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오마주한 일본영화..gif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오마주한 일본영화..gif앱에서 작성

방파제

2024.05.12 00:30:01

조회 36245 추천 202 댓글 303

7cea8175bc8161f138ea86e3459f33383dbf2a73de13829e6185318dfc

<스탠리 큐브릭>

20세기를 대표하는 영화감독 중 하나이자 60~80년대, 영화 산업이 클래식 시대를 넘어 아메리칸 뉴웨이브 시네마를 거쳐 현대기로 넘어가는 시대를 상징하는 감독이다.

존 포드, 알프레드 히치콕 등과 함께 영화사상 최고의 거장이라는 평가를 받는 전설적인 인물.

완벽주의적인 제작으로 인하여 작품 수는 적지만 각각의 작품성은 전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화들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7cea8175bc8668f73bed82e6409f2334c5cab9a1dd7419efdcad02ec25fd79

7cea8175bc8668f73bed83e0449f2334b4c46d66799825acdf080de1f6

7cea8175bc8668f73bed80e54e9f2334edb7821c624094453cb9dc292c

특히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1968)와 더불어

큐브릭 감독의 최고작품으로 평가받는

7cea8175bc8668f238ee85e4479f2e2d7b71874cc6ba2ac40a11ea1e

시계태엽 오렌지 (1971)

7cea8175bc8668f238ee85ec439f2334b6996e1055fe339b7904e008b62b

7cea8175bc8668f238ee82e3479f2334e0aeb6396a88699a7f290f578e84

개봉 당시에는 자극적인 내용과 소재 사용, 그리고 베이비 붐 세대에 대한 비판 등으로 비난을 받은 문제작 취급도 받았지만, 지금은 많은 세계 영화 감독, 평론가,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꼽는다.

이 영화가 높게 평가받는 이유는

<리듬감 넘치는 편집과 예술적인 디자인, 다이나믹한 연출을 바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인데>

이 모든게 어느 일본영화에서 오마주 했다면 믿겠는가

7cea8175bc8161f138eb8ee1429f2e2dfc09223324982a0e0a9e5da425

그 영화는 바로

장미의 행렬 (1969,마츠모토 토시오)

일본 뉴웨이브 영화와 예술,실험영화사에서 중요한 지점을 차지하는 작품,

중심인물 대부분은 비전문 배우들로 캐스팅했고, 파격적인 소재 (동성애,근친,마약 등 사회적 금기)와 놀라우리만치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줌.

7cea8175bc8161f138ea84e6429f23346de0c82ad77346cb67b3a5ebc904

7cea8175bc8161f138eb83e5449f33385b1cca8e9b3dad66e41eae989e7d56

7cea8175bc8161f138eb84e14e9f2334e204abefeac70dad7ea8a62f8204

7cea8175bc8161f138eb85ec439f3338e20035594de2ea1e20540ce605c098

7cea8175bc8161f138eb80e4439f23347c43a33ebd79c593c6b2ccc68ace

7cea8175bc8161f138eb85e6469f3338d68d4d89438dda7be18147f23b8cfa

7cea8175bc8161f138eb8fe2429f2e2da8b53e546b266d16c770d107

장면들로 비교를 해보자

7cea8175bc8669f23fef8eed469f2e2d9fddea7973daa403e1b31cc0

7cea8175bc8669f23fef81e1409f2e2db2a21a442ff450aa3c907866

시그니쳐라고 할 수 있는 속눈썹 표현

7cea8175bc8161f138ec82e6439f2e2d7b7ea73e6615e6b715817cc6

암막 앞에서 마시는 모습

7cea8175bc8161f138ec80e2419f2e2dcecc46451a3aa375237240a8

유명한 안약씬

7cea8175bc8161f03ce885e4429f33383131aad51398af60fa37cd5b6e36fb36

7cea8175bc8161f03ce883e2449f3338244358184000b3d5474f1dd8b69ffa

잡화점 내부와

7cea8175bc8161f03ce88ee2439f3338c139787df03d0630e1b3e93102dcd5

7cea8175bc8161f03ce881e34f9f333854446973e6f9c93ef2d75de2e98c32

길에서 걷는 씬

7cea8175bc8161f03ce786ec469f33389087bca460d3e2152be127ab561848

7cea8175bc8161f03ce88fed459f3338dbf1307fb5d2fb22f8f5d46140144f

싸우는 모습

7cea8175bc8161f03ce785e1419f3338ca2705bf99a9ab3511bb8705f740ec

7cea8175bc8161f03ce784e3409f3338b7559d0ef986569b7df28fda3cbe1e

7cea8175bc8161f03ce782e6459f3338911a8c9184374d0fdd92eea5cd90

빨리감기 연출방식

<두 작품의 전반적인 미장셴,편집방식이 대단히 유사하다고 평가 받는다.>

7cea8175bc866aff3ce786e7469f34330983478d3f6749b3902ef2ed

7cea8175bc866aff3ce88fe6459f3433f181b894905e194af70ae47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883d2d1cab0b4c3c41446088c8b64d82029c7a4b670218f6f605f14bb939e755c597b7ec0504474

- dc official App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202

고정닉 37

189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26968	[싱갤] 싱글벙글 효과 없는 걸로 밝혀진 성장호르몬 주사 [752]	ㅇㅇ	04.28	44866	322
226967	[이갤] 코로나 시기보다 더욱더 심해진 외식업체 폐업 [662]	산책	04.28	35601	214
226962	[위갤]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3일차, 부나하벤 [38]	bin29	04.28	8163	35
226960	[U갤] 복싱이 투기 종목 최고의 재능 집단인 이유...gif [473]	U갤러(106.101)	04.28	37251	434
226957	[싱갤] 싱글벙글 사랑한다는 말 하면 안 되는 이유 [498]	김성희	04.28	48243	436
226955	[주갤] (유튜브같이보자) 0.6명으로 소멸중이니 일본과 재통합하자는 사람들 [1038]	ㅇㅇ(172.226)	04.28	41627	442
226953	[이갤] 김어준 저격기사 [303]	ㅇㅇ(175.223)	04.28	29663	351
226952	[기갤] 4주 동안 설탕 포함 첨가당 끊었을 때 나타나는 몸의 변화.jpg [770]	ㅇㅇ	04.28	49639	376
226948	[미갤] 노르웨이 한식당 가격..jpg [518]	ㅇㅇ	04.28	40515	222
226947	[기갤] 베이비복스가 말하는 당시 안티들.jpg [390]	ㅇㅇ	04.28	30118	237
226945	[A갤] 해피한국뉴스 7 [158]	ㅇㅇ	04.28	13137	134
226943	[야갤] 해외에서 먹는 라면이 맛있는 이유.jpg [551]	테클란	04.28	49748	408
226942	[대갤] 호주, 한국어 수요 급증... 한국어 전문 교사 양성 시작됐다 [357]	난징대파티	04.28	26674	235
226940	[싱갤] 싱글벙글 연예계 전라동화.jpg [462]	딸근이	04.28	61092	852
226938	[야갤] 수능 6등급도 교대 합격...jpg [734]	수능디	04.28	51968	430
226937	[미갤] 배달하는 27세 대학생의 후기.jpg [497]	ㅇㅇ	04.28	51280	102
226933	[야갤] 스포티비 사망 .. 쿠팡플레이 EPL 6년 독점중계 ..jpg [514]	업햄	04.28	47171	661
226932	[싱갤] 싱글벙글 케이팝 1황 사재기 논란 [480]	ㅇㅇ(218.48)	04.28	54594	597
226930	[부갤] 공무원들 사이에서 무덤이라고 불리는 직렬.JPG [743]	ㅇㅇ(117.111)	04.28	57945	516
226928	[카연] 용사 호텔 음식에서 뭔가 나온 만화.manhwa [32]	찹생각	04.28	17826	29
226927	[싱갤] 싱글벙글 호평 받는 애니 제작자가 짤린 이유 [199]	ㅇㅇ	04.28	36038	226
226925	[컴갤] 삼성 vs SK하이닉스 인성 차이...jpg [334]	ㅇㅇ(210.113)	04.28	40833	502
226923	[싱갤] KBO 역사상 최악의 본헤드 플레이.jpg [155]	힘차게외치네	04.28	27641	147
226922	[모갤] 독일 지방 철도 절망편 [261]	DT8.10	04.28	20991	162
226920	[야갤] 똥오줌이랑 시체먹기 싫어서 죽고싶다고하는 여성..jpg [655]	특상。	04.28	63842	436
226918	[싱갤] 사진으로 보는 일본버블의 시작과 끝.jpg [271]	ㅇㅇ	04.28	37585	217
226915	[메갤] (하드털이) 일본 대중문화의 독자성 [394]	ㅇㅇ	04.28	24078	238
226913	[스갤] 학생을 전기충격기로 제압하는 미국 근황 ㄷㄷㄷㄷㄷ [768]	ㅇㅇ(149.102)	04.28	40449	126
226912	[더갤] 뉴스타파가 본 총선 판세 흐름 [805]	황정아	04.28	28430	265
226910	[싱갤] 군들군들 미국 대통령 전용기 [79]	ㅇㅇ	04.28	22059	84
226908	[프갤] [스압] 브로큰 연대기 5화- FINISH THE STORY [36]	조커스팅아재	04.28	9777	85
226907	[그갤] 2~3달 정도 그림정산 [74]	ㅇㅇ	04.28	14846	72
226905	[싱갤] 중국 우주정거장 근황.gif [632]	ㅇㅇ	04.28	42771	178
226903	[해갤]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유투브 영상...jpg [665]	해갤러(223.38)	04.28	60641	1086
226902	[카연] 지방발령 히어로!!! 19 [28]	준한준환	04.28	11462	55
226900	[주갤] 남편 살해한 50대 여성 [294]	주갤러(116.104)	04.28	28526	256
226897	[치갤] [오늘의 치킨] 멕시카나 치킨편.jpg [214]	dd(182.213)	04.28	29428	190
226895	[싱갤] 싱글벙글 명품회사들의 미쳐버린 가격인상.jpg [491]	휘문	04.28	43335	299
226893	[야갤] 중국에서 쿠데타가 일어날 뻔한 사건 [173]	테클란	04.28	27379	163
226892	[싱갤] 싱글벙글 일본 교과서 참고서 [378]	thecatcherintherye	04.28	34921	359
226890	[카연] 톱머리 사막의 벌거숭이 살인사건 [55]	염승렬	04.28	18288	92
226888	[싱갤] 싱글벙글 요즘 어린이 만화속 악당누나 디자인...gif [245]	ㅇㅇ	04.28	37170	227
226887	[군갤] 시진핑이 미국에 최후통첩을 날렸다"에 대해서 알아보자.jpg [296]	카프카스-튀르키예-여행	04.28	35306	382
226885	[싱갤] 으악으악 레전드급 캣맘하우스.jpg [627]	ㅇㅇ	04.28	48351	671
226883	[카연] 한국史 인물열전 [서거정] [53]	사랑은다이아	04.28	11067	84
226882	[싱갤] 싱글벙글 다시보는 성추행 고소당한 격투기 선수 [591]	일리아스	04.28	49495	776
226878	[우갤] 그림판에 마우스로 2관마 그리기 [32]	디지털	04.28	9632	81
226877	[장갤] [인디게임] 게임플레이 위주 패러디 띵작 3개 리뷰 [37]	v5id	04.28	14190	36
226875	[리갤] 스압) 텐하흐와 슬롯이 네덜란드에서 붙었던 마지막 경기 [32]	ㅇㅇ(211.235)	04.28	13833	107
226873	[싱갤] 김태희보다 더 예뻣다던 단군 이래 최고미녀 [667]	ㅇㅇ(175.124)	04.28	67043	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