff07aea5263557f11f2a042f21ccbfed9b6776ace9a894b15b1078623671cf0ae097ccb642305b476c

썰어놓으면 저리 씨펄겋게 나온다


눈다랑어 황다랑어 등살은 저렇게 빨갛게 안 나오니 참고하자





맛은? 약간 산미 느껴지는 님들 다 아는 그맛이지 뭘


그래도 난 좋아한다


기름진 생선 많이 못 먹어...
















7ced8076b58268f638eee9b817d82a027e8d1306ad02c216ffc40757b89681647ae30d

요건 주도로라고 하는 중뱃살인데


중뱃살도 이게 대뱃살쪽에 가까운지 아닌지에 따라서 기름 뜨는게 좀 다르다.


생김새도 조금씩 다르고...



이게 자르기 나름이라 가끔 중뱃살 시켰는데 대뱃살로 헷갈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요컨대 1번도로 대뱃살에 가까운 중뱃살이

4번도로 대뱃살보다 더 대뱃살스러운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단말이지




그래도 전반적으로 맛은 좋다


적당히 기름져서 열점정도 맛있게 먹을수있음 나는











7fed857eb28060f33de6e9e4428976650c496247a7e0fbfaa5a18807c7f6b1ad3c3229

이건 훌륭한 대뱃살이다.


특징은 기름기가 눈처럼 퍼진 게, 아주 먹음직스럽다는 거


(배꼽살에 가까우면 저 눈처럼 퍼진 지방 대신 또 힘줄이 생기긴 한다)






그리고 진짜 본격적으로 졸라 기름지다



특히 축양산을 먹으면? 시발더 기름지다.


육각형 그래프에서 기름 스텟이 천장 뚫은 느낌이랄까




내 개인적으론 이게 한점 두점 세점까진 존나 맛있는데 그이상은 물리더라


근데 기름진맛 좋아하는 사람들한텐 이게 대체가 안되는거라, 그런 분들은 참치로부터 벗어날 수가 없다














7fe5806bb49c32b66bb8f68b12d21a1d5b8cdfbf4a

배꼽살

대뱃살 앞부분이다


기름 스텟은 고만고만한데 이제 저 힘줄 식감이 아주 재밌다


그라서 개인적으로 나는 참다랑어중에 저 부분이 제일 좋은듯


다만, 비싸다. 1번 2번 도로에서만 나오기 때문이다.


일부러 아래로 내려올수록 비싼 게 나오도록 쓰고있거든?



즉 이게 대뱃살보다 비싸단거지











24b0d121e0ed6ef73dee8ee140877569ececb4f7150cb75f39b44dcd8053334e63d0fcd9cc7c0f9fed260c

다음은 제일 비싼 부위라고 할 수 있는 가마살이다


턱 부근인데



참다랑어 부위중 제일 비싸고 제일 기름짐


저 하얀 게 다 기름이다







나는 한점 먹으면 만족도 ㄱㅆㅅㅌㅊ라고 생각하는데 참치 좋아하는 친구는 저걸 마구마구 퍼먹음








이제 정식 부위는 끝났고, 번외편이다.













a65614aa1f06b367923425495b846a371026f470e493792f81026fcc98d1

요건 등지살, 세도로라고 한다


원래 한국에선 잘 안다뤘는데 오마카세 문화 퍼지면서 많이 다루는것 같다



7fed8173b58369f23fef86e342807c6d963acb6620622dc8379c9c63a94518d2a231617c6636c0f6

대충 중뱃살에서 등살로 넘어가려다 혈합육에 막히는 부위인데, 적당히 산미 있고 적당히 담백하고 적당히 기름져서 나는 좋아함

요즘 가격은 어떤지 모르겠네









39b5c52be79f61a73fed818a44ee7065d04ac512a8ef014763f002b6635523bf2dc87d5e

뽈살 입천장살 머릿살 등등... 그냥 특수부위라고 칭하겠다.


맛은 배꼽살의 식감을 가진 적신맛



희귀도에 비해 아주 특별하진 않다


그랬으면 가마살보다 비싸게 팔렸겠지...















7cea8173b7806bf437e982e2439f2e2d96010262e6dee90dd6b5317628

(어제 먹은 39000원짜리 회)
(좌측 상단은 가맛살, 중앙은 적신, 적신 왼쪽은 중뱃살 오른쪽은 대뱃살로 보인다.)




그냥 어제 간단히 술 먹다가



이 가격에 참다랑어가 나오네? 싶은 경험을 해서 참치 관련 글 남겨봄



예전에 댓글로 참치 해달라는 분이 계시기도 했고...









그런데 확실히 참치는 이미지가 좋은 거 같다


나는 대충 단가 다 보이는데도 '오 이 가격에 참다랑어 뱃살에 가마살이 나오잖아?' 하면서 기분이 좋아지거든






저기 사장님은 좀 젊어서 그런가, 이 원가적인 부분을 캐치해서 참치 이미지를 되게 잘 활용하는 모양이었음








전국 횟집 사장님들도 이런 시도를 해보는거 어떨까?


딱 완도광어값정도만 투자해서 참다랑어 쓰면 손님들 입장에서 가심비가 엄청 잘 나옴






노량진 소매점에서도 그런 곳이 있었거든


꼭 일반 모둠회만 시켜도 대뱃살 한점씩 던져주는데 그 얼마 하지도 않는 서비스때문에 거기 간다는 분들이 많아짐(물론 손님 끌고 난 후엔 이젠 안 하더라)




물론 냉동 참치 특성상 회전율 안나오면 슬퍼지니, 손님 수 많은 업장들이나 쓸 수 있겠지만 말이지....








3줄요약

1. 참치는 여러 종류가 있다.

2. 그런데 의외로 이미지에 비해 원가는 비싸지 않다

3. 홈마카세 용으로 강추, 횟집 사장들은 이 이미지를 이용해보는게 어떨까?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40

고정닉 41

1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하면 더 인기 많을 것 같은 스포츠 스타는? 운영자 24/09/16 - -
249270
썸네일
[디갤] 실시간럿 ㄹㅇ 미친 기능이었네
[49]
데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7463 22
249267
썸네일
[메갤] 서진이네 아이슬란드편 논란
[6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35314 396
249265
썸네일
[카연] [전쟁으로 보는 한국사] 추격하는 견훤, 도주하는 왕건. 후삼국시대 중편
[77]
브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0222 53
249262
썸네일
[해갤] [해념요청] 오늘자 손흥민 프리시즌 QPR전 활약... gif
[407]
ㅇㅇ(221.146) 07.21 27243 556
249260
썸네일
[싱갤] 해적해적 해적기
[95]
엘리트무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8186 47
249258
썸네일
[중갤] G식백과 퍼스트 디센던트vs젠레스 존 제로 비교....jpg
[652]
ㅇㅇ(121.130) 07.21 23692 188
2492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TL근황
[30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34387 323
249253
썸네일
[이갤] 국립생태원가서 멸종위기종 밀수 사례 보고 빡친 백종원과 백패커 멤버들
[34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20652 110
249252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흙수저 웹툰작가 지망생.jpg
[582]
운지노무스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42921 203
249250
썸네일
[야갤] 오늘자 싸이 흠뻑쇼...근황 ㄹㅇ...jpg
[547]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76893 538
24924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된장국처럼 생긴 남자
[413]
일리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36896 274
249245
썸네일
[새갤] [속보]민주 당대표 인천 경선···이재명 93.77% 기록
[7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20457 155
249243
썸네일
[카연] 바다거북 탐정 카메이도 마지막 화
[55]
염승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1264 148
249242
썸네일
[키갤] 직관쓱) 어제자 김선생님 문학잠입...jpg
[85]
ㅇㅇ(211.234) 07.21 19109 226
249240
썸네일
[싱갤] bbq의 선넘은 닭다리 8개에 2만6천원
[588]
ㅇㅇ(121.146) 07.21 43052 321
249238
썸네일
[일갤] 9박10일 도쿄여행 - 4일차 (철박, 지하신전, 카스카베)
[12]
기신고래(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9076 20
249237
썸네일
[이갤] 부자가 될 수 있다며 사람들을 유혹하고 사망에 이르게한 강연자.jpg
[25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33268 206
249235
썸네일
[싱갤] 개신교 교단 설명하는 만화 -장로교&감리교- (노잼주의)
[4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6727 168
249232
썸네일
[카연] [북유럽 신화.manhwa] 천지창조 - 3
[36]
동굴트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9148 49
249230
썸네일
[토갤] 뭔 k말딸때문에 국감장까지 불려가노
[909]
일찍자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31454 793
249228
썸네일
[디갤] 이틀간의 일상 사진 (17장)
[7]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7485 16
249227
썸네일
[이갤] '괜찮겠지?' 차단기 무시하고 선 넘었다가..'날벼락'.jpg
[76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28907 228
249223
썸네일
[리갤] 트위터) T1팬이 도란계란빵이랑 킹겐쿠키 훔쳐먹었다함
[546]
롤갤러(218.234) 07.21 53869 880
249222
썸네일
[싱갤] 흥미진진 홍콩에 터 잡은 한국인 대리기사...
[259]
케넨천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41994 245
249218
썸네일
[M갤] 샌디에고 파드레스 2024 시즌 중간결산
[40]
백마일헤드샷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9772 40
249217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35살 틀딱 히키의 2박3일 제주도 혼자여행
[256]
대두(112.166) 07.21 34488 239
249215
썸네일
[디갤] 교토의 여름 일상스냅
[60]
유동교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9437 36
249213
썸네일
[부갤] (장문) 보드게임 제작기 - 전투 방식 소개
[34]
TheMelod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9379 12
24921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더이상 보기 힘든 예쁜 할리우드 배우촌
[341]
Laur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46072 257
249210
썸네일
[디갤] 화각별 은하수
[28]
엉터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1421 26
249208
썸네일
[토갤] 워햄 설정상으로 존재하는 스켈레톤워리어 유명연대들
[58]
병신맞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5641 77
2492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G7 국가들의 산업 경쟁력 비교.jpg
[432]
싱갤러(106.101) 07.21 30790 165
249205
썸네일
[일갤] 9박10일 도쿄여행 5일차 - (라멘, 군함, 마리오카트)
[21]
기신고래(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0314 38
24920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의대 실습간 전과자
[217]
ㅇㅇ(1.250) 07.21 34878 78
24920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서울역에서 일본응원
[295]
nigger89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39861 392
249198
썸네일
[디갤] 떡이 멈추길 기원하며 사진을 바친다
[28]
난꽃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3132 10
249197
썸네일
[카연] 개찐따 긁는 만화 11
[65]
발랑토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4286 77
249195
썸네일
[유갤] 백패킹 3대 성지 소개와 짧은 소감
[52]
댕댕이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2823 49
249193
썸네일
[싱갤] 건강건강 건강에 좋은 음식
[3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36158 187
249189
썸네일
[그갤] 그림이 쌓여서 올려봄 굉장히 스압
[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16789 76
249187
썸네일
[해갤] 일본 사세보 해상자위대 사료관 (박물관) 후기
[95]
해갤러(220.70) 07.21 16691 75
249185
썸네일
[싱갤] (스압) 훌쩍훌쩍 가축방역 수의사의 하루
[364]
ㅇㅇ(49.170) 07.21 42770 295
249183
썸네일
[삼갤] 세계최초... 시즌중 방출 기념 헹가래.gif
[269]
삼갤러(14.4) 07.21 52143 751
249179
썸네일
[히갤] 데드풀의 여자...<모레나 바카린>.....jpg
[155]
ㅇㅇ(175.119) 07.21 35545 202
249177
썸네일
[이갤] 동갑내기이지만 서로 어색해서 친해지고 싶은 전현무와 진선규
[9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35661 17
249175
썸네일
[싱갤] 호연갤러리 극딜모음ㄷㄷㄷㄷㄷㄷ.jpg
[356]
Slayer66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51586 499
249173
썸네일
[군갤] 러시아가 80년전 히틀러에 대한 암살시도 문건을 기밀해제
[134]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33374 94
249171
썸네일
[두갤] 오늘자 잠실 우천 취소 개지랄 정리.gif
[2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45917 501
249169
썸네일
[이갤] 꺾기 애드리브 한번당 15만원 준다고하니 무한 꺾기 시전하는 환희
[6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1 33162 89
24916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선수시절 내내 부상에 시달린 레전드
[141]
ㅇㅇ(175.196) 07.20 38393 35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