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단독] 용산-국방, 작년 8월 수차례 통화…'임성근 빼내기' 목적?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5 09:20:01
조회 14355 추천 82 댓글 16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ab3c3c41e4810ab8baf6c232b07cb1dde7c3b723dd9359d87a468e0

공수처가 이시원 당시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과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지난해 8월에만 20번 넘게 통화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무슨 대화가 오갔다는 건지 JTBC가 두 사람이 특히 통화를 많이 한 시기, 유재은 관리관이 결재한 문건을 확보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bb6c3c41e4810ab8b916e95898f2e8054e238330d3e8ad70476d772

이 문건에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가 인정되지 않은 사례만 6건이 나열돼 있었는데 이 문건에 담긴 내용대로 임성근 사단장의 혐의는 결국 빠졌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bb4c3c41e4810ab8b5dbf6db1112f8da601a767fb4d5589da9151

국방부 법무관리관실이 작성한 문건입니다.

해병대수사단의 채 상병 순직 사건 조사 결과를 검토했는데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지난해 8월 9일 결재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bb5c3c41e4810ab8b9210413cb21636128f9607ce38566c1b1ec644

이날을 전후해 이시원 당시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과 유 법무관리관의 전화 통화가 수차례 집중됐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bb5c9c41e4810ab8bb2a51922968a51b796abbb1703d0b1818133cd

문서 내용의 절반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어디까지 적용해야하는지 설명하는데 썼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fcebbb3c1c41e4810ab8bc46998e7d207073230f1a07fa53f81fc3227

모두 7건의 사례를 적었는데 과실이 불인정된 것만 6건을 모아놨습니다.

1983년과 1984년 판례까지 끌어다 '주의 의무'와 '인과 관계'가 인정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ecbb2b6c2c41e4810ab8b4e4d4d6936f08d9f818f1e58b9e930e9b597

그리고 결국 "해병대수사단이 지휘관심 소홀, 안전대책 미흡 등 문제가 있다고 했지만 '주의 의무'와 '인과 관계'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ecbb2b7c7c41e4810ab8b6cb91bcb788dc05454856a5fd132f8ec00a35c

실종자 수색 임무를 늦게 알렸고 안전 대책을 지시하지 않았으며 작전 여건을 보장하지 않았다는 해병대수사단이 적용한 임성근 해병대1사단장의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뒤집은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ecbb2b5c4c41e4810ab8b9b3e71228b53ed68d5272da495116dbe857e86

그리고 11일 뒤 국방부 조사본부는 해당 문건 내용 그대로 임 사단장의 혐의를 빼고 넘기겠다는 재검토 결과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ecbb2b3c4c41e4810ab8bbec45e75f97f024dce6ca7cc2ad16bfc87a018

해병대수사단이 경찰로 넘긴 사건을 군검찰이 회수한 뒤, 국방부 법무관리관실이 '혐의 인정하기 어렵다'는 검토 결과를 내놓고, 국방부 조사본부가 임 사단장의 혐의를 뺀 최종 보고서를 내놓기까지 18일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공수처는 당시 이 비서관이 해당 문건 작성 과정에 관여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ecbb3b6c4c41e4810ab8bc734b03a2e98ed14031533839cd15d59f2dc79

이시원 당시 비서관과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은 8월 말에도 수차례 통화를 이어갔습니다.

이때는 해병대수사단 장교들이 군검찰에 출석해서 "대통령이 사단장을 빼라고 했다는 말을 들었다" 증언하면서 이른바 'VIP 격노설'이 나오기 시작한 시기입니다.

공수처는 이 시기 이뤄진 통화가 'VIP 격노설'과 관련이 있는지 조사 중입니다.

박 모 해병대수사단 중앙수사대장은 지난해 8월 24일 군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군검사는 지난해 7월 31일, 박정훈 전 해병대수사단장이 처음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에게 '사건 이첩 보류' 지시를 받고 나온 뒤 무슨 말을 했냐고 물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ecbb3b3c1c41e4810ab8ba71a0f6f768f9df9631aa0b389c87be7fb2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ecbb3b3c7c41e4810ab8b1c63e73c77745996ac615e801c394c8fa2bd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ecbb0b6c6c41e4810ab8b3acf0095ba62a805e4d75f6bd38b189807ea

박 중수대장은 박 전 단장이 "대통령이 장관에게 '이런 일로 사단장이 처벌을 받으면 사단장 누가 하냐'는 말을 했다고 한다"면서, "대통령이 처벌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궁금해하지 않고 왜 사단장을 빼라고 했는지 의아해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또 자신과 박 전 단장이 '사단장이 뒤에 봐주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 것 아닌가'하고 서로 추정했다고도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ecbb0b7c5c41e4810ab8b021e6125c94bd1f499dac76645c63ff9d6201f

박 전 단장이 김 사령관에게 들었다는 이른바 'VIP 격노설'을 당시에도 해병대수사단 직원들에게 그대로 전했다는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ecbb0b5c2c41e4810ab8bfa69ffd95c9b5189bd2b7b3b12c3f8e0b3c4

최 모 해병대수사단 제1광수대장도 같은 날 군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최 대장은 박 중수대장에게 "대통령이 '이런 식으로 다 처벌하면 누가 사단장을 하느냐, 빼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말이 되느냐고 생각했다"고 진술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ecbb0b3c1c41e4810ab8bcba98a0be3330b5605efb2339b8b9d120b3f90

정리하면, 박 전 단장이 김 사령관에게 들었다는 'VIP 격노설'을 박 중수대장에게 전했고, 박 중수대장은 그 말을 최 대장에게 전한 겁니다.

그리고 사흘 뒤 'VIP 격노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기 시작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2decbb0b3c6c41e4810ab8bc9ed731bf6f3d17c5105c2f8c75552ccb96f4e

공수처는 이 시기에도 이시원 전 공직기강비서관과 유재은 법무관리관의 통화가 집중됐다는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VIP 격노설'에 대한 잇따른 진술에 대해서도 논의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2650


[단독] 警, 19일 해병여단장-대대장 대질조사.. 지시 윗선 규명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6cbb4b7c9c41446088c8be061e1199ba2023e2a65c226b43318cbf9a656c0f54ab71e05873f

채 해병 사망 사건을 조사하는 경찰이 수중 수색 작전의 책임이 육군보단 해병대에 있다고 보고 있단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당시 상황에 대해 해병대 지휘부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어서 경찰이 이번 주말 대대장과 여단장을 불러 대질조사할 방침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6cbb5b6c9c41446088c8bcbf5152155d5882791a232afeb67f969f7d5f2b5f7fd23f9c14d27

채 해병 사망 사건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수중 수색 작업을 누가 지시했는지를 놓고, 경찰에 나온 채 해병의 소속 대대장과 상관인 여단장, 사단장은 서로 책임을 떠넘긴 걸로 전해졌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6cbb5b4c0c41446088c8bb2a91fe099742be982a16e70f0240c3e9a2a77b562f5a181dfbe6e

경찰은 오는 19일, 대대장과 여단장에게 함께 나와 대질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7대대와 11대대 등 두 대대장들은 상관의 지시에 따랐다는 취지로 진술했지만, 상관인 7여단장은 그런 지시를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어, 진술이 엇갈리기 때문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대질 조사 등을 통해 해병대 지휘부의 책임 규명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6cbb5b5c8c41446088c8b8d569e3c3ac584721a4f17ae5715b8fe01d16f92a9dc3829515e9a

앞서 지난해 7월 30일 사고 이후 해병대 수사단이 작성한 보고서에는 '대대장이 사단장의 포병대대에 대한 지적사항과 7여단장의 추가적인 강조사항으로 지휘 부담을 느껴 수색 작전 도중 허리 위치까지 입수하라고 포병대대에 전파했다'라는 취지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6cbbab5c1c41446088c8b0a08766b3a676b30a53f60a970df370f450c2cbb0f0b64d76fc9e4

수중 수색을 지원했던 포병 7대대와 11대대의 대대장들은 경찰 조사에서 '지휘관으로서의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도 여단장 등 상부의 지시를 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6cbbab2c4c41446088c8bb15c9182e2dd37cfe45c4806aa784ee318d4ad2b6536e4999cbf15

경찰은 대대장과 현장 최고 책임자였던 여단장에 대한 대질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임성근 전 사단장과의 대질 조사 여부도 결정할 방침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55116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82

고정닉 17

2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2344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UFC 랭커에게 덤빈 자칭 200승 길거리 파이터
[1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0538 125
234451
썸네일
[일갤] 힙스터일수도 있는 작고 소듕한 여행지 모음
[17]
김파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0160 27
234447
썸네일
[F갤] 포뮬러 원 테크 이야기) 멕라렌 : 새로운 페달을 찾아서
[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9224 108
234445
썸네일
[싱갤] 부산 신세계 백화점에 목욕탕이 생긴 이유
[204]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45958 283
234443
썸네일
[건갤] MGEX 페넥스 작업기 및 도색완성
[59]
두루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9351 83
234441
썸네일
[카갤] 나토리 사나 생일이벤트&동물원&DJ클럽 다녀옴 ②
[53]
Brrrrrrrr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6921 29
23443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000년도 십자가 형태 시신 살인 사건
[322]
가상현실여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41536 325
234437
썸네일
[카연] 어느 날 갑자기 XX이 보이지 않게 된 여자의 이야기
[194]
wne(112.171) 05.27 34643 147
234436
썸네일
[유갤] 교토 키즈가와시 자캠
[36]
이베르카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0060 20
23443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쥐 낙원 실험
[522]
일리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40821 326
234431
썸네일
[미갤] 침착맨이 쏘영이에게 맘껏 안 사주는 이유.jpg
[7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58187 449
234427
썸네일
[코갤] 사내연애로 결혼한 재벌들
[86]
ㅋㅋ(116.47) 05.27 44648 40
234425
썸네일
[그갤] 만화 그리기 전 컨셉아트들
[88]
렛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8330 85
23442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에서 유행중인 치킨 프랜차이즈
[2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51761 348
234421
썸네일
[오갤] 활민어 외 3종 후기(씹스압) - 1
[31]
금태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3186 50
234419
썸네일
[주갤] 스시녀와 맞선 본 한남
[412]
ㅇㅇ(125.143) 05.27 50597 658
234417
썸네일
[필갤] 뉴비 첫 필카입니다.
[25]
23123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1188 19
234415
썸네일
[이갤]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급식실 방문
[148]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24294 75
234413
썸네일
[싱갤] 짱구짱구 짱못말 TMI 모음
[2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30193 198
234411
썸네일
[무갤] 혈세 7천만 원 투입하게 한 민원인의 최후
[384]
ㅇㅇ(175.223) 05.26 42866 374
234409
썸네일
[미갤] 2mm 반야심경을 통째로 집어넣은 87세 세필 화가
[1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28887 236
2344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여자가 10살 연하남을 만나야하는이유
[368]
ㅇㅇ(121.173) 05.26 63271 417
234403
썸네일
[디갤] 폰카
[24]
하와와의증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0236 21
234401
썸네일
[이갤] 스트레스 풀자 모인 20대들 시속 200km 폭주...jpg
[259]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27333 113
234399
썸네일
[닌갤] 닌텐도의 역사 - 사실은 이렇습니다.
[81]
키리야아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21471 197
234397
썸네일
[바갤] (바리글) 모토라드 모크닉 다녀왔어
[36]
Light_in_Fram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8520 17
234395
썸네일
[기갤] 상남자의 소재, 티타늄 보강판 후기
[142]
MagicC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27101 136
234393
썸네일
[일갤] 스압) 나고야 지브리 파크 여행기
[47]
연근튀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3667 64
234390
썸네일
[싱갤] 어렸을적 봤던 무서웠던 포켓몬관장 초련편
[2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30886 117
234387
썸네일
[무갤] "애초에 설치하지를 말던가"...허탈하게 돈 날린 속초시
[378]
ㅇㅇ(176.83) 05.26 35620 236
234384
썸네일
[주갤] 교토 살았던 일본인 이 말하는 교토 관광객출입금지 가게 많은 이유 마이
[213]
하네다(121.134) 05.26 32045 54
234378
썸네일
[로갤] 일본 외노자 2박3일 자전거 여행기
[42]
Burn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8501 26
234375
썸네일
[싱갤] 우리가 아는것과 달리 일본 국채는 외국인이 좌우함
[403]
ㅇㅇ(1.233) 05.26 29115 167
234369
썸네일
[미갤] 트랙터 가격에 놀란 기안84 ㄷㄷㄷㄷ.jpg
[3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40738 204
234366
썸네일
[싱갤] "나 진짜로 전쟁 일으킬 거라고오오오오오!!!!!!"
[9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71405 1107
234363
썸네일
[대갤] 한국남자 못생겼다는 짱깨 여자 ㅋㅋㅋ
[1206]
대갤러(58.235) 05.26 57267 472
234360
썸네일
[바갤] 셀프튜닝)RS미러 스천알알미러로 바꾸기 대작전 2
[32]
TGO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9501 35
234357
썸네일
[무갤] 위기 돌파하려던 은행, 또 다른 위기 봉착
[127]
ㅇㅇ(176.83) 05.26 23627 110
234354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희귀병으로 발이 타들어가는 고통을 매순간 느끼는 여인
[778]
아카식레코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53050 502
234351
썸네일
[야갤] 탈북자의 태국 감옥썰...JPG
[280]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44020 638
23434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해외에서 유행한다는 한식 레시피
[459]
ㅇㅇ(221.143) 05.26 43225 285
234343
썸네일
[디갤] 후쿠오카 가서 사진 찍고 왔어요
[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9129 32
234341
썸네일
[미갤] 침착맨 택시 탔을때 썰.jpg
[3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38100 149
234339
썸네일
[주갤] 일본여자 사야카가 바라본 한국의 남성인권.jpg
[15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41210 1147
234337
썸네일
[싱갤] 알쏭달쏭 북한도 결국 한반도인데 산에 왜 풀이 없음?
[698]
ㅇㅇ(1.231) 05.26 48452 687
234335
썸네일
[카연] 실화)중딩때 친했던 요망한 여자애.manhwa
[288]
크루키드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42320 423
234333
썸네일
[야갤] 미국 카지노, 잭팟 터졌는데도 무효 처리...JPG
[681]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56127 912
234331
썸네일
[디갤] 헬스 후 유산소는 귀가길 사진찍기로 대체한다 (13장)
[43]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8000 26
234330
썸네일
[새갤] 검찰, 文 청와대 민정실 행정관 압수수색
[314]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6696 200
234327
썸네일
[싱갤] 10억 신용대출로 주식해서 7700만원 만든 아재.jpg
[399]
ㅇㅇ(211.219) 05.26 46506 16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