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北 ICBM, 뉴욕 사정권…韓·美 두 조국 방어"

미군 "北 ICBM, 뉴욕 사정권…韓·美 두 조국 방어"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

2024.05.22 11:10:01

조회 12982 추천 158 댓글 21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d83d1d6c9b2b7c9c41446088c8b05479a7fb5b10923c9a7a409188d54cce0df11612ba52c2a33ee78

주한 미 8군 사령관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사정권에 미국 뉴욕이 포함되는 지도를 이례적으로 들고나왔습니다. 북한의 공격 범위에 미국 본토가 들어간다는 걸 사실상 인정한 셈입니다.

그러면서 이 사령관은 한국과 미국 두 나라를 동시에 방어한다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d83d1d6c9b2b2c4c41446088c8beca2f42f66d8fbe00a5e44cc0bae21831333eccbc9df28d747ee08

지난주 하와이에서 열린 태평양 지상군 심포지엄.

크리스토퍼 라니브 주한 미 8군 사령관이 북한 미사일의 공격 범위를 그래픽으로 설명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d83d1d6c9b2b3c4c41446088c8b0ddae0da148b9f8048bc04503b7a8b2e8d132700a20047c9c4fe40

준중거리 MRBM은 한국과 일본, 중거리 IRBM은 괌, 그리고 장거리 ICBM은 북미 대륙 전체를 사정권에 뒀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d83d1d6c9b2b3c8c41446088c8bbe91b402b453ec6aec65a4f34f46b638414cfc4d53ec3ef1886939

현직 미군 사령관이 북한 ICBM의 사정권을 미 본토로 확장해 공식 발표한 건 이례적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d83d1d6c9b3b6c7c41446088c8baba4d3214c1dfcec91897eef24e38fb24e1cd05fe5647800dd84d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d83d1d6c9b3b4c0c41446088c8b0838088639461e482665cd41ac11af2fec5bf294b56f45de7aa908

이에 맞서는 미 8군의 새로운 대북 방어 개념은 '두 조국 방어'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d83d1d6c9b3b5c7c41446088c8b1ea238df5dfe421c383d50acc97bc9399063f29156a992f7dbf2ab

한반도 주둔 미 8군이 한국과 미국, 두 조국을 동시에 지킨다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d83d1d6c9b3b2c4c41446088c8b3d4181c6cab9cd3a049f785ef1c488428fbbb385219f5044fc18c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d83d1d6c9b0b6c1c41446088c8b0e660fa0b496abec9304d053fe5ed355b2c003a3420d16c27ff0

찰스 플린 미 태평양 육군 사령관은 탐지와 요격을 핵심으로 하는 다층 위 방어체계가 주한·주일 미군과 괌에 구축됐다고 강조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d83d1d6c9b0b4c1c41446088c8b761a706c16b0e5fb9240e8eccaa94e1af0f02ecdd56a10fda2e644

북한의 핵 위협에 맞서기 위해 한국을 미 본토와 동등한 개념인 '두 조국'으로 표현함으로써 주한미군의 확장억제 신뢰성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56944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158

고정닉 44

원본 첨부파일 10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31597	[메갤] 근로시간으로 본 일본 임금의 현주소 [663]	ㅇㅇ(121.146)	05.16	23870	175
231595	[싱갤] 중국 BYD전기차에 감전되어 뇌출혈 혼수상태...JPG [325]	ㅇㅇ(182.222)	05.16	45274	436
231594	[야갤] 3억원짜리 순찰차…경찰 지원자 급감에 고육지책 [109]	ㅇㅇ	05.16	18333	45
231593	[해갤] 한우 이어 돼지서도 금속바늘이…"제육볶음 먹다가 와드득" [241]	해갤러(172.86)	05.16	18373	116
231590	[싱갤] 오싹오싹 노빠꾸 그자체였던 90년대 방송..jpg [307]	ㅇㅇ(61.82)	05.16	31646	392
231589	[걸갤] 뻑까 르세라핌 친일논란 일침 [385]	ㅇㅇ(223.38)	05.16	28827	369
231586	[싱갤] 싱글벙글 석가탄신일을 휴일로 만든신분 [415]	흰콩	05.16	34806	998
231585	[코갤] 프랑스 치안 수준 ㅈ되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24]	Carmichael	05.16	34647	217
231583	[기음] 석가탄신일 절에서 주는 비빔밥.jpg [539]	dd(182.213)	05.16	30751	604
231582	[새갤] "한동훈 나와라!" 與내 공개 목소리 [260]	정치마갤용계정	05.16	13342	97
231581	[싱갤] 훌쩍훌쩍 전 남친에게 맞아죽은 효정씨 사건 근황 [320]	수성4가주원장	05.16	30427	125
231579	[이갤] 생물의 진화에대해 알아보자...jpg [257]	설윤아기	05.16	15922	115
231578	[A갤] 해피일본뉴스 126 [66]	더Informer	05.16	6982	48
231577	[더갤] "라인사태 배후는 日자민당…지지율 노려 '경제전쟁' 일으켰다" [307]	고닉팠	05.16	12859	131
231575	[싱갤] 싱글벙글 김풍 근황 [480]	ㅇㅇ	05.16	59801	547
231573	[해갤] 현지 손흥민 저격 트위터 올라왔는데 난리남.....pg [304]	ㅇㅇ(193.176)	05.16	31437	607
231571	[부갤] 한문도 교수 "영끌러들 구제할 필요 없다" [570]	부갤러(59.16)	05.16	22383	728
231570	[미갤] 5월 16일 시황 [27]	우졍잉	05.16	8761	18
231569	[싱갤] 와들와들 5월 폭설 근황.jpg [290]	야(221.151)	05.16	27334	137
231567	[야갤] 현재 커뮤에서 핫한, 에스파 새 뮤비 내용.jpg [404]	ㅇㅇ	05.16	27646	292
231566	[새갤] 사단장이 내려가라고 지시" 임성근 직속 여단장 진술 [308]	정치마갤용계정	05.16	15966	121
231565	[싱갤] 싱글벙글 작년에 난리나고 백종원이 싹 다 뜯어고쳤다는 춘향제 음식 가격 [455]	수인갤러리	05.16	27198	502
231563	[군갤] 속보)슬로바키아 총리, 피격당해 부상 [176]	시로용이좋아용	05.16	16921	88
231561	[야갤] 김호중...음주운전 녹취파일 떴다 ㄹㅇ...jpg [354]	Adidas	05.16	25463	271
231559	[싱갤] 싱글벙글 오디션 프로 최초 탈북자 출신 등판 [141]	초능력화신	05.16	17383	54
231558	[카연] NASA가 놀라고 JAXA가 경악한 K-태양연구. feat강원도 오로라 [69]	비둘기덮밥	05.16	13242	130
231557	[야갤] 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 1년...전통시장 찾아가 보니 [202]	야갤러(223.39)	05.16	17135	65
231555	[싱갤] 싱글벙글 오파츠로 알려졌던 유물들의 정체 [120]	페키니즈	05.16	22640	138
231554	[미갤] 뚱뚱하단 이유로 승무원한테 쫒겨난 승객.jpg [240]	ㅇㅇ	05.16	27951	194
231552	[더갤] '윤석열 상품' 출시…"평소 철학 반영" [408]	고닉팠	05.16	20451	197
231550	[싱갤] 싱글벙글 대한 해군.jpg [351]	ㅎㄹ.	05.16	26642	304
231549	[유갤] 우도 비양도 백패킹 [74]	더블월	05.16	7168	35
231545	[싱갤] 싱글벙글 면접 합격하는법 [322]	수인갤러리	05.16	45027	467
231544	[힙갤] 뷰티풀너드가 이센스 디스는 못 하는 이유 ㄷㄷ...JPG [482]	ㅇㅇ(223.39)	05.16	71201	1389
231542	[이갤] 일본의 섬노예 사건 (일본의 신안)...jpg [270]	설윤아기	05.16	21875	169
231540	[싱갤] 싱글벙글.. 완장이 돈 뿌리던 갤러리.jpg [142]	ㅇㅇ(1.249)	05.16	35512	194
231539	[주갤] 학식 먹는 커플에 분노하는 한국여성들.jpg [696]	ㅇㅇ(211.234)	05.16	49337	1499
231537	[오갤] 토쿠시마 - 토라야 코츄안 (虎屋壺中庵) [21]	나기	05.16	5887	32
231535	[싱갤] 속초 수산시장 방문기, 속초관광수산시장편 [72]	수산물학살자	05.16	16440	54
231534	[이갤] 북한의 결혼식에 대해 알아보자...jpg [151]	설윤아기	05.16	22332	73
231532	[싱갤] 싱글벙글 문과감독이 만든 재난영화 [186]	ㅂㅈㄷ(117.58)	05.16	36958	264
231529	[디갤] 안성폐카페랑 안성목장 [30]	디붕이(222.109)	05.16	7623	35
231527	[코갤] 경제학과 나온새끼랑 상종도 말아야 하는이유 [506]	금투세폐지(67.219)	05.16	35894	644
231525	[싱갤] 오싹오싹 본인이 싸이코패스임을 알고 충격먹은 뇌과학자 [292]	이게뭐야	05.16	36976	264
231523	[이갤] 영국을 명말시킬 뻔한 나치의 위조지폐 제조 작전...jpg [106]	설윤아기	05.16	27459	88
231522	[싱갤] 국밥집에서 빡치는 순간 8가지 [716]	ㅇㅇ(124.146)	05.16	67052	734
231520	[폐갤] 광명시청 근처 2편 [73]	이지	05.16	16675	52
231518	[무갤] 가슴 '철렁' 하는 장면...제주 유명 관광지 '위험천만' [93]	ㅇㅇ(118.43)	05.16	36054	40
231517	[싱갤] 싱글벙글 5만 달러 커미션의 세계 [204]	작은분홍개복치	05.16	54672	263
231515	[페갤] 노래방에서 술 마신 학생들 참교육한 노래방 사장님 [404]	나키리	05.16	40773	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