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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 4박5일 3일차(2) 4일차(0)앱에서 작성

카사사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1 07:10:01
조회 7228 추천 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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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갈만한데가 이렇게 많다는데 기껏 비싼 돈 내고 1박 하면서 단 한곳도 못갔네;;
아래 잘린 글자는 이 동네(우레시노) 녹차가 품평회에서 수상(훈격 : 농림수산대신)했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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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양갱 사고(녹차, 유자 등)

수베니어 샵 에쿠라

すーべにあしょっぷ笑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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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대각선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서 특이한 양갱들을 또 사서(커피, 블루베리 맛)


LINK

温泉街道 輪来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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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게 사이에 있는 족욕탕을 지나 내려가니

시볼트 족욕탕

シーボルトのあし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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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점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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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가 보여서 있는 동전 탈탈 털어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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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목욕탕을 지나

우레시노온천 시볼트탕

嬉野温泉公衆浴場 シーボルトの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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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면

Ureshino Bridge

嬉野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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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하게도 건너편에 벌거벗고 다니는 사람들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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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뭔가 공연을 하는 무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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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바람 쐬고

우레시노온천 공원

嬉野温泉公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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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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居酒屋 大和〜

YAM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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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안은 대략 이런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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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글)가 없으면 잇몸(영어)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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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와는 다른 느낌의 족발

내 입맛에만 안맞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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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날개는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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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타와 중복되는 느낌(도자기 마을)이어서 이마리는 안갔는데

여기서 이렇게 이마리규를 맛보게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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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설도 살살 녹네 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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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이 참고로 카드결제는 안됨

다먹고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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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들러 내일 먹을 간식거리 미리 쟁여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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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대기층 탕에 몸 좀 담그고 아이스캔디 하나 꺼내 먹고 나오며 3일차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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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마자 다시 탕에 올라가 시내를 내려다보며 목욕하는 것으로 4일차 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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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제공하는 오기 양갱 챙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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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를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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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아침 먹으러

소안 요코초

宗庵 よこ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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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다 굽은 할매가 서빙하시는데 노인 학대는 아니겠지..?

깔끔하게 온천 두부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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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에 이어서 계속 남쪽으로 내려가서 도착한 이날의 첫 목적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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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분위기 나가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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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데지마

ミニ出島

기념품 매점에서 6천엔 넘게 털림

- dc official App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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