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호남서 당원 간담회... ‘탈당’ 달래기

이재명, 호남서 당원 간담회... ‘탈당’ 달래기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

2024.05.19 13: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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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도 국회의장 경선 이후 후폭풍이 거셉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 호남 당원들을 만나 '탈당 움직임' 달래기에 나섰는데, 현장에선 "수박을 다 깼으니 더 세게 나가라"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정연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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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호남 지역 당원과 만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메모지에 붙은 질문을 하나씩 살펴보다가 먼저 이야기를 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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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당원과 국회의원의 의견이 일치하게 하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질문을 골라 답변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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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원이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뒤 탈당하겠다는 당원들의 목소리가 나오자, 달래기에 나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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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중심으로 당이 변하는 과정에서의 현상이라며 시도당위원장 선출 때 권리당원 투표 비율을 더 높이는 방침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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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 지지자들은 더 강한 대여투쟁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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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 대표가 광주 5·18 민주묘지에서 기자회견을 할 때는 당원의 항의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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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서도 당원들의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우원식 의원이 진짜 친명이면 추미애 당선인에게 양보해야 했다', '국회의장 선거는 수박들의 선전포고다' 등 반응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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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내일 대전을 찾아서 당원과 만나 단결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5301

- 당원과 함께 컨퍼넌스 호남편

https://www.youtube.com/live/OGKYwVSUfUo?si=DSnBLvhn7-AfNDlB

당원과 함께하는 컨퍼러스 호남펵 현장live

2024. 5. 18 김대중 컨벤션센터.5.18에 맞춰서 광주에서 만남의 시간입니다.#이재명 #컨퍼러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대화 #행사 #현장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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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간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이 날 첫투어에 2시간이 조금 넘은시간 동안 호남지역 당선인들과 함께 했었어. 짧았지만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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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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