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인도의 식인 표범 사건...jpg앱에서 작성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4 09:10:02
조회 27551 추천 111 댓글 306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9b2d80a00aaa3a1bc1d7d64d24b5f7bcc6f902c2aa8c3fc1a




7cea8173b0846ff53eeb83e3409f2e2d24a56e91870ad42365002d9463

인도 중앙 주 지역의 식인표범(Leopard of the Central Provinces)​


20세기 초반 중부 인도 주민들은 '악마같이 교활한 표범(Devilish Cunning Panther)'이라 불리 식인 숫표범의 공포에 떨어야 했어

언제가부터 인간을 주식으로 삼기 시작한 이 표범은 수 년동안 인도 중부 지역의 마을들을 떠돌며 150명 이상의 어린이와 여자들을 잡어먹었지

이 표범은 매우 영리한 녀석으로 매우 치밀한 방식으로 인간들을 사냥해갔어

이 녀석은 2~3일에 한 번씩 인간의 마을에 처들어와 먹이를 사냥했는데, 한 번 들린 마을은 한 동안 다시 들르지 않았고 한 마을을 습격한 뒤에는 30~45km 정도 떨어진 다른 마을을 습격하는 등 인간들의 추적을 매우 교묘히 피해나갔어


7cea8173b0846ff53ce881e3439f2e2d92412dab38e35b9c7e3cbdbd

결국 이 식인표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 영국인 사냥꾼이 나서게돼

그는 해당 지역의 경찰서에 베이스 캠프를 설치하고 표범에 의한 사망 사건들을 모아가며 표범을 추적하기 시작했어

하지만 3주에 걸친 추적에도 불구하고 표범에 의한 사망자만 늘어갈 뿐 표범을 찾는데는 실패했지

그러던 중 결정적인 사건이 발생해 사냥꾼은 드디어 그 식인표범을 발견하게 되었어



7cea8173b0846ff539ec81ed4f9f2e2d3943328c1459c6dd48bc86a5

그 동안 표범 추적에 실패해 베이스 캠프를 옮길 생각을 하고 있던 와중 한 목동 소년의 결정적 제보로 표범을 발견하게돼

마을에서 6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사냥꾼을 찾아온 소년은 자신의 형이 표범에게 잡혀갔다고 그에게 보고했지

대략 오후 2시경 목동 소년이 말한 지역에서 표범에 의해 죽은 소년의 시체를 발견한 사냥꾼은 몸을 숨긴채 표범이 다시 시체를 먹으러 오기만을 기다렸어

하지만 교활한 표범은 사냥꾼의 낌새를 눈치채서인지 한밤 중에야 몸을 드러내 낮에 사냥한 전리품을 맛보기 시작했지

사냥꾼은 표범을 사살하기 위해 기회를 엿봤지만 한 밤중에 수풀 속에서 먹이를 먹고 있는 표범을 맞추는 것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어

결국 그날 밤의 사냥은 실패로 돌아가고, 표범이 떠난 자리엔 소년의 팔, 다리하나 그리고 뼈 몇 개만 나뒹굴고 있을 뿐이었어

7cea8173b0846ff23eea8ee5479f2e2d248b1468f1755ebd766bd744d8

수십일 간의 추적에도 불구하고 인간을을 꾸준히 사냥하고 잇던 표범의 최후는 꽤나 허무했지

소년을 사냥한지 며칠이 지나 표범은 원주민 농부가 키우던 염소들을 습격했어

농부가 이를 발견해 표범을 쫓아냈지만, 굶주린 표범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목장을 공격했지

이를 기다리고 있던 농부는 자신의 총으로 표범을 사살하는데 성공했고, 표범의 위 속에서 사람의 머리털 등을 발견한 농부는 그 표범이 식인표범임을 직감하고 사냥꾼에게 곧장 보고했지

사냥꾼이 넘겨받은 표범의 시체는 그의 기대와 달리 그리 늙거나 병든 개체가 아니었어

이 때문에 그는 이 표범이 아마 어릴 때부터 식인표범인 어미에게서 사람의 살코기를 받아먹으며 새끼 때부터 식인표범으로 자라났을 것이라 추측하게 되었지




7cea8173b0846ff33de684e04f9f2e2da6214949e0cdbc8fd9423a43f3

루드야프라야그의 식인표범(Leopard of Rudraprayag)​

20세기 초 인조의 성지인 케다르나트(Kedarnath)와 바드리나스(Badrinath)를 잇는 도로는 8년간 공포의 공간이 되었어

이 도로 주변에 은신처를 둔 숫표범 한 마리가 무려 8년 동안 125명의 인간을 사냥해왔기 때문이야

인간의 고기에 맛이 들린 이 숫표범은 도로를 지나는 인간들을 발견하기 어려워지자 점차 대담하게 행동하기 시작해

7cea8173b0846ff33be787e7479f2e2de7fd79e95602168c6be944cc

대개 식인 맹수들이 자신의 서식지 주변을 지나는 인간들을 노리는데 비해 이 숫표범은 매우 대담한 사냥 스타일을 보여줬어

이 녀석은 인간의 문을 부수거나 창문을 통해 오두막에 직접 들어와 사람을 사냥하는 것은 물론

진흙벽을 발톱으로 파내 그 틈으로 인간을 끌어내 게걸스럽게 인육을 먹어치웠지


7cea8173b0846ff339e984ed439f2e2d07c81baa65e0a0f1af4ed91c

이 교활하고 대담한 표범을 제거하기위해 당시 지방 정부에서는 많은 노력을 기울였어

당시 네팔의 강력한 용병부대였던 구르카 병사들을 고용해 표범을 추적하게 하는 것은 물론

덫을 놓거나 독극물을 이용해 표범을 죽이려고도 해봣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가고 말지

결국 영국 식민지 정부에 의해 공식적으로 표범에 현상금이 걸리면서 전설적인 사냥꾼 짐 코벳(Jim Corbett) 중령이 이 표범을 사냥하기 위해 루드야프라야그로 떠나지



7cea8173b0846ff03ee980e1439f2e2d0bf8e2387b4f6d504b042375

결국 짐 코벳 중령의 10주간의 끈질긴 추적 끝에 1926년 5월 2일 이 끔찍한 맹수는 결국 최후를 맞이하게돼

죽은 표범의 시체를 살펴본 짐 코벳은 이 표범이 상당히 늙은 수컷으로 잇몸이 너무 상해 이빨이 거의 빠져있는 상태임을 발견햇지

짐 코벳은 당시 이 표범이 전염병 등으로 인해 죽은 인간의 고기를 맛보고 인간을 사냥하기 시작했을 것으로 추정했지만

생각건대 이 개체는 다른 야생동물들을 사냥하기에는 너무 늙어서 인간들을 사냥했던 것으로 보여



7cea8173b0846ff03cea81ec469f2e2d75d03c22e659527da363acb6db

파나르의 식인표범​

루드야프라야그의 식인표범이 성소를 잇는 도로에서 사람들을 사냥하며 유명세를 탔지만

이보다 더 전문적인 식인표범은 인도의 쿠마온 지역에서 활동했던 파나르의 식인표범이었어

파나르의 식인표범은 기록으로 남아있는 식인표범 중 가장 많은 인간을 죽인 표범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짐 코벳 중령은 이 표범이 3년동안 수백명의 인간이 이 표범에 의해 사냥되었을 것으로 추정했지


7cea8173b0846ff03ae88fe3479f2e2d7b389fdb642626408b8a818c


이 표범의 비극은 위 다른 식인표범들과 달리 인간으로 부터 시작돼

1907년 즈음 사냥꾼의 공격으로인해 상처를 입은 파나르의 식인표범은 부상으로 인해 더 이상 다른 동물들을 사냥하는 것이 불가능해 졌을 것으로 보여

결국 표범은 생존을 위해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그 종착지는 바로 인간 사냥이었지

이 표범은 자신에게 상처입힌 인간들에게 복수를 하듯 인간들에게 무자비한 공격을 퍼부었어

기록에 의하면 1907년에서 이 표범이 죽은 1910년까지 3년간 최소한 400명 이상의 인간이 이 표범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돼

7cea8173b0846ff039ee83e2439f2e2d7cee31ae1ef49bda905746c3

결국 사냥꾼 짐 코벳 중령이 파나르의 식인 표범을 사살함으로서 이 표범에 의한 살생은 결국 끝을 맞이하지

참파와트의 식인 호랑이 등 여러 전설적인 식인 맹수들을 사냥한 짐 코벳 대령은 사냥하기 가장 어려운 식인 맹수로 호랑이가 아닌 표범을 꼽았어

그에 따르면 인간을 한 번 사냥한 뒤로는 인간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는 호랑이는 오히려 사냥이 쉬운 편이었다고해

하지만 표범은 인간을 먹잇감으로 삼은 뒤로도 인간을 경계해 특유의 은신술로 몸을 항상 숨기고 다니는 데다가

호랑이보다 몸이 작고 민첩해 총으로 조준해 사냥하기도 쉽지 않았지

그래서 식인 표범을 사냥할 당시 짐 코벳 중령은 자신의 은신처 주위에 가시 덤불을 둘러 어디서 나올지 모르는 식인표범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야 했을 정도야


출처: 이론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11

고정닉 27

14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257804
썸네일
[디갤] 이열치열 싱가포르 1일차
[56]
디붕이(211.234) 08.20 6544 18
257802
썸네일
[기갤] [단독]“北, 러에 노동자들 ‘유학생으로 위장’ 편법 파견”.jpg
[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2482 35
257800
썸네일
[야갤] 글로벌 놀림감 된 '호주 댄서', 참다 참다 말문 열었다.jpg
[4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26632 239
257798
썸네일
[여갤] 요즘 논란.. 음주운전 하는 여행 유튜버가 늘었다....jpg
[310]
ㅇㅇ(89.147) 08.20 32745 621
25779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심장이 없는 쇼팽 시신
[103]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25875 140
257794
썸네일
[새갤] [단독] '등산로 살인사건' 1년 지났는데…아직도 "CCTV 설치중"
[232]
연방통신위원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3804 31
257790
썸네일
[야갤] 스마트폰 심각한 부작용 난독 증상
[477]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35331 194
257788
썸네일
[해갤] SNS에 제발 글 올리지 말라는 식당
[193]
해갤러(37.120) 08.20 31915 242
257786
썸네일
[A갤] 해피일본뉴스 171 (혁신은 일본으로.. 갈라파고스는 한국이었다)
[158]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9453 153
257784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의외로 마트에서 장보는게 무서운 이유..JPG
[687]
레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49584 664
257782
썸네일
[야갤] [단독]북, 국내 앱 개발로 외화벌이? "해킹 우려".jpg
[1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3886 79
257780
썸네일
[검갤] 사기꾼과 천룡인이 쌓아올린 시총 2조원 회사 JPG
[265]
ㅇㅇ(112.184) 08.20 26367 239
257778
썸네일
[해갤] "먼지 난다" 항의에…40년 이웃 '흉기로 살해'
[256]
해갤러(211.234) 08.20 15189 185
257776
썸네일
[새갤] '나는 신이다' PD: 대통령 표창도 받았는데 음란물? 계속 싸울 것
[176]
Taesikgu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7140 116
25777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바다 옆에 생기는 신기한 호수
[1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24292 113
257773
썸네일
[야갤] 인생샷 찍으려던 ‘틱톡커’, 열차에 매달렸다가 기둥에 ‘쾅’
[29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32524 143
257771
썸네일
[주갤] 이제 백인남자도 아는 설거지론.jpg
[428]
ㅇㅇ(211.234) 08.20 45357 1041
2577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음침한 여친만화
[191]
ㅇ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36931 295
257767
썸네일
[코갤] 금투세 민주당 속보...............
[662]
ㅇㅇ(124.5) 08.20 25876 287
257765
썸네일
[걸갤] '민대표지시가 부대표 소명서에 그대로'-뉴스룸
[149]
걸갤러(211.234) 08.20 11127 538
257764
썸네일
[무갤] 대기업은 50대가 ‘주니어’? 내 옆 동료 이미 50살 ‘훌쩍’인데
[3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24898 137
257762
썸네일
[새갤] [M] 명품백 조사 간부 사망 "외압 없었다"‥조사 거부, 의혹만 증폭
[94]
연방통신위원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7416 38
257761
썸네일
[기갤] '나는 자연인이다'?…북한산에 나타난 '알몸남'
[167]
긷갤러(89.187) 08.20 17237 25
257759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북한에서 일어났던 김정일의 숙청 사건
[1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27904 175
257758
썸네일
[일갤] 7월말 홋카이도 4박5일 여행
[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8638 32
257756
썸네일
[야갤] 학벌주의의 끝 자기 서울대 학부모 스티커 등장
[565]
ㅇㅇ(112.157) 08.20 25224 82
257753
썸네일
[미갤] 미국 브루클린 갱스터?!에게 스카웃?! 당한 기안84
[113]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4792 90
25775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카카오톡 티메프에 물림ㅋㅋ
[107]
이게뭐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32030 140
257750
썸네일
[새갤] [A] 필리핀서 한국인 관광객 또 습격…“야간 외출 자제”
[230]
연방통신위원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4290 73
257749
썸네일
[토갤] 실시간 티켓값 올린 축협 ㅋㅋㅋ
[2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24863 137
257747
썸네일
[전갤] 이혼 요구한 며느리 정신병원 가둔 시댁.."영화가 실제로".jpg
[280]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8551 141
257744
썸네일
[야갤] 저출산 대책으로 공무원을 쪼아대면 생기는일.jpg
[710]
야갤러(139.28) 08.20 29245 412
257743
썸네일
[과빵] [금주의 신상] 8월 3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66]
dd(182.213) 08.20 12666 73
257740
썸네일
[야갤] [단독] 정부, 자영업자 배달 수수료 내년 2000억원 지원.jpg
[6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23486 283
257737
썸네일
[새갤] [단독] 한동훈-이재명, 25일 첫 회담…영수회담은 용산서 거부 기류
[71]
연방통신위원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7555 15
257735
썸네일
[대갤] 가위 분실로 마비된 日공항, 수백편 지연에 결항까지 승객은 대혼란!
[34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9849 224
257734
썸네일
[야갤] 한일 기상청 다른 예상, 긴장되는 태풍 경로.jpg
[2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22306 39
25773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여행사 피셜 대구와 광주 사람들 차이
[775]
ㅇㅇ(118.217) 08.20 32547 184
257731
썸네일
[기갤] 핑계고) 배우 이동욱이 더이상 연애를 하지 않는 이유.jpg
[37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25837 260
257729
썸네일
[코갤] 러시아, 9.0 대지진 발생 가능성(1보)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33]
Carmicha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30790 120
25772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0820
[76]
모닝지구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4818 60
257726
썸네일
[새갤] [A] 국내 최대 규모 코카인 적발…액체로 밀수해 가공
[196]
연방통신위원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4076 103
257725
썸네일
[해갤] 손흥민 결정적인 터치 미스로 결정적인 기회 미스.gif
[38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28422 646
257722
썸네일
[싱갤] 美 해리스"우리는 한국편 동맹강화 할것"&한미군사훈련
[518]
ㅇㅇ(61.79) 08.20 41008 330
257720
썸네일
[토갤] [손흥민] "탈장, 잠 편하게 잔 적 없을만큼 정말 아팠다"
[246]
ㅇㅇ(115.138) 08.20 17757 78
257719
썸네일
[야갤] '콜록콜록' 진료비 4만원에 깜짝…병원 대신 감기약으로 버틴다.jpg
[3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20374 56
257717
썸네일
[무갤] 중국집에서 배달된 물 마신 40대, 구토 후 병원 이송
[2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24587 150
257716
썸네일
[야갤] 연금개혁 때문에 화난 여초커뮤 ...jpg
[1333]
ㅇㅇ(61.83) 08.20 55005 1130
257714
썸네일
[새갤] [C] 野 지도부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되면 국민 대분노"
[329]
연방통신위원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1623 128
257713
썸네일
[야갤] [단독]시진핑 방문한 LG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 기술, 中경쟁사에 넘어가
[2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6715 16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