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보잉기 사고…이륙 중 활주로 이탈해 10여 명 부상

또 보잉기 사고…이륙 중 활주로 이탈해 10여 명 부상앱에서 작성

ㅇㅇ

2024.05.10 10:45:02

조회 10976 추천 45 댓글 9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c83d3dfcbb0b3c7c41446088c8b0c3181e410906081f2f01bdc7bd4ba90dc8ce18948be16ac23383a

미국 보잉사의 항공기 사고가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이번엔 세네갈에서 이륙하던 보잉 여객기가 활주로에서 미끄러져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튀르키예에선 보잉 여객기가 전날 화물기처럼 또다시 동체 착륙해 승객들이 대피하는 등 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c83d3dfcbb1b7c4c41446088c8b8e7ad07704fdcffe08fd3b790c81afe5183cdfa8e81cfa5b1dd5

시뻘건 불길이 여객기를 뒤덮고 승객들이 서둘러 빠져나옵니다. 현지시각 9일 새벽 세네갈 수도 다카르 국제공항에서 이륙하던 보잉 737 여객기가 활주로를 이탈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c83d3dfcbb1b4c5c41446088c8b79281e1a01e6c28f7b0c4d976117685aaaa027204d23f138b7d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c83d3dfcbb1b4c8c41446088c8b51d1f621565df2338e4ad7dfe9c890062ffbdaaac525a2201b245a

이 여파로 비행기에 불이 붙으면서 승객과 승무원 등 85명이 비상 탈출했고 이 과정에서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c83d3dfcbb1b5c8c41446088c8b8061cc1b1682ae69f369fec7dfa9786cc825afb46ada3fa29a095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c83d3dfcbb1b2c8c41446088c8bcb8b56e7ebe987b956cfa2b9285d1311d9e48a0116884e1a1c2870

같은 날 오전 튀르키예 안탈리아주 가지파샤 공항에선 190명을 태운 보잉 737기가 착륙 과정에서 타이어가 파손돼 승객들이 비상 탈출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튀르키예 교통부는 밝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c83d3dfcbb6b6c5c41446088c8bd6941aecc793d864722c71a20238fa46a4ff81fce664154f4fec16

전날 이스탄불 공항에선 보잉 767 화물기가 랜딩 기어 고장으로 동체 비상 착륙했는데 불과 이틀 사이에 3건의 보잉사 항공기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c83d3dfcbb6b7c1c41446088c8b657c7a98dedef344c0cfa194b651d87b542fd5e62f398ae52ab4b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c83d3dfcbb6b4c3c41446088c8bbbd9a27d77481254faf2c57830122d12b1c76550ef3fd0a64667

승객들 불안이 가중되는 가운데 부품 결함을 숨기라는 압력을 받았다는 폭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잉사의 부품 공급업체에 근무했던 전직 품질 검사관은 영국 BBC, 미국 CBS 인터뷰에서 50개에서 200개에 이르는 결함을 발견했지만 부품 결함을 숨기라는 압력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c83d3dfcbb6b3c2c41446088c8b8751b1bb64b4d1e3c351d56cea515ec40ad9c2020d39a378308c87

앞서 미 의회 청문회에서도 비슷한 내부 고발이 제기됐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c83d3dfcbb6b2c0c41446088c8b2d90635e7c829ffb7c1bea6625d54c9a76bd76aa454dc97076187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c83d3dfcbb7b6c6c41446088c8bb2dfbfa9627c8c25786e2f5afb568a1fc585fbb4f5b554e7db9556

앞서 보잉사의 항공기는 5천 미터 상공에서 동체 일부가 뜯겨 나가는가 하면, 이륙 직후 비상탈출용 슬라이드가 분리되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https://naver.me/Fcu9ptUH

또 보잉기 사고…이륙 중 활주로 이탈해 10여 명 부상

미국 보잉사의 항공기 사고가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이번엔 세네갈에서 이륙하던 보잉 여객기가 활주로에서 미끄러져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튀르키예에선 보잉 여객기가 전날 화물기처럼 또다시 동체 착륙해 승객들이 대피하는

naver.me

출처: 이슈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7

원본 첨부파일 1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34447	[F갤] 포뮬러 원 테크 이야기) 멕라렌 : 새로운 페달을 찾아서 [45]	ㅇㅇ	05.27	9121	108
234445	[싱갤] 부산 신세계 백화점에 목욕탕이 생긴 이유 [207]	대한민국인디언	05.27	45544	281
234443	[건갤] MGEX 페넥스 작업기 및 도색완성 [59]	두루미	05.27	9215	83
234441	[카갤] 나토리 사나 생일이벤트&동물원&DJ클럽 다녀옴 ② [55]	Brrrrrrrrr	05.27	6807	29
234439	[싱갤] 싱글벙글 2000년도 십자가 형태 시신 살인 사건 [325]	가상현실여친	05.27	41156	324
234437	[카연] 어느 날 갑자기 XX이 보이지 않게 된 여자의 이야기 [194]	wne(112.171)	05.27	34408	147
234436	[유갤] 교토 키즈가와시 자캠 [38]	이베르카나	05.27	9960	20
234433	[싱갤] 싱글벙글 쥐 낙원 실험 [526]	일리아스	05.27	40426	323
234431	[미갤] 침착맨이 쏘영이에게 맘껏 안 사주는 이유.jpg [735]	ㅇㅇ	05.27	57636	446
234427	[코갤] 사내연애로 결혼한 재벌들 [86]	ㅋㅋ(116.47)	05.27	44350	40
234425	[그갤] 만화 그리기 전 컨셉아트들 [89]	렛쯔	05.27	18197	85
234423	[싱갤] 싱글벙글 미국에서 유행중인 치킨 프랜차이즈 [296]	ㅇㅇ	05.27	51330	347
234421	[오갤] 활민어 외 3종 후기(씹스압) - 1 [31]	금태충	05.27	12983	50
234419	[주갤] 스시녀와 맞선 본 한남 [414]	ㅇㅇ(125.143)	05.27	50138	653
234417	[필갤] 뉴비 첫 필카입니다. [25]	231231	05.27	11095	19
234415	[이갤]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급식실 방문 [149]	산책	05.26	24116	74
234413	[싱갤] 짱구짱구 짱못말 TMI 모음 [209]	ㅇㅇ	05.26	29834	197
234411	[무갤] 혈세 7천만 원 투입하게 한 민원인의 최후 [385]	ㅇㅇ(175.223)	05.26	42601	373
234409	[미갤] 2mm 반야심경을 통째로 집어넣은 87세 세필 화가 [142]	ㅇㅇ	05.26	28727	236
234405	[싱갤] 싱글벙글 여자가 10살 연하남을 만나야하는이유 [369]	ㅇㅇ(121.173)	05.26	62343	414
234403	[디갤] 폰카 [24]	하와와의증인	05.26	10156	21
234401	[이갤] 스트레스 풀자 모인 20대들 시속 200km 폭주...jpg [261]	설윤아기	05.26	27170	113
234399	[닌갤] 닌텐도의 역사 - 사실은 이렇습니다. [84]	키리야아오이	05.26	21325	197
234397	[바갤] (바리글) 모토라드 모크닉 다녀왔어 [37]	Light_in_Frame	05.26	8444	17
234395	[기갤] 상남자의 소재, 티타늄 보강판 후기 [143]	MagicCP	05.26	26880	136
234393	[일갤] 스압) 나고야 지브리 파크 여행기 [49]	연근튀김	05.26	13442	64
234390	[싱갤] 어렸을적 봤던 무서웠던 포켓몬관장 초련편 [201]	ㅇㅇ	05.26	30504	117
234387	[무갤] "애초에 설치하지를 말던가"...허탈하게 돈 날린 속초시 [383]	ㅇㅇ(176.83)	05.26	35448	235
234384	[주갤] 교토 살았던 일본인 이 말하는 교토 관광객출입금지 가게 많은 이유 마이 [214]	하네다(121.134)	05.26	31832	54
234378	[로갤] 일본 외노자 2박3일 자전거 여행기 [43]	Burner	05.26	8400	26
234375	[싱갤] 우리가 아는것과 달리 일본 국채는 외국인이 좌우함 [404]	ㅇㅇ(1.233)	05.26	28885	167
234369	[미갤] 트랙터 가격에 놀란 기안84 ㄷㄷㄷㄷ.jpg [320]	ㅇㅇ	05.26	40484	203
234366	[싱갤] "나 진짜로 전쟁 일으킬 거라고오오오오오!!!!!!" [998]	ㅇㅇ	05.26	70930	1102
234363	[대갤] 한국남자 못생겼다는 짱깨 여자 ㅋㅋㅋ [1208]	대갤러(58.235)	05.26	56775	471
234360	[바갤] 셀프튜닝)RS미러 스천알알미러로 바꾸기 대작전 2 [32]	TGOR	05.26	9419	35
234357	[무갤] 위기 돌파하려던 은행, 또 다른 위기 봉착 [128]	ㅇㅇ(176.83)	05.26	23487	110
234354	[싱갤] 오싹오싹 희귀병으로 발이 타들어가는 고통을 매순간 느끼는 여인 [782]	아카식레코드	05.26	51920	500
234351	[야갤] 탈북자의 태국 감옥썰...JPG [280]	포흐애액	05.26	43755	637
234345	[싱갤] 싱글벙글 해외에서 유행한다는 한식 레시피 [469]	ㅇㅇ(221.143)	05.26	42851	283
234343	[디갤] 후쿠오카 가서 사진 찍고 왔어요 [48]	ㅇㅇ	05.26	9040	32
234341	[미갤] 침착맨 택시 탔을때 썰.jpg [379]	ㅇㅇ	05.26	37779	148
234339	[주갤] 일본여자 사야카가 바라본 한국의 남성인권.jpg [1546]	ㅇㅇ	05.26	39783	1137
234337	[싱갤] 알쏭달쏭 북한도 결국 한반도인데 산에 왜 풀이 없음? [694]	ㅇㅇ(1.231)	05.26	48010	685
234335	[카연] 실화)중딩때 친했던 요망한 여자애.manhwa [287]	크루키드보이	05.26	41651	421
234333	[야갤] 미국 카지노, 잭팟 터졌는데도 무효 처리...JPG [683]	포흐애액	05.26	55871	909
234331	[디갤] 헬스 후 유산소는 귀가길 사진찍기로 대체한다 (13장) [43]	doer	05.26	17872	26
234330	[새갤] 검찰, 文 청와대 민정실 행정관 압수수색 [314]	정치마갤용계정	05.26	16580	199
234327	[싱갤] 10억 신용대출로 주식해서 7700만원 만든 아재.jpg [398]	ㅇㅇ(211.219)	05.26	45544	162
234321	[니갤] 서사페 첫째날 후기 [83]	단팥빵좋아	05.26	15094	17
234318	[이갤] 극한직업 필리핀의 참치잡이...jpg [158]	설윤아기	05.26	27368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