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153일 만에 잠행 깬 김건희.. 활동 재개 알린 사진 3장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7 12:00:02
조회 13228 추천 26 댓글 23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3b7c5c41e4810ab8b00b717b9e4f3895645e0f37a9fa4751f8a990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3b4c0c41e4810ab8b22800d65b1238cdc62e9559cc60050bb59dfd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3b5c3c41e4810ab8b5be188c342eaadfcc7763c5322a02bed4f6d26

김건희 여사가 153일 만에 공개 행보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명품백 수수의혹'이 불거지면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 오늘(16일) 캄보디아 총리 부부 오찬에 참석한 건데 대통령실은 영상은 없이 사진 석 장을 공개했습니다.

김 여사 수사 지휘라인이 사흘 전 대거 교체되면서 그 파장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김 여사가 다시 활동을 시작하면서 당장 정치권에서도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3b2c7c41e4810ab8b7c595ef32a1834f645b6c8c829d4cf84c46582

윤석열 대통령과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의 공식 오찬에 김건희 여사가 참석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3b3c0c41e4810ab8b56a6a2e023743e6436e7a54d6bdb469a2ec76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0b6c3c41e4810ab8bee2860efe32ef06d3325a4dc4fd7dafdeb541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0b4c1c41e4810ab8bb58b3a28a5a9e415ee278f1900ba973ae07e19

대통령실이 김 여사의 행보를 공식적으로 밝힌 건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순방 이후 153일 만입니다.

대통령실이 제공한 사진에 따르면 김 여사는 캄보디아 총리의 부인을 직접 맞이하고 이후 대화를 나누는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0b5c2c41e4810ab8bd88d43cab24c0d8a3324f1656473201ceb25e5

이번 일정은 오늘 오전 기자들에게 공지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당초 대통령실은 김 여사의 활동 재개를 알리면서도 그 모습은 공개하지 않다가 뒤늦게 사진 3장을 공개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0b2c6c41e4810ab8b88195cc0e84c685b85f5d3b4e3bd246fb5e744

김 여사는 명품백 수수 논란을 겪으면서 공개 석상에서 자취를 감췄습니다.

이후 비공개로 최소한의 일정만 소화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0b3c4c41e4810ab8b054ef84d265824913de24b3e570abfc94ef588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한-캄보디아 양국이 공식 오찬에 배우자들이 함께 참석하는 것이 좋겠다는 합의에 이르렀다"며 김 여사가 공식 활동을 재개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1b7c3c41e4810ab8be36202bbf0c359c76e3c878654a7b8eea8ea58

여기에 지난 2022년 캄보디아에서 만난 심장병을 앓는 소년을 도왔던 인연도 한-캄보디아 정상회담을 김 여사의 공개 활동 재개 시점으로 잡은 데에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올해 들어 우리나라를 찾은 해외 정상의 공식 일정에서 계속 역할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1b4c5c41e4810ab8b1d9a7ae718ecdcf94f76230156a64e445550fd

이렇게 김건희 여사가 공개 행보에 나선 건, 윤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사과한지 일주일만이자, 김 여사 수사라인이 교체된 검찰 인사가 난 지 사흘 만입니다. 검찰 인사 파장과 맞물려 논란이 예상되는데 당장 야권은 김 여사를 향해 '검찰에 나가 수사부터 받으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1b5c9c41e4810ab8b404a6425d788e8aa24859e3f336f720c555c12

지난달 23일 루마니아 대통령, 30일 앙골라 대통령과 가진 정상회담 일정에선 김건희 여사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1b2c9c41e4810ab8b4b3c52bb535cabfd30404681b63d725be6f903

두 번 모두 정상 배우자와 별도 비공개 배우자 프로그램만 진행했고, 사진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1b3c6c41e4810ab8b0994dfc8e941d0e2a0c791896e1200dbe85989

김 여사는 총선 사전투표도 비공개로 했고 지난해 윤 대통령과 함께 참석했던 어린이날 행사도 올해엔 불참하는 등 언론 노출을 피해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6b7c0c41e4810ab8baa857a6e70e83620f015241942aee864cbc9

정치권에선 지난주 윤 대통령이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직접 사과하면서 김 여사가 공개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됐단 해석이 나옵니다.

시점 상 김 여사 관련 수사를 지휘하던 검찰 수뇌부가 교체된 지 사흘만이기도 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6b4c1c41e4810ab8b2a7fb71ed28ad6a2d8ac7565d15270f5c966f3

이달 말 한중일 정상회의 등 외교행사와 향후 해외 순방 일정을 앞두면서 영부인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필요성이 커진 것도 활동 재개의 계기로 꼽힙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6b2c2c41e4810ab8b687c6001ea5756c01e8b2af73ff22383fda9d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6b3c2c41e4810ab8b27feb71fb316206c4c264d7130cf8fdfb321

하지만 명품백 수수 의혹 등 김 여사를 둘러싼 논란이 진행 중인 만큼 당분간 활동 수위를 조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야권은 외교가 김 여사의 방탄 수단이 됐다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2970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6

고정닉 3

8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35957
썸네일
[인갤] 디펜스 게임 킹덤러쉬 그림 그린것들 봐줄래?
[56]
buntzbuntz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1355 62
235955
썸네일
[디갤] 아침을 여는 대만영화
[53]
난꽃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3287 29
235953
썸네일
[새갤] 사실상 '혐의자 축소' 지시해 놓고‥드러나는 거짓말들
[539]
희망2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19773 212
235949
썸네일
[싱갤] 중대장 귀향 조치로 알수있는 12사단 사건 엔딩.
[1163]
SBOHE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0 48687 1353
235947
썸네일
[걸갤] 이진호유튜브-기자회견 오해와 진실 스크립트
[302]
JRM(1.242) 09:40 13876 240
235945
썸네일
[이갤] 일본 에도시대로 전생한 변호사..jpg
[2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25468 246
235943
썸네일
[카연] 운명, 그리고 내달리는 남자.manhwa
[15]
사자베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9078 14
23594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박평식이 10년만에 만점준 영화 탄생 ㄷㄷ
[3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27175 47
235939
썸네일
[미갤] 현재 기업들의 과거 모습 ㄷㄷ.jpg
[1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0 31166 151
235937
썸네일
[일갤] 스압) 6박7일 후쿠오카 2일차 (나가사키)
[34]
미즈에나오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0 8388 20
23593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70년대 고등학생들
[476]
운지노무스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1 31007 278
235933
썸네일
[필갤] 우리동네
[47]
88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8868 38
235929
썸네일
[디갤] 오사카까지 가서 한다는게 사람 구경 (27장)
[51]
ㅇㅁㄹㅇ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11401 19
23592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알프스국 여행 후기
[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0 10377 37
235925
썸네일
[카연] 먹어는 봤어도 알지는 못했던 음식 인문학 만화 #2. 맥주(3)
[48]
리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50 17354 67
235923
썸네일
[이갤] 호두과자 공장에서 못하는 것 없이 다 하는 15년차 직원.jpg
[1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0 26350 116
235921
썸네일
[야갤] 야붕아ㅜㅜ
[94]
ㅋㅋ(49.173) 07:30 16913 91
23591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감동맹 후속작 떴다...
[391]
ㅇㅇ(61.85) 07:20 32870 220
235917
썸네일
[루갤] 2024. 05. 30. 서산 조행기!
[44]
LaquerThinn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7841 23
235915
썸네일
[코갤] 이번 훈련병 사망사건 보고 오버랩된 영화
[300]
GoldenTig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0 23983 139
235914
썸네일
[카연] 보육로봇
[297]
붕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5 19490 96
23591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건축예술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시아 도시.jpg
[402]
성냥갑공화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5 27025 196
235908
썸네일
[프갤] [스압] 브로큰 연대기 14화- 니체가 말했다.
[55]
조커스팅아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6433 112
235906
썸네일
[미갤] 개그맨 이수근의 기반을 만들어준 사람.jpg
[2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39695 356
235904
썸네일
[만갤] 요즘 만화 모른다고 패션씹덕 소리 듣는게 억울한 이유.jpg
[644]
만갤러(211.234) 01:05 42526 246
23590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니어쳐 전문가
[69]
ㅇㅇ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5 23058 80
235900
썸네일
[카연] 미국주식에 투자하기 만화
[286]
우동닉ㅇㄱㄹ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5 38307 494
235898
썸네일
[삼갤] 유혹의 명철신이 말하는 삼성과 롯데 이야기...(스톡킹)
[162]
ㅇㅇ(175.201) 00:35 25680 321
235896
썸네일
[디갤] 100v로 본 일상,,,
[40]
디붕이(39.7) 00:25 20983 25
235894
썸네일
[싱갤] 군대 사고 불안해하는 맘카페.. 인터넷 반응
[741]
ㅇㅇ(1.225) 00:15 46512 568
235892
썸네일
[인갤] 겜메로 18시간만에 뱀서 만들기
[75]
매튜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5 20127 77
235890
썸네일
[나갤] 어제자 나는솔로사계 PD의 역대급 행보
[207]
나갤러(185.239) 05.31 42818 133
235886
썸네일
[이갤]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힘든 컬트영화 TOP 20..gif
[215]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9230 53
23588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삼시세끼 평생 먹어도 문제없는 음식
[847]
ㅇㅇ(211.202) 05.31 53096 525
235882
썸네일
[카연] 모험가 용역 장씨 - 7
[35]
엠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1781 61
235880
썸네일
[디갤] 뉴비 디붕이 여행사진 몇 장 가져와봤어
[23]
ㅅ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0193 17
235878
썸네일
[이갤] 의외로 대한민국에서 성회롱으로 고소당할 수 있는 단어.jpg
[920]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45008 841
2358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60대 연애 프로그램
[234]
ㅇㅇ(211.209) 05.31 28562 115
235874
썸네일
[야갤] 라스) 걸그룹으로 데뷔했었다는 노안(?) 배우 '오연서'.jpg
[1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35572 89
235870
썸네일
[바갤] 강동에 jyp 신사옥 건설예정 (조감도)
[313]
ㅇㅇ(121.142) 05.31 25399 118
2358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여동생을 위해 30년동안 직접 만든 놀이기구
[338]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50807 622
235864
썸네일
[번갤] 😃 갤럼들아 판별좀;; 이거 둘중에 누가 잘못한거임?
[240]
고아장터(220.117) 05.31 25377 31
235862
썸네일
[이갤] 충남대 화학공학과 여학생의 고수익알바...
[1048]
ㅇㅇ(116.125) 05.31 67360 996
235860
썸네일
[디갤] 겨울 잘츠부르크 사진 (21pic)
[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0896 36
235858
썸네일
[메갤] 스압) 레딧 주가 폭등 사례로 보는 '데이터'의 중요성
[31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6224 125
235856
썸네일
[이갤] 로또 1등 당첨자의 자제력...jpg
[505]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54352 648
23585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남자 연봉 1억을 바라는 의뢰인여자
[676]
ㅇㅇ(221.144) 05.31 42228 157
235852
썸네일
[카연] 미용실 만화 19
[43]
엄국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4402 22
235850
썸네일
[이갤] 일본 역사왜곡 기록 삭제한 윤정부...jpg
[676]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5094 255
235840
썸네일
[카연] 뭔가 미스터리한 찐따.manhwa
[174]
별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0802 5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