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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로스트미디어 5층을 알아보자

야로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3 07:40:02
조회 15492 추천 82 댓글 51

일본 로스트미디어 빙산 4,5층은 아직 정리 올라온게 없길래 5층 올려볼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ostmedia&no=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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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1998년 포켓몬스터 쇼크
상태: 존재여부 알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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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쇼크란, 1997 12 16일 화요일에 테레비 도쿄 및 계열국(TXN)에서 방송된 애니메이션 시리즈 [포켓몬스터]의 에피소드 제38 [전뇌전사 폴리곤]이다.

이 에피소드의 내용은 주인공 사토시가 포켓몬 전송 시스템 내에서 일어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CG 포켓몬 폴리곤을 사용해 시스템 내부에 침입하는 내용이다.


컴퓨터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백신 소프트웨어에 의한 공격 장면, 손상된 데이터를 복구하는 장면을 비롯하여 전자 플래시와 플래시 등의 격렬한 점멸을 많이 사용되었다. 본 방송 종료 후 방송을 보고 있던 일부 시청자가 컨디션 불량을 호소해 병원에 구급 반송됐다고 하며, 대부분의 환자는 아동이었다. 원인은 격렬한 빛의 점멸을 간헐적으로 시청함으로 인해 생긴 광 과민성 발작이다


비디오 리서치사에 의하면 당시 시청률은 간토 지구 16.5%, 간사이 지구에서 10.4%였다. 일부 시청자가 광과민성 발작등을 일으켜 구급 반송된 방송 사고/사건이다. 또한 사건의 영향으로 본 프로그램의 방송이 약 4개월간 중단되는 조치가 취해졌다.


현재는 온라인에 업로드 된 비공식 영상이 있다고는 하나 일본판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영어 더빙의 주인공 역할은 맡은 베로니카 테일러 인터뷰에 의하면 이 에피소드는 평생 더빙이 되는 일은 없을 거라고 한다.




타이틀: RGB.SWF
상태: 발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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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가르드한 음악을 배경으로 빨강(Red) 초록(Green) 파랑(Blue)의 세가지(RGB) 색깔을 격렬하게 반짝이는 영상이다.


현재 원본은 사라져 인터넷에 재업로드된 수정판들만이 존재한다고 한다.

넷에 의하면 원본판에 비해 많이 심하지는 않다고 하지만 아직 뇌전증을 가지고 있다면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사용되었던 음악은 [Axel F]라는 곡이다.






타이틀: TRANSONIC RECORDS
상태: 부분 소실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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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소닉 레코드의 설립자인 다작가 나가타 카즈나오(Nagata Kazunao)가 운영하는 소수의 레이블이다.

비디오 게임을 작업한 아티스트와 다양한 일본의 다양한 음악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발매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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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레이블에서 발매한 대부분의 곡들은 현재 소실된 상태이다. 이러한 이유는 카세트 테이프의 매우 제한된 용량으로 인해 한 번에 여러 개의 테이프로 발매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카세트 20(VHS 테이프 1개 외에), 트립 아웃 테이프 9, 트리니티 레이블 1개가 포함된다.


몇 개의 발매본이 발견되었으며, 소수의 발매본은 Discogs에 보관 되어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발매본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몇몇 트위터 유저들은 그때의 발매 본을 소유하고 있었다고 밝혔다고 한다.

레이블 발매에 대한 정보를 위해 나가타 카즈나오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본인도 소유하고 있는 테이프가 없다고 밝혔다.


현재 발견된 음원 파일들:

https://youtu.be/w0BsRsRIsZw

 

https://youtu.be/wupkO2zN7zs


 





타이틀: U2 도쿄 돔 라이브
상태: 소실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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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Zoo TV tour 1992년부터 1993년까지 밴드 U2의 콘서트 모음으로 1991년과 1993년에 각각 발매된 앨범 Achtung Baby Zoooropa의 라이브 프로모션 역할을 했지만, 이 투어는 위성의 도움으로 당시 어느 나라에서 연주하는지에 따라 다양한 영상을 보여주는 화면과 TV채널을 사용했기 때문에 기억에 남았다고 한다.


이 투어는 1992 2월 플로리다, 레이크 랜드에서 시작을 해, 1993년 도쿄에서 이틀을 걸쳐 두번의 쇼를 진행하고 끝을 맺을 예정이었다.


1992년 레이크 랜드 플로리다에서의 개막식과 관객들이 촬영한 다양한 콘서트, 그리고 전문적으로 촬영한 몇 개의 쇼를 포함하여, 이 투어의 많은 영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도쿄 돔에서 볼 수 있는 U2의 마지막 쇼인 도쿄 돔에서의 공연을 없었다.

그러나 아무 영상도 없는 것은 아니었다. 1993년 일본 TV 채널인 ‘Asahi TV’에서 U2의 공연의 일부를 방영했으나 어느 공연인지는 알려지지는 않았다. 유일하게 남은 것은 방송의 스틸 이미지를 모은 콜라주였으며 이미지들을 보면 전문적으로 촬영이 된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도쿄 돔에서의 마지막 콘서트는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이틀 동안 부트레그로 녹음된 오디오가 남았으며, 보노와 더 엣지의 인터뷰 영상도 남아있으며 이 영상들은 찾기가 쉽다고 한다. 그러나 콘서트 자체의 사진 또는 영상은 얘기가 달랐으며, 이에 관해서는 어떤 것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유일하게 알 수 있는 것은 방송의 스틸 이미지를 모은 콜라주만이 도쿄 돔 콘서트 영상이 존재한다는 유일한 증거이지만, 본 영상이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는 이상 알 수는 없다.

도쿄 돔 콘서트 오디오 12 9 (첫날):

https://youtu.be/zjHdtTka7wE

도쿄 돔 콘서트 오디오 12 10 (두번째날):

https://youtu.be/OZeWYRpNVe8


 





타이틀: Yeah Yeah Beebiss

상태: 존재여부 알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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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Yeah BeeBiss (예예 비비스)는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게임이다.


처음으로 언급이 되었던 것은 1989 6 Play it Again (플레이 잇 어겐)이라는 메일 오더 게임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게임 리스트에 포함이 되어 있었으나 10월부터는 Play it Again이 아닌 Funco라는 Yeah Beebiss라는 이름으로 12월까지 표시되다 1990년부터 표기 되지 않았다.


그 후로는 BeeBiss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며, 따라서 이 게임이 단순한 번역 오류인 것인지, 플레이스 홀더였는지, 아니면 애초에 존재하기는 했는지 알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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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이 관심을 받았던 이유 중 하나는 게임이 표기 되었던 위치였다. 메일 오더 게임 서비스 들이 제공하는 리스트는 모두 알파벳 순이었지만 순서에 안 맞게 Wrestilemania Xenophobe 사이에 있었다. (W – X -Y – Z 순이라 그 둘 사이에 끼었던 것이 관심을 끌게 된 것이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사람들은 여러 설들을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1. 저작권 트랩

게임은 사실 다른 게임 서비스들이 리스트를 따라하지 않았나 확인을 하기 위한 존재하지 않는 게임이라는 설이 존재한다.


2. 플레이스 홀더

일부러 리스트에서 빈 공간을 메꾸기 위해 만들어진 타이틀이라고 주장하는 설이 있다.


3. 내부 농담

사실 이 타이틀은 두 회사의 내부 농담이었을 거라는 설도 존재한다. 어떠한 농담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게임의 대한 정보 부족으로 인해 알 수 없다.


4. 언라이선스 게임

이 게임은 사실 언라이선스 게임일 수도 있으며, 컬러 드림즈의 베이비 부머(Baby Boomer)의 개그 네임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이 광고를 낸 두 회사 중 하나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만든 독창적인 게임일 수도 있으며, 통신 판매를 통해 구입했을 것이다. 그러나 두 회사에는 개발을 위한 스튜디오를 가지고 있다는 증거가 없으며, 그렇지 않거나, 사헨(Sachen) 또는 오디세이 소프트웨어(Odyssey Software), 컬러 드림즈(Color Dreams)와 같은 무면허 게임을 만드는 다른 회사의 게임을 아웃소싱 했을 거라고 한다.


2021 3 27, 로스트 미디어 위치 포럼에 나 혼자 Yeah Yeah Beebiss에 대해 떠듬’(Me Rambling Incoherently About Yeah Yeah Beebiss I)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쓰레드가 올라왔다. 이 쓰레드는 소규모 팀이 집중적으로 Funco Play it Again 스태프에게 연락을 하는 내용의 쓰레드였다.


처음으로 연락이 닿은 사람은 전 Funco 직원이였던 앤디 맥나마라(Andy McNamara)였다. 로스트 미디어 위키 유저 ‘co’의 연락이 닿았을 때에 앤디는 데이빗 포미제(David Pomije), Funco CEO가 직접 메일 오더 리스트를 작성하였다고 한다.


두번째로 연락이 닿은 사람은 Play it Again의 창업자 중 한명인 닐 레빈(Neil Levin)이었다. 닐은 자신들의 메일 오더 리스트에 종종 가짜 타이틀을 목록에 포함시켜 Play it Again의 리스트를 따라하는지 찾아냈다고 한다. 이러한 얘기로 인해 저작권 트랩에 대한 이론이 강하게 자리를 잡게 되었다.


영상 자료:

https://youtu.be/HaYOBQdiHlg


 






타이틀: 도쿄 키드 브라더즈
상태 부분적 소실됨


도쿄 키드 브라더스 연극 공연단은 유카타 히가시가 창단한 일본의 뮤지컬단으로 1968년부터 활동을 해왔다.

이들의 음악 스타일은 1975년 전후로 크게 나뉘며, 1975년 이후로는 팝, 메인 스트림 음악에 가까웠지만 그 전의 그들의 퍼포먼스 스타일은 실험적, 도발적, 환각적(몽환적), 그로테스크하다고 한다. 아래의 이미지는 1975년 이전에 발매하였던 그들의 앨범 커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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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영상은 뉴욕에 있는 라마마 기록보관소(LAMAMA Archive)에 보관되어 있다고 하며, 일부는 아직 일본의 기록 보관소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남아 있는 기록들은 전부 일반인들에게는 공개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 오디오 파일은 온라인에 업로드 되어 있으며 앨범들도 아직 판매를 한다고 한다.


1971년에 발매한 앨범 오디오:

https://youtu.be/XNutUqRYSio?si=tIVt1HKbD





타이틀: 레이저 점사 시스템

상태: 소실됨


1960년도 일본에서는 볼링이 유행이었지만, 1971년에 접어 들며 점차 유행이 죽게 되어 많은 볼링장들이 문을 닫기 시작하였다.

문을 닫아 사용되지 않는 이러한 시설들을 아깝게 생각하는 닌텐도의 사장, 히로시 야마우치는 이러한 시설을 사용한 게임 컨셉을 구상하기 시작하였다.

1970년도 초, 그 당시 닌텐도는 장난감 회사에 가까웠으며 다른 업계에도 뻗어 나가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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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야마우치가 떠올린 아이디어는 레이저 점사 시스템이었다.

전자 비디오 대신, 프로젝터를 이용하여 16mm 필름을 사용하여 영상을 투영했다.

플레이어들은 광선총을 들고 일렬로 서, 표적을 사격하고 컴퓨터를 이용하여 플레이어가 명중을 했는지 계산을 하는 시스템이었다.


1973년 석유 위기가 닥쳤을 때 일본은 불필요한 편의 시설을 줄였고, 고객들은 주문을 취소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닌텐도는 작은 아케이드 케비넷 사이즈 모델을 디자인하게 되었고 미니 레이저 점사와 여러가지 게임을 디자인 하기 시작하였다.

현재는 정상 작동하는 레이저 점사 시스템은 남아 있지 않다고 한다.




타이틀: 제다스 라비린트

상태: 발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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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린트 (ラビラーント)는 일본의 게임사 카라반 인터랙티브 (Caravan Interactive)가 1996-1998 사이에 출시한 호러 투어 (ホラーツアー)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이다.


라비린트의 게임플레이와 플롯에 대한 정보는 얼마 없지만, 카라반 인터랙티브가 사용하였던 웹사이트에 의하면 라비린트는 “20개 이상의 퍼즐”과 커버 이미지에 보이는 리플(Ripple)이라는 요정이 나온다고 한다.


정확한 출시일이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웹사이트 페이지에는 96년이라 적혀 있지만, 아마존 재팬에 올라온 게임의 커버 뒷면에는 98년이라고 적혀 있다.


라비린트는 결국 개인 토렌트 사이트에 있는 ‘DO NOT UPLOAD’라는 메가 폴더에서 유출이 되었다.


원본의 수집가였던 BakuDD는 폴더가 공개되는 것을 원치 않았고, 라비린트를 유출하는 사람이 있다면 폴더를 삭제하겠다고 위협을 하였다.

그러나 유튜브 유저인 Saint가 직접 게임플레이를 올리게 되었다.






타이틀: 크론즈 게이트

상태: 소실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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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즈 게이트는 일본에서 독점으로 출시된 소니 뮤직 재팬이 제작한 1996년에 플레이스테인션 1인칭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 게임은 구룡 벽 도시를 사이버펑크 풍으로 표현하며 FMV 컷신을 특징으로 한다.

일본에서는 엄청난 히트를 치게 되었고, 심지어 게임을 본떠 실제 어뮤즈먼트 콤플렉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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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영판 예고편이 등장하게 되었고, 이 소식은 Ultra Gameplayers(울트라 게임플레이어즈) 잡지의 Disc #94에서 비롯된 것으로,

영어 로컬라이제이션이 계획 중인 것으로 보였다. 일부 사람들은 20-30개의 번역본만이 존재한다고 하나, 크론즈 게이트이 영판은 출시한적이 없다고 한다.





타이틀: 트라이건: 플레닛 건 스모크
상태: 소실됨


트라이건: 플레닛 건 스모크는 동일 이름의 만화 시리즈인 트라이건을 기반으로 하여 Red Entertainment(레드 엔터테이먼트)에서 개발한 플레이스테이션 2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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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초의 게임 트레일러가 2022 3월 세가가 진행하는 행사 Sega’s Gamejam에서 공개가 되었다.

그러나 이 게임의 개발은 취소가 되었고, 취소가 된 원인은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취소가 되고 4개월도 안 되어 트레일러에서 공개한 것과 비슷한 건 그레이브라는 게임이 출시되었고 네티즌들은 트라이건을 수정한 것이라고 유추하고 있었다. 비슷한 게임의 설정들로 인하여 이러한 설들이 더욱 눈에 띄기 시작하였다.

거기에 더해 게임의 개발자들은 이러한 설에 대하여 확실한 긍정 또는 부정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렇나 추측들이 사실이든 거짓이든 오리지널 게임 또는 그 프로토타입 마저도 현재는 찾을 수 없다고 하며,

애초에 개발자들이 게임 제작을 얼마나 진행하였는지조차 알 수 없다고 한다.




타이틀: 힘과 여자의 세상
상태: 부분적으로 소실됨


힘과 여자의 세상은 1933년 일본에서 공개한 애니메이션으로 일본 최초의 토키 애니메이션이다.

내용은 직장인으로 네 아이의 아버지와 180츠의 120kg의 체격을 소유한 아내를 다루며 남편이 바람을 들켜 증거를 잡으려는 아내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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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 6(1931), 토키 영화들의 성공을 근거로 해, [일본 영화 전 토키화]를 내건 키도 시로는, 다음에 토키의 동영상 영화 제작을 기획, 개인의 책임으로, 신진의 애니메이션 재작자였던 마사오카 켄조에게 제작을 의뢰를 맡기며, 마사오카는 약 1년에 걸쳐 본작을 제작해, 쇼와 7(1932) 10월에 완성, 쇼와 8 4 15일에 개봉해 [일본의 토키 동영상 영화 제2]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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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은 우선 아사쿠사 제국관에서 상영되어 대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에 키도는 이것을 전국 쇼치쿠계에서 공개하였고,

다시 마사오카와 원수 싸움’, ‘갱과 무희를 제작하였고 호평을 얻었으나, 영화관주 입장에서는 동영상 단편의 단독 개봉은 무리라는 이유로 극영화의 곁들임 물로만 상영되었다. 이 때문에 경제적으로 성립되지 않게 되었고, 일본의 디즈니를 목표로 한 키도의 토키 동영상 영화 제작의 꿈은 무너지게 되었다.


필름은 분실된 것으로 보이며, 일부 장면의 스크린샷이 현존할 뿐이다.




타이틀 : 미사에의 오후

상태: 미발견 (한국에서 발견, 빙산 업데이트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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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짱구 엄마가 잠들고 있는 모습의 게임 스크린샷이 인터넷에 올라오게 되었는데

이 게임은 ‘전설의 야겜’이라는 이름으로 유포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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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이 게임을 찾기 위해 커뮤니티 등지에서 발굴이 시작됐는데 조사결과 알아낸 내용은

이 게임은 ‘걸프렌드’라는 웹사이트에서 제작한 ‘미사에의 오후’라는 성인 게임이고

미사에는 우리가 아는 짱구 엄마, ‘봉미선’이라는 캐릭터의 일본 이름이며

이 게임의 주인공은 와르르맨션 이웃인 ‘오수’다.


게임 장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등장 캐릭터 만으로도 성인게임이라고 추측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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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잠깐 dlsite(일본의 동인 판매 사이트) 등의 플랫폼에서 판매된 적이 있다고 해지금은 사이트에서 판매가 중단 되었으며

넷상에 남아있는 플레이 후기와 영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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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도중 해프닝도 있었는데 누군가 이 게임을 찾는 사람이 있는걸 노린건지

악성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올려뒀고 “미사에의 오후”를 찾다가 다운 받은 사람은

붉은 눈의 웃고있는 짱구엄마가 화면에 잔뜩 생기는 바이러스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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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시간이 지나 로미갤 파딱이

비키니 패치가 된 버전을 찾아서 실행하는데 성공했고

여기까지 진행하면서 알아낸 것은, 이 끔찍한 게임을 만든 개발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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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코는 아홉살 / 쫑아는 사춘기 / 별나라 요정 코미 등

아동용 애니메이션의 성인게임을 만들다 제재를 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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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exe 확장자의 실행파일이 아닌 html의 웹페이지인것으로 보아

현재는 사라진 쇼크웨이브라는 툴로 만들어졌다는 것

때문에 요즘 사용하는 웹 브라우저로는 열리지 않고 별개의 개발 툴로 실행해야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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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24년 2월 18일 한국에서 결국 발굴되어 빙산에서는 미발견이지만

발굴된 로스트 미디어다.




출처: 로스트 미디어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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