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난 한국이 딱 "중국"이랑 "북한" 이라고 생각함.
  
한국인들이 그렇게 혐오하는 중국 북한이랑 결국엔 다르지 않다는거지.

외국 살다온 사람들은 알거임. 글로벌 서비스로 유명한 "아마존, 이베이, 우버" 가 한국엔 없음. 이게 말이되나? 싶지. 왜냐면 한국 중국 북한을 제외한 거의 모든 나라에서 서비스중이니까. 우버는 카카오 택시보다 편하고 싸다. 아마존은 좆팡이랑는 비교가안되지. 해외직구가 하루만에 오는데 ㅋㅋ.
  
이렇게 편한 서비스들이 왜? 없을까.

답은 간단해. 한국 기업, 정부에서 막아놓은거지. 아마존을 들여오면 삼성이 가만히 둘까?
  
같은 스펙의 삼성 노트북이 해외에선 수백달러는 더 저렴해.
해외 직구가 아마존을 통해 뚫리게 되면 국내 김치프리미엄 가격 올려치기가 안통하고, 다들 해외직구 수수료 조~금 더주고 사겠지?
난 전자기기에 관심이 많아서 외국살때 스펙 가격 비교를 자주 해봤어. 한국이 김치프리미엄때매 비싼데 왜 한국인들은 한국에서 제품을 살까? 라고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한국엔 아마존이 없더라.
우버가 없는것도 놀랍지. 효율적이고 가격이 저렴한데 카카오나, 정부가 막았다는 합리적 의심이 가능하지.
  
참고로 우버는 한국에서 "실패" 한게 아니라 "법적으로 막아"놓은거임.

  
한국인들은 말하지... "와 중국인들은 유투브가 안된다고? ㅋㅋㅋㅋㅋ(대충 비웃는 소리)"


외국인의 시선... "와 아마존, 우버가 안되는 나라가 있네... ㄷㄷ"
이게 현실이다.


실제로 한국에서 만난 내 미국인 친구가 아마존을 쓰려고하는데 안된다고 나한테 물어보더라.. 그래서 한국은 중국이랑 비슷해서 규제가 존나많다고 답해줌. ㅎㅎ


역겨운 국뽕을 좀 빼고 현실을봐라 애들아..


그래도 미붕이들은 조국이 미국이라 상관없긴할듯.
공감하면 개추좀..  이거 여러사람이 봐야함