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JTBC] 尹 'VIP 격노설' 질문에 동문서답..특검 사실상 거부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0 10:05:01
조회 11378 추천 81 댓글 11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2b6c7c41e4810ab8b17a404559eeb519084479ebea9ca85e54c27

윤석열 대통령은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서도 사실상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사건에 대통령실이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대통령이 격노해서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을 질책했다는, 이른바 'VIP 격노설'에 대한 사실관계를 묻는 질문도 나왔지만 대통령은 다른 '질책'에 대해 답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2b7c3c41e4810ab8be8f15a0806194cbe3ac5e4f6789b00cab5729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2b2c2c41e4810ab8b2f8cedead3ff9b7852046c925f9ac1e5ed14d4

지난해 7월 31일 VIP 주관 회의에서 해병대수사단의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격노해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전화해 질책한 적이 있냐고 물은 겁니다.

그런데 윤 대통령은 다른 날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2b5c3c41e4810ab8b641d733c6d2dfe633a5d8b3d150753d47f5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2b3c7c41e4810ab8b44990523894becbc9c1783a2268f273724d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3b7c9c41e4810ab8bc068c69ad7a5596e8290359d1f134ed7c779c6

채 상병이 경북 예천군 내성천에서 숨진 채 발견된 건 지난해 7월 19일 밤 11시쯤입니다.

지난해 7월 31일 '수사 결과 보고'를 받은 뒤 격노해 장관을 질책했는지 물었는데, 지난해 7월 19일 '사고 직후' 장관을 질책했다고 답한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3b4c3c41e4810ab8b278683ea097907c7b854308f125ae1ec18b0

질문과 다른 답변이 나왔지만 이에 대한 추가 질문이나 답변은 없었습니다.

결국 이번에도 'VIP 격노설'에 대한 입장은 듣지 못했고 의문만 더 커지게 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지난주 국회를 통과한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3b5c9c41e4810ab8bc371824b17467d840373849868daedd6b47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3b2c7c41e4810ab8babcb53074a4aed2a636f4f617a84a182a218

사실상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의미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0b6c3c41e4810ab8b986ae0e6e13c018ff1a79bb8531e3f8c63f6e8

피의자인 이종섭 전 장관을 호주대사로 임명해 출국하게 한 것과 관련해서는 공수처를 직격했습니다. '오랜 수사 경험'을 거론하며, "출국금지를 두 번이나 연장하면서도 소환하지 않았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한 겁니다. 이 전 장관을 호주대사로 임명한 건 여당에서도 총선 참패 원인 중 하나로 꼽지만 대통령은 사과할 사안은 아니라고 본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0b6c6c41e4810ab8b2d983d7600626936bf7ac3683a4ffa28b239e8

이종섭 전 장관을 주 호주대사로 임명한 이유를 묻자,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와 호주의 관계를 강조하는 답을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0b7c6c41e4810ab8b95e8f2454af10b03792ec08f66823af757f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0b4c3c41e4810ab8ba718db58c08f0f572ea1d8436c3031f1c53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0b4c8c41e4810ab8bc5b5bbddea3fb9f381b7a349edd0f58e9bde7b

공수처에 접수되는 많은 고발 건이 모두 실질적 수사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며, "고발됐다는 것만으로 인사 하지 않는다면 아마 공직 인사 하기가 대단히 어려울 것"이라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0b5c5c41e4810ab8b157bd14aa9608cfb7483a281489fc4ff52ce2a

이 전 장관의 출국금지 여부는 정부가 몰랐다며 되레 공수처의 수사 방식이 부당했다고 지적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0b2c0c41e4810ab8b8eaa123517226875635f3773ee8b11d4119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0b3c1c41e4810ab8b02cf685438c0fe21cfb3c5f534cc5dbf3d9e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1b6c7c41e4810ab8b3f3239d3e6ec1ba1da0ce4860adf6fdaf7ab7c

그럼에도 윤 대통령은 '채 상병 특검'에 앞서 공수처 등 수사기관의 수사 결과를 먼저 지켜보자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1b5c5c41e4810ab8bd3f8af14fd7b62b96e9691865d7fd27df019

[앵커] 이번 기자회견, 궁금한 점들이 참 많습니다. 기자회견에 직접 참석했던 김태영 기자와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 기자회견 보면서 이 점이 제일 궁금하던데요. 질문하는 기자는 어떻게 선정된 건가요? 대부분 손을 들고 있던데.

[기자] 오늘(9일) 기자회견은 각사 1명씩 총 150여명의 기자가 참석했습니다. 질문 순서는 정하지 않았고 김수경 대변인이 즉석에서 지목해 20명의 기자가 질문을 했습니다.

저도 미리 질문을 준비했지만 질문 기회를 받진 못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1b3c2c41e4810ab8ba79d746cfd297a1a4d0223a463ede74105fdf4

당초 대통령실은 주제 제한 없이 회견을 진행하겠다고 했는데 오늘 회견 직전에 정치, 외교안보, 경제, 사회로 분야를 나누어 질문을 받겠다고 알려왔습니다.

분야별로 시간에 제한을 둔 건데 그러다보니 궁금한 걸 다 묻지 못했다는 불만이 출입기자들 사이에서도 나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6b7c3c41e4810ab8bce7141420304670745e12bebb8746572eb5a02

[앵커] 실제로 김건희 여사 관련이나 채 상병 사건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못 들은 것 아닌가요?

[기자] 전체 질문 20개 중 9개가 정치 현안에 관한 것이었지만 시간으로 따지면 73분 중 25분, 그러니까 3분의 1에 그쳤습니다.

실제 가장 관심이 모아졌던 김건희 여사 관련 질문은 한 번, 채 상병 사건 관련 질문은 두 번 밖에 안 나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6b4c1c41e4810ab8b2b68c1af9d5b9551ae44efb46370ede77a9f5b

두 번째 질문 기회를 받아 추가로 답변을 끌어낼 수 있어야 했는데 같은 기자에게 추가 질문의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국민이 알고 싶거나 오해하는 부분에 대해 소상히 설명하기 위한 취지"라는 게 이번 기자회견에 대한 대통령실의 설명이었는데 여기엔 미치지 못했단 지적도 나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6b2c4c41e4810ab8b422d0294fcbe3cdc6ec1cd29985b78ee86f155

[앵커] 기자회견장에서 윤 대통령으로부터 듣지 못한 답변들, 어떤 게 있는지 여기서 한 번 짚어보죠.

[기자] 우선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 윤 대통령이 사과는 했지만 명품백 수수가 ​직무관련성​이 있다는 주장에 대한 입장, 현직 대통령 부부에 대한 ​수사기관의 직접 조사 필요성​이 제기되는 데 대한 입장, ​대통령실 기록물​로 보관돼있는 것으로 알려진 명품백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실물을 공개​할 수 있는지, 또 김 여사가 언제쯤 ​공개활동을 재개​할 건지 ​제2부속실 설치​​특별감찰관 임명​ 여부도 대통령의 답변이 필요했습니다.

여기에 채 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선 윤 대통령이 수사 관련 보고를 받거나, 지시를 한 적은 없는지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은 왜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통화를 했는지​ 등 대통령의 설명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또 영수회담 비선 논란과 관련해서 실제 ​이재명 대표에게 '총리를 추천해 달라', '주요 직위에 경쟁자는 배제하겠다'고 제안한 적이 있는지​ 등도 물을 기회가 없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583d2decbb7b7c6c41e4810ab8bc1aef1f79ef91216e24a43357da12e51e06e76

[앵커] 분명 그런 질문을 준비한 기자들이 많았을 텐데, 아예 질문이 안 나왔죠. 그리고 또 궁금한 게 외교안보 분야에서는 외신 기자들에게 질문만 받던데 굉장히 이례적인 거 아닌가요?

[기자] 이전 대통령 기자회견에서도 외신 기자에게 질문 기회를 줘왔지만 외교안보 분야 4번 질문 기회를 모두 외신기자에게 준 건 이례적입니다.

그러다보니 정작 국내 언론의 관점에서 물었어야 할 현안들 한일관계라면, 최근 가장 뜨거운 현안인 ​일본 정부의 네이버를 상대로 한 라인야후 지분 매각 압박 등에 대해선 질문조차 못했고​, ​강제징용 배상판결​ 처리 문제에 대해서도 일본 언론이 질문했고 답변도 원론적인 수준에 그쳤다는 지적입니다.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81

고정닉 20

2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221467
썸네일
[기음] 오사카 뉴베이브 돈까스.jpg
[265]
dd(182.222) 04.07 29763 152
221464
썸네일
[국갤] 민주당 윤종균, SNS에 전과 적시했다고 시민7명 고발
[262]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21129 574
221462
썸네일
[오갤] 0401 남영돈x금돼지식당 콜라보 1부
[68]
털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7351 32
22145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썰 하나 잘 풀어서 인생 역전한 할배
[302]
설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57249 504
221457
썸네일
[정갤]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미디어 데이 (feat. 남양연구소 현실)
[208]
ㅇㅇ(221.149) 04.07 21594 102
221455
썸네일
[바갤] 카타나 타고 떠난 성주호, 부귀 메타쉐커이아길 바리
[60]
으앙너쥬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0117 27
221454
썸네일
[야갤] 고양이가 맹견과 함께 자라면 생기는 일.jpg
[348]
야갤러 (37.19) 04.07 50899 637
221452
썸네일
[중갤] 재매이햄 지나가는 시민한테 욕 발사 ㅋㅋ
[1250]
ㅇㄴㄹㄴㅇ(116.125) 04.07 59650 1610
221449
썸네일
[디갤] 뉴비의 첫 카메라 첫 벚꽃.webp
[28]
디붕이(223.62) 04.07 11425 33
221447
썸네일
[아갤] 태국 테슬라 쇼룸 후기 feat. 싸이버 트럭 ^^
[62]
9크라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8019 51
221445
썸네일
[중갤] 싱글벙글 일본 롤 대회 근황
[209]
ㅇㅇ(121.147) 04.07 42135 114
22144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차별이다 vs 아니다
[9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48033 96
221442
썸네일
[누갤] TV조선에 한국 예술영화계를 걱정하는 이런 뉴스도 나오네?
[279]
ㅇㅇ(219.241) 04.07 19846 83
221440
썸네일
[일갤] 010-052 게이지 썼던 만화.manwha
[55]
디시3일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1226 139
221437
썸네일
[해갤] 오늘자 마인츠 이재성 2골 1어시...gif
[126]
폰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9989 359
221435
썸네일
[페갤] (스압, 요약있음)병신같은 우리 아파트 근황..
[327]
은비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26995 86
221432
썸네일
[싱갤] sns에서 난리난 이별 후 데잇트 비용 청구하는 전 남쟈친구
[626]
ㅇㅇ(211.234) 04.07 37588 177
221430
썸네일
[코갤] 신사임당 유튜브 출연했던 월3000 월세수익 청년 근황
[510]
금투세반대(49.165) 04.07 54345 632
221429
썸네일
[리갤] 뮌헨 3번째 실점장면 충격적인 김민재 위치...gif
[248]
ㅇㅇ(116.127) 04.07 31534 376
221425
썸네일
[디갤] 오엠왕 사러 갔던 도쿄 사진.webp (3일차, 13장)
[16]
ㅇㅁㄹㅇ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7762 8
221424
썸네일
[케갤] 케로로 덕후가 생각해본 케로로 게임 개발 구상안(스압 주의)
[337]
건담파이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9025 61
221422
썸네일
[자갤] 현대차 또 레전드 썼다.Jpg
[625]
ㅇㅇ(223.38) 04.07 50228 368
221420
썸네일
[유갤] 고대이집트의 공동묘지 왕가의계곡.jpg
[97]
ㅇㅇ(211.234) 04.07 22589 117
221419
썸네일
[카연] 지방발령 히어로!!! 16
[28]
준한준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0448 67
221417
썸네일
[군갤] 그리스 군부대들의 부대마크와 모토
[1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9206 186
221415
썸네일
[해갤] [팩트] PSG와 닭집 차이 팩트만 나열
[2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24056 755
221412
썸네일
[주갤] 블라) 한녀 공무원 "출산은 여성에게 씹손해다"
[1312]
ㅇㅇ(211.54) 04.07 39124 656
221410
썸네일
[야갤] 민주당 "유치원 교사들은 친일파"...JPG
[534]
ㅇㅇ(45.128) 04.07 30353 649
2214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부르마가 임신한만화
[318]
ㅇㅇ(222.116) 04.07 38580 222
221405
썸네일
[주갤] 사전투표맞이 전북대학교 페미 근황
[254]
주갤러(61.99) 04.07 36640 542
221404
썸네일
[A갤] 스압) 가질 수 없다면 만들어 버리겠어를 실천해봄
[39]
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3971 53
221402
썸네일
[일갤] 유입을 위한 마작의 기초 압축요약 '국밥역 편'
[144]
happyぱluck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6981 69
221400
썸네일
[유갤] 일본가수 엑스재팬 재일교포 논란
[324]
ㅇㅇ(211.234) 04.07 27351 295
2213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복싱 명언들
[174]
노리유키(110.70) 04.07 24197 81
221397
썸네일
[카연] 가정집 막내딸래미 1화
[59]
자유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2536 66
221395
썸네일
[도갤] 일본인이 본 인천 송도 반응
[590]
도미갤러(124.49) 04.07 43560 221
221394
썸네일
[디갤] 디붕이 동네나들이, 보정연습 해왔어 봐줘!!.webp (10pics)
[24]
긴꼬리홍양진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4730 21
221392
썸네일
[유갤] 요즘 헐리우드 영화시장....근황.......jpg
[181]
ㅇㅇ(175.119) 04.07 40178 204
22139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국민 유튜버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짜 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181]
백번구운김구이선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39804 302
221387
썸네일
[로갤] 아 제주도 낭만 넘쳤다… - 3일차
[26]
타미힐피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9313 18
221385
썸네일
[가갤] 스압) 신가면 속 오마주 모음
[29]
IDONTKNOW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1061 50
221384
썸네일
[카연] 중고차딜러 시마린에게 차를 사는 시로코 -3-(최종)
[39]
Jin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1447 65
221382
썸네일
[위갤] 주류대상 갔다옴(스압)
[31]
Noi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0073 24
221380
썸네일
[한화] 이쯤에서 비교해보는.. 근본부터 다른 팩 vs 류
[133]
칰갤러(14.52) 04.07 27403 623
221379
썸네일
[야갤] 1920년대 프랑스 창녀촌
[386]
야갤러 (37.19) 04.07 89802 649
22137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그 새끼 정체 오피셜
[6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73896 935
221370
썸네일
[중갤] 중붕이 여친 엄마 말하는 거 대깨문 같은데 어떡해야함?
[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41066 99
221369
썸네일
[와갤] 그리스 여행중 마신 와인들
[51]
Balor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16590 24
221367
썸네일
[냥갤] [공포 주의] 심야괴담회에 나온 캣맘 괴담
[147]
냥갤러(211.235) 04.07 24707 197
221365
썸네일
[야갤] 탈덕수용소가 검거될 수 있었던 과정...JPG
[402]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52024 78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