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경찰, 장예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검찰 송치

ㅇㅇ(222.100) 2024.05.24 14:10:02
조회 17830 추천 332 댓글 188

- 관련게시물 :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경찰 소환 조사


[단독] 장예찬,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으로 송치


7cea8170b08261f33ce780e242816a37a0b35a1d66df7fab4d5c2dcfe3c9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지난해 8월 개인 유튜브 방송 도중 슈퍼챗(시청자가 유튜버에게 송금하는 후원금)을 받아 정치자금법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는 기사가 보도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43855

 



당시 장 최고위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소지가 있는 슈퍼챗 후원금 모금에 대해 사과하기는 커녕, 언론 보도를 ‘스토커’, ‘양아치’ 등 자극적인 표현을 동원하며 비판하는 데 집중했다. 잘못됐으면 돌려주면 그만이라는 식이었다. 또 “애매모호한 규정을 적용하는 선관위에도 유감을 표명한다”라며 오히려 선관위 탓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43954

 



이에 본 시민은 장 전 청년최고위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서울영등포경찰서에 고발했고, 8월 25일 서울영등포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에서 수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2&no=8091986

 



그리고 지난 4월 15일 장 전 최고위원은 이번 22대 총선에서 부산 수영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낙선하자, 8개월 만에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42686

 



이후 5월 8일 서울영등포경찰서는 장 전 최고위원의 주소지 관할 경찰서인 서울서부경찰서로 사건을 이송했다.



< 서울서부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 문자메시지 >


7cf3da36e2f206a26d81f6e74e85746d17



그리고 서울서부경찰서는 23일 장 전 최고위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송치 결정했다는 '수사결과통지서'를 발송했다.


담당 수사관은 금일 본인과의 통화에서 “저희도 검토하고 혐의 있다고 판단해서 송치 결정을 한 거다”라며 기록이 오늘 나와서 내일 (서부지검에) 갈 거다라고 했다.


그리고 '결정일이 5월 10일이라고 나온 이유'에 대해 다른 사건 때문에 바빠가지고 송치가 조금 미뤄졌었다라며, 영등포서에서 먼저 결론을 내고 관할인 저희는 송치만 한다라고 전했다.



< 수사결과통지서 >


7ff3da36e2f206a26d81f6e04683706ead



경찰, 장예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검찰 송치 예정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883d2d6cebbb7c6c41446088c8bd9809abf4dca274b5d12d572093ca852fcc4b62837f692629673

서울 서부경찰서는 4·10총선에서 부산 수영에 무소속 후보로 나섰던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8월 장 전 최고위원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장예찬TV’ 라이브 방송 중 슈퍼챗 기능으로 모금을 한 것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한 결과 다음주 중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넘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총선 직후인 지난달 15일 장 전 최고위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소환해 조사했다.

지난해 8월 장 전 최고위원이 라이브 방송을 하자 2000원에서 많게는 10만원의 슈퍼챗이 송금됐다. 유튜브는 정치자금법이 규정한 후원금 모금 주체가 아니어서 정치인이 유튜브 슈퍼챗을 통해 후원금을 받는 행위는 정치자금법 제45조 정치자금부정수수죄에 해당할 수 있다.

이에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발 민원이 접수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당시 장 전 최고위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2회의 라이브로 제가 얻은 슈퍼챗 수익이 19만원”이라고 주장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22대 총선에서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후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으나 9.18%를 득표하는 데 그쳐 낙선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98177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32

고정닉 27

33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이슈 [디시人터뷰] '더 인플루언서' 표은지, 귀여움과 섹시함을 겸비한 모델 운영자 24/09/26 - -
267373
썸네일
[중갤] "이런 정책에 내 세금이"...정부 판단에 한숨 나오는 이유
[45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33109 259
26737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폴란드 정치범에서 조선 대영주까지
[49]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20855 45
267369
썸네일
[카연] 중딩때 고등학생 눈나 만난 썰 3화.manhwa
[146]
슈퍼사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30237 200
267368
썸네일
[야갤] 불만 폭발한 中 국민들...남녀 떼거지로 몰리며 '기이한 장면'
[3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39779 199
267363
썸네일
[싱갤] 싱벙갤의 글이 유튜브로 가는 과정
[264]
Patron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51413 355
267361
썸네일
[미갤] 길건, 전 대표 만행 폭로…"성상납 않는 조건으로 가라오케서 노래"
[179]
밑갤러(146.70) 09.24 35235 36
267359
썸네일
[이갤] [단독] '윤-안' 단일화 때도 명태균 등장?…메신저 자처하며 접촉
[49]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13613 37
267357
썸네일
[야갤] 같은 평수 집이 '15억' 차이...아파트값 좌우하는 '조망권'
[1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30564 59
267355
썸네일
[필갤] 하야사카_jp 필린이 자가스캔 필름사진
[19]
하야사카_j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8274 22
2673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극 내향형 독일인 할아버지
[152]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39652 265
267351
썸네일
[자갤] 배달기사 발목에 전자발찌 떡하니…"성범죄자 우리집 온다니 소름"
[506]
차갤러(89.41) 09.24 29995 123
267349
썸네일
[탈갤] 인신매매 국가, 나거한 근황
[264]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34328 277
267347
썸네일
[부갤] [속보] 미국서 '빅컷' 나왔다...국내 은행, 금리인하 서두른다
[188]
ㅇㅇ(223.39) 09.24 32595 105
26734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퓰리처상 유명 수상작 모음
[158]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40815 125
267341
썸네일
[야갤] 오늘 축구협회 국정감사 요약...MP4
[284]
ㅇㅇ(175.213) 09.24 28500 290
267339
썸네일
[부갤] 부도난 건설사, 이미 작년 보다 많아...위기극복 카드는?
[1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5177 125
267337
썸네일
[뉴갤] 낭만 지리는 함부르크 전통 장례식....jpg
[180]
칠삼칠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6733 136
267335
썸네일
[대갤] 日, 중국 영해 침범한 자위대 함장 경질... 사실상의 항복 선언
[39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2811 204
267333
썸네일
[기갤] 승패역전세계 "세 사람이 한 접시 나눠먹고, 요구르트 먹어도 돼요."
[107]
긷갤러(146.70) 09.24 20443 51
267331
썸네일
[야갤] 싱글벙글 12년 전 대만 금투세
[322]
야갤러(182.224) 09.24 26232 314
26732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2=4
[256]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3767 236
267327
썸네일
[중갤] 에반게리온 64가 인상적인 캐릭터 게임이 될수 있었던 이유
[102]
언성을높이지마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4917 92
267325
썸네일
[중갤] "금투세 부자감세? 실상은 서민세"…계층이동 사다리 흔들③[금투세 기로]
[54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1554 216
267321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캣맘에게 점령당한 아파트..jpg
[535]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45172 424
267319
썸네일
[우갤] 대괴수 오구리 도색 완성
[42]
바로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10315 63
267317
썸네일
[주갤] 어제자 무물보 한녀와이프
[365]
ㅇㅇ(223.62) 09.24 47248 409
267315
썸네일
[한화] 김태균 “현역시절 양성우 같은넘 첨봤다”.jpg
[173]
ㅇㅇ(180.67) 09.24 26509 300
267313
썸네일
[의갤] 리스트 올라가면 자랑스러운 일,, 구속한 판사 처벌해야
[1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18679 204
26731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ㅈ소고양이(좋았쓰!!) 손번역 7
[132]
fox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6640 141
267309
썸네일
[야갤] 지난해 공공부문 적자 46.4조원…"법인세 줄어든 영향"
[2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17942 86
267307
썸네일
[국갤] 우크라이나 "랜선연애" 안타까운 사연 - 1 (중)
[200]
아니마델마르텔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3247 163
2673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경찰의 나라 미국
[277]
Whi-R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32546 257
267301
썸네일
[3갤] 3d 프린터로 제작한 [로봇 암,휴머노이드 로봇]
[62]
3갤러(211.227) 09.24 11375 73
267299
썸네일
[야갤] 부모님이 투자 사기를 3번 연속 당했어요.jpg
[717]
ㅇㅇ(119.207) 09.24 40837 412
26729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오늘 축협 청문회 하이라이트.mp4
[260]
섬마을대머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8401 149
267295
썸네일
[이갤] 남미새 같은 고민이긴한데 여자애들이랑 친해지는게 어려워요.jpg
[294]
슈붕이(198.96) 09.24 37284 117
267293
썸네일
[기갤] 팽이버섯 심부름 하는 아기.jpg
[220]
긷갤러(107.150) 09.24 25875 80
26729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승우아빠 논란
[7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69377 904
267289
썸네일
[유갤] 깝죽이 캐릭터 버린거 같은 유튜브 시작한 양세형
[215]
ㅇㅇ(217.138) 09.24 30647 49
267288
썸네일
[해갤] ‘파타야 한인살해’ 마지막 피의자도 잡혔다… 4개월 만에 한국으로
[120]
해갤러(104.129) 09.24 19584 63
267287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현재 헤즈볼라 근황
[582/1]
코로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35605 192
267284
썸네일
[던갤] 난리난 모바일 던파 최근 1달 근황..jpg
[3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44255 299
267283
썸네일
[야갤] "영원한 독재자는 없어"…북한 체제 폭발 임계점 올까
[508]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32336 288
267281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재활병동을 찾아온 엄마와 아들
[2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0469 131
267280
썸네일
[야갤] 이란 "미친 짓" 분노...'통제불능'
[351]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6315 120
267279
썸네일
[기갤] 배드민턴 안세영 부상이후 다리 발 상태…배드민턴협회장 "신발 강제 규정 바꿀 것"
[272]
ㅇㅇ(175.199) 09.24 21842 37
26727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몽골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나라는?
[3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39359 427
267276
썸네일
[야갤] 미, 중국에 칼 빼든 상황... 한국에 떨어진 커다란 '불똥'
[2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5181 271
267275
썸네일
[이갤] 대한민국 인터넷 상에 논란은 없다는 106만 유튜버
[730]
ㅇㅇ(91.219) 09.24 49992 347
267271
썸네일
[야갤] "어린 딸 먹다가…" 부산 유명 빵집 빵에서 500원 크기 자석 나와
[4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39807 9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