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사가 4박5일 3일차(2) 4일차(0)앱에서 작성

카사사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1 07:10:01
조회 7184 추천 9 댓글 6


7cea8173b7806ff038eb82e3479f2e2dccf2af5a740389582a95696ae2

주변에 갈만한데가 이렇게 많다는데 기껏 비싼 돈 내고 1박 하면서 단 한곳도 못갔네;;
아래 잘린 글자는 이 동네(우레시노) 녹차가 품평회에서 수상(훈격 : 농림수산대신)했다는 내용

7cea8173b78360f23ee781e6459f2e2d84c68f2ffba3a84daa6ee85108

여러가지 양갱 사고(녹차, 유자 등)

수베니어 샵 에쿠라

すーべにあしょっぷ笑蔵

7cea8173b78360f23ee984e0479f2e2d689e678aaee7867974a79ae0a9

7cea8173b78360f23eec81e3409f2e2d7c9d2169d5235b45df7191dfa6

바로 대각선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서 특이한 양갱들을 또 사서(커피, 블루베리 맛)


LINK

温泉街道 輪来 LINK

7cea8173b78360f23feb84e6459f2e2d21c8db957e9735cc09847a9587

7cea8173b78360f23dee87e3429f2e2d9aed5548970cec378d5db2b98d

두 가게 사이에 있는 족욕탕을 지나 내려가니

시볼트 족욕탕

シーボルトのあし湯


7cea8173b7816df53cea84e3479f2e2ddc7c442a17484c9646f8289a0e

문구점이 보여

7cea8173b7806ff038eb83e14e9f2e2da75f7634c88a5fc2c24778e10c

가챠가 보여서 있는 동전 탈탈 털어넣고

7cea8173b7806ff038eb84e6459f2e2d5dd4489a9b291940c337454895

동네 목욕탕을 지나

우레시노온천 시볼트탕

嬉野温泉公衆浴場 シーボルトの湯

7cea8173b78360f23ce882ed459f2e2d294ee52b2912befeddc87f011c

다리를 건너면

Ureshino Bridge

嬉野橋

7cea8173b7806ff038eb80e1449f2e2d2a951e820302dd2f813e7bd1ba

민망하게도 건너편에 벌거벗고 다니는 사람들이 보임;;

7cea8173b7806ff038e687ed449f2e2debfc07d46a33d5979899a8f401

원래는 뭔가 공연을 하는 무대인듯

7cea8173b78360f239ea8fed449f2e2d4f620610b6cd43748693a089b2

7cea8173b7806ff038eb81e5419f2e2da19bf5a6352bf9cb8eedd5bfd6

7cea8173b78360f238ec87e6409f2e2de1d4dc6684a3f5fbcd3c1e313b

7cea8173b7806ff038e687e1479f2e2d4ada926ade9afadb4c81a73ace

7cea8173b78360f23ae686ec4e9f2e2d8886d7af7e0a8cc42e26064094

7cea8173b7806ff038e684e6429f2e2db0d752e35a901f047942de30c8

7cea8173b7806ff038e684ed4f9f2e2db3ea144f68b91e5c4ba8abd69c

어느정도 바람 쐬고

우레시노온천 공원

嬉野温泉公園

7cea8173b7806ff038e685e1439f2e2d9ac28b38bf3b83e6d6b7bc7784

저녁 먹으러

0490f719b08a6af720b5c6b236ef203e14fe9b3cae5f2c

居酒屋 大和〜

YAMATO〜

7cea8173b78360f33fec8ee44e9f2e2d5974d185ad26a8c07394e94727

가게 안은 대략 이런 분위기

0490f719b08a6af520b5c6b236ef203ebacc7e7acc79ff94

0490f719b08a6af220b5c6b236ef203e1b7da472e27cb418

이(한글)가 없으면 잇몸(영어)로 주문

7cea8173b7806ff038e680e5449f2e2d4e1788bd6b6dd3ec02383f554d

국내와는 다른 느낌의 족발

내 입맛에만 안맞는거겠지..?

7cea8173b7806ff038e683e1469f2e2d0e9e8e1a44c1574586fb3096b7

닭날개는 그럭저럭

7cea8173b7806ff038e682e2419f2e2d6552983ef6e6dfe27e557c46b9

아리타와 중복되는 느낌(도자기 마을)이어서 이마리는 안갔는데

여기서 이렇게 이마리규를 맛보게 되다니!

7cea8173b7806ff038e682e7469f2e2d41c5041d1f3d6e9a1fe63186c7

우설도 살살 녹네 녹아

0490f719b08a6af420b5c6b236ef203e5a95404f57bfd650

이 집이 참고로 카드결제는 안됨

다먹고 나와서

7cea8173b78669f037e984e3439f2e2da38cdb27f75ed2611c31d5e0e7

편의점에 들러 내일 먹을 간식거리 미리 쟁여두고

7cea8173b78360f23ced86e64f9f2e2db42c8f4960db2c1c17e06b6ef6

꼭대기층 탕에 몸 좀 담그고 아이스캔디 하나 꺼내 먹고 나오며 3일차 일정 마무리

7cea8173b78669f037ea8fec469f2e2da86c42e317587acbc701abf2b3

7cea8173b78669f037ea8ee2449f2e2df00b52de1ec644245c7eec0823

일어나자마자 다시 탕에 올라가 시내를 내려다보며 목욕하는 것으로 4일차 일정 시작

7cea8173b78669f037e985e1429f2e2dae946a7ebc4f255c1b531f2cdb

숙소에서 제공하는 오기 양갱 챙기고

7cea8173b78669f037e987e3419f2e2ddbd48c7f69d2d5043b7ce09c99

7cea8173b78669f037e986e24f9f2e2d27c4a24405f59c4ee3d91f45b2

숙소를 나와

7cea8173b78669f23bef81e1449f2e2d386b6396d4eb2b36efbf405319

늦은 아침 먹으러

소안 요코초

宗庵 よこ長

7cea8173b78669f037e982e6429f2e2d8413cf2396a473690543935892

등이 다 굽은 할매가 서빙하시는데 노인 학대는 아니겠지..?

깔끔하게 온천 두부 먹고

7cea8173b78360f539ec85e4439f2e2da35cc5c59616f5c0ee1f9cb008

전날에 이어서 계속 남쪽으로 내려가서 도착한 이날의 첫 목적지는

7cea8173b7866bf03cec8ee04e9f2e2d8d0bef714c16588818666ea170

7cea8173b7866bf03cec81ec4e9f2e2db28ff2992d6f6a6dd333b73fa0

7cea8173b7866bf03cec83ec4f9f2e2da9850fe513b0064a78d408b82f

7cea8173b7866bf03cec84ec4e9f2e2d104db1e4c5f6818595ff63e6f7

7cea8173b7866bf03cec82e5459f2e2d27acdd2807478930e7c197d44c

7cea8173b7866bf03cec83e54f9f2e2dfe1613b0b9e678f52d19fb8ac8

7cea8173b7866bf03cec81e74e9f2e2d7fe1dcdf4431c2334f098bdc69

갑자기 분위기 나가사키

7cea8173b7866bf03cec80e3459f2e2d6da416e550f1545cf0628f11a3

미니 데지마

ミニ出島

기념품 매점에서 6천엔 넘게 털림

- dc official App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9

고정닉 2

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221919
썸네일
[야갤] 이재명 "이화여대생, 미군에 성상납했다"...JPG
[808]
ㅇㅇ(146.70) 04.09 44742 1102
221916
썸네일
[싱갤] 실업자가 된 징징이.jpg
[151]
ㅇㅇ(175.223) 04.09 24120 225
221915
썸네일
[리갤] 트위터 슼언냐들 분노의 화환모음.jpg
[186]
ㅇㅇ(211.234) 04.09 32160 302
221913
썸네일
[디갤] 펜들럼 프로그레스 커스텀
[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6526 33
221911
썸네일
[위갤] 에비스 맥주기념관 방문 후기(4.3 개장일 방문)
[28]
미래는바람처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6400 29
22190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바이럴도는 역사인물 공통점
[344]
ㅇㅇ(218.48) 04.09 15944 117
221907
썸네일
[월갤] 존나 스압) ㅈㄴ 많은 종이 쓰레기들 간단 리뷰
[52]
Foodnan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4200 50
221905
썸네일
[디갤] 여행 사진 = 그냥 눈 앞에 있는거 다 찎음
[63]
정배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0174 64
221903
썸네일
[기갤] 웃음이 필요할 땐 코미디, 청춘 드라마 추천
[88]
마이클스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3357 32
22190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사용용도를 몰랐거나 변해버린 제품들
[95]
캐논변주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6275 87
22189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강대국 러시아가 가난한 진짜 이유....jpg
[3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8906 187
221893
썸네일
[놀갤] (초스압) 작년 올랜도 디즈니월드 사진겸 썰들풀어봄
[22]
파트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6834 34
221891
썸네일
[P갤] 역대 코난 결말(최종회) 관련 인터뷰 원문 출처들
[111]
Farawa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9873 73
221889
썸네일
[M갤] 오늘자 라이언 페피오 쿠어스필드 6이닝 11K 피칭..webp
[17]
l0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7132 32
221887
썸네일
[싱갤] 프로게이머들의 은퇴 후 직업..JPG
[414]
환송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52688 542
221885
썸네일
[유갤] 프로토스 유닛 '아콘'의 이름은 어디서 나왔을까?.jpg
[114]
ㅇㅇ(85.203) 04.09 19755 36
221883
썸네일
[필갤] 마지막 주작 한뭉터기
[29]
이미지업로드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9447 12
221881
썸네일
[싱갤] 욕쟁이 여친 만화.manhwa
[303]
맘스땃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6618 403
221877
썸네일
[레갤] 중세레붕이의 세번째 나만의 마을 연대기 -완-
[61]
중세레붕이(76.104) 04.09 9289 81
221875
썸네일
[카연] 애국보수 여고생.manhwa
[349]
강효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3433 672
22187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계 최강의 화장실 마스터
[3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53448 460
221871
썸네일
[국갤] 찢갈이들에게 찍힌 SNL 이 ㅈ된 이유
[5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53027 1813
221869
썸네일
[기갤] 일부 아이돌 팬들에게 억까당하고 있다는 드라마
[117]
ㅇㅇ(106.101) 04.09 25729 51
221867
썸네일
[프갤] 성추문때문에 브록이 놓쳐버린 레매40 순간들.jpg (스압)
[72]
ㅇㅇ(223.39) 04.09 26372 223
221865
썸네일
[디갤] 내 여행사진은 어떄?
[33]
스앟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3334 24
22186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생 그 자체가 억까인 만화가.jpg
[224]
mitt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51562 314
221859
썸네일
[야갤] 긴 역사동안 왜 중국이 한국을 놔뒀는지 설명하는 서양 역사학자
[1452]
ㅇㅇ(106.101) 04.09 46431 645
2218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오버로드 닮은 블라녀.jpg
[311]
Secretp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65175 450
2218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자식을 의대에 보내고 싶었던 엄마
[564]
일리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64159 1024
221851
썸네일
[토갤] 상상속의 축구선수
[186]
ㅇㅇ(183.97) 04.08 27888 222
221849
썸네일
[디갤] 여행사진=여행가서찍는 풍경스트릿인물음식등등
[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9509 24
221847
썸네일
[야갤] 새벽 3시에 사전투표함이 열렸다 ㄷ ㄷ ㄷ ㄷ
[1204]
ㅇㅇ(106.101) 04.08 57911 1467
22184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다시보는 디시인사이드 -교통편
[87]
권유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28625 197
221843
썸네일
[미갤] 성악과 학생들이 목관리를 하는 이유 ㄷㄷ.jpg
[2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37188 67
221841
썸네일
[야갤] 타임루프에 빠진 미국 흑인.jpg
[243]
ㅇㅇ (194.114) 04.08 63524 632
221839
썸네일
[싱갤] 유익유익 우리가 알고 있는 중국음식..jpg
[403]
Tagill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39210 166
221837
썸네일
[야갤] 일본에서 호스텔 묵을때 조심해야하는 이유
[377]
야갤러(146.70) 04.08 46224 99
221833
썸네일
[애갤] (애매라단, 데이터) 일본 여행 사진 뿌려요
[44]
즌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6318 14
22183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넷플릭스가 한국컨텐츠를 좋아하는 이유ㄷㄷ
[628]
ㅇㅇ(211.58) 04.08 57381 578
221829
썸네일
[만갤] 지옥 ★ 소녀
[60]
노타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4083 32
221827
썸네일
[주갤] (블라) 청년적금으로 샤넬백 산다는 친구 옹호하는 여친 ㅋㅋ
[487]
블라탐험가페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37288 542
22182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음식의 효능
[377]
ㅇ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35948 159
221823
썸네일
[헬갤] 강호동 전성기 시절 피지컬 수준
[426]
헬갤러(45.128) 04.08 40474 213
221821
썸네일
[야갤] 파비앙이 직접 제작해 무료로 배포한 파비앙체 폰트
[149]
야갤러(89.40) 04.08 29401 150
221819
썸네일
[한화] 혐 주의) 똥칰련들 주접모음.....jpg
[210]
칰갤러(223.39) 04.08 36751 706
22181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철덕급 악질 팬덤
[320]
아싸아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52286 364
221815
썸네일
[디갤] 걱정없이 여행다닐 때가 좋았다..
[49]
사과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14655 37
22181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교토인 암걸리게 하는 만화
[2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51473 392
221809
썸네일
[해갤] 2013년 해군 의무병이 당한 부조리
[198]
ㅇㅇ(60.253) 04.08 22034 157
2218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여자 스물 네 살.jpg
[1159]
ldun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95365 73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