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호텔]
리치몬드 호텔 프리미어 교토 에키마에 (Richmond Hotel Premier Kyoto Ekimae)
565-3 Kitafudodocho, Shimogyo Ward, Kyoto, 600-8233 일본
추천 이유 :
1. 교토역과 가깝다


원래는 구글지도를 올렸는데, 안 올라가더라. 호텔 내부사진으로 대체
2. 제공하는 서비스 구성이 좋다



점심에는 위와 같이 당고와 맛차파르페를 주고


저녁에는 니혼슈를 제공한다
맛있을 뿐만 아니라 교토의 정취도 느낄 수 있는 구성
3. 밥이 맛있다



게다가 아침식사에 니혼슈도 제공
`23년 기준 기온마츠리시즌에 2박3일 320,000원
[비추천호텔]
미야코 호텔 교토 하치조 (Miyako hotel kyoto hachijo)
17 Nishikujo Inmachi, Minami Ward, Kyoto, 601-8412 일본
사실 이 호텔 때문에 글을 쓰게 됐다
비추 이유:
1. 불친절하다

원래는 구글지도를 올렸는데, 안 올라가더라. 호텔 외부사진으로 대체
딱히 모욕적인 언사를 한 것은 아니었으나, 질의 과정에서 컨시어지의 대답이 퉁명스러웠다
그간 몇 번의 일본여행 뿐만 아니라, 국내 호텔에서도 느껴본 적 없는 태도였다
게다가 식당예약 때문에, 한국에서 숙소예약하면서 이메일도 인스타 DM도 보냈었는데 다 씹혔다
2. 서비스 구성이 나쁘다
객실에 녹차티백만 있고 커피는 없기에, 컨시어지에게 물었더니 커피는 없다고 했다
커피캡슐도 없고 인스턴트커피 스틱도 없다고 했다
한국이나 미국, 유럽 뿐만 아니라 같은 일본 내에서도 객실에 커피가 없는 건 첨이었기에, 다시 물었더니 내가 묵는 객실 레벨엔 없다고 하더라
뭐 그럴 수 있다
3. 호텔 식당이, 기본이 안 되어 있다

식사하는데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 따졌더니 상투적인 죄송하다는 식의 답변 뿐
2박3일동안의 아침식사에서, 해시브라운은 차갑게 나왔고 베이컨 등은 구운 게 아니라 대충 삶아서 나왔다
잉글리시 브랙퍼스트라면서 없는 구성도 많고, 그나마 나온 건 제품을 전자레인지 같은 거에 돌린 수준
먹을 것도 없고, 입에 넣어도 맛도 없었다
예전에 오사카에서 묵은 쉐라톤 미야코는 전반적으로 깔끔했었는데 (쉐라톤이라서 그럴 수 있지만)
같은 미야코 체인이라 괜찮겠거니 싶었는데, 그간 일본에서 묵은 호텔 중 최악이었다
올해 벚꽃철에 갔었고 (숙박일이 4월 초라 내가 예약했을 때는 벚꽃철이라 하기에도 좀 애매한 시기였다),
2박3일 810,000원 냈다
이마저도 처음엔 940,000원에 예약했었는데, 1달동안 아고다 서칭해서 겨우 낮춘거였다
물론 단점만 있는 건 아니다
교토역에서 가깝다거나, 객실 내부가 교토의 호텔 치고 크다거나 뭐 그런 장점이 있다
근데 81만원 주고 이런 대접 받기엔, 그 돈으로 다른 데 묵는 게 훨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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